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자연특별시 무주가 운문산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반딧불이 보호 육성과 연구자료 활용을 위한 실태조사(~7월 초)에 나설 계획임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직원들이 직접 운문산반딧불이가 주로 출현하는 5월 말에서 6월 초 반딧불이 서식지로 나갈 계획으로, 출현 시간대(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11시)에 맞춰 주변 환경은 물론, 출현 개체를 육안 조사하게 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이종철 과장은 “지난해 조사한 무주군 지역 내 운문산반딧불이 출현지역은 무주읍 13곳, 설천면 9곳 등 모두 37곳으로 이곳 중 100마리 이상 다량 출현지역은 4곳”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운문산반딧불이 출현 실태조사가 서식지 발굴은 물론, 무주산골영화제 기간 진행될 신비탐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지표 곤충 반딧불이는 무주군의 상징(무주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_천연기념물)으로 무주군은 운문산반딧불이(5월 말부터 6월 초)와 늦반딧불이 출현시기(8월 말부터 9월 초)에 맞춰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2024 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천시는 민선 8기 핵심 정책과제인‘매력있고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실현을 위해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관광활성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4월 봄꽃여행을 시작으로 기획투어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5월 두 번째 기획코스로는 이천쌀을 테마로 하는‘쌀 맛나는 여행’코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쌀 맛나는 여행’은 5월 19일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에서 개최하는 쌀밥데이를 테마로 ▲ 풀데이쌀밥 코스 ▲하프앤모어 쌀밥 코스 두 가지 코스로 운영한다. 풀데이쌀밥코스는 이천역에서 출발하여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요리경연과 레크레이션 등 쌀밥데이 행사를 종일 즐기는 코스로 로컬푸드를 경유하여 이천역에서 마무리하는 코스이다. 하프앤모어쌀밥 코스는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쌀밥데이행사와 식사를 마치고 정원기업 우리씨드 방문 후 더반올가닉카페와 로컬푸드를 거쳐 이천역에서 마무리하는 코스로 운영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두번째 기획 시티투어를 통하여 이천시민들과 이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이천 쌀 행사도 즐기면서 맛있는 가마솥밥도 맛보고, 카페와 정원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올 1월에 이어 두 번째 재능기부를 한다. 이번 재능기부는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팀으로 선발된 대월초 최명건 학생(이천시)을 비롯한 양평동초(양평군)와 안성초(안성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후배 선수들을 위해 기꺼이 재능기부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이천시 창전동은 지난 16일 부발 게이트볼 연합 구장에서‘ 제126회 이천시 게이트볼협회장기 북부권 창전동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천시게이트볼협회에서 주관한 이 날 대회는 북부권 5개 면·동(백사면,창전동,증포동,중리동,관고동) 및 복지클럽 임원, 선수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게이트볼은 노인층에서 남녀노소까지 확대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수 있는 스포츠로 건강한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스포츠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사회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게이트볼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 뜻깊은 날이였다. 강명심 게이트볼협회 창전동 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단순한 여가 활동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회관계를 맺고 일상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최고의 생활체육이다”며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도 펼치고 체력도 증진하는 한편 마음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 종자를 생산하는 채종원의 개량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굴참나무 채종목(종자 생산용 나무)의 유전적 특성을 반영한 과학적 배치 모형을 개발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022년 채종원 배치·평가 모형 연구를 시작한 이후로 지속해서 모형 개선 및 확장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국립산림과학원은 종묘 정책 지원을 위해 본원이 육성한 굴참나무 묘목을 활용해 활엽수종 채종원을 조성하도록 건의했다. 그리고 채종원산 종자의 개량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과학적 방식으로 채종목을 배치 및 평가하여 최적의 배치도를 제공했다. 최근 기후변화 및 재해 등으로 인해 국산 활엽 용재수종의 육성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국내 대표 활엽 용재수종인 굴참나무의 채종원 조성에 직접 활용될 예정으로 산림 종묘 정책의 원활한 수행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산림의 탄소흡수력 향상을 위해 유용활엽수의 종묘 공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최신 유전통계 기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이 이달까지 관내 폐기물 처리 사업장과 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원발생과 환경오염의 사전예방 차원에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폐기물 적정처리를 유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172개소로, 폐기물처리업 63개소(수집운반업 21개소, 중간처리업 4개소, 종합재활용업 6개소, 폐기물처리신고 30개소, 폐기물처리시설 2개소)와, 폐기물배출사업장 109개소(건설폐기물 11개소, 지정폐기물 24개소, 의료폐기물 37개소, 사업장폐기물 37개소)이다. 군은 분야별로 2개반 3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사업자 준수사항과 시설관리기준 준수 △관리자 교육이수 △기록물 작성·비치 △종류별·처리방법별 배출 △가연성폐기물 및 불연성폐기물 분리 △허가받은 적정 보관량 및 보관기간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변경된 지침이나 기준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환경오염행위 및 위법행위를 저지르는 일이 없도록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점검결과를 토대로 직접적 오염행위를 수반하지 않는 경미한 사항에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전했다. 당일 오후 2시부터 건물 내에 자체 방송을 통해 훈련 상황이 전파되자 구청 직원들은 신속히 비상계단 등을 통해 지하대피소로 향했으며, 대피 후에는 남동구 예비군 기동대의 협조로 핵 상황 등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등을 교육받았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행정‧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8월에 있을 전 국민 훈련 대비 계획을 점검하고 보완사항을 발굴하여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난 수년간 민방위 훈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을 고려하여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실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참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장 지난 1월에 북한이 연평도‧백령도에 해안포 사격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이 대피한 사례가 있듯이 민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안보 위협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는 다른 층으로 연소 확대되는 경우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피하는 도중에 연기 질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어 무조건 대피보다는 실내에 대기하면서 창문 등 연기 유입통로를 막고,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화재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화재가 발생한 위치를 확인하고 화재가 난 사실을 주변에 알린 후 피난 여건에 따라 판단하여 행동해야 한다. 자신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층이나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며, 대피가 어려울 때에는 경량칸막이, 하향식피난구 등 피난시설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하여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다른 곳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자기 집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 상황을 주시하고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는 것이 좋지만, 자기 집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들어오는 경우라면 자기 집에서 발생한 경우와 같이 행동해야 한다. 이익성 예방총괄팀장은 “평소 가족회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13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하는 양주시 선수단에 대해 격려했다. 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격려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코치, 학부모 11명 등 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선수인 만큼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양주시의 이름을 널리 알려달라”말했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양주시의 체육에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인 만큼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달라”강조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진행하며, 목포종합운동장 등의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이 경기를 치르고 양주시는 초·중등부에서 5개 종목에 총 6명이 출전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인 사천시가 우주와 항공관광 컨텐츠를 융합한 ‘찾아가는 에어로 스페이스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천항공우주과학관 야외 및 주차장 등에서 열리며, 사천시민 및 관람객 등 사천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사천시 항공관광과 항공우주도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사천시민 및 방문객에게 항공과 우주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체험행사는 ▲비행·드론시뮬레이터 ▲드론축구 ▲AR·VR체험 ▲로봇체험 등 4개 분야 총 11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실제 비행원리가 적용된 비행 조종과 관련 조종사가 실제 연습하는 시스템이 적용된 비행 시뮬레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 드론 비행 원리를 익히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포토박스(인생네컷), 포토존(또아와 친구들), 머그컵만들기, 풍선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공원관리팀과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 수련관 배움교실에서 영종국제도시 구민 20명을 대상으로 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을 위한 ‘화훼재배 교육 및 체험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종 관내 젓개농장공원 텃밭 사용자, 청소년수련관 학생·학부모들과 함께 종래 작물 경작 중심의 도시농업교육을 탈피, ‘꽃’을 주제로 한 강연과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전문 강사를 초청해 꽃 심기 및 가꾸기 방법 등에 관한 강의를 했다. 이어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며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공단 공원관리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텃밭 중심의 도시농업교육에 장르 다변화를 준 실험적 시도”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구 구민에게 자연 친화 감수성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할 것”이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율목동 주민자치회 위원·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에 관한 기본 개념과 필요성, 봉사자의 역할 등 자원봉사 활동 시 숙지해야 할 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규택 율목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자원봉사의 필요성에 동감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동(洞)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강사 : 송이플 정신건강사업요원)에서 수행했다. 구체적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 인식 △자살위험에 처한 주민을 대하는 태도와 대처 방법 △위기 상담을 위한 전문기관 도움 요청 방법이 주 내용이다. 최현종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이웃을 면밀하게 살펴, 자살위험 주민에 대한 위험 징후를 조기 발견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교육이 용유동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의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길동무 택시비 지원 사업’, ‘감동찬 드림 사업’ 등을 운영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14일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광성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사랑 캠페인-너를 응원해’를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근절과 학교생활 응원을 위한 것으로, 광성중 또래상담자와 학생회, 1388청소년지원단(별마중봉사단)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 이들은 피켓을 들고 “친구야 언제나 응원할게!”,“우리가 함께할게, 친구야 힘내자!” 등 응원의 메시지를 외치며 등교 중인 학생들의 기운을 북돋웠고, 아침 대용 간식을 전달했다. 또한 응원이 필요한 친구에게 메시지를 적어 전달하는‘미션 엽서’를 나눔, 한 주간 주변 친구들을 살피며 관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캠페인을 통해 응원받은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응원에 깜짝 놀랐고 어색한 동시에 기분이 무척 좋았다”, “교실에 돌아가면 친구에게 엽서를 써서 마음을 전할 것이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상담 사업을 운영, 또래 상담자 양성 및 교육, 연합회 활동, 캠페인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 서부경찰서는 5월 16일 2층 소회의실에서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장, 기능별 부서장, 지역관서장,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별 풍수해 발생 현황 및 피해 주요 사례 △위험지역 현황 △기능별 현장조치 대응 지침 △경찰서장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날씨가 맑을 때 흐릴 것을 예상해 대비해야만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다. 재난 발생시 변수는 늘 있기 마련인데, 이중 삼중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해 늘 반복 훈련해야만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당부하며, 해당 부서장들에게 자연재난 대비 기능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기 전까지 세월교, 산사태 취약지역, 비상발령 시스템 점검·정비 등을 마쳐줄 것을 주문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재난 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대전시·서구청과 협조하여 지하차도·언더패스 등 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순찰을 강화하여 재난 발생에 대한 피해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