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장수군청 여자탁구단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춘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혼합복식 2위, 여자복식과 단식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8개 실업탁구단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참가팀으로는 포항시체육회, 수원특례시청, 대전시설관리공단, 금천구청, 서울시청, 제천시청, 안산시청 등 국내 실업탁구 주요 전력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혼합복식 부문에서 활약한 노푸름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파트너십으로 결승까지 진출, 최종 준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최고 성적을 견인했다. 이는 장수군청 탁구단이 전국 강팀 사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다. 여자복식에서는 최지인·유민지 조가 8강전에서 금천구청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대전시설관리공단에 아쉽게 패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단식 부문에서도 최지인 선수가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3위에 오르며 개인 기량을 입증했다. 문보성 감독은 “대회 일정 내내 선수들이 체력과 집중력을 잃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승원친환경기술·㈜강산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명예회장)과 이수진 ㈜강산 대표(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부회장)는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정광원 상임부회장과 이수진 대표는 지난 1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4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4월에는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산불피해 특별모금에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정기적으로 물품과 장학금 등을 후원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광원 상임부회장과 이수진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옥구 북안면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아끼지 않으시는 정광원 상임부회장님과 이수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라면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관내 기업인 ㈜한중엔시에스의 김환식 대표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전국의 여러 기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학령인구 감소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진행된다. 김환식 대표는 송종호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환식 대표는 “인구 문제는 단순히 출산율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중엔시에스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한중엔시에스는 경북 영천에 본사를 둔 에너지 저장장치(ESS) 제조기업으로, 지역 기반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속 가능한 고용환경 조성 및 지역 인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환식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영천시자원봉사센터 구홍우 소장을 지목하며, “이번 캠페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내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6월 초부터 보은 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전병일 보은교육장은 6월 16일,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충북생명산업고와 보은여고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시공 상태, 안전 조치 이행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자연재난 대비는 물론, 작업자들의 건강관리와 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안전점검을 6월 25일까지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거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임업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 등의 사유로 온라인 교육 이수가 어려운 임업직불제 신청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6월 17일(화) 14시 거창읍사무소 대회의실, 6월 19일(목) 14시 신원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두 차례 더 실시될 예정이다. 대면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임업인은 임업-in 통합포털(pay.foco.go.kr), 농업교육포털(agriedu.net)에서 ‘25년 임업직불제 임업인 의무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다만, 8월 말까지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직불금의 10%가 감액되어 주의가 요구된다. 거창군은 임업인들이 불이익 없이 직불금을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편의 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지난 14일 개최된 진안·무주 전라고 동문체육대회 행사에서 진안 동문들과 무주 동문들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백만원을 서로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기부는 지역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상호기부를 추진하게 됐다. 진안군 이성용 동문회장은 “세월이 흘러도 모교의 정신은 변함없이 동문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살아 숨쉬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양 지역의 공동 발전과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로의 고향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실질적인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는만큼, 앞으로도 동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무주군 김진국 동문회장은 “선후배간에 정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동문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진안·무주 전라고 동문 체육대회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추진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두 지역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이 2025년 6월 1기분 자동차세 11,567건, 11억4,300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납부 독려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이번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진안군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 등이다. 단, 1월 또는 3월에 연세액을 일시 납부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규 등록 및 이전‧말소 등 변동 사항이 있는 차량은 일할 계산 방식으로 부과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방문, 전용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 신청 시 최대 6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전자고지 신청 시에는 종이 고지서가 발송되지 않으므로 이메일 또는 간편 결제 앱 등을 통해 고지 내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3% 가산세가 부과되니 다양한 납부방법을 활용하여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과 진안고원길 사무국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2025년 ‘바이고서’(바람 이는 고원길에 서다) 이어걷기 행사가 지난 6월 14일, 14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바이고서’는 진안고원길 14개 구간(총 210km)을 매주 토요일마다 나누어 걷는 프로그램으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16년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행사 시작 이래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해 지역 안팎의 이목을 끌었다. 첫 주차인 3월 15일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90여 명이 참여했으며, 3월 22일 둘째 주차에는 역대 최다인 250여 명이 함께 걸으며 진안고원의 매력을 만끽했다. 14주간의 전체 누적 참여 인원은 2,000여 명에 달했다. 지난해부터 ‘시나브로 치유’를 테마로 진행 중인 진안고원길 이어걷기는 올해도 △작은 판소리 음악회 △자연 속 음악 명상 △숲속 요가 △역사문화 해설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과 함께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주차 일정은 진안고원길 제14구간인 진안천 물길에서 진행됐다. 상전면사무소에서 출발해 진안만남쉼터까지 걷는 코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이 지역 특성과 행정구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정구역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전북자치도–진안군–LX–읍·면 담당자 및 마을 이장 등 다자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에 군은 앞서 지난 13일 산약초타운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읍·면 담당자들과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초조사도면을 배부하고, 향후 일정과 협조 사항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부된 기초조사도면에는 현재의 행정구역 경계, 주요 시설물 등이 표시되어 있으며, 이에 따른 협조사항은 ▲ 경계 변동 여부 확인(마을 이장 확인 및 변동 시 동의서 제출) ▲ 지도에 추가 수록할 정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 ▲ 지도 설치 장소 재확인 등이다. 앞으로의 일정은 7월 말까지 기초조사도면에 대한 각 읍·면의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를 반영해 최종 도면을 확정, 10월 이내로 액자 제작 및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정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16일 제33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시철도 무임승차 국비보전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방 도시철도는 시민들의 보편적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법정 무임수송 제도로 인한 막대한 손실을 지방정부와 지방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고스란히 떠안아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 기준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무임수송 손실액은 약 7,228억 원에 이른다”면서 “광주의 경우 수송원가 대비 1인당 손실액은 5,622원, 운임현실화율은 18.1%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어서 자율적 경영이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라고 주장했다. 특히 “같은 무임수송제도를 운영하는 한국철도공사는 국가로부터 손실액을 보전받고 있어, 지방 도시철도와의 형평성 차이가 극심하다”며 “정부 복지정책의 수혜 대상이 전국민임에도 불구하고 부담을 지방정부에 전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방 도시철도 무임승차 국비보전 법제화 △지방 도시철도 무임승차 국비 지원 예산 편성 등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남구2)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화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6일 제332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해외 화훼 수입 확대와 국내 소비 위축 등으로 침체된 화훼산업의 회복과 소득 안정, 화훼문화의 진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5년 단위 중장기 시행계획 수립 ▲생산기반 조성 및 유통판로 지원 ▲공공기관 생화 사용 확대 및 플라스틱 조화 자제 권고 ▲재사용 화환 표시 조사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담고 있다. 임미란 의원은 “기후위기, 해외 화훼 수입 증가, 국내 소비 침체로 인해 화훼농가들이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광주만의 특화된 화훼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화훼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 기반 기반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광주광역시 화훼 재배 농가는 총 56호, 재배 면적은 32.4ha이며, 연간 판매량은 9,240천본, 판매액은 약 53억 5천만 원 규모다. 그중 절화류(장미, 국화) 재배 농가는 27호, 면적은 21ha, 판매량은 8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서구3·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1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등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2019헌마1234) 및 이후 개정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내용을 반영하여 추진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운 교통약자에 대해 이동식 간이침대를 장착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기존에 표준 휠체어만을 기준으로 했던 탑승설비 규정을 보완하여 교통약자의 범위를 확대하며, ▲침대형 탑승설비 장착 의무를 명문화함으로써 향후 특별교통수단의 설계 및 도입에 있어 제도적 기준을 명확히 했다. 현재 광주시는 와상 근육장애인을 위한 ‘안심 구급차 이용료 지원 사업’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나, 조례상 특별교통수단에서 침대형 탑승설비를 명확히 규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향후 실제 차량 도입 시 법적·제도적 근거가 마련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6월 28일 11시와 14시 30분, 인천 서구 문화의 거리 ‘문화공간 터·틀’에서 어린이공연 '금수 회의록'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제2회 문화의 거리 여름 축제 '열정 무도회'와 함께 펼쳐지는 기획공연이다. '금수 회의록'은 ‘금수’가 사회를 보는 회의에서 까마귀, 여우, 개구리, 벌, 게, 파리, 호랑이 등 일곱 마리 동물들이 각기 다른 동물의 시각으로 사회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안국선의 고전 소설을 동화 작가 고정욱이 새로운 시선으로 다채롭게 풀어냈다. 특히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사자성어 노래는 재미난 멜로디와 신나는 안무로 어린이 관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공간 터·틀에서 평생 처음 연극을 관람했다는 주민도 있었다”며, “지속적인 문화공급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향유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시민문화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2회 문화의 거리 여름 축제 '열정 무도회'에서는 '금수 회의록'외에도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음악을 중심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8일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회장 변희문)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 축제’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인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에게 골목형상점가를 알리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된 주민 참여 노래자랑과 함께 문화 공연을 관람하며 각 상점가에서 구매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서구 골목형상점가 공동마케팅 행사와 더불어 개최된 ‘제2회 루원음식문화거리 상인회장배 e스포츠대회’는 인천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2025년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된 행사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으로 사전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진출한 팀들의 결승전이 진행되어 축제에 재미를 더했다.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 변희문 회장은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상인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인천경서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진흥사업 협동조합(이사장 임승호)이 8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식료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경서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진흥사업 협동조합 회원사인 ㈜케이와이식품(대표 이형욱)도 참석하여 ‘우리구 착한기업’ 14호 현판을 전달받았다. ‘우리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우 프로그램으로, 매월 30만원 이상 3년 정기약정 기탁을 하거나, 일시금으로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서구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인천경서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진흥사업 협동조합과 ㈜케이와이식품에 감사드린다”라며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