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드림스타트 영유아 33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도서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사고력, 창의력 등 언어발달과 인지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독서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도록 양육자에게는 도서 활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군은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아동 도서 전문 출판사인 ㈜비룡소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사운드북, 플랩북, 팝업북 등 다양한 도서를 1회기당 2~3권씩, 총 3회기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도서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독서가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의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 건강, 문화, 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거창군청 행복나눔과 드림스타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 수성구 두산동 소재 바르미명품한우센터는 지난 10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따뜻한 국밥, 봄을 담은 하루’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소고기국밥과 디저트를 대접한 뒤, 3층 호수전망대로 이동해 수성못의 봄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르미명품한우센터 배광오 이사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작은 행복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교류와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르미명품한우센터는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지난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가스레인지 15대(500만 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철저한 가스 안전관리를 통해 대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단체로, 가스레인지 지원을 비롯해 타이머콕 보급,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수성구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의성읍체육회가 지난 11일 의성읍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사랑나눔 쌀’ 4,000kg(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의성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가구,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상일 의성읍체육회 회장은 “주변에 생활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권정일 읍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의성읍체육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제 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0일(목) 2025년 장애인의 날 행사 문화공연 '재미 가득한Day'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공연 '재미 가득한Day'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를 구현하고 장애 당사자의 문화 향유권 지원을 위해서 문화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이 외에도 4월 장애인의 날 기념 월간 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 자폐증의 날 기념 인식개선 캠페인 '이해 가득한Day', 장애 당사자들의 마음과 음식을 전달하는 '정성 가득한Day', 다양한 오감체험 '오감 가득한Day', 평생교육 이용인들의 체육대회 '웃음 가득한Day', 직업 훈련생들의 다과 마켓 '한입 가득한Day'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장애인의 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장애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매년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2025년에도 행사를 통해서 장애친화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11일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석하는 자리에서 진행됐으며, ‘독거노인 인공지능(AI) 안부살핌 ’서비스와 ‘양평 채움 돌봄(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홍보하고 위기가구 발굴 신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독거노인 인공지능(AI) 안부살핌’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통해 65세 이상 1인 가구 대상자의 전력 사용량과 핸드폰 데이터 사용 유형을 분석해 이상이 감지되면 서종면 복지담당자에게 ‘이상감지 문자 메시지’가 발송되고 복지담당자가 이를 바탕으로 가구를 방문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양평 채움 돌봄(누구나 돌봄)’ 서비스는 긴급하거나 위기 상황에 처한 군민들에게 일시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종면 복지팀은 홍보물과 서종면 복지팀 연락처가 담긴 파스 등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하며, 주민들에게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을 위한 제보와 관심을 당부했다. 홍주표 서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가 제주4·3 77주년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제주4·3 생존희생자 두 분의 자택을 찾아 위문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11일 오랜 세월 4·3의 상처를 안고 살아온 생존희생자 오계춘 할머니와 김석규 할아버지를 찾아 뵙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아울러 오랜 시간 곁에서 함께한 가족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계춘 할머니는 1925년생으로 서귀포시 최고령 생존희생자이며, 4‧3 당시 어린 자녀를 잃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김석규 할아버지는 4·3 희생자이자 국가유공자이기도 하다. 오순문 시장은 “다시는 4·3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히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생존희생자는 모두 29명이며, 이 중 후유장애인이 22명, 수형인이 7명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이 12일 괴산군 노인지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노인회 관계자, 칠성면 엄익표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이 단조로운 일상을 벗어나 친교를 나누고, 평생교육을 통해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과정이다. 교육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셋째 수요일에 진행된다. 취미·교양·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이 진행돼,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헌 군수는 "언제나 배움을 멈추지 않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해 다양한 서비스를 한곳에 정리한 ‘2025 아이좋아 부평좋아’ 소책자 2천500부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출생 및 양육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임산부, 출산가정 등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해당 책자를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발간해 왔다. 책자에는 ▲임신·출산 ▲육아·돌봄 ▲교육·청소년 ▲다자녀가구 우대 ▲다문화가족 ▲부록 등 6개 분야로 나뉜 총 96개 사업 내용이 담겼다. 구는 임산부 및 출산가정을 위해 구 하나로민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22곳, 보건소,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 책자를 비치하고 대상자들이 출생신고· 임산부 등록·상담 등을 진행할 때 이를 배부할 계획이다. 또,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구 누리집 및 건강가정지원센터 누리집에 전자책 형태로 게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부서별로 흩어져있는 다양한 정보를 수정·보완해 제작한 ‘2025 아이좋아 부평좋아’ 책자가 구민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옥천군이 12일 74명의 어르신이 참가한 가운데 옥천군노인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노인대학 강좌가 개강했다.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학구열을 충족시키고 사회적 참여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한반도 안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및 교통안전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등 어르신들이 사회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개강했다. 2024년 3월부터 시작된 제11기 노인대학은 2025년 12월까지 2년 동안 총 4학기 과정으로 운영되고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에 수업이 진행된다. 노인대학 학생 중 최고령인 89세 한 어르신은 “작년에 이어 다시 여러 친구를 만나 이렇게 얘기하고 웃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 군수는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공자의 가르침처럼, 여러분이 오늘부터 시작하는 학습 여정에서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새로운 기회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는 장애인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모든 장애인복지시설 및 센터를 대상으로 인권실태 전수조사와 종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4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되며, 지역 내 장애인시설 및 단체 18개소의 입소(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거주시설 및 체험홈의 경우 장애인재활팀에서 전담팀을 구성하여 대면 설문을 진행하고, 복지관 등 이용시설은 보호자 및 활동지원사를 통해 설문을 실시한다. 설문 과정에서 피해의심이 확인될 경우 즉시 분리 조치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여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수사 의뢰나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3월 중 전 장애인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침해, 신고의무, 피해자 보호조치 등을 포함한 예방 교육을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 및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앞으로 장애인 인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8일 영종분소에서 인천중구가족센터 주관으로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업과 진로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설명회에서는 기초 학습 지원, 진로 설계 지원, 교육활동비 지원 등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특히, 입시 전문가 송요한 강사가 나서 최신 입시 동향과 효과적인 입시 전략을 중심으로 특별 강의를 진행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안정적인 학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은 인천중구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남구가족센터는 지난 6일 60여 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멕시코, 폴란드, 나이지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하고, 신규 수강생도 20명이 넘어 한국어교육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개강식에 참여한 수강생들은“자녀양육과 개인역량개발을 위해서는 한국어교육이 더 필요해서 신청하게 됐다.”라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대구남구가족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문화 적응을 위한 초급반, 자녀학습 지도를 위한 중급반, 취업을 위한 고급반, 토픽 자격증 취득을 위한 성인문해 스피치, 국적 취득을 위한 사회통합반, 중도입국자녀의 적응을 위한 중도입국자녀반 총 6개의 한국어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 등은 무료로 한국어교육을 받을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언어를 배우는 것은 문화와 사람을 이해하는 첫걸음인 만큼 한국어교육을 통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다문화가족이 잘 정착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역 내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장하고 주민 대상 맞춤형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일 오류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온마을통합돌봄’ 사업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에게 통합돌봄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4월 18일까지 17개 동 통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마을통합돌봄’ 사업은 대전 중구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각자의 필요에 맞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일시재가 ▲이동지원 ▲주거편의 ▲영양급식 ▲방문목욕 ▲단기보호 ▲방문진료 ▲스마트돌봄(돌봄로봇, AI 스피커) 등의 돌봄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서비스 이용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는 무료이며, 중위소득 80% 초과~120% 이하 가구는 50%의 본인 부담액이, 중위소득 120% 초과 가구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온마을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선 주민들과 최일선에서 소통하는 통장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는 3월 11일부터 목포건어물젓갈센터 3층에서 ‘2025년 IBK기업은행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어르신들의 소통과 만남의 장으로 자리 잡으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는 1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0회 운영될 예정이다. 사랑의 밥차는 관내 독거노인 등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매주 1회(화요일)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소통과 만남의 장소로 더욱 사랑받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 11년간 사랑의 밥차 운영을 위해 584개 단체와 1,953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30개 단체와 170여 명의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참여해 이미용 봉사, 건강체조, 국악, 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해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올해는 더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과 영양가 높은 반찬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