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드림스타트 대상 영유아 12명을 대상으로 신규 프로그램인 영유아 인지 언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자극이 부족해 인지 언어 발달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영유아를 선정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호비 캐릭터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재에는 그림책, 교구, DVD 등이 포함됐으며 특히 부모 교육 설명서가 포함돼 있어 교육에 서툰 부모들에게도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영유아 시기의 발달이 앞으로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영유아 시기에 적절한 교육과 자극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발달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개발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을 통해 학습지, 심리상담, 역사 체험, 가족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거제시 아동청소년과 돌봄드림스타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남부동은 지난 7일 남부동복지회관에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38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사회노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사회노인봉사단원을 대상으로 봉사단의 창단 배경과 취지, 향후 운영 계획, 직무수행 방법, 유의사항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봉사단원으로서 의지와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노인봉사단은 각 마을 경로당 회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들은 노인복지정책 홍보, 경로당 내·외부 시설관리, 경로당 회원관리 및 환경정비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어르신이 만드는 밝고 따뜻한 남부동 경로당 만들기에 앞장서게 된다. 또한 발대식 행사 후 ‘이웃돕기를 위한 벼공동경작지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쌀 생산 계획을 수립하고,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해 약 1,000평의 농지를 임대할 계획이다. 김선미 남부동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는 지역사회의 큰 자산이며, 지역사회의 헌신과 열정이 어르신들의 노인복지를 증진시키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봉사단이 지속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이달 10일부터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 포인트 사용처를 과일·생선가게와 슈퍼마켓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3년 7월부터 시행된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은 8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안정적 식사를 통한 영양, 체력 증진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으로, 매월 5일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기존에 일반음식점, 제과점, 떡집, 정육점 등에서 포인트 사용이 가능했던 것을 이번 사용처 확대 시행을 통해 과일․생선가게와 과일과 생선을 판매하는 슈퍼마켓까지 확대해 이용자들의 포인트 사용 편의와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단, 휴게 및 기타 음식점(카페, 분식, 주류 등)은 기존과 같이 사용이 불가하다. 김성제 시장은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 사용처 확대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오는 4월부터 진행되는 ‘건강 UP 스마트 UP’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성인지체,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2개의 반에 각 6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구강교육 및 검진, 맞춤형 건강관리, 스마트 기기 교육 및 실습 등 7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여자들은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 기기 활용법을 익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법을 배워 일상생활에서도 지속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누리집 및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돕고,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024년 3월 10일(월), 독립유공자이신 故강만수 지사 · 故김삼만 지사 유족에게 제106주년 3·1절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했다. 故강만수 지사는 1932년 3월 경상남도 양산군에서 일본 경찰이 농민조합 간부를 체포하는 것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여하다 체포되는 등 그 공적을 인정받아 금번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故김삼만 지사는 1919년 4월 3일 경기도 수원군 장안·우정면 일대에서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벌이고, 장안·우정면사무소 및 화수리 경찰관 주재소를 공격한 혐의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금번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지청장을 대신하여 유족들에게 표창을 방문 전수한 보훈과장은, 늦게나마 포상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두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국가보훈부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가들의 치열한 삶과 희생을 특정 단체나 계층이 아닌 전국민이 기억하고 예우할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LH 광주전남지역본부에 위치한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광주사무실을 들러 유가족의 뜻을 반영한 ‘12·29 여객기 참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과 재난 안전대책 강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위로 방문에는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 박종권 유가족협의회 업무지원본부장, 박철 유가족협의회 변호사 등이 함께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참사 이후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계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남도는 유가족의 뜻을 받들어 추모공간 마련과 무안공항 활성화 방안 등이 ‘12·29 여객기 참사 특별법’에 반영돼 신속히 제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한신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주항공 참사 수습에 각별한 관심을 갖게 함께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특별법 제정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법은 김은혜(국회 12·29여객기참사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이수진(야당 간사) 국회의원이 지난 2월 말 각각 대표 발의한 상태다. 권영진 특위 위원장은 “사고 발생 100일째인 오는 4월 7일까지 특별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10일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시설 안전관리 사업단을 운영해 지역 내 경로당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영천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5일 동안 스마트웹 활용법과 점검 요령 등 안전관리 매니저 사전 교육을 실시해 실무 역량을 강화했으며, 어르신들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스마트웹을 활용한 점검 결과를 기록·관리한다. 특히 안전이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긴급 점검을 실시하며, 보수가 필요한 곳은 관련 부서에 점검 내용을 공유해 공공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과 연계하여 시설 보강을 지원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경로당을 점검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안전 강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니어클럽은 34개의 사업단, 2,624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스마트 시설 안전관리 사업과 더불어 버스 승강장 어르신 승하차 도우미,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 등의 활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10일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쌀 144포 (10kg 141포‧20kg 3포) 400만 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 양영희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제17대 회장 취임식에 들어온 쌀 화환 144포를 기부하게 됐다. 양영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양영희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봉사활동,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제지역 4개 로타리클럽(만경RC, 성산RC, 지평선RC, 단야RC)이 2024-25년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노인 돌봄 서비스 차량 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김제지역 1,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이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암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춘자)에 '레이 차량 1대(1,500만 원)'를 지원했다. 해당 차량은 가정 방문 돌봄, 긴급 이동, 노인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차량 전달식은 10일 오전 11시 성암노인복지센터에서 개최됐으며, 김제 4개 로타리클럽 회장단 및 회원, 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종혁 협의회장(김제지평선RC 회장)은 “이번 차량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이 향상되고, 보다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춘자 성암노인복지센터장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차량을 지원해 주신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적극 활용해 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복지재단 산하 기관인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시행한‘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나란히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복지관 24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시설과 환경 ▲재정과 조직운영 ▲프로그램과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5개 주요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재단의 노인종합복지관은 특히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6회 연속,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4회 연속,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첫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지역 내 우수 노인복지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전국 최고임을 인정받은 이번 성과는 직원뿐만 아니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후원자들의 적극적인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청소년수련관 2층 대강당에서‘2025년 학교연계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해시 10개 중학교(구산중, 경운중, 김해대동중, 김해모산중, 내덕중, 영운중, 진례중, 진영장등중, 한림중, 한얼중)와 청소년수련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청소년활동을 강화하여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수련관과 학교는 1년간 학교 교육과정의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협력, 수련관의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 학교 및 수련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이현동관장은“이번 협약식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과 10개 중학교의 지속적인 협력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공공청소년수련시설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시 수성구 수성2·3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수성2·3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희망나눔위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정기기부로 조성됐으며,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교 학생 15명에게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정상문 위원장은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희망찬 출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에서 지난 1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노사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전달했다.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은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따뜻한 모금을 이어가고 있는 사내 ‘러브펀드’ 기금으로 마련됐다. 상품권은 동구 관내 지역 저소득층의 설 명절지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관내 복지관(부산진구, 동구)과의 협업을 통하여 매년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군 부산울산본부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가장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중 하나가 명절 시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빛나눔봉사단(회장 남길동)은 지난 8일, 부산 동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해빙기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 · 소방 · 가스시설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남길동 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회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상 가구를 순회하며 노후 콘센트와 스위치, 형광등, 누전차단기를 교체하고, 화재감지기와 분말소화기(또는 4인치 화이어볼 자동소화기)를 지급했으며, 가스 누설 여부를 점검한 후 낡은 배관을 교체하고 가스 안전장치(타이머콕)를 설치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휴일임에도 직접 ‘빛나눔 봉사활동 발대식’에 참석해 봉사자들을 치하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재능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빛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쌀쌀한 날씨로 아직 난방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은데, 우리 구청도 구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화재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빛나눔봉사단(부산광역시 제872호)은 화재 사고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봉사자 대부분이 전기 · 소방 · 가스시설에 대한 전문 기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2025년부터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전담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난 7일 인천 지역 6개 지역 대학 평생교육원(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최원호, 경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이희수, 경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유원용, 인천대학교 평생교육트라이버시티 원장 하병훈,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이장현, 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최소례)과 업무 협력 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사용기관과의 협력 체계가 마련됐으며, 지역 내 평생교육 접근 기회 확대 및 교육 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인천 시민들은 평생교육이용권을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윤호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은 인천 시민들이 자신의 경제적 여건, 교육수준 등에 따라 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