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자살예방 생명존중 문화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경남도립정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위험의 경계: 음주, 우울증, 자살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과음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우울증의 주요증상 및 조기발견 방법 ▲지속적 우울감이 자살로 이어질 위험성과 예방 대책 ▲전문가 상담 및 치료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직원들이 스스로 자신의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한편,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자살 고위험군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와 일상 속에서 적극적인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자살예방사업을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4일 제117회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친화기업인 ㈜육육걸즈를 방문해 기념식을 열고, 여성 근로자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철호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전정희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 김성훈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등이 참석해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와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육육걸즈 박예나 대표가 ‘성평등 경영선언문’을 낭독하며, 양성평등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기업의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농협은행 전북본부 김성훈 본부장과 박병철 전북농협노조위원장이 여성의 생존권을 상징하는 ‘빵’과 참정권을 상징하는 ‘꽃’을 전달하며 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육육걸즈는 전체 직원 70명 중 68명이 여성(97%)이며, 특히 20~30대 여성 근로자가 67%(46명)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여성친화기업이다. 2018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여성친화기업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중장년의 창업 의식 함양과 창업 기초역량 강화를 위해 ‘신중년 야간 창업 메이트’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산 유일의 중장년(4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시간대 창업 교육으로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교육생 25명을 모집 중이며, 울산지역 직장인과 퇴직자, 예비창업자를 비롯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중장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내용은 △ 창업과 기업가 정신 △ 아이템 선정과 상권분석 △ 사회관계망(SNS) 마케팅 홍보기법 △ 창업 행정과 법률 △ 스마트 스토어 입문 △ 스마트 스토어 운영전략 등이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교육은 오는 4월 1일부터 28일까지 총 8회 매주 월·화요일 19시에서 21시까지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신청서 접수는 방문 또는 QR코드,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직장인과 퇴직자도 참여 가능한 이번 야간 시간대 창업교육으로 창업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중장년들이 배움과 열정으로 재도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공업고등학교 동문회가 3월 4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백미 10kg 35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원효 울산공업고등학교 동문회 회장, 이상진 울산공업고등학교 동문회 사무총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쌀은 울산공업고등학교 동문회가 개교 88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총동창회장이·취임식 행사에서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중구는 해당 쌀을 지역 내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원효 울산공업고등학교 동문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두올과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3월 4일 북구에 위치한 어울림 보호작업장에 식부자재를 전달하여 발달장애인 작업자들에게 균형 잡힌 올바른 식단을 제공했다. 이날 진행된 첫 활동에서는 전달된 신선한 식부자재를 활용하여 조리된 식사를 두올 임직원들이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나누는 오찬을 가졌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따뜻한 연대감을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두올의 첫 사회공헌활동인 '(주)두올의 장애인을 위한 온(溫)밥상'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발달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직업재활 의욕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장애인의 날, 근로자의 날 등 기념일에는 간식 및 외식지원을 통해 근로 장애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함으로써 건강을 증진할 수 있으며, 직접 조리 및 특별식 등의 만족도 높은 중식 제공으로 성인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 지속 의지를 구축하여 사회통합,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올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교복을 입은 채 스쿨버스를 타고 고등학교에 등교하게 된 것이 꿈만 같아요. 평생의 한을 다 푼 기분입니다." 4일 익산시 함열여자고등학교 만학도(시니어)반에 입학한 박정순씨(64)가 첫 등교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함열여고에서는 늦깎이 여고생들을 환영하는 특별한 입학식이 열렸다. 올해 신설된 만학도반 학생 16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익산시는 학령기를 놓친 시민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해교육 프로그램인 '익산행복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다시 학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도 학력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익산행복학교는 23개 읍면동에서 찾아가는 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청 학력 인정 과정으로 지정돼 있어 초등과정 41명, 중학과정 2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입학한 함열여고 만학도반 16명 중 10명이 익산행복학교 졸업생이다. 학업을 중단했던 아쉬움을 평생 학습을 통해 극복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고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자산 형성과 자립 지원을 위한 ‘희망저축계좌Ⅰ’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자의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3년간 본인 저축액에 근로소득 장려금을 매칭 적립한다. 수급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는 근로소득 장려금으로 3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3년이 지나면 수급자는 본인 저축액 360만 원과 적립된 근로소득 장려금 1,080만 원을 합해 최대 1,44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단, 적금 만기 후 수급자를 벗어나야 근로소득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희망저축계좌Ⅰ’ 사업이 본인 저축액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모을 수 있어 실질적인 자산 형성 기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근로 및 소득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1년 동안 4회 진행되며, 1차 모집은 3월 4일~14일이다. 이후 2차 6월2일~13일, 3차 9월1일~12일, 4차 11월 3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일, 3·1절을 기념해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이길형) 독립유공자 후손 40명을 예우하기 위한 초청 조찬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광복회 남양주시지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어, 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3·1절 기념식에 참석하는 회원들을 위해 시청 버스를 지원하고, 배웅하는 등 예우를 다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3·1절 제106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을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길형 지회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선조들의 후손으로서 깊은 자부심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며,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모범을 보이며, 남양주시민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갖고 지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에서는 ARS 통화가 힘든 어르신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ARS 대신콜'을 운영한다. 그간 폐가전 방문수거 상담, 전기 및 수도 관련 문의 등 ARS 통화가 어려워 주민센터에 도움을 구하던 민원인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주민센터 방문 및 전화로 접수가 가능하며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지만,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가정 방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ARS 대신콜'이 그동안 불편함을 겪었던 디지털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한 주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월 26부터 28일까지 3일간 동주민센터 사회보장급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 전보, 신규 임용 등 담당자 변경에 따른 대응 조치로, 업무 전문성과 숙련도를 높여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조기 안정화하고, 주민 편의를 증대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을 통해 사회보장급여 신청 업무에 필요한 맞춤형 상담기법은 물론, 급여별 신청절차 및 유의사항, 사례별 지침 적용 가이드 등 최일선의 민원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업무 지식을 상세히 전달했다. 중구청 관계자는“사회보장급여의 기준 확대 등으로 신청 업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더 신속하고 편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업과 다둥이 가정이 함께하는 ‘다둥이 꿈 키움사업’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으로, 지역 기업이 다자녀 가정과 일대일 결연을 하고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8년 시작되어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65개 기업과 168가정이 참여해 약 2억 80만원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올해는 18개 지역 기업이 참여해 전년도 넷째아 이상 출산한 19가정에 매월 10만원씩 12개월간 지원하게 된다. 이날 노관규 순천시장은 “장기간 감소 추세에 있던 출생아 수가 작년에 소폭 반등한 것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주신 부모님들과 후원 기업들의 큰 역할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자녀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산후조리원(5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둘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 감면대상에 이용료의 70%를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에서는 2025년 경로당 복지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그 첫걸음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 복지서포터즈는 신중장년층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경로당 회장, 총무 등 임원진의 고령화로 인한 행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고령화 사회의 도래로 경로당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서포터즈는 이를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실무교육은 선발된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과정에서는 어르신들과의 원활한 소통 방법, 복지 서비스 연계 방안, 응급 상황 대응법 등이 다뤄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서포터즈는 “어르신들을 돕는 역할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배워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 관계자는 “경로당 복지서포터즈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생신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생신 밥상(미역국, 찰밥, 반찬 5종)과 고기 세트, 케이크를 지원하며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대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생신을 맞는 홀로 어르신을 방문하여 '생일이라 신난 데이(Day)' 사업을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홍국열 위원장님은 “올해에도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살펴보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재)아름다운 동행과 연계해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7명에게 책가방과 보조 가방, 문구세트 등으로 구성된 입학 축하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입학 축하 꾸러미는 (재)아름다운 동행에 작년 12월에 신청해 선정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입학 꾸러미를 전달받은 아이들은 새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갈 생각에 들떴으며 부모들은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모든 아동이 공평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개발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을 통해 학습지, 심리상담, 역사 체험, 가족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거제시 아동청소년과 돌봄드림스타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가 아동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거제 아동 문화·관광 체험카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업 시행 기간은 2025년 3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1인당 연 5만 원의 바우처(포인트 충전) 카드를 지원해 문화·관광분야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생 및 초등학교 취학연령 아동(2013년 부터 2018년생)이다. 체험카드는 3월 17일부터 아동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접수 및 수령 가능하며, 특히 2018년생(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거제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2024년 지원받은 아동 중 현재 거제시 거주 아동은 별도 신청 없이 기존 발급받은 카드에 5만 원이 재충전 되며, 2024년 카드 미신청 및 분실의 경우, 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12월 15일 이후 충전 잔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기한 내 금액을 사용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