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탄현마을 1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17곳을 순회 방문했다. 이날 윤순희 탄현1동장과 동 직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힘 써오신 어르신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건의사항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어버이날 맞아 방문해 준 탄현1동 동장님과 직원들을 환영한다. 살기 좋은 탄현1동 만들기에 힘써 주길 바라며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살펴 주니 고맙다.”라고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탄현1동에 부임 후 반갑게 맞이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평구는 지난 9일 부평종합시장 상인 및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식품취급업소 위생수준 향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위생과가 주관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전통시장 상인회, 한국외식업중앙회부평구지회 등 약 35명이 전통시장 식품안전 인식 개선을 위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식품취급업소 및 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소비기한 표시제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책자를 배부하고, 식중독 예방 6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구분 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를 알리며, 음식문화개선에 힘썼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 판매업소에 위생복(앞치마)을 배부하는 등 위생수준 향상 및 식품 위생 지도·계몽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4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4차 시민정보화교육은 6월 3일부터 27일까지 총 15일 동안 오전 9시 30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서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과정 당 30명씩 총 6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일산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 게시판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기초’과정과 ‘사진편집(픽슬러, 미리캔버스, 포토스케이스)’과정으로 구성되며, 수강생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설정, 사진편집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기초과정을 통해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에 두려움을 없애며 정보 접근성 향상과 디지털 능력의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전산교육장의 보안정책 상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하니 ‘컴퓨터 및 스마트폰 기초’과정을 수강하시는 분들은 개인 데이터를 충분히 준비해두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13일부터 재개된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과 관련된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일산서구는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 재개 사실을 모든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현수막으로 제작했다. 이후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하고 구청사 외벽에 2개의 현수막을 게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108만 고양특례시민이 기다려왓던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이 드디어 재개됐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페이는 지난 13일부터 7%의 할인율로 월 20만원 한도 내에 충전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이번 달과 오는 7월 마지막 목요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브런치콘서트 '변주, 새로움의 시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런치콘서트는 부평아트센터의 대표 기획제작공연으로 지난해 총 2천830명이 관람하고, 객석점유율은 95.28%로 나타나며 지난 11년간 구민들의 일상을 함께하며 성장해 왔다. 그동안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서왔던 본 공연은 재즈와의 콜라보로 새로움을 위한 변주를 시작하며 또 한 번의 성장을 준비한다. 5월 공연은 피아니스트 김종윤, 바이올리스트 태선이,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 첼리스트 채훈선이 ‘변화를 시도하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관객들은 조지 거슈인, 폴 쇤필드, 니콜라이 카푸스틴 등 재즈의 영향을 받은 클래식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어 7월 공연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구스타프 말러 등 바로크부터 근·현대의 클래식을 조윤성트리오가 ‘재즈를 품은 클래식’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일상의 변주로 시작되는 특별한 하루를 관객들과 함께 한다. 진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4일 “최근 학생인권조례, 교권보호조례로 논란이 있는데, 학생인권과 교권을 후퇴시킬 마음은 추호도 없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제43회 스승의 날 정부포상 및 표창장 전수식’에 참석해 “해서는 안 될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율의 바탕에서 할 수 있도록 바꾸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자율은 책임이 따르는 자유”라면서 “권리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안내하는 게 교육이 필요한 관점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는 관점의 차이에 따라 균형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얼마든지 토론해도 좋다”며 “교육가족 담당자와 충분히 토의해서 안을 만들 수 있다”고도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런 부분을 통해 수정할 여지가 얼마든지 있다”면서도 “그러나 그 취지는 현장의 당사자인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그를 바탕으로 선생님이 존경받는 분위기가 돼야 건강한 교육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 가족, 도교육청 관계자 1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일 성석동에 소재한 주민자치회 텃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고봉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한 고봉동장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넓은 텃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심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나눔 고구마 심기’는 고봉동 주민자치회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자치사업으로, 오는 가을에 고구마를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명휘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심은 고구마를 잘 키워서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고구마를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고봉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에 함께 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봉사활동이 활발해지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오후 5시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협의체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영주복지학당’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영주복지학당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16일, 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마을복지공동체 회복과 정책 흐름을 읽고 복지실천가에게 필요한 지원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복지학당은 13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성공 방법 모색’ 주제의 유영준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한 사회복지 시설 관계자는 “요즘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특강을 통해 고독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특강에 참석한 한분 한분이 지역복지에 대한 애정이 강한 분들로 영주시 마을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남은 강의에도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년 상반기 영주복지학당’은 오는 16일 ‘사회사업 역사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제1회 포항중소기업 CEO 세미나가 13일 지역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원에서 개최됐다.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포항융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신산업 전반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이를 통한 미래 포항의 발전 방향에 대해 기업인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시장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견인한 철강도시 포항이 현실로 닥친 지방소멸 및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전지보국, 바이오보국, 디지털보국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첨단 신산업을 육성해 인구 100만의 동해안 균형발전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참석한 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이날 기업인들과 일문일답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포항 건설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중소기업 CEO 세미나는 포항테크노파크,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후원하고, 중소기업융합 포항융합회, 경북여성기업협의회 포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11일 율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어르신 400여명을 ‘2024년 정발산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경로잔치는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련 유관단체 등 여러 내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효를 실천하는 효행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우쿨렐레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편육, 전, 과일 등의 맛있는 음식과 명가원설농탕에서 후원받은 설렁탕을 함께 점심식사로 대접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 공연, 시니어모델워킹, 민요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진달산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음식과 공연을 마음껏 즐겨주시고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과 헌신에 감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신규 가족봉사단(13기)은 지난 11일 굴포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굴포천 시냇물 공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으며, 환경인식개선교육도 병행했다. 신규 가족 봉사단은 환경 정화활동 이외에도 다문화인식개선, 자원순환 등 가족단위 테마별 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기존 가족봉사단과 연합활동으로 공동체텃밭활동, 저소득가정을 위한 명절음식나눔, 김장나눔 등 매월 1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존 가족봉사단(1~12기)인 해피트리봉사단 또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같은 날 해피트리봉사단은 센터 교육실에서 1년 후 보내는 느림엽서에 우표붙이기 등 엽서정리 활동을 진행했다. 기존 가족봉사단은 가족단위 개별활동으로 어울림우체국, 느림우체국관리 등 수시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엽서정리, 플로깅 등 신규 가족봉사단과의 연합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규 가족봉사단 중 한 명은 “재미있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고, 의미있는 활동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토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주시는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와 택시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택시 감차보상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2021년부터 택시 면허를 감차해왔으며, 올해 자율감차 대수는 개인택시 7대이다. 감차보상금액은 대당 1억1000만원이다. 택시 감차보상사업 기간은 13일부터 올 연말까지로, 기간 중 택시 사업면허의 양도·양수가 제한된다. 단, 감차 목표 대수 조기 달성 시에는 양도·양수를 허용할 예정이다. 신상철 교통행정과장은 “택시의 과잉공급을 억제하고 적정공급량의 안정적 유지를 통해 택시사업의 영업권 보장과 승객에 대한 서비스 질을 한층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의 택시 총량 적정대수(5년마다 산정)는 372대로 128대가 과잉 공급 상태였으나 2021년 일반(법인)택시 14대, 2022년 일반(법인)택시 19대, 2023년 개인택시 7대 총 40대를 감차했다. 올해 7대를 추가 감차하면 과잉공급 대수의 37%가량을 감차 완료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집중호우 시 침수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내 빗물받이 6,400여 곳에 대상으로 빗물받이 준설 및 유지 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시 빗물받이가 파손되거나 이물질에 막혀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장마철 전까지 빗물받이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준설·보수 처리할 방침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빗물받이 관리 미흡이 도시 침수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집중호우 시 주요 도로 및 주택단지의 빗물받이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일산동구는 주요 도로 구간 및 주택 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파손되거나 막힌 빗물받이를 보수 및 준설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각 동으로부터 빗물받이 준설 및 보수 대상을 접수받은 후 순차적으로 집중 처리하여 6월 장마철 전까지 최대한 완료할 예정이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철저한 빗물받이 준설, 유지 보수 작업을 통해 침수 피해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평구문화재단은 다양한 주제의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일상창작’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일상창작’은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적극적으로 향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문화예술교육이다. 올해는 성인 대상으로 3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준비된 프로그램은 재즈를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어서와 재즈는 처음이지?’, 연극적 요소를 활용해 나를 탐색하는 ‘독백 스테이지 : 창작자 Class’, 청각과 시각 두 가지 감각에 자신을 탐구하고 판화기법으로 표현하는 ‘나의 한 평(3.3㎡)우주’ 등 세 가지이다. 프로그램은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어린이집 급식 안전강화와 운영 부담 경감을 위해 급식위생 관리지원금(월 30만원, 50인 이상 집단급식소 26개소)을 오는 24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신규사업 ‘어린이집 급식위생 관리지원금’은 집단급식소로 신고 된 어린이집 중 전월 말 기준 영유아 정원과 보육교직원 포함 50인 이상인 어린이집이 지원 대상이다. 관내 116개소 어린이집 중 26개소가 2024년 1월부터 월 30만원씩 지원받게 된다. 지원받은 보조금은 식판세척, 집기류 교체, 각종 공과금, 보험료 등 어린이집이 급식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이번 급식위생 관리지원금 지원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의 안전한 급식 환경을 돕고, 어린이집을 운영하는데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