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감염병 안심 충주!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5월 16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결핵 및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홍보는 결핵과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모바일 퀴즈, 생활 속 예방 수칙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무료 검사 및 치료에 대한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결핵은 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 중 떠 있다가 주위 사람들이 그 공기로 숨을 쉴 때 폐로 들어가 발생하며 2주 이상 계속되는 기침, 가래, 객혈,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무력감,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결핵검진(흉부엑스선검사)을 받아야 한다. 생활 속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마스크를 쓰거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올바른 기침예절을 실천해야 한다. 에이즈는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면역세포가 파괴되어 면역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침, 땀, 악수, 포옹, 입맞춤, 식사, 모기 등 일상생활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 주된 감염경로의 99%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의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운영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시는 3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위한 상설교육장을 매월 1회 운영하며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시행 및 안전인식 능력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1회당 최대 35명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상설교육장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전 10~12시까지 2시간 동안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교육장에서 운영된다.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에 관심 있는 충주시민들은 누구나 보건소 보건과 의약팀으로 교육 신청 하면 된다. 교육을 경험한 한 수강생은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좋았다”며 “실제 상황처럼 실습해 좋았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운영뿐만 아니라 학교, 경로당, 노인복지센터, 기업체 등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응급처치교육 장비 대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 내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시민이 심폐소생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16일부터 (주)야놀자와 협업을 통해 충주 방문 여행객들에게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관광 이미지 제고 및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광진흥법 및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등록된 충주시 소재 숙박업소 중 7만 원 이상의 숙박상품에 대해 5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5월 16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5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입실할 수 있다. 쿠폰 전량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되며, 자세한 사항은 야놀자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충주 대표관광 축제인 다이브(DIVE) 페스티벌과 기간을 맞추어 숙박 할인 혜택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다이브 페스티벌은 지역 내 매력적인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객들이 충주의 매력에 빠지고 축제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개최되는 관광축제로 지난해 기준 12만 명이 방문한 대규모 행사이다.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며, 낮에는 관람객 중심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지난 4월 충주 충일중학교에서 실시한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검정고시반 중졸 권명희, 김진숙, 김진영 어르신 3명과 고졸 오명자, 전금녀 어르신 2명이 최종합격했다. 이에, 지난 13일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에서 검정고시 합격을 축하하기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실시했으며 복지관 합격자 전원 5명이 윤건영 교육감으로부터 합격증서를 수여 받았다. 특히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 중 오명자 어르신은 ‘충북 최고령’으로 고졸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으며, “고등학교 졸업도 너무나 기쁜데, 충북에서 최고령으로 합격해 더욱 기쁘다.”며 합격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제천시의 지원으로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 문해 프로그램에서 더 나아가 검정고시에 도전함으로써 참여자들이 학력 취득을 통해 학업 욕구 충족과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매해 검정고시 응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55명이 넘는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 신백동 남녀새마을지도자는 최근 2024년 하절기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백동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 명으로 구성하는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6월부터 9월까지 15주간 매주 2회씩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감염병 매개체인 위해해충 및 모기 유충・성충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운종 협의회장은 “올해도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새마을 회원들과 합심해서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방역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신백동 남녀새마을지도자는 하절기 방역사업을 비롯해 환경정화, 소외계층 빵 배달 봉사 등 지역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제천 특화 미래 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인 '2024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개강식을 오는 5월 18일 오전 9시 30분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는 '마이리틀스튜디오', '레디액션'을 운영해 온 제천문화재단이 제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2023년부터 제천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미디어 인재 양성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중등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애니메이션, 1인 미디어 제작 등 각종 미디어 제작 교육을 통한 자신의 개성을 미디어로 표현할 수 있는 역량 함양과 바람직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건전한 청소년문화 확대를 목표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세명대학교와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으로 제천 관내 초중학교 37명의 학생들이 참여, 애니메이션 제작교육과 1인 미디어 제작 및 크리에이터 명사를 초빙하여 특강 교육도 진행된다. 1차 특강교육으로 자연다큐멘터리 감독인 최기순 특강강사를 초빙하여 제천 관내 청소년들에게 ‘뷰파인더를 넘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4일 제천시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오는 8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대피 훈련에 앞서, 국민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우선하여 실시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에게“지속적인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 상황에서 민방위 대피훈련은 매우 중요하다”며, “진지한 자세로 훈련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바쁜 일정에도 훈련에 적극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천시 관계자는 오는 8월 19일부터 일주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과 이와 연계하여 시행하는 민방위 대피훈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지난 14일 오후 5시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2024년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올해 상반기 68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7억6천여만원을 지급했으며 지금까지 32년 동안 7,655명에게 장학금 82억1천6백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지중현 재단 이사장,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장학생, 학부모, 재단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 680명을 분야별로 보면 ▲지역대학장학생 376명 ▲만학도장학생 102명 ▲대학 우수장학생 120명 ▲고교 우수장학생 21명 ▲고교 특별장학생 7명 ▲송학중 특별장학생 12명 ▲꿈나무장학생 21명 ▲대학 다문화특별장학생 9명 ▲고교 다문화특별장학생 8명 ▲고려인 특별장학생 3명 ▲지정기탁장학생 1명 등이다. 지중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천의 미래는 여러분들과 같이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인재들에게 달려있다.”며“학업성적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이 뛰어나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군이 지역사회 건강 실태조사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1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관내 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벌인다. 16일 군에 따르면 올해로 17년째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과 협력해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조사 후 결과를 근거로 향후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은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관리 행태를 파악하고 지역별 건강 문제를 도출해 진천군에 적합한 보건사업을 결정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성인 남‧여(표본 가구)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 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유병과 관리 수준 등 17개 영역 172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 방법은 훈련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1대1 설문조사(약 20분 소요)를 실시하게 되며,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고 군민에게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군은 오는 22일 진천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241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 주인공으로 대한민국 1호 범죄심리분석관 ‘권일용 교수’를 초청했다고 16일 밝혔다. 권 교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 tvN ‘알쓸범잡2’등에 출연했으며,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악의 마음을 읽는 자’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예방’이라는 주제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신종 범죄 종류와 각종 사례를 소개하고 나와 우리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지식과 비결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사전접수 없이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사회가 점점 현대화될수록 범죄유형도 다양하고 고도화되고 있다”라며 “다양한 범죄와 그 예방법을 듣고 군민들의 가정과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지식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생거진천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를 적기 모내기 중점 지도 기간으로 정하고 마을별 지도반을 편성해 현장 지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진천군 대표 품종인 알찬미는 중생종으로 모내기 적기는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이며 중만생종(황금 노들, 참 드림 등)의 경우 5월 15일부터 5월 21일까지다. 모내기를 서두르게 되면 헛가지치기가 많아져 통풍이 잘 안돼 병해 발생이 늘어나고, 고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 증가로 벼알의 양분 소모가 많아져 동할미(금간쌀)가 늘어난다. 반대로 너무 늦으면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해 수량이 줄어들고 품질이 저하된다. 최근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알찬미를 5월 30일에 60주 모내기를 하면, 5월 15일에 80주 모내기에 비해 3.6% 증수하며 완전미율도 8.5% 높아진다. 따라서 모내기 적정 포기 수를 3.3㎡당 60주로 하고 적기 모내기를 하는 것이 고품질 쌀 생산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진천군 중만생종인 추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군은 예방 중심 선제적 치매 관리와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2023년 충청북도 시·군 치매 관리 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어르신의 인지 건강 상태에 따라 치매 상담, 조기진단, 지역사회자원 연계, 치매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정상 노인, 치매 고위험군, 치매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매 가족, 보호자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실시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낮췄다. 주요 사업으로 치매 관련 상담, 조기 검진, 치매 환자 등록·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예방·교육, 치매 환자 쉼터 운영, 치매 안심마을 조성, 치매 공공 후견 사업, 치매 노인 지문 사전등록, 지역사회 자원 연계 추진 등을 펼쳐왔다. 그 결과 △관내 치매 환자 등록 1천213명 △75세 이상 독거노인 선별검사 1천407건 △치매 환자 모의훈련 △치매 예방 교실 2천226명 △맞춤형 사례관리 454건 △치매 환자 쉼터 운영 70회 △치매 치료 관리비 645명 △조호 물품 230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실버카 지원사업’과‘사랑의 꾸러미’사업을 실시했다. 실버카 지원사업은 자립적 보행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보행보조기 지원을 통한 신체 건강과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사랑의 꾸러미 나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시장·마트 등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노인 53가구에 매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웠는데 보행 중 휴식할 수 있는 보행보조기를 지원해주어 외출이 한결 편해졌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풍원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는 잠깐의 외출도 고되고 힘든 일이 될 수 있다.”며“실버카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실버카가 어르신들의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해주고, 활기차게 동네를 다니며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읍내 취약계층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꽃피는 건강 홍성’사업을 추진했다. ‘꽃피는 건강 홍성’사업은 대상자의 정서적 지지 및 기능 회복을 돕고 자살 위험 인식 제고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실시하며, 상담 및 우울증·자살 고위험군 분류를 통해 선별된 대상자에게 가정의 달을 맞이해 꽃(화분)·계절과일과 함께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며 방문 상담을 진행했다. 보라색 꽃이 핀 ‘별수국’화분과 방울토마토, 참외, 오렌지 등의 다양한 과일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예쁜 꽃을 보니 괜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함께 받은 메시지 또한 위로가 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라며 밝은 미소로 감사를 표했다. 오세승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자원망을 활용하여 고립된 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사회관계망 회복, 공공서비스 지원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라대경 공공위원장은 “생명존중의 가치와 중요성을 중시하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광천읍이 ㈜광명 이재우 대표를 명예읍장으로 위촉하며 지역발전과 읍정발전 방향 모색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16일 밝혔다. 읍에 따르면 ㈜광명 이재우 대표는 지역사회에 공헌이 크고 지역발전의 기여도와 참여도가 높은 출향인사로, 광천읍 명예읍장으로 위촉했다. 이재우 명예읍장은 광천읍 석포마을 출생으로 1991년 ㈜광명 설립 후 현재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자수성가 기업인이자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모범적인 출향인으로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우 명예읍장은 “광천읍의 명예읍장으로 위촉되어 고향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리며“고향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사랑하는 나의 고향 광천읍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오랜 기간 공석이었던 명예읍장에 이재우 대표를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30여 년간 한 분야에 열정을 쏟아온 기업 경영인으로서의 풍부한 사회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