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광주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광주시립수목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우리나라 야생화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전시회’의 하나로, 국·공‧사립수목원의 동반성장 및 수목원·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는 물론 분홍바늘꽃, 대성쓴풀 등과 같은 희귀식물 등 국내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사진 40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사진을 통해 척박한 환경 속에서 꽃을 피우는 야생화의 강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서명하 광주시립수목원관리소장은 “흔히 볼 수 있지만 쉽게 지나쳐 온 우리나라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식물자원 콘텐츠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20일 개원한 광주시립수목원은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유휴부지를 자연친화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숲 해설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도심 속 문화예술 소풍인 ‘2024 아트피크닉’을 5일 중외공원에서 개막한다. 올해 아트피크닉 주제는 ‘2024 함께 광주 아트피크닉’으로, 오는 11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6시 시청 야외광장과 중외공원(광주역사민속박물관), 황룡친수공원 등에서 총 15회(혹서기 제외) 열린다. 단, 5월5일 어린이날에만 일요일에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 ▲블록놀이터 ▲요리공방·뮤직교실 등 예술체험프로그램 ▲벼룩시장 ▲문화예술공연 등이 마련됐다. 에어바운스는 3동을 설치해 많은 아이들이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블록놀이터도 1동 운영한다. 예술체험프로그램은 100여 개를 50분씩 회당 4차례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아이가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동안 가족은 우쿨렐레, 통기타 등 아트 뮤직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요리공방, 슬라임체험, 과자만들기 등 인기체험프로그램은 전년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발광다이오드(LED)방망이 만들기,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양평군 용문도서관이 오는 6월 30일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가정을 이루는 것들은?’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련 도서를 선별해 추천한다. 선별된 도서는 △이경민의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 △케이티 파우스트와 스테이시 매닝의 ‘아이들은 정말 괜찮을까?’ △리사 손의 ‘임포스터’ △박정은의 ‘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 △칙 무어만의 ‘지혜로운 부모는 어떻게 말하는가’ △21세기북스 편집부의 ‘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하지?’ △대니얼 J. 시겔과 티나 페인 브라이슨의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이시쿠라 후미노부의 ‘당신의 가정은 당신으로 인해 달라질 겁니다’ 총 8권이다.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해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을 전시하는 등 애독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않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양평군이 1일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제막식 행사 이후 뉴스 앵커와 라디오 진행자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는 양평군 동서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2021년 경기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 지원사업' 공모사업 대상에 선정되며 본격 설립에 들어갔다. 센터는 기존 청운면사무소와 복지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재탄생했으며 총사업비는 도비 포함 24억원이 투입됐다. 센터 1관은 청운면사무소 2,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영상·라디오 스튜디오, 1인 미디어실, 편집강의실, 전문편집실, 장비보관실 등 영상 촬영에 필요한 장비와 편집시설을 모두 갖췄다. 2관은 복지회관 1, 3층에 위치해 미디어 놀이터, 상영관으로 구성됐다.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는 전문미디어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장비 대여 및 시설 대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주민들이 센터를 통해 보다 쉽게 미디어 제작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 사상구 부산항공고등학교는 지난 4월 29일 부산항공고등학교에서 해군본부(참모총장 양용모)와 ‘POTC(해군부사관 맞춤형 교육과정)’운영·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항공고등학교의 인재의 부사관 육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해군 인력 충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은 김형욱 부산항공고등학교장을 비롯해 김인호 소장, 표순찬 대령, 배윤기 중령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POTC을 통한 특별전형 형태의 부사관 선발 ▲해군 POTC에 대해 홍보 ▲자체 인증 제도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형욱 부산항공고등학교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항공고 학생의 해군 항공계열 진로 탐색과 교육 지원 등 실무형 기술 인재 양성에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영양교육지원청 및 영양교육청도서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감N소통 성교육연구소 조아라 소장(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을 강사로 초빙하여‘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조아라 강사는 여러 사례를 들어 성희롱·성폭력 사안에 대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역할과 책임에 대해 강조했다. 김유희 교육장은“오늘 교육으로 우리 직원들이 성희롱․성폭력 사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김제시 청하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 60세대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버이날에 앞서 카네이션과 라면 ,국수, 음료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마을의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 확인과 효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형석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선물꾸러미를 받고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양유미 청하면장은 “어르신들이 환한 미소로 행복 하는 모습에서 기쁨을 느낀다”며 “지역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감사하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속초시는 오는 5일 11시부터 16시까지'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큰잔치'를 속초시 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는 모범어린이 및 아동유공자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이 펼쳐지며, 2부 공연마당에서는 어린이 치어리딩, 어린이 태권도 무용, 청소년 밴드공연 등의 무대가 이어진다. 준비된 놀이마당에서는 대형에어바운스 및 놀이기구 5종을 즐길 수 있고, 체험마당에서는 15개 유관기관 26개의 체험부스 운영으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3일 동안 이어지는 연휴 기간에 많은 시민과 아동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일대에 진행요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여 인파 및 시설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안전사고를 철저히 방지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속초시의 내일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3일 오전 11시 30분 삿뽀로 부산 해운대점에서 관내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학부모회연합회 임원 8명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학부모회연합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이들의 학교 교육활동 참여도와 부산교육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4월 해운대 관내 초·중 96교의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의 대표로 선출된 임원들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학교 운영, 교육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교육지원청도 여러분과 더욱 소통·협력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3일 오후 2시 동래구 농심 호텔에서 생활교육부장, 학교폭력 책임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생활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의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 회복 중심 생활지도 역량을 키우고, 학교 간 학생 생활지도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은 박현주 동명공업고등학교 학생상담센터 실장의 ‘회복적 생활교육 접근의 학교폭력 예방 사례’ 주제 강의와 최중서 남산중학교 생활안전부장의 ‘생활지도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한다. 이어 참가자들 간 분임 토의를 통해 학생자치회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교의 교육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3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3층 스마트회의실에서 업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도담도담동래’협의회를 개최한다. ‘도담도담’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맞춤 지원에 나선다는 의미를 담았다. ‘도담도담동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팀, 기초학력, 다문화·탈북, 생활교육,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정서케어시스템 등 동래교육지원청 내 유관부서 담당자들로 구성한 학생맞춤통합지원 협의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이날 협의회를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팀 ‘도담도담동래’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학생 맞춤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공감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청 내 유관부서 간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체계를 구축·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떼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통합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김제시는 5월을 맞아 '이달의 소장품' 전시를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떡살, 도장으로 찍어내는 아름다운 소망’이라는 주제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내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장품' 전시는 박물관 로비에 별도의 전시 코너가 마련되어 관람객의 특별한 관심을 유도하고, 관람객의 증대와 국민의 문화유산 애호 정신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2024년도 5월부터 12월까지 총 8번 월별 소장품 전시로 개최된다. 그동안 수장고에 소장됐던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달에 한 번 주제를 선정해 소장품을 교체, '이달의 소장품'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일상에서 사용하던 이색 유물을 소개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는 떡 표면에 도장처럼 눌러 떡의 모양과 무늬를 찍어내는 데 쓰는 도구인 ‘떡살’을 조명하고자 기획전을 준비했다. 떡살은 ‘떡손’․‘떡판’, 지역에 따라 ‘도장’이라는 명칭과, 명문에 의하면 ‘병판(餠板), 성황판(城皇板), 화병판(畵餠板, 花餠板), 수복판(壽福板)’ 등의 명칭으로도 불린다. ‘떡살’은 흰떡이나 절편의 표면에 참기름을 바르고 떡살을 대고 눌러서 문양을 새기는 것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오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구덕도서관에서 독서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성 독서 주간을 맞아 풍부한 정서와 따뜻한 인성을 키우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성취감 UP, 머그컵 드로잉 원데이클래스 ▲글라스아트 무드등 만들기 ▲내 마음의 동시 행사로 구성했다. ‘머그컵 드로잉’은 10일 오후 4시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모모와 토토’ 그림책을 읽고,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머그컵에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글라스아트 무드등 만들기’는 12일 오전 10시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어떻게 못됐으면서 착해요’를 읽고 자신과 상대를 인정하며 공감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하고,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내 마음의 동시’행사는 7일부터 14일까지 어린이실에서 진행하는 동시 필사 행사로 어린이의 상상력과 어휘력을 길러준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2024. 4. 25.~2024. 5. 6.)에 참석한 이천시 국외교류도시 대표단이 세계 유일의 도예 전문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도예고등학교(교장 유성욱)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4월 25일(목) 이천시 국외교류도시인 미국 센타페이의 샤론 말루프 자매도시위원회 위원이 한국도예고등학교를 방문했으며, 최상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한 한국도예고의 우수한 시설과 학생들의 뛰어난 작품을 보며 감탄했다. ‘샤론 말루프’위원은 센타페이시의 지역 축제에 한국도예고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4월 29일(월) 한국도예고를 방문한 이천시 국외교류도시인 프랑스 리모주시의 이자벨 드보르 부시장과 스테파니 리아노 주무관(국제교류 담당)은 이천시와 같이 유네스코 지정 문화도시이자 150년 이상의 도예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리모주시와 한국도예고등학교의 도예 글로벌 역량 강화와 발전을 위한 국제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이천시 국외교류도시 대표단은 우수한 학교시설과 열정을 지닌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하며 한국도예고의 교육과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프랑스에 돌아가서 한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교행정지원본부는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부산 관내 초등학교 36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습형 늘봄학교 현장 컨설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습형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현장 밀착형 업무지원을 강화하고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행정지원본부는 효과적인 학습형 늘봄학교 업무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방과후학교 업무지원시스템 사용법과 학습형 늘봄학교 민원 처리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회계처리에 사용하는 표준 서식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컨설팅을 운영한다. 아울러 학교행정지원본부는 ‘학습형 늘봄학교 현장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담당자에 대한 지원업무 및 민원처리 업무를 보완하고, 방과후학교 업무지원시스템에 반영하도록 시교육청에 개선안을 건의할 계획이다. 김영호 학교행정지원본부장은 “이번 컨설팅은 학교행정지원본부와 학교간의 긴밀한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학습형 늘봄학교의 효과성과 업무의 책임성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특히, 학교행정지원본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