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아동들에게 미래 사회를 대비한 핵심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맞춤형 코딩 교육에 나선다. 함평군은 13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코딩교실 프로그램’이 6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총 10회 운영된다”고 밝혔다. 코딩교실 프로그램은 함께 아동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필요한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 등 21세기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코딩 교육과 함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학습과 미래 직업 관련 핵심 기술 체험 등으로 구성돼 아동들이 창의력과 공간 구성력, 논리적 사고력 등 지능화 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코딩교실이 아이들에게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관련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잠재력을 키우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초여름 정취가 완연한 6월을 맞아, 14일부터 21일까지 거창사건추모공원 일원에서 수국 자유 관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창사건추모공원은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희생의 비극을 간직한 공간으로, 무고하게 희생된 이들의 아픔과 이야기를 간직한 곳이다. 올해 5월 새롭게 조성된 수국 동산에는 형형색색의 수국 1,800본과 나무수국 800그루가 만개해 비통한 역사 위에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김춘미 거창사건사업소장은 “이번 수국 자유 관람은 역사의 아픔을 되새기며, 수국이 전하는 자연의 위로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 고요한 울림과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는 거창사건 관련 장소 5곳 중 3곳과 추모공원 체험시설에 3곳 중 1곳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권이 제공되는 ‘2025년 거창사건 순례인증 챌린지’를 6월 25일까지 진행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는 6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시상식에서 ‘혁신행정대상’을 수상했다.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에서 주관하며, 정치·행정·문화예술·치안·소방·국방 등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을 이끌며 긍정적 변화를 이끈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행정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현국 시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문경새재 케이블카 설치 등 관광 기반 확충 ▲스포츠 대회 유치 및 체육 인프라 확대 ▲대학 유치와 맞춤형 복지 강화 등 다양한 혁신 정책을 추진해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문경새재 케이블카 사업, 스포츠 산업 육성, 대학 유치 노력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수상은 늘 함께 고민하고 동행해준 문경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으로 문경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행정 혁신 기조를 더욱 강화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를 포함한 총 7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함평군은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기초생활거점조성공모사업’에 엄다면과 대동면이 선정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주민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군은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사업설명회 개최와 주민추진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사전 절차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1단계로 추진되는 엄다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엄다리 일원에 면사무소를 포함한 복합 다목적센터를 신축하고, 주민 대상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해 총 55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2단계 대동면 사업은 주민 복지와 문화 향유권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건강·복지·문화 프로그램 운영, 어울림한마당 등 주민 참여형 사업을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소방서는 올여름 기상이변과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대비 긴급구조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상청 전망에 따라 2025년 여름철(6~8월) 평년 대비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고, 태풍의 영향 가능성 또한 상존하는 가운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소방서는 ▲사전 대비 체계 구축 ▲선제적 대응 태세 확립 ▲현장대원 안전관리 강화 등 3대 전략 아래 7대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상특보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체계 운영 ▲수방 및 수난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위험지역 사전 예찰 및 소방력 전진 배치 ▲인명피해 우려 지역 주민 사전 대피 조치 ▲의용소방대 및 드론 등 활용한 신속 대응 등이다. 특히 최근 고령화로 인한 재난 취약 인구 증가를 고려해,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시간 상황공유와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또 침수위험이 높은 지하차도와 하천변, 산사태 우려 지역 등은 정기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은 남북6축 고속도로 합천·의령·함안 구간 연장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6월 13일 금요일 합천읍 장날에 맞춰 왕후시장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현재 남북6축 고속도로는 경기도 연천에서 경남 합천까지의 구간으로, 2021년 고시된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에 따라 진천·합천 간 164.1km가 반영된 바 있다. 그러나 다른 남북축(1~10축) 노선들이 남해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있는 것과 달리, 남북6축만이 합천에서 단절돼 경남 중부 지역이 국가 간선 도로망에서 소외되고 있으며, 이는 국토의 균형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합천·의령·함안 간 35km 구간을 연장해 경남 내륙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지역 낙후도를 개선함으로써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도모하고자 이번 캠페인과 서명운동이 추진됐다. 캠페인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 의령, 함안을 거쳐 동서1축인 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13일 읍·면 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문고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읍에 위치한 남정교 회전교차로 주변에 여름 꽃을 식재했다.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의 ‘아름다운 합천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꽃을 식재할 구역의 흙을 고르고 메리골드, 천일홍, 베고니아 등 다양한 여름꽃 14,000여 본을 심은 후 물주기 작업까지 정성껏 마무리했다. 정성철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장은 “꽃 식재 작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힐링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매년 계절별 꽃 식재 활동 외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해외봉사, 환경정화활동 등을 꾸준히 실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거창사건 추모의 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이 희생된 비극적인 사건인 ‘거창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널리 알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거창사건의 진실을 평화와 인권의 시각에서 되새기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신원면 지역 기관단체를 비롯해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 한국승강기대학교 학생들, 경남도립거창대학 학생들, 맨발걷기운동본부 거창지회 등 약 8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걷기 코스는 추모공원 내 주요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서 모래 및 고령토 맨발길, 무궁화 명소길, 위령탑 등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추모의 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거창사건의 아픔과 함께 역사와 자연이 전하는 깊은 울림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거창사건의 의미와 희생자들의 아픔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도 역사교육관 앞 광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지난 6월 2일부터 2주간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는 센터를 찾은 교육 수강생, 시민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 소개와 함께 ‘탄소중립포인트제’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사)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 박재자 회장과 회원 약 50여 명이 솔선수범해 제도 가입에 참여하면서 현장의 실천 분위기를 이끌었다. 거제시 관계자는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들의 적극적인 실천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찾아가는 홍보를 지속 추진해 지역 전반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저출생·고령화·청년인구 유출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려 마련했다. 노종식 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장은 이정렬 한국전력공사 김해지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최희철 김해시재향군인회장과 하정화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그는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 어르신이 존중받는 마을, 청년이 돌아오는 마을을 만드는 것이 바로 인구문제 해결의 길”이라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는 앞으로도 지역 다양한 단체와 협력해 인구문제 인식 제고 활동을 이어갈 계획으로 마을 단위 캠페인, 청년 간담회, 고령친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사회 변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생림초등학교에서 효(孝) 편지쓰기 공모전 수상자 상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족사랑 효 편지쓰기 운동은 경남도, 김해시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결혼이민주부, 일반인 등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생림초등학교 수상자들(감동상 : 김예솔, 양예지, 진현민, 은혜상 : 최서아, 현효승)에게는 김해시새마을부녀회장 명의 상장과 기념품이 수여됐다. 송금자 부녀회장은 “부모, 이웃에게 사랑과 존경을 전하는 아이들의 고마운 마음이 편지로 잘 느껴진다”며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과 예절을 갖출 수 있도록 효 편지쓰기 운동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새마을부녀회는 효 편지쓰기 외에도 경로당 효도잔치, 김장 나눔, 건강기원 사랑의 손길 나눔, 환경정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2일, 생림면 안금마을에서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실버밴드 교육 및 활성화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실버밴드 교육 및 활성화 프로그램’은 도시와 농촌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농촌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풍물교실, ▲노래교실로 구성하여 6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안금마을은 지난해 주민 9명을 중심으로 ‘승승장구팀’을 구성했으며, 승승장구팀이 주축이 되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주민 공동급식과 연계한 공동체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금마을 승승장구팀 김영수 주민은 “작년에 트롯장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 손이 따라주지 않아 장단을 맞추는 것이 어려웠지만 함께 연습하며 서로 응원해주는 분위기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며, “올해는 사물놀이에 도전하게 됐는데 끈끈한 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열심히 배워 김해시 행복농촌한마당 축제에 참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생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13일 ㈜크린랩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면코팅고무장갑 900박스(기부환산금액 5,8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사회복지시설의 작업환경 개선 및 생활환경 증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된 면코팅고무장갑은 총 900박스(박스당 144개입)로, 일상생활과 작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생활용품이다. ㈜크린랩은 김해 주촌면에 위치한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김해 복지 인프라 강화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승문수 ㈜크린랩 대표는 "크린랩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생활 친화 기업으로서 우리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시설과 연대하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크린랩은 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크린랩의 따뜻한 마음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2일, 국가기록원과 경상남도기록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기록물관리 종사자 교육과정(법정의무교육)’ 강연에 강사기관으로 초청되어, 자체 기록관리 우수사례를 전국 공공기관에 전파했다. 이번 강연은 공사가 지난 6월 9일 ‘기록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기록관리 우수기관)을 수상한 후, 그 모범 사례가 국가기록원의 주목을 받으면서 성사된 사례 전파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 기록관리 체계 구축 및 실효적 운영, △ 전문요원 공백 속에서도 실무 중심으로 일군 조직문화 개선 노력, △ 주민참여형 지역 아카이브 모델 등 공공기관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핵심 실천 사례중심으로 구성된 실무 강의를 선보였다. 특히, 기록관리 총괄 담당자인 지홍석 과장이 강사로 직접 나서, 지방공기업의 한계 속에서도 실효성 있는 기록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접근과정과 노력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여, 교육생들과 기록원 관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지 과장은 “기록문화는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니라 전 구성원의 책임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일센터에서는 13일 10시 30분 직업교육훈련 ‘디지털활용사회복지사 양성과정’ 교육생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일자리협력망 간담회를 개최했다. 디지털활용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은 변화하는 사회복지 현장에 맞추어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여 구인업체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를 키워 내는 교육이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에는 ▲김해시가족센터 ▲경상남도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 ▲삼방지역아동센터 등 대상자별 기관 및 센터 담당자를 비롯하여 동부새일센터 교육담당자가 함께참석 하여 직업교육훈련에 대한 소개와 본 과정 수료를 앞둔 교육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복지기관 연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해시동부새일센터는 이번회의를 통해 구인업체와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으로 훈련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