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은 ‘우리동네 나눔가게’인 『달샘』이 2024년 1월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선정된 이후, 연고지를 해운대로 이전한 뒤에도 꾸준히 따뜻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지역 업체가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하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나눔공동체 사업이다. 『달샘』은 매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제빵류 15세트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조은샘 달샘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시작한 일을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작지만 큰 나눔을 실천해 소외계층에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연고지를 옮긴 뒤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시는 『달샘』에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처럼 많은 사람들이 『달샘』에서 맛있는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부산광역시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2025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2025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0세대를 대상으로 주 1회 한 끼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사랑의 밥차 봉사단이 구포 시온성 교회 식당에서 도시락을 직접 조리·포장하고 구포1·2·3동, 금곡동, 화명1·2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활동에는 자원봉사자와 시온성 교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올해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강성환 센터장은 “한 자원봉사활동을 13년 동안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힘은 지역에 대한 자원봉사자들의 진심 어린 애정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사랑의 밥차 활동이 지역사회의 중심 자원봉사활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14일 오전 10시 강릉시청 15층 회의실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읍면동 보건·건강기능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1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간호직 공무원 및 보건소 유관부서 담당 등 총 30명이 참석하여,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보건의료 분야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는 지난 2024년 12월에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구축을 위해 보건복지부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의료-돌봄 통합지원의 전국 시행에 앞서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기반마련 사업을 구축 중이다. 본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시설이나 병원에 입원하거나 입소하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보건의료·요양·주거·일상생활 등 영역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 및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태란 복지정책과장은 “누구나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모델을 확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장호·임재성)가 지난 13일 장계면 가야문화역사관 1층 세미나실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1~2월에 진행된 ‘설 명절 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및 ‘행복나눔 제빵 봉사’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앞으로 추진할 ‘효도관광 나들이’ 행사에 대한 특화사업 계획,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행정 협조사항 등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오는 4월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통영으로 효도관광 나들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임재성 위원장은 “앞서 추진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앞으로 진행될 사업도 원활히 진행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장호 장계면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3월 13일 동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동구드림스타트 『2025년 1분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관내 복지관, 학교, 가족센터, 행정복지센터 등 아동 관련 복지기관 실무자 2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별 1회 이상 운영하여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통합사례회의 등을 활용하여 기관 간 연계 방향을 설정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가족복지과장을 비롯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드림스타트사업 운영 결과 △2025년 운영 추진계획 안내 △통합사례관리 논의 △기관별 사업 내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발달지연이 있는 아동에 대한 △의료적 개입 방안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방안 △양육체계의 방향성을 논의하여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최미란 가족복지과장은 “아동 및 가족의 변화를 위한 공동개입 방향을 제시해 주신 위원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동들의 복지와 권리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드림스타트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2월부터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간병비 지원사업의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주거급여 수급자, '의료급여법'에 따른 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차상위장애인,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에 따른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 등 저소득계층 어르신이다. 해당 어르신들이 2025년 이후 상해·질병 등으로 인해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하여 간병서비스를 받을 경우 연간 최대 120만원의 간병비가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대리인이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이 간병비 부담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를 바라는 심정”이며,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2024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680개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를 2025. 2. 28일 발표했으며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은 전남에서 “A“ 등급으로 7회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시설유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 평가대상기관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관 287개소, 노인복지관 240개소, 양로시설 153개소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21.1.1. 부터 ’23.12.31.) 운영에 대해 평가했다. 다만, 사회복지관 및 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평가가 유예된 바 있어 최근 2년간(’22.1.1. 부터 ’23.12.31.) 운영에 대해 ▲ 시설 및 환경 ▲ 재정 및 조직운영 ▲ 프로그램서비스 및 서비스 ▲ 이용자의 권리 ▲ 시설운영 전반 등 총 5개분야의 36개 항목에 대하여 3명의 평가위원 (학계1,공무원1,현장위원1)에 의해 항목별 평가가 이루어졌다 양은희 관장은 그동안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을 아껴주신 지역주민과 운영위원.자원봉사자.후원자를 비롯해서 법인(효성교회)에서의 적극적 지원이 있었기에 상대적 열악한 예산 및 여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장흥군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축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장수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90세를 맞이한 장수어르신 21명을 대상으로 하며,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류, 제철과일, 간식 등 선물 전달과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지난 13일, 관내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축하의 말을 전하며 생신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상태를 세심히 살피며,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렵거나 가족과 함께 할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순간이 됐다. 축하받은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생일을 챙겨주니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수영 안양면장은 “장수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안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13일 동래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2025년 동래구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래구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 제안하여‘단체급식조리원 전문인력양성’과 ‘온(溫) 돌봄특화 전문가 양성’ 사업이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산시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 655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단체급식조리원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학교, 병원 등 단체급식소가 많은 동래구의 특성을 반영하여 50세 이상 장노년을 대상으로 급식조리원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며, ‘온(溫) 돌봄특화 전문가 양성사업’은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맞춰 신생아·산모 건강 관리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동래구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두 사업을 통해 직업 교육‧훈련에서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one-stop)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 교육 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청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2일 ㈜세아제강 순천공장(공장장 류청)이 지역아동사랑 실천을 위해 시리얼 세트 26개(16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한 시리얼은 브라보비버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행복샘터, 평화로운집의 아동복지시설 아동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아제강 순천공장은 지난해 2,170만원 상당의 쿠키를 순천시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SOS어린이마을 등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으며 2025년에도 분기별로 꾸준히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에 해룡면 율촌산단에 설립된 ㈜세아제강 순천공장은 해상풍력용 강관과 스테인리스 용접강관 등을 주력상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참여하여 중증장애인 고용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밀양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참여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밀양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되며, 각종 사고에 취약한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자리 참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소방서 응급처치 교육 강사를 초빙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교육 및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오 밀양시니어클럽 관장은“일자리 참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다”라며“오늘 모인 어르신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과 건강인 것을 잊지 말고 항상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3일 점암면 신전마을에서 화계리 4개 마을(신전, 화전, 예동, 당치) 주민 19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 어깨동무봉사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어깨동무봉사단은 홀로 사는 어르신이 많고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지역의 실정을 고려해 월 2회 직접 마을로 방문해, 30개 분야의 맞춤형 봉사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서는 봄철 농번기를 대비해 경운기와 관리기 등 농기계 수리에 대한 요청이 많았으며, LED 등 교체, 우편함 설치 등 방문 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운기 수리를 받은 한 어르신은 “곧 농사철이 다가오는데 경운이가 고장 나 애를 먹고 있었다”며, “어깨동무봉사단이 직접 마을로 찾아와 문제를 해결해 주니 너무 고맙다”고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3월 27일 과역면 유동마을에서 257회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수한려새마을금고(이사장 공경택)는 지난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소라면 ‘행복한 나눔냉장고’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사업 활성화 방안을 공동 모색한다. ‘행복한 나눔냉장고’는 주민 스스로 기부하고 싶은 물품을 냉장고에 채우고, 필요한 주민이 가져다 사용하는 나눔 공간으로, 지난 2023년 4월부터 운영돼 지금까지 1만 3,900여 명에게 물품이 전달됐다. 공경택 여수한려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소라면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홍삼 소라면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적극 소통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며 “민관 협력을 강화해 행복한 나눔냉장고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협동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금융 기관으로 나눔냉장고 물품 후원, 장학금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기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 범위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해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이하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의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영양 균형을 맞춘 맞춤형 급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위생·영양 관리 방문 지도로 이용자 영양 상담과 연령대에 맞는 식생활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고상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급식 관리의 중요성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연령층에 동일하게 적용된다”며 “올해부터 통합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2일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부안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사회복지사 5명, 생활지원사 78명을 대상으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 장비 교육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에 취약한 대상자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군청 사회복지과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 장비 설치 가구에 대한 기기의 작동상태 모니터링 및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고 부안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방법을 포함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댁내에 게이트웨이(GW), 화재감지기 등을 설치해 화재, 질병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에 신고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예방적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군에서는 현재 약 1100명의 어르신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안숙 사회복지과장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