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27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중구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는 노사민정협의회에 상정할 의안을 사전 검토 및 조정하고 회의 운영에 필요한 업무 등을 지원하는 기구로, 노사민정협의회 소속 기관·단체의 실무자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위원 10명은 울산시와 울산 중구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 내 주요 사업과 기관별 협력 사업 등을 살펴보고 상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홍보 요청 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공유했다. 한편, 중구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지역 기업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3월 11일자로 '울산광역시 중구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중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사 대표, 주민 대표, 관계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지난 5월 22일 중구 노사민정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12월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11월 27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연합 발표회 ‘2024 우리들의 작은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장애인주간보호센터 7곳의 시설 이용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 울산 중구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김차종 시각주간보호센터 자원봉사자, 안정희 백합주간보호센터 자원봉사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2부 발표회 순서에서 장애인들은 합창, 태권체조, 난타, 줌바댄스, 생활체조, 율동, 오카리나 연주 등 시설별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박세은 울산 중구장애인복지시설협회 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27일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에서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학부모 30가족 60명을 대상으로 ‘강북 오고(高) 진로마중’을 진행했다. ‘강북 오고(高) 진로마중’ 프로그램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며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북교육지원청의 맞춤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이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맞춰 ‘성공적인 나만의 진로·학업 설계’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북교육지원청은 변화하는 입시, 우리 자녀 진로·학업 설계 지원 전략,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와 맞춤형 과목 선택 전략 등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울산교육청 고교학점제지원단과 교육과정지원단으로 활동한 현직 고등학교 교사 두 명이 수년간 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업 역량과 진로 역량을 키우는 데 필요한 내용을 전달했다. 한편 강북교육지원청은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3회 연속 재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1층 민원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을 가졌다. 행정안전부가 2014년부터 추진 중인 국민행복민원실은 지자체, 시도교육청, 세무서를 대상으로 민원실의 내·외부 공간과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는 전문가 심사와 현지 검증, 민원인을 가장한 체험평가, 실제 민원인 대상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울주군을 포함한 재인증기관 32곳과 신규 인증기관 15곳이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울주군은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21년과 올해 재인증을 받아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받았으며, 2027년까지 효력이 연장된다. 이번 평가에서 울주군은 민원실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효율적으로 공간을 배치하고, △건축상담실·무료법률상담실 등 전문분야 민원상담실 운영 △민원 취약계층 전용창구 운영 △미술품 전시, 포토존 설치로 문화공간 조성 등 편안하고 편리한 민원실 환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와 함께 27일 군청 문수홀에서 주민과 아동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2024 울주군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영화제는 아동권리주간 기념, 영화 매체를 통해 아동권리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아동학대예방 주간 기념 관련 유공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지역 아동권리 증진 사업에 기여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콘’(기후위기), ‘이세계소년’(발달장애아동) 등 영화 2편을 상영하고, 이세계소년의 김성호 영화감독과 지역 청소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속 아동권리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씨네아동권리토크가 진행됐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아동권리 옹호와 아동권리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영화 관련 포토존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에 발맞춰 아동권리 인식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했다”며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중등 연구학교 운영 성과나눔회’를 열어 학교 현장의 혁신적인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했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중등 교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연구학교 운영 결과를 공유해 울산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성과나눔회는 연구학교 운영 11교를 교육과정, 디지털교육, 고교학점제, 생태환경, 산학협력 5개 분과로 나눠 진행됐다. 분과별로 현장 적용 사례 발표와 심층적인 토론으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학생 중심의 미래 교육 모형(모델)을 구축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연구학교는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적응하고자 교육정책, 교육 방법 등과 관련된 연구 주제를 선정해, 학교 현장 중심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성과나눔회는 분과별 현장 적용 사례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울산 교육의 질적 도약을 모색했다. 특히 연구학교들은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혁신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의 회계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자 관리자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27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울산 지역 사립유치원 78개 원 원장을 대상으로 회계(계약)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의 계약 업무 전반에 대한 이론과 공사, 물품, 용역 유형별 계약 업무 사례를 상세히 설명해 현장에서 실제 계약 업무를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감사 지적 사례와 공공재정환수법에 대한 설명·실제 적용 사례를 안내해 사립유치원 회계 운영 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질의 응답시간으로 사립유치원 회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기회도 제공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공공성을 강화해, 궁극적으로는 울산의 유아 교육 질을 더욱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내년 초등학교 1,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 운영에 앞서 돌봄전담사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연수는 27일 강북 지역, 29일 강남 지역으로 나눠 남구 보람켄벤션에서 진행됐으며, 울산 지역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260명(강북 137명, 강남 123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교지원센터는 늘봄학교 개념과 도입 배경, 필요성 등을 설명해 돌봄전담사들의 이해를 높였다. 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 방향성과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 등 새로운 내용도 함께 안내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돌봄전담사는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운영계획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돌봄전담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새마을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울산수협 강동위판장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를 진행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모두 1천600여 포기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8개 동 취약계층 344세대와 다솜쉼터, 온유와 감사의 집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8곳에 40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북구새마을회 정인락 회장은 "새마을 지도자들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전해져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문화체육센터는 27일, 센터 회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수영장 수 오염사고에 대비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시설로서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예상치 못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온산문화체육센터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코드블루팀을 운영 중이며, 이번 훈련은 팀을 중심으로 사고 대처 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오후 2시에 시작된 훈련은 수영장 수 오염 사고 발생 시 시설 이용자 대피, 오염 구역 격리, 오염 물질 제거 등 전반적인 대응 과정을 포함하여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훈련에 참석한 회원들은 “특수한 사고 상황에 적합한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모두가 협력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이번 훈련은 직원과 회원이 함께 참여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공공서비스의 안전성을 높이는 의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Level5’를 받으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경영 세 가지 분야에서 추진체계와 성과를 평가한다. 공단은 △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 △사랑 나눔 단체 헌혈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 고독사 예방관리사업 △유기견 봉사활동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촉각책 제작 봉사 △헌혈증 기부 △시니어스마트센터 운영 △직원 소장 중고 도서 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사회공헌활동 발굴을 위해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소외계층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지역 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 11월 2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한국생산성본부 주관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문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구의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생산성지수 부문에서는 135개 지자체 가운데 16개가, 경제·환경·문화·복지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139개 지자체에서 제출한 359건의 사례 가운데 12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구는 ‘한 아이를 위해 중구 전체가 나선다! 중구형 마을교육 공동체 실현’사례를 소개해 울산 지역 5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중구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 교사,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기업,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등이 함께하는 ‘중구형 마을교육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며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마을교육 과정 개발·운영 지원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문화 축제 개최 △취약계층 청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11월 27일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우수한 ESG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인정하는 제도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020년 지역 내 공공기관 최초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서 올해까지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 구조)를 핵심으로 하는 ‘ESG 경영’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우선 △환경 방침 수립 △강동 몽돌해변 환경정화 활동 추진 △LED 가로등 교체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 직무 실습(시니어 인턴십) 운영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직원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테니스 강습 운영 △착한 소비 홍보 활동 추진 △산불 피해 지역 지원 성금 모금 등 나눔 및 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가 11월 27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최희숙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자체가 공공시설 또는 공동주택 등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숙제 지도, 급식·간식 제공 등 다양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중구 서동 우정LH1단지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의 일부(108.81㎡)를 5년 동안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무상 제공한다. 중구는 시설 새단장(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위탁 운영자를 선정해 내년 상반기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현재 중구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해 단지 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주신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유순식, 여성회장 박경애)는 11월 27일 오전 9시 30분 바르게살기 울산동구 협의회 사무실 주차장에서 이웃돕기 김장을 하는 ‘사랑의 손맛 나누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60여 명이 배추 200포기 김장을 해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20세대에게 전달했다. 유순식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들여 마련한 김치가 어려운 세대의 힘겨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