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Level5’를 받으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경영 세 가지 분야에서 추진체계와 성과를 평가한다.
공단은 △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 △사랑 나눔 단체 헌혈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 고독사 예방관리사업 △유기견 봉사활동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촉각책 제작 봉사 △헌혈증 기부 △시니어스마트센터 운영 △직원 소장 중고 도서 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사회공헌활동 발굴을 위해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소외계층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지역 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