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장내기생충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를 위해 이달 24일까지 무료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항목은 간흡충을 포함한 회충, 편충, 요충, 폐흡충, 장흡충 등 총 12종이다. 무료로 진행하는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담양군보건소에 방문 등록 후 채변통을 수령하여 대변을 채취하면 된다.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군민에게는 치료제를 지원하고 3개월 후 재검사를 통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장내기생충 중 간흡충은 민물고기를 생식하거나 오염된 주방 기구 사용으로 감염되며, 간과 담낭을 연결하는 담관 안에 기생하면서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으나 발열, 상복부통증, 담관암 등을 유발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담관암의 1급 원인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간흡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민물고기 생식을 피해야 하며 민물고기를 다룬 칼, 도마와 같은 주방 기구는 끓는 물에 30초 이상 가열하여 사용해야 한다. 이병노 군수는 “장내기생충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기생충 감염률을 파악하고 감염자 조기 발견·치료·교육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2024년 문화재청 공모사업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 ‘김 풍작 소원 비세_ 용지큰줄다리기’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용지큰줄다리기 전문 운영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지난 4월 25일 가졌다고 밝혔다.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은 전승 단절 위기에 있는 비지정 무형유산의 조사·연구, 전승 환경 조성·체계화 등을 지원·육성하는 사업으로, 광양시는 2022년부터 용지큰줄다리기를 대상으로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지큰줄다리기 전문 운영인력 양성과정’은 세계 최초로 김 양식에 성공한 광양시 태인동 용지마을에서 김 풍작을 기원하기 위해 행해 왔던 용지큰줄다리기의 전승 환경 마련과 운영인력의 전문성 향상, 기획·운영 역량 강화,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양성과정은 광양역사문화관과 경남 창녕군 영산면 일원에서 ▲용지큰줄다리기 이해 및 한국 줄다리기 현황(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임덕수 교수) ▲전통문화 확산 및 협업을 위한 소통 스킬, 운영 및 의결을 위한 회의기법(안양대학교 류호철 교수) ▲전통 줄다리기의 가치 인식과 활용(경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3일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축제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고흥군을 비롯한 5개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 총 17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군은 합동점검에 앞서, 지난 18일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고흥우주항공축제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으며, 행사 전 분야별 안전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안전한 행사장 만들기에 만전을 기했다. 합동점검반은 지난 심의회에서 권고 사항에 대한 보완 조치를 확인하고, 시설·전기·소방·교통 등에 관한 점검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고흥우주항공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위대한 인류의 비상 지구인에서 우주인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누리호 발사장 견학 ▲우주과학관 체험 ▲드론 전시 및 체험 ▲고흥 특산품 나로 마켓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는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관 개관 1주년 행사를 운영한다. 개관 1주년을 맞은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는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등 모든 시민이 생애주기별 체험과 놀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 거점 공간으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됐다. 이곳에는 영유아 놀이기지, 어린이 놀이기지, 어린이창작공간 ‘모야’, 청소년 창작공간, 작은도서관 등의 공간을 갖추고 지난 1년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지난해에만 약 6만 8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개관 1주년 행사는 창작기지 전시회, 폐비닐의 재탄생: 카드지갑 만들기, 달콤한 솜사탕 공연, 어린이 동요 클래식 콘서트, 나만의 우드버닝 독서대 만들기, 기념행사 포토존 등으로 꾸몄다. 특히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1층 로비에 어린이·청소년 창작기지에서 만들어진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진행한다. 또,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풍선으로 장식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개관 기념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 운남면은 하묘리에 위치한 카페뷸라 황은혜 대표가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손수 만든 케이크를 운남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 1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황은혜 대표는 지역아동센터를 약 15년 운영하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고 작년에도 한부모가정 아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황은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린이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진구 운남면장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25일 소속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볼링 등)을 진행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으로 나온 청소년(9세~24세)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기관으로 상담·교육·직업·자립 지원을 통해 학업복귀와 사회진입의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문화 체험활동은 검정고시 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에게 각종 문화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와 일상의 활력을 북돋아 주기 위하여 진행됐으며 지난 4월 총 3회에 걸쳐 영화감상, 롤러스케이트, 볼링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센터를 통해 알게 된 친구들과 함께해 더욱 즐거웠고 검정고시 대비 수업이 있어 좋다며 시험에도 꼭 합격해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꿈을 찾고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무안군청 민원지적과 내 신고·도움 창구를 운영한다. 전년도인 2023년도 귀속분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납세자는 전자신고(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 연계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방문신고 등의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신고·도움 창구에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납부할 수 있다. 다만 5월 22일까지는 국세청에서 발송한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 기업인을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9월 2일까지 3개월 연장하여 실시한다. 김산 군수는 “납세자가 쉽고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고일에 늦지 않도록 미리 신고·납부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소방서는 무안군 청계면 소재에 위치한 목포장애인요양원에서 봄철 산림인접 요양시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방서 직원 13명이 참여했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에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주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용으로는 화재 취약 요인 사전 제거, 요양원 주변 환경 정리 등을 실시했고 특히 시설 곳곳에 위치한 수목들을 관리하고 제거하는 작업을 주로 도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전북하이텍고등학교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북하이텍고 학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3일 유 군수는 학교 초청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마음의 꿈을 크게 그려라’를 주제로 유 군수는 다양한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담부터 완주군수가 되기까지의 성공 스토리를 들려줬다. 유 군수는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특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완주군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군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며 “오늘과 같은 소통의 시간을 자주 마련해 학생들이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함께한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은 “군수님께서 학생들을 위한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통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형 특성화고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용진읍과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농협은행 전주완주시군지부가 함께 용진읍 내 아동‧청소년 활동공간 그래(yes)센터 조성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3일 용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에는 이애희 용진읍장, 성중기 완주군의회 운영위원장,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김대호 농협은행 전주완주시군지부장, 강판동 농협은행 전주완주시군지부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 및 기업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를 위한 용진읍 그래(yes)센터의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 및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청소년 활동공간 조성 지원, 아동·청소년의 복지 증진 도모, 자원과 정보 교류 등 지역 내 연대와 기관 및 기업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애희 용진읍장은 “용진읍에는 청소년들이 문화·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 없어 청소년시설 이용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며 “청소년 활동을 위한 전용공간을 조성해 아동·청소년이 보다 행복한 용진읍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전주시 재가노인복지협회는 3일 바울센터 그레이스홀에서 전주지역 500여 명의 재가노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전주시재가어르신 초청 어버이날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는 △재가복지 기여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장수노인 (19명) 시상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순서로 축하공연도 펼쳐져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다. 김윤규 전주시 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19개 재가노인복지시설이 함께 했다”면서 “우리 주위에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역할을 다시 새기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어르신들은 오랜 경륜과 지혜로 전주 발전을 이끌어온 원동력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웃음을 드리기 위해 세심한 돌봄서비스와 든든한 노인복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제45회 군민의 날을 맞아 담양문화회관 광장에서 ‘우리동네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700여 명이 참석한 군민의 날 행사에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농산품인 토마토, 적포도, 청포도, 절편 2종이 담긴 과일컵 300개를 판매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미례 회장은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군민의 날을 맞이해 벼룩시장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웃음꽃이 활짝 피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기록 사진전을 통해 전주의 역사와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주 기록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전주시는 3일 전라감영 내아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기록물 기증자, 민간기록물관리위원, 일반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주 기록 사진 전시회’ 개막식을 가졌다. 전주시가 수집한 기록물 중 조선왕조와 전라감영 관련 자료 등 사진자료 8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7일까지 전라감영 내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전주의 역사적 뿌리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2점의 사진이 기증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증된 사진은 △1973년 전주천 다가교 아래 빨래터 풍경 △1973년 옛 도청사가 내려다보이는 전주 시가지 항공 사진이다. 이날 기증받은 사진은 이번 전시 기간에 관람객에게 공개되며, 공공의 목적으로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기록관에서 소중한 기록자산으로 보존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전주를 기록하는 근현대 자료가 부족한 현실에서, 시민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마을 16곳을 대상으로 마을컨설팅단과 함께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인식전환’, ‘환경정화’, ‘경관개선’을 목표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전라남도 시책사업이다. 나주시의 경우 올해 137개 마을이 참여해 ‘마을 상징물 조성’, ‘담장 벽화 그리기’, ‘대문 명패 만들기’, ‘주민 쉼터 조성’ 등 마을별 특색에 맞는 경관개선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16개 마을에 대해 컨설팅단을 참여시켜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번 컨설팅은 3일 봉황면 선동마을, 세지면 반월마을·계량마을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마을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석순 공익활동지원센터 팀장은 “이번 현장컨설팅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역량 강화에 나서겠다”면서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마을만들기에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회장 박종두)가 나비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26회 나비대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모종 무료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방문한 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집 베란다에서 키우기 쉬운 우량 모종을 공급해 농업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고 경작의 즐거움을 함께 알릴 계획이다. 한농연은 상추, 고추, 오이, 토마토 등의 모종을 관람객들에게 1인당 5주씩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모종 나눔 행사를 통해 도시의 일상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