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에 따라 8일 오전 관내 도로침수 취약구간인 지하차도, 언더패스, 세월교 등 침수피해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교통경찰은 지역 특성에 따른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교통상황관리 체계를 구축, 저지대 침수 등 위험 및 취약구간(39개소)에 대한 사전점검 및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교통관리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또한, 각 지구대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도로침수 위험지역 등 안전사고 우려지역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상황발생시 주민대피, 차량통제 등을 즉시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윤동환 경찰서장은“급변하는 기상상황에 대비해 가능한 인력ㆍ장비를 총동원해 주민 안전을 한층 높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안전한 재난 대응을 위해 주민들이 경찰 통제에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7월 4일 호남고속도로 곡성기차마을휴게소에서 고속도로 빗길 안전운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문화연수원 등 6개 기관이 함께 빗길 안전운전 예방 홍보를 위해 얼음생수, 졸음방지껌, 물티슈를 배부하며 안전운전을 약속하는 행사를 가졌다. 경찰은 장마기간 노선별 순찰을 확대하고 집중호우를 대비해 토사유출, 낙석이 우려되는 경사면 등 취약 지역을 집중 점검했고, 지속적인 캠페인과 함께 빗길 사고의 주요 법규위반인 과속 단속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경정 위종호)은 “7월 장마기간에는 호우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 본인의 안전을 위해 빗길 감속운행 등 운전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3주 동안 울산 관내를 입・출항하는 어선들을 대상으로 폐어구 적법처리 해양오염예방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다한 어구 사용에 따른 폐어구 유실・투기로 인한 수산자원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선박 추진기 감김 사고가 513건(‘22년 전국 기준) 발생하는 등 해양사고와 해양오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사회・경제적 피해가 야기되고 있어 어구관리의 인식 제고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점검은 해양수산청・지방자치단체・수협 등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어선의 폐어구 적법처리 여부를 확인하고, 어구생산・판매・수입업체와 양식장을 대상으로 신고현황과 반납여부 등 어구사용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여 제도적 보완이나 개선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점검 홍보기간 중“어선 발생 오염물질 적법처리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해양종사자들의 해양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해양 재난사고 대비 수난 구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진구조대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해양재난구조대법 시행 전 활성화 방안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해양사고 현장에서 수색구조 활동에 적극 협력한 강진구조대원 안순남(남, 58세), 정광욱(남, 46세)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강진구조대 해외 봉사 관련 지원물품 필통 300개를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넘어 국제사회에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2025년 1월부터 해양재난구조대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그간 조직 설치와 운영에 대한 법률근거가 없어 체계적 지원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민간해양구조대가 해양재난구조대로 격상되어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재난구조대의 조직 설치 △해양재난구조대의 위촉 및 해촉, 임무와 조직 구성 △해양재난구조대원의 소집, 관리·지원 및 교육·훈련 등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민 · 관 · 군 수난구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여름철 안전한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해 7월 15일 ~ 8월 31일까지(48일간)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 출‧입항지 등에서 수상레저 안전위해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특별단속은 수상레저 활동이 집중되는 7월 8일 ~ 7월 14일까지 현수막, 전광판, SNS 등을 활용하여 홍보 예정이며, 7월 15일 ~ 8월 31일까지(48일간) 수상레저 안전위해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울진해양경찰서 관내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단속 건수는 총 45건으로 운항규칙 미준수(24건), 안전장비 미착용(12건)이 전체 위반사범 80%를 차지하고 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한 수상레저 환경 조성을 위하여 수상레저 안전위해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수상레저 활동 전 안전장비의 착용과 안전수칙 및 운항규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7일 전북FC와의 경기가 치러진 대전 월드컵경기장 대형 전광판에 “우회전 통행방법” 영상을 송출했다. 이번 영상은 유성경찰서 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한여름 씨가 우회전 통행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영상으로, 영상에는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인 경우 일시정지 및 우회전 전용 신호등 준수 의무에 대해 담겨있다. 유성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개정되어 시행된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에 대해 아직도 혼란을 느끼는 운전자들이 있는 만큼, 외부기관과 협력 등을 통해 다각적인 홍보에 집중하면서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어있는 원신흥네거리를 비롯하여 우회전 사고다발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외교부와 경찰청은 7월 5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재외국민보호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외교부·경찰청 간 업무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약정 체결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의 최우선으로 강조한 ‘민생 챙기기’의 하나다. 외교부와 경찰청은 이번 업무약정서 체결을 통해 우리 국민의 출국에서부터 안전한 귀국까지 더 효과적이고 신속한 해외 사건·사고 대응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범정부적 노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조태열 장관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외로 여행하는 우리 국민 수가 대폭 늘어나는 한편, 불안한 국제정세로 테러나 내전 등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외 위험 요인들도 복합·다양화됨에 따라 부처 간 벽을 허물고 정부의 하나 된 재외국민보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윤희근 경찰청장 또한 “재외국민의 진정한 안전 구현을 위해 부처 간 공동 대응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경찰의 해외 사건·사고 대응 노하우와 전문인력 등 역량을 아낌없이 보탤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국제범죄 대응을 위해서도 경찰청·외교부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약정은 재외국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8일부터 12일까지 리튬 외 다른 유해화학물질 및 위험물 등을 취급하고 있는 업체 46곳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도 특사경은 10개 반 20명의 수사관을 구성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도내 리튬 취급업체 48곳을 긴급 점검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준 미준수 4건, 유해화학물질 미표기 3건, 총 7건을 적발하고 보강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해화학물질 관련 안전사고 발생 위험 요인이 높은 제조업체, 보관저장업체, 운반업체 등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업 행위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준 위반 행위 ▲사고대비물질 관리 기준 위반 행위 ▲개인보호장구 미착용 행위 ▲유해화학물질 보관 장소 및 보관 용기에 표시 사항 미 표기 행위 ▲자체 점검 미이행 ▲변경 허가 미이행 등이다.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허가 없이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업, 사고대비물질 관리 기준을 위반한 경우 각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준을 위반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변경 허가 미이행 시 1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이 여름철 관내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 대비하여 지난 7. 5에 영덕군 강구항 하천 범람지역 및 갯바위 낚시객 안전사고 발생지역 등 관내 취약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구항 일대는 2018년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선박 침몰 등 총 15척이 피해 발생, 2020년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으로 인해 육지에서 오십천을 통해 유입된 빗물이 바다의 대조기와 겹치면서 오십천이 범람하여 강구항 내 계류 어선 5척과 인근 항·포구 11척 등 총 16척의 선박이 침몰 · 전복되는 해양사고가 발생했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현장부서(강구,축산파출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내습에 대비,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기상특보 발효 전 수위계 수시확인 등 대응방안 마련을 지시했으며, 취약지역(방파제 · 항포구 · 해수욕장 등)순찰활동을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5일 대전경찰청, 대전교통공사와 함께 대전 지하철 역사 내 설치된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안심화장실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022년부터 대전교통공사와 협업으로 최첨단 과학 기술을 적용하여 지하철 역사 내 안심화장실을 구축하고 있으며, 도시철도 22개 역사 중 `22년 13개소, `23년 3개소 등 16개소에 대한 설치를 완료하고, `24년 6월에 나머지 신흥, 갈마, 갑천, 현충원, 노은, 지족 등 6개소에 대하여 시스템 확대하여 시범운영 중에 있다. 스마트안심화장실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기술을 적용하여 불법촬영 범죄를 원천 차단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형 카메라 탐지 및 흡연행위 감지, 적외선 센서를 통한 재실 감지, 모니터링 프로그램과 앱을 통한 실시간 확인기능이 탑재된 최첨단 시스템이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안심화장실 구축 현장을 점검하며 “공중화장실 및 민간화장실도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여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5일 대전경찰청, 대전교통공사와 함께 대전 지하철 역사 내 설치된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안심화장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022년부터 대전교통공사와 협업하여 최첨단 과학 기술을 적용한 지하철 역사 내 안심화장실을 구축 중이다. 도시철도 22개 역사 중 2022년 13개소, 2023년 3개소 등 16개소에 대한 설치를 완료하고, 올해 6월에 신흥, 갈마, 갑천, 현충원, 노은, 지족 등 6개소로 확대해 시범운영 중에 있다. 스마트안심화장실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기술을 활용, 불법 촬영 범죄를 원천 차단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형 카메라 탐지 및 흡연행위 감지, 적외선 센서를 통한 재실 감지,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갖추고 앱을 통한 실시간 확인 기능이 탑재된 최첨단 시스템이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공중화장실 및 민간화장실에도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지속해서 확대 설치하여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경찰서(서장 박미영) 교통관리계에서는, 최근 도서지역의 특성상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교통편의와 무면허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전남운전면허시험장, 진도군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자동차운전면허 출장학과시험을 실시해 지역주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4년. 5월부터 약 1개월동안 다문화가족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하여 최근 진도군가족센터 3층강당에서 전남운전면허시험장 협조를 받아 필기시험과 교통안전교육을 ONE-STOP 으로 실시했다. 모빌라 제니린(필리핀)등 합격자들은 “운전면허 시험을 치루기 위해서는 나주면허시험장 까지 멀리 가야 하는 불편함 이 있었는데 주민들을 위해서 운전면허시험을 진도에서 편하게 볼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진도경찰서,면허시험장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인회 경감은 2011년경 부터 진도ㆍ조도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출장운전면허 시험을 추진하여 250여 명을 합격 시키는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무면허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완도군에서 개최된 제11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 대회 행사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산·어업경영인들의 결속을 다지고 미래 수산업 발전을 다짐하고자 한국수산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가 주최했으며 약 3,000여명의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어선위치발신장치(V-PASS) SOS버튼 누르기 △구명조끼 착용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 개정 내용 등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완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모여 ‘SOS 구조버튼 누르고 구명조끼 꼭 착용’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하여 해양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한편, 그간 어선에서는 태풍·풍랑 특보나 예비특보 발효 중에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경우에만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했던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2025년 10월 19일부터는 어선에 승선하는 인원이 2명 이하인 경우에도 구명조끼 상시 착용이 의무화된다. 완도해경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와 자치경찰위원회는 3일 외국국적 우리동포, 체류 외국인, 이민자 등 45명을 대상으로 관내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를 찾아 준법교육을 실시하였다. 국내 전체 인구의 5%도 되지않는 체류 외국인(또는 이민자)의 범죄는 내국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지만, 범죄유형을 들여다보면 우려할 점들이 많다.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는 내국인보다 상대적으로 높으며, 보이스피싱 등 전화사기 범죄에 연루되는 비율이 월등히 높다. 이에 대전중부경찰서와 자치경찰위원회는 대전지역에 거주하며 H2 고용특례 비자의 발급과 연장을 신청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기초법질서’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10가지 주요 범죄유형에 대한 설명으로 대한민국의 사법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으며, 문화적 차이로 발생하는 범죄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실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치안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외국인분들에게 대한민국 법질서에 대한 이해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 37분경 전남 완도군 대창2구 앞 약 650m 해상에서 어선 1척이 표류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으로 급파된 완도해경은 어선(0.9톤급)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휴대폰만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조업 중 실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비함정 4척, 민간해양구조선 7척, 드론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하여 선박 발견 해점 인근 해상 및 수중 수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