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장애인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사동(보문로 111)에 지상 1층 89.2㎡ 규모로 조성된 장애인커뮤니티센터는 관내 장애인을 위한 교육 및 소통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복합공간으로 장애인 정보화 교육, 자조 모임, 생활체육, 민원 상담 등 다양한 교육 및 문화·생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장 및 지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장애인커뮤니티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사회적 고립과 단절을 경험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소통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장애인커뮤니티센터가 중구에 조성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한 환경 조성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19일 동남구 드림스타트에서 2025년 1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민관 복지기관 실무자 11명으로 구성됐으며, 분기별 1회 이상 회의를 열고 기관 간의 사례 공유와 취약계층 아동·가족의 변화에 따른 효과적인 개입 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회의는 천안시 드림스타트를 비롯해 천안교육지원청 교육혁신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자녀와의 애착 및 유대감이 약화한 한부모 가정의 사례를 공유하고 엄마의 고용 형태와 양육 태도 개선을 위한 서비스 연계 방안과 목표 설정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앞으로도 아동복지기관협의체를 통해 유관기관이 더욱 긴밀히 협조해 아동통합사례관리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공연제작소 마당이 지난 18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영유아의 건전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아동을 위한 문화 체험활동 및 예술 교육 등을 기획하고 공연제작소 마당과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연제작소 마당은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공연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 활동을 위한 장소 및 교육 자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총 9차례에 걸쳐 영유아 및 가족을 위한 뮤지컬, 인형극,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공연을 통해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힘을 합쳐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울산 중구가 올해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 중구와 북스타트 코리아가 함께 추진하는 ‘북스타트 사업’은 영유아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배우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연령대에 맞는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사업이다. 배부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2019년생부터 2025년생 영유아다. 책 꾸러미는 친환경 가방(에코백)과 그림책 2권, 안내 책자로 구성돼 있다. 책 꾸러미는 연령별로 △북스타트(2024년생부터 2025년생) △북플러스(2022년생부터 2023년생) △북보물상자(2019년생부터 2021년생)로 나뉘며, 올해부터 ‘북플러스’와 ‘북보물상자’의 경우 두 가지 주제 가운데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중구는 준비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매주 수요일 울산종갓집도서관과 약숫골도서관, 함월도서관, 우정도서관, 남외어린이도서관에서 책 꾸러미를 나눠줄 예정이다. 책 꾸러미 수령을 희망하는 주민은 자녀 명의의 도서관 회원증과 3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 보호자 신분증을 들고 도서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월부터 복지급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구와 동 담당자가 함께 가정방문 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동거동락’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거동락(同去同樂)이란 함께 가면 함께 즐겁다는 뜻으로 구와 동 담당자의 동행 상담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대상자도 같이 즐겁게 된다는 의미를 담은 사업명이다. 본 사업은 복지급여 신청이 접수되면 구 통합조사팀과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함께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살핀다. 신청자의 거주 여건과 경제 상황, 어려운 점 등을 현장에서 듣고 최대한 맞춤형 지원을 모색한다. 법적 지원이 어려운 대상자는 △부산진구 희망복지 안정망 지원사업 △긴급지원 신청 △진구네 곳간 지원 △민간자원 연계 △타 기관 의뢰 등을 통해 위기 상황에 머물지 않도록 즉시 지원할 계획이다.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건강상담 △통합사례관리 △안부확인 △이웃돕기 성품 나눔 등을 통해 지속해서 대상자를 사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동거동락 사업은 조사 단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의 및 건강 증진을 위해 2025년 ‘경로당 행복식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단순히 여가를 보내는 장소를 넘어 일상 생활을 하는 보금자리로써 군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관절에 무리를 주는 좌식생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에 경로당 행복식탁 사업을 처음으로 도입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3년 21,000천 원의 사업비로 15개소에 이동식 탁자 4개, 다용도 의자 8개씩 지원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42,000천 원의 사업비로 34개소에 탁자 및 식탁의자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2025년은 지난해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역대 최대인 28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92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며, 2026년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331개소)에 지원을 완료할 방침이다. 노인여가시설인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외로움과 무료함을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공동체 공간으로 군은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매년 새로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8일 울진시니어클럽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울진군수, 군의원, 울진시니어클럽 관계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발대식 자리를 빛냈다. 울진군은 올해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난해 1,819명에서 827명이 증가한 2,646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이 중 울진시니어클럽에서는 바다안전순찰대, 경로당 급식지원, 찾아가는 어르신 빨래방 지원사업, 시니어동행 편의점 등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 노인일자리를 통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손병복 울진군수는‘행복한 노후, 스마일시니어 울진’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도 함께 진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초고령사회인 울진군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여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고북면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복지지원을 안내하기 위해 가정방문 알림스티커 1천부를 제작, 복지행정에 활용할 예정이다.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는 A4용지 1/4크기(가로 15cm, 세로 12cm)로 복지 사각지대 복지서비스안내용으로 사례대상자 및 상담자 부재나 연락이 닿지 않을 때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어려운 이웃의 힘이 되어드립니다.”라는 문구를 표기한 스티커에는 방문일시, 방문자, 방문사유 등을 기재하여 대상자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상담 할수 하도록 해 보다 신속한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정방문 알림스티커를 문과 벽 사이에 부착하여 재방문 시 문 개폐 여부를 확인해 고독사 예방, 대상자의 거주 및 안부를 확인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최용복 고북면장은“가정방문 알림 스티커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며,“보다 더 신속하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19일 창녕군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에서 보건용 마스크 30만1000장(1200만 원 상당)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현물은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삼수 회장은 “최근 급성 호흡기 질환, 독감,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창녕군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된 마스크는 관내 노인과 시설 이용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는 사회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단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 이노티안경 함안칠원점 김창욱 대표는 19일 칠서면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안경쿠폰 20장(100만 원 상당, 1인 5만 원)을 전달했다. 김창욱 대표는 “이번 안경 지원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재윤 칠서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사랑 나눔에 감사드린다. 칠서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티안경 칠원점은 평소에도 취약계층 초중고 학생에게 안경 지원 등 나눔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가게로 매월 저소득 아동·청소년 2명에게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 후원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9일 무안농협에서 1,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1,000세트를 기탁받았다. 무안농협은 지난 2022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컵라면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은준 조합장은 “최근 추워진 날씨로 힘들었을 무안군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항상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시는 노은준 조합장님과 조합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농업인의 권익을 높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물품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등을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는 14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과천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66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과천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과천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교통사고 및 골절 안전사고 예방, 감염병 예방 등을 주제로 한 안전수칙과 근무일지 작성법 등을 중심으로 이뤄져,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우리동네지킴이(쓰레기줍기) 및 시니어 지하철 안전지킴이 등 18개 사업단 547명 규모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7일 교육 현장을 찾은 신계용 과천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적인 사회활동 유지를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신속한 치료와 위기아동 발굴 및 학대 예방을 위해 위드병원을 달서구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위드병원은 계명대 동산병원, 삼일병원 등 기존 6개 병원에 이어 달서구의 7번째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이 됐다. 이를 통해 피해 아동의 신속한 치료와 위기 아동 발굴뿐만 아니라, 의료자문, 아동학대 신고 및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드병원은 신경·정신·중독증 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정밀한 심리검사와 첨단 의료장비를 활용한 진단을 통해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보호자의 중독(게임, 도박, 알코올 등) 문제로 인한 아동학대 사례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근본적인 원인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달서구는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예방 조기 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어 아동학대 조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전담의료기관과 협력하여 학대 피해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공무원과 가족, 순직공무원 유족 등의 정신건강을 살피는 ‘공무원 마음건강센터’가 경상남도에서 10번째 문을 열었다. 인사혁신처는 지리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남에 10번째 공무원 마음건강센터를 개소하고,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경남센터는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2층(창원 마산합포구)에 자리를 잡았다. 그동안 지리적 접근성이 낮아 적절한 심리적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경남지역 내 공무원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마음 건강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남센터는 앞으로 지역 공무원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심리상담 및 검사, 스트레스 진단, 민원업무 담당자 및 고위험임무 수행자 대상 특화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업무 중 사고나 중대 재해 등 긴급한 심리적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전문 상담으로 심리적 회복을 도울 방침이다. 마음건강센터는 지난 2008년 정부서울청사에 처음 개소한 후 현재 과천, 세종, 대구, 광주, 춘천, 제주 등과 경남을 포함해 전국 10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일하다 다치거나 병을 얻은 공무원이나 유족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 업무담당자가 알아야 할 절차 등이 담긴 안내서가 처음 발간됐다.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부상, 질병, 사망 등 공무상 재해 관련 절차지원 담당자를 돕는 실무 안내서를 발간‧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내서는 공무상 재해 발생 시, 보상 절차를 직접 안내하고 처리하는 기관 담당자가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유형별 절차 등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기존 제도설명 위주로 제작된 자료와 달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 ▲청구 방식별 ▲세부 상황별 방법을 정리해 재해보상 청구부터 심사 결과 통보까지 신속히 진행되도록 구성했다. 특히 유족이나 공무원이 신속하게 재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실무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는 온라인(종합재해보상포털)과 우편 제출 등 청구 방식별로 맞춤 안내를 제공해 기관별 상황에 맞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통사고 ▲근무 중 사고 ▲행사‧휴게 중 사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