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월 30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교육연수원은 지역 연계 학습형 늘봄교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원목 냄비받침 50개를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학생들은 늘봄교실에서 배운 영어 편지쓰기 활동도 함께 진행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천은숙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나눔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늘봄교실에서 만든 냄비받침을 포함한 생활용품, 카네이션 브로치, 간식 등을 전달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지역 중·고등학생들이 호국정신, 정의, 리더십 등 이순신 장군 정신을 통해 인성교육을 받는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1,940여 명을 대상으로 ‘이순신 인성·리더십 키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순신 정신을 제대로 알려줘,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세계적 리더십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찾아가는 이순신 인성·리더십 키움 교실’, ‘이순신 해전 전적지 순례’ 등 2개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순신 인성·리더십 키움 교실’은 오는 10월 말까지 중·고등학교 18교 60학급 1,600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순신 아카데미 강사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 2명이 학교로 찾아가 2시간 동안 수업한다. 학생들은 이순신 장군 일화를 통해 ‘리더십의 뿌리와 청렴 사례’, ‘자기 수양법’ 등을 알아본다. 이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사랑·정성·정의·자력 가치를 돌아보며, 체화하는 방법에 대해 제안·토론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하전 바지락축제(오감체험 페스티벌)가 10~12일까지 하전어촌체험마을 일원서 열린다. 하전어촌계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조개를 캐는 갯벌체험과 바지락 무료나눔, 풍천장어잡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갯벌 퍼레이드, 바지락요리 경진대회, 연퍼레이드, 키즈프로그램 등 풍부한 볼거리·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자연유산인 청정갯벌에서 자라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하전바지락을 시중보다 30%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관광객들에게 ‘바지락 칼국수’를 비롯해 ‘회무침’, ‘비빔밥’, ‘탕’ 등 다양한 바지락 전통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영주 하전어촌계장은 “5월은 바지락살이 제일 통통하고 맛있을 시기이므로 가족과 함께 ‘하전 바지락축제(오감체험 페스티벌)’에 오셔서 맛과 영양이 풍부한 고창의 명품 수산물을 즐기며 뜻깊은 가정의 달 5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중학교 1학년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운영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 5학년 이상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2시간씩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응급처치 교육과 별도로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자유학기제 연계, 이수 능력 등을 고려해 중학교 1학년 2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교육을 운영해 왔다. 현재 기준으로 30여 학교(17%)가 교육을 마쳤고, 나머지 학교는 학사일정 등 여건을 고려해 1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교육청에서 위탁한 전문기관이 운영한다. 학생들은 교직원에 준해 전문 강사에게 실습 2시간, 이론 1시간 등 총 3시간 교육을 받는다. 또, 내실 있는 교육 운영을 위해 강사 1인당 학생 수를 35명으로 제한했고, 학생 3명당 실습용 마네킹·자동심장충격기 1대를 이용해 실습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연중 교육 현장점검에 나서 미비한 점 등을 개선해 교육효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진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에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2024년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사랑을 실천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공군의장대의 동작시범공연, 고운빛소리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친화 환경조성 유공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 행사는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에서 진행하는 부대행사로 퀴즈대회와 춤 경연대회 등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경연대회와 마술쇼 공연과 에어바운스, 로봇물고기체험 등 몸으로 즐기는 각종 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좋아하는 진주시 대표관광캐릭터 하모를 활용한 포토존과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각종 체험·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아동친화도시 진주를 홍보할 계획이다. 20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오는 5월 4일 하동군 악양면 형제봉에서 제32회 철쭉제가 열린다. 하동군은 신선대 구름다리와 평사리 들판,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과 동정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지리산 형제봉에서 하동군 악양산우회 주관으로 철쭉제를 지낸다고 밝혔다. 하동군 악양면에 위치한 형제봉은 해발 1,115m 지리산 남부 능선 끝자락이 섬진강에 잠기기 전 우뚝 솟은 산봉우리로, 정상에 서면 천왕봉을 비롯해 노고단, 반야봉, 촛대봉, 제석봉 등 지리산 종주 등산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전국의 산악인이 즐겨 찾는 곳이다. 철쭉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형제봉 정상을 향해 물들어 꽃의 향연을 펼치는 이때 악양산우회가 정상 인근의 철쭉 재단에서 제례를 올린다. 올해는 지역주민, 산우회원, 등산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떡과 과일, 돼지머리 같은 제물로 제례를 지내고 산우회가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화합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악양산우회는 하동의 군화이자 소중한 자연유산인 형제봉의 철쭉 군락지를 보호하고 관리함을 물론, 지역사회의 번영과 건강, 행복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침체인지(體仁智)’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 31일까지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체인지 숏폼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신나고 재미있게 ‘아침체인지(體仁智)’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학생들의 아침체인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침체인지송(Song) ▲좋은 아침이야 ▲아침이 좋아! ▲매일 똑같은 아침 등 노래 4종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안무를 제작·배포했다. 숏폼 챌린지 참여 희망 학생은 이들 노래 중 1곡을 선택해 안무를 따라 하거나, 창작해 제작한 영상을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교육청은 제출한 영상을 접수순으로 유튜브 ‘부산교육청 아침체인지 숏폼챌린지’채널에 업로드해 조회수를 측정해 ‘최다조회상’ 1팀을 선정한다. 또한, 내달 10일 조회수 50%, 심사위원 평가 50%를 반영해 특수효과상·댄스상·창작안무상·장려상을 15팀을 별도 선정해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구) 하동역 플랫폼 부지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정원 및 놀이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하동군은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인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5월 2일 마침내 ‘하동어린이정원’을 개장한다. 하동어린이정원은 기차역이라는 특색을 활용해 2,490㎡의 큰 규모로 조성되어 사계절 내내 꽃과 녹음을 느낄 수 있는 정원과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모당모당 나들기찻길’, ‘모당모당 초록꿈원’, ‘모당모당 비밀놀이터’ 3가지 주제로 조성된 정원은 물놀이대, 모래놀이터, 나무기차, 통통놀이길, 집라인, 미끄럼틀, 사다리 기어오르기, 높은나무집 등 다양한 어린이 전용 시설을 갖춰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전 연령의 어린이가 즐길 수 있다. 5월 2일 14시에 열린 하동어린이정원 개장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어린이 100여 명이 참석해 보물찾기 이벤트를 즐기며 뜻깊은 날을 함께했다. 이날 개장식에 참여한 어린이는 “우리 동네에 이렇게 큰 놀이터가 생겨서 정말 기쁘고 매일매일 와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일 의정부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늘봄학교’ 아침돌봄 현장을 찾아 담당자를 격려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안전한 학교공간과 지역사회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4교의 늘봄학교가 전면시행 중이며 ▲아침돌봄 ▲방과후연계형(틈새돌봄) ▲초1맞춤형프로그램 등을 학부모와 학생의 수요 맞춤형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침돌봄은 이른 등교를 하는 학생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의정부초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참여 학생들에게 돌봄프로그램과 간편식을 제공한다. 서애란 의정부초 교장은 “작년부터 아침돌봄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우리 학교는 조기 등교 학생들이 많아 세이프존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침돌봄 운영으로 맞벌이 학부모의 부담이 덜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아침돌봄은 출근 시간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맞벌이 가정을 위해 매우 필요한 정책이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진주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진주진맥브루어리에서 양조체험 교실 ‘진주진맥 더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탄생한 진주진맥브루어리는 지난 4월 13일부터 본격 운영돼 SNS 등 누리소통망과 입소문을 통해 젊은 층과 관광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진주진맥브루어리의 문화체험 중 하나인 ‘진주진맥 더클래스’는 독일 출신의 맥주 양조전문가가 직접 전수하는 양조체험 교실이며, 소규모의 양조 공간을 통해 자신만의 맥주를 직접 만들어보는 양조체험을 4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1주차에 양조의 이해 및 양조 과정에 대한 이론 수업을 하고, 2주차에 직접 양조하는 실습 과정을 거친 후 맥주를 2주간 숙성시켜 4주차에 양조한 맥주의 맛을 음미하며 패키징 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수 당 8명부터 1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운영한다. 양조체험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맥주를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보기 위해 양조 체험 교실에 신청했다. 진주진맥브루어리가 잘 만들어진 만큼 진주진맥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로 성장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하동군은 5월 3일부터 개최되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의 기념식수 행사와 개막식에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강태진 하동야생차축제추진위원장, 홍만수 하동차생산자협의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념식수 행사는 지난 1월 17일 자매결연 체결 시 다원결의를 맺으며 약속한 것으로, 100년 이상 된 녹차 나무를 함께 심으며 양 군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고 축제에 의미를 더하고자 추진됐다. 개막식은 5월 3일 오전 10시 30분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하동군과 보성군의 다원결의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하동군립예술단과 보성군립국악단의 협연을 통한 축하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우고 축제 기간 한국차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는 하동군과 보성군의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관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전시관에서 차 시음, 차 만들기, 기념품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동과 보성의 차 문화와 역사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양 군은 자매결연 이후 차 산업과 차 문화 부흥을 위해 행정·경제·문화·예술·체육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진주시는 오는 10일 저녁 7시 진양호 아천 북카페 루프탑에서 ‘MBTI로 만나는 목관 앙상블 연주회’라는 주제로 ‘노을음악회’를 선보인다. 시는 진양호 노을이 지는 저녁 시간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 속에서 목관 앙상블 음악 연주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MBTI 캐릭터 소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목관악기와 피아노가 어우러져 감미로운 선율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 비틀즈, 이선희의 ‘인연’ 등 공연을 준비했다. 루프탑에서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흥겨운 노래들을 함께 부르고 진양호 노을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또한 부대시설인 진양호 아천 북카페는 행사 당일에만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행사당일 노쇼에 따른 현장접수 및 루프탑 데크 빈백, 노을전망 데크로드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진양호동물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는 무료입장이며 다이나믹 광장에서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체험행사가 운영되니 진양호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4월 28일과 29일, 제15기 어린이자문단 발대식과 제1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서포터즈 창단식을 진행했다. 28일 열린 제15기 어린이자문단 발대식에는 제15기 어린이자문단 외에 지난 14기 자문단이 참여해 본인들의 종료식과 후배들의 발대식을 함께 했다. 이번 제15기 어린이자문단은 경기도 각지의 초등학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서류심사와 온라인 화상 면접 과정을 통과해 선발됐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어린이자문단은 경기도 내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2009년 6월 이후 매년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가장 오래된 대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자문단은 개관 준비부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전시와 교육, 행사 등 박물관 사업에 대해 어린이의 독자적인 시선에서 자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15기 어린이자문단은 발대식 이후 종료식까지 약 1년간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특별히 이번 자문단은 활동기간 내에 어린이날, 방학교육과 같은 교육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 활동을 시작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본 박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디엠지 평화의 길’ 천혜의 자연과 함께 걷기여행 떠나세요!” 비무장지대에 접경지역만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도보 여행길, ‘디엠지(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을 5월 13일부터 전면 개방합니다. 'DMZ 평화의 길 주요 테마노선 안내' ▲ 강화군 강화평화전망대 코스 · 운영코스 강화전쟁박물관 → 6.25참전용사기념공원 → 강화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도보1.5Km → 불장돈대 직전 → 대룡시장 → 화개정원 · 운영기간 : 2024. 5. 16.(목)~11. 30.(토) · 운영요일 : 목, 금, 토, 일 ▲ 김포시 한강하구-애기봉 코스 · 운영코스 김포아트홀 → 시암리철책길 → 도보 4.4km →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시관 → 도보 0.4km →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 · 운영기간 : 2024. 5. 15.(수)~10. 31.(목) · 운영요일 : 수, 목, 금, 토, 일 ▲ 고양시 장항습지생태 코스 · 운영코스 고양관광정보센터 → 행주산성역사공원 → 도보 1km → 행주나루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지역공동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2개의 기관을 선정하여, 5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복지안전망 지역공동사업의 목적은 교육 취약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연계하여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교육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함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공동사업 목적에 적합하고, 참여자의 성장 기여도, 학교와 지역기관 연계성 등 5개 영역을 고려하여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과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을 최종 선정하여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복지안전망 지역공동사업 공모에 선정된 기관에서는 관내 교육적 취약 계층의 학생 대상으로 기초학습지원, 학습코칭, 1:1멘토링, 사회성 향상, 진로탐색 등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교육복지안전망 지역공동사업을 통해 교육적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촘촘한 교육복지 수혜를 제공하고 학생과 가까이에 있는 지역사회기관들과 함께 보다 더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우리 학생들이 행복하고 심신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