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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골프장 민‧관 합동 특별안전점검 실시

도내 골프장 42곳, 10월까지 분야별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골프장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이달까지 도내 골프장 42곳의 시설물 등에 대한 민‧관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며, 골프장 시설물·소방·전기분야는 물론 코스 내 안전 시설물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안전점검 사항은 ▲건물 내·외부 균열, 지반 침하 여부 ▲스프링클러·소화기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코스 내 안전 표지판·추락방지 시설 등 설치 여부 ▲인공연못 주변 구명장비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 ▲카트·주행 도로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골프장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시설물 보수·보강 등 시정 명령을 내려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도는 골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대부분이 이용자와 관계자의 위험성 인식 부족 등 부주의로 일어나는 만큼 자체 안전교육을 강화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정곤 문화체육국장은 “골프장은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