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유순식, 여성회장 박경애)는 11월 27일 오전 9시 30분 바르게살기 울산동구 협의회 사무실 주차장에서 이웃돕기 김장을 하는 ‘사랑의 손맛 나누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60여 명이 배추 200포기 김장을 해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20세대에게 전달했다.
유순식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들여 마련한 김치가 어려운 세대의 힘겨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