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부산기업․대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2024년 부산진구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콘서트는 청년들의 취업에 대한 열정으로 취업콘서트장 120석을 가득 메웠다. 행사는 ▲디즈니․창신 임직원 멘토 특강 ▲멘토와의 취업토크쇼(Q&A) ▲그룹멘토링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자리를 가득 채운 뜨거운 열기는 클로징 시간을 넘어서까지 지속됐다. 개발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직을 생각하고 있던 참가자는 이날 행사로 해당분야 멘토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취업전략을 새롭게 고민해보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다른 참가자는 취업에 대한 견문을 넓혀 글로벌 기업까지 생각할 수 있게 됐고, 그룹멘토링을 통해 다른 청년들의 생각과 더불어 멘토의 현실적 조언을 해준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이 생생한 취업의 현장을 경험하고 본인의 연락을 끌어올리는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힘과 동시에, 미래를 개척하는 청년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동의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의 학생 57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부산진구 청년창업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창업캠프는 ‘부산진구 창업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매년 지역 3개 대학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대학연합으로 10개팀을 구성하여 부전동, 전포동 등 서면을 중심으로 한 외식, 관광서비스 창업을 살펴보고 부산진구의 청년 창업기업을 탐방하며 지역기반 창업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은 본격적으로 아이디어 도출과 창업아이템 구체화, 사업계획 PT 발표준비까지 멘토의 밀착코칭을 받아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체험했다. 캠프 마지막 일정으로 개최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못난이 농산물 판매 어플 및 사업화 아이템(부산여대 박경윤 외 5명)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플라스틱 수집 휴지통 아이디어(부산여대 김가선 외 5명)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고내열성 냉각튜브를 활용한 화재예방 냉각손잡이 아이템(동의과학대 신용우 외 4명)과 영상광고 대행 아이디어(동의과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거창군은 14일부터 진행중인 제5회 거창아리미아 꽃 축제 현장에서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친다. 군은 꽃 축제 개막식 현장에서 농협 거창군지부장 및 지역 농·축협 조합장과 합동으로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혜택과 기부 방법 등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거창군은 기부자에게는 감사의 마음, 지역 화훼농가에는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꽃 화분 제공 이벤트를 연다. 거창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사람은 축제기간(5.14. 부터 19.)내에 안내부스를 방문해 기부자 확인 절차를 거치면 꽃 화분을 받을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에 기부해 주신 모든 기부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거창 아리미아 꽃 축제장에 방문하셔서 축제도 즐기시고, 예쁜 꽃과 함께 거창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관내 유관 기관과 지속적인 교류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상호기부를 추진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14일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직할천안시지회와 자살 위험 환경개선을 위한‘생명사랑 숙박업소’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자살률을 감소시키고자 고위험군의 조기 개입 및 안전망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사랑 숙박업소’란 숙박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 후 생명지킴이 역할을 부여해 자살 고위험 징후를 보이는 숙박업소 투숙객을 사전에 발굴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숙객의 생명을 지키는 자살예방사업 중 하나이다. 지정된 숙박업소에 ‘생명사랑 숙박업소’ 현판,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스티커 부착,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물 배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기 천안시서북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생명 안전망을 구축해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들이 자살의 위기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을 되찾도록 생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도움이 필요할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천안시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남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완주군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교육을 전수했다. 14일 완주군은 최근 5일간 귀농귀촌지원센터 주관으로 용접, 목공, 전기, 배관 등 다양한 기술을 실습해보면서 실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농촌생활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귀농귀촌인과 주민이 함께 교육을 받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친분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에 앞서 군은 농업경영기초실무, 귀산촌과 산림과수의 이해, 농촌생활 기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황은숙 지역활력과장은 “농촌생활기술 교육은 농촌생활 능력을 높이고, 지역민과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다”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김해시는 14일 김해문화체육관에서 관내 특성화고 학생, 대학생, 청년, 중학생 등 800여명이 참여한 ‘2024년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주정영 부의장, 조팔도 행정자치위원장, 김창수 사회산업위원장, 박은희·송재석·이혜영·허윤옥 시의원, 경남도교육청 김경규 진로교육과장, 김해교육지원청 하정화 교육장, 인제대 이대희 대외부총장, 김해대 고경희 부총장, 가야대 김윤하 입학처장 등이 참석했다. 취업박람회는 ‘2024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의생명·미래차 분야의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해 관내 기업과 특성화고 학생 만남의 장을 마련, 취업으로 이어가기 위해 ‘특성화고존’과 ‘청년존’으로 나눠 24개 부스를 운영했다. 참여 기업은 ㈜영케미칼, ㈜후원이디아이, ㈜케이엠지, ㈜오피렉스, 유진금속공업, ㈜케이디에이, ㈜디에스피, ㈜유주케어, ㈜휴롬, ㈜비앤테크, ㈜엔보이비젼, ㈜휴밀, ㈜동성전기, 부국정공(주), 케이피항공산업(주), 하나아이티엠(주), ㈜김덕규과자점, ㈜신신사, 인덕식품, ㈜유진플랫폼, (주)엠.티.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 북구는 14일 1억7천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8개 마을어장에 전복 종자 약 21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전복 종자는 지역 내 종자생산업체에서 생산한 우량 종자로, 각장 3.5cm 이상의 전염병 검사에 합격한 건강한 개체다. 어촌계 소속 나잠어업인(해녀)들은 종자 방류에 앞서 전복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방류 지역 내 천적 생물인 불가사리와 성게 등을 제거했으며, 이날 직접 잠수해 전복 먹이가 풍부한 지역에 안전하게 배치했다. 북구 관계자는 "방류된 전복이 상품성 있는 크기로 자랄 때 까지 어장 내 포획을 금지하고 철저히 자원 관리를 할 것"이라며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전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착성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어촌마을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지난 3일 신명, 화암, 정자, 판지, 우가, 당사, 어물 등 7개 어촌마을 어장에 해삼 종자 약 24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지역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수산자원 조성을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4일 문화경제 공동체 구축 활성화를 위한 공예, ‘뚜비 캐릭터 굿즈 판매망 구축 및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이마트 만촌점, 홈플러스 수성점, GS리테일, 들안길상가번영회, 수성구새마을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주민이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본떠 만든 들안예술마을 공예품과 굿즈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들안길 상가와 대형마트, 편의점에 팝업 스토어와 아트 마켓을 개설하고 관련 상품을 전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들안예술마을 공예 굿즈 판매망을 구축하는 한편, 문화도시와 들안예술마을 오프라인 홍보를 함께 추진해 ‘교육-생산-판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수성구는 이를 위해 ‘2021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2022 문화예술교육전용시설(꿈꾸는 예술터) 사업’ 등 문체부 공모사업에 지원하며 국비를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주민 참여 공예프로그램 ‘모두의 공예’ △ 지역 중견 공예작가의 작품을 전시한 ‘공예작가전’ △ 신세계백화점, 들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창군로컬JOB센터가 운영중인 도농(都農)상생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고창군 인접 지역인 광주, 정읍지역의 부녀회 서포터즈를 위촉하며 사업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창군로컬JOB센터는 정읍 부녀회 서포터즈 위촉에 이어 14일 광주 부녀회 서포터즈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부녀회 서포터즈는 총 11명(정읍 3인, 광주 8인)으로 지역에서 활발한 일자리 연계 활동을 해온 부녀회원 중에서 선발하여 도시민 유휴인력의 발굴과 센터 및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양치영 센터장은 “도농 상생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의 비경제활동 인구 발굴에 서포터즈님들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부탁드리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구직자 발굴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민안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도농상생형 일자리 사업의 취지에 맞게 도시의 유휴인력 발굴을 통한 고창군의 부족한 일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상북도는 14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4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한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주최기관인 경상북도, 안동시 그리고 주관기관인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행사대행 용역사, 포스텍산학협력단,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다이텍연구원, 한국산업식품공학회 등 참여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제3회째를 맞이하는 엑스포는 9월 26일~28일까지 3일간 안동 체육관,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박람회, 포럼, 콘퍼런스, 기업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엑스포는 9월 27일부터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첨단산업과 전통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게 준비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경상북도 백신산업 클러스터 활성 및 고도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국제백신포럼과 엑소좀 기반 첨단바이오 분야 지역 특화산업으로의 발전과 사업 추진을 위한 글로벌 엑소좀 콘퍼런스도 개최된다. 경상북도는 바이오산업의 주요 전략 요충지인 안동과 포항을 중심으로 첨단 백신‧제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남도가 해양수산 분야 연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해양수산 신사업 발굴 등을 위해 지역대와 머리를 맞댔다. 도 해양수산국 장진원 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14일 한서대 태안캠퍼스를 방문, 김연명 항공부총장과 함정현 대학원장 등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장 국장 등은 한서대 태안비행장 시설을 살펴보고, 충남형 미래 해양모빌리티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해양모빌리티는 세계 시장이 연평균 12% 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으로, 도는 충남의 미래 먹거리로 해양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발굴해 나아갈 계획이다. 장 국장 등은 또 한서대 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해양안전교육을 참관하고, 해양 안전과 해양스포츠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한서대 해양바이오 산학협력기업인 ‘바다오이’가 가동 중인 스마트 양식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안주영 대표로부터 어업 경영비 절감과 양식어종 다양화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장 국장은 “어촌 인구소멸에 직면한 상황에서 이번 협력 방안 모색은 충남 해양수산 분야 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3일 한국전력공사 영광지사 및 한전MCS(주) 영광지점과 위기가구 발굴 및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민관협력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인식개선과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 전문적인 자문 및 효율적인 보호 체계 구축, 위기가구 징후 발견 시 정보제공 및 정기 모니터링 등을 상호 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급변하고 있는 초고령화 시대로 인해 1인 가구 증가, 새로운 복지사각지대 출현 등으로 인구감소와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른 복지 문제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고자 공공의 자원과 민간의 전문성이 결합한“강력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지원 및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힘을 모으고자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이번 협약식은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살기 좋은 영광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주지역 취약계층에 매일 사랑의 빵이 전달된다.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14일 메종드 쁘띠푸르 전주점, 전주지역아동센터와 사랑의 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주지역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메종드 쁘띠푸르는 전주지역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들을 위한 사랑의 빵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사랑의 빵은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온가족보듬사업 대상자(취약계층) 60여 가정과 전주지역아동센터에 매일 전달될 예정이다.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온가족 보듬사업은 취약 위기 가족을 대상으로 복합적 문제해결 및 욕구 해소를 위해 사례관리 및 교육, 문화프로그램, 자조 모임, 학습 정서 지원, 생활 도움 지원, 위기 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백미연 메종 드 쁘띠푸르 전주점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에게 천연재료로 만든 고품질의 빵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5월 18일, 남구 소상공인 홍보장터(또봄마켓)를 개최한다. 소상공인 영업이익 증대와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구 평화공원 산책로 일원에서 진행된다. 부산 남구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받아 총 32개의 참여업체를 구성하며 소상공인 판로개척에 앞장섰다. 소상공인 판매부스는 퀼트, 손뜨개 등 수공예 제품부터 호두과자, 참기름, 쿠키, 수제 반려견 간식 등까지 남구 소상공인들만의 특색있는 제품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며, 부산 남구는 체험부스 참여가 가능한 스탬프 쿠폰을 발행하여 판매 수익 증진 지원에 나선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남구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에 되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김제시는 76회 모임 회원들이 14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1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76회 강동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최보선 경제복지국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아름다운 마음을 전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