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13일, 호매실동 직원들과 동 단체장 등 12여 명이 함께 화서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가는 날’을 추진했다. 수원시는 공직자 및 협업기관이 앞장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며 상생구매를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날 호매실동 직원들과 동 단체장 등은 화서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하고 장을 보며 ‘전통시장 가는 날’에 동참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최근 지속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앞으로 꾸준히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5월 13일부터 5월 24일까지 전시 '생활 속 인두화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건희인두화창작소 한국인두화보존회에서 인두화로 인생을 스토리텔링하는 김성찬 등 11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인두화가 가져다주는 심적 안정감을 널리 전파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한국인두화보존회(회장 이영일)는 몸소 실천하는 힐링 문화예술의 전문성을 갖추고 수준급 인두화 작품을 창작하고 보존하기 위한 단체이다. 이건희 지도자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 관람하시는 분들께 큰 감동을 드리고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더 많은 발전과 성공을 이루도록 힘써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선구 갤러리에서는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서울시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시청지부와 함께 청렴함을 다짐했다. 이로써 서울시 공무원을 대표하는 양대 노조 모두 서울시와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자율실천 서약식'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24일에 개최한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과의 서약식에 이어 5월 13일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시청지부와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반부패·청렴 자율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는 김상한 행정1부시장과 오정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시청지부 위원장 등 서울시 공무원들이 직접 서약서에 서명 후 비위행위가 기재되어 있는 풍선을 함께 터뜨리며 부패 척결을 다짐했다. 서약서는 청렴한 조직을 운영하는데 필수적인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다짐, 이해충돌 방지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공익 우선 추구, 권한 남용, 금품·향응 수수 등 부정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상한 행정1부시장은 “우리나라 행정을 선도하는 서울시가 ‘청렴’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한다”며 “서울시와 전국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권선구의 대표 사찰인 용화사와 무학사를 방문했다. 용화사와 무학사는 권선구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유산으로, 이를 소중히 여기는 권선구민들에게는 익숙한 곳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용화사의 법상 주지스님과 무학사의 혜성 주지스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무학사 혜성 주지스님은 권선구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며, 권선구청장의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용화사와 무학사에 감사드리며 오늘 주신 좋은 말씀을 간직하고 구정 활동을 펼치겠다.”라며 “부처님의 자비가 권선구민의 마음에 가득 차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제 94회 춘향제가 오는 16일까지 7일간‘춘향, 컬러애(COLOR愛) 반하다’주제로 광한루원 일대, 예루원 특설무대 등지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축제 6일째를 맞아 주요프로그램이 15일에 펼쳐진다. 매해 남원춘향제에서 개최하는 미인선발대회는 1956년부터 시작해 ‘춘향다움’이라는 춘향의 가치를 알리고, 한국의 전통성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대회로, 박지영, 오정해, 윤손하, 이다해 등이 춘향선발대회 출신이다. 특별히 올해는 남원 춘향제의 대표프로그램인 ‘춘향선발대회’가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로 문호를 개방, 그 영역을 확대한 만큼 이같은 변화에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캐나다 등 5개국에서 84명이 지원했을 정도로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올해 춘향선발대회는 예선을 거쳐 5월 15일 오후 7시 30분에 메인 특설무대에서 본선 진출자 32명(국내 27명, 국외 5명) 중 춘향의 얼과 정신을 겸비한 당대의 가장 아름다운 춘향을 선별할 예정이다. 그뿐인가. 100회를 향해 달려가는 춘향제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태안군이 올해 선정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등 현재 진행 중인 각종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마무리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1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주민공동체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태안읍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어촌뉴딜300 △어촌신활력증진 △일반농산어촌개발 등 21개소 사업에 대한 내실있는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우선, ‘태안읍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경우 태안읍 동부·서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태안반도의 신선함을 담은 태안의 맛 : 만개의 레시피’ 사업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261억여 원을 확보, 올해부터 2027년까지 수산물 특화상권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우수한 관광자원과 다수의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한 태안읍 지역의 항구적 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며, 군은 올해 9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주요 사업에 대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주민 역량강화 등 소프트웨어 분야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2019년을 시작으로 태안군에서 총 10개소가 선정됐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오산시가 지난 11일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이 주관한 '제1회 오산시 어린이 동요제'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선 참가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모집한 이번 동요제는 총 41팀이 신청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총 14팀(42명)의 어린이들이 본선 무대에서 열띤 경연 벌였다. 심사 결과 각 부문 금·은·동상이 정해졌으며 ‘별빛이름’동요를 부른 운산초등학교의 최정원 어린이가 대상(오산시장상)의 기쁨을 안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 출연진과 이권재 오산시장이 무대에 올라 ‘어린이날’과 ‘앞으로 앞으로’동요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행사로써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평군은 2013년부터 지역 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10일 개군면 주거취약가정의 집수리 봉사를 통해 사업 시작을 알렸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에 걸쳐 개군면과 양평읍에 위치한 기초생활수급 노인가구의 싱크대 교체 및 수도관 누수 정비, 벽지·장판 교체, 지붕 배수 개선 작업 등 적극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수도관 누수 정비 및 지붕 배수 개선 작업, 장판 교체 등은 어르신들의 요청 사항은 아니었으나, 몸이 편찮으신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했으면 하는 협의회의 따뜻한 배려로 진행될 수 있었다. 이에, 어르신도 깨끗하고 쾌적해진 주거환경에 거듭 감사를 표했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집수리 봉사활동 외에도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해피나눔성금,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양평군 영농취약계층 농작업 대행 서비스’의 신청자가 전년도 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등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적기 영농실천이 어려운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 여성농업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논둑 제초작업은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된 양평군에서 농가의 제초제 사용 부담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환경조성과 농업분야에 투입되는 탄소 발생 원인을 저감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작업이 어려운 영농취약계층에게 농작업 대행 서비스가 농가의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 일손 부족 해결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작업유형을 더 확대해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작업 대행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업기계팀(031-770-3591)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따라 작업 일정 및 면적 상담 후 농작업을 실시하며 농작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철원군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배수펌프장등의 시설물 현장점검을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에 대비해 배수펌프장과 수문, 우수저류시설, 유수지 등의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배수펌프장 가동훈련을 실시, 배수펌프 외 시설물의 정상 작동여부도 확인한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기계·전기설비 전문가 등과 함께 펌프 작동상태와 배전반, 스크린과 제진기 등의 정비 상태를 살핀다. 군은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해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보수·보강을 마무리해 방재 시설물이 원활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철원군 안전총괄과에서는 여름철 우기대비를 위한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을 선제 가동운영하여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서천군 봄의마을 광장에서 청소년,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군청소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우리의 이야기, 여기서 시작’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 청소년문화축제를 재개하는 마음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동아리활동부스, 동아리경진대회, 청소년플리마켓, 체험놀이기구 등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먼저, 학교 및 자치기구 학생들은 ▲마리모(바다이끼) 어항 만들기 ▲바다생물 뱃지 만들기 ▲하바리움 볼펜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비즈 핸드폰 줄 만들기 ▲코딩로봇체험 등 동아리활동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지난해 드론자격증의 취득한 정호원(장항공고2), 송은석(서천중2) 학생이 드론 날리기 지도자로 나섰으며, 추억의 게임과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체험놀이기구는 청소년은 물론 가족, 어린이 등 남녀노소 함께 즐겼다. 한편, 동아리경진대회는 웅장한 청소년밴드 그룹의 연주를 시작으로 댄스, 노래 등 다양한 재능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이 참가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높였으며, 영예의 대상은 서면중학교 ‘고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평군은 1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관내 지역주민 중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방문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주관하에 전국 17개 시도, 258개 시·군·구가 동시에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건강행태, 질병(이환), 건강인식, 의료이용 등이며,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 건강통계집을 제작한다. 보건소는 해당 자료를 지역보건의료계획,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등 다양한 보건사업에 대한 계획 수립과 평가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군은 통계적 방법으로 추출된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일대일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특히 최신 통계집인 2023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집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의 건강지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하고, 양평군 주요건강지표와 읍면별 건강지표를 안내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우리군의 건강관련 지표를 파악하고 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상남도 김인수 농정국장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합동으로 홍수기 대비 농업기반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14일, 농정국장은 함안군 여향면 ‘봉성저수지’와 가야읍 산서리 일원에 배수장을 신설하는 ‘윤내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농업기반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배수장 가동 여부 ▲농업용 저수지 수위 조절을 위한 사전방류 여부 ▲비상대처계획 수립여부 ▲인허가 이행 사항 등을 살피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7일부터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주요 농업 기반시설과 공사 현장 약 596곳을 시군, 관계기관과 함께 점검하고 있으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제거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인수 농정국장은 “이번 홍수기 농업기반시설 점검 이후에도 재해위험저수지, 공사 중인 사업현장, D등급 이하 저수지, 주요 배수장 등은 지속해서 관리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경남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남원시가 기온이 오르는 봄철을 맞아 4월 05일 송동배수지를 시작으로 5월 9일 까지 약 35일 동안 10개 배수지의 물탱크 청소를 모두 완료 하였다. 배수지는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각 가정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거치는 대형 물탱크로 청결 유지를 위해 "수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위생상의 조치)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2회 청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상반기 청소는 배수지 정밀점검도 동시 진행하였으며, 평소 담수로 인해 점검이 어려운 내부 구조물에 대해서도 세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시 관계자는 “전문업체를 통한 주기적인 물탱크 청소로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여 시민들에게 맑은 물이 공급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귀농)들의 안정적인 농업기술 습득과 영농정착을 위하여 5월 17일까지 현장실습 연수생을 모집한다. 이번교육은 선도농가와 연수생을 멘토-멘티로 구성하여 연수 희망작목의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농업경영 및 마케팅, 선도농가의 노하우 전수 등 단계적 기술을 연수생이 습득할 수 있도록 농업현장에서 실습 위주로 추진된다. 연수생은 선도농가와 약정체결을 하고 5개월동안 월 160시간(일 8시간이상) 연수를 수행하여야 하며 월 80만원의 교육훈련비가 제공된다. 또한, 선도농가는 월 40만원 한도의 교수수당이 제공된다. 연수생 신청 대상은 △철원군 전입 5년이내 귀농인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 △2024년 청년후계농(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자 △농업경영체 등록 5년이내 신규농업인 △예비귀농인(공인된 기관에서 실시한 귀농교육 35시간 이상 이수하고 철원군에 귀농하려는 자) 이고, 선도농가는 △지역에서 신망이 있고 교육자적 소양을 갖춘 농업경영체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농업경영체가 대상이며 연수생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