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사람과 동물의 화합과 상생 및 반려동물 지역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이번 달 19일까지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명으로 선발된 인원은 관내 민원 다발 지역인 양산천과 물금 황산공원, 웅상 회야천 등에서 동물학대 및 동물등록 등 동물보호법 위반사항에 대한 감시·신고 활동을 수행하고, 그 외에 동물복지에 대한 교육상담 및 홍보활동 등을 하게 된다.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합격자는 내년 1월 중에 위촉식을 거쳐 3년간 양산시 동물보호명예감시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지원자는 양산시청 농업기술센터 동물보호과 동물복지팀으로 방문신청 하거나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12월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세부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동물보호명예감시원 제도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동물보호법 위반사항 단속 및 유기동물 입양 홍보 등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해가겠다”며 “이를 계기로 동물과 사람이 화합하고 올바른 펫티켓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제시 보건소는 이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가 부재하여 구강 건강관리가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구강 건강관리’서비스를 운영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장애인들의 경우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의 자가 구강 관리가 어려워 비장애인보다 구강 건강관리에 더욱 취약하여 정기적인 구강 건강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거제시는 치과 공중보건의와 함께 보건소에 등록되어 있는 장애인 중 치과 방문이 어려운 중증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 구강 진료와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 방법 등을 교육했고 특히 치주 질환 비율이 높은 장애인분들을 위해 이동식 스케일러를 구입하여 자택에서 스케일링을 해 드림으로써 치주 질환 예방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구강 이동 진료 차량으로 장애인 시설에 방문하여 구강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 등을 실시했다. 치과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는 어르신 틀니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7일 학교 밖 청소년 7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시수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부경대학교에서 동아리 운영 선진지 견학 및 대학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향후 우리 센터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운영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대학 진학 예정이거나 진로 미결정 청소년에게 동기를 부여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한 청소년은“부산시수영구꿈드림센터에서 동아리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기후변화 환경교육, 친환경물품 체험, 플로깅, 나무팻말설치, 병뚜껑기부 등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러 가지 활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인상 깊었고, 우리 센터 또한 이러한 그린캠페인 관련 동아리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한 다른 청소년은“대학교 안까지 들어와 본 것은 처음인데 캠퍼스를 걸으면서 대학 생활에 대한 설레임을 느껴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 꿈드림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 경험에 대한 기회 제공과 진로 동기부여 및 설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꿈드림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올해 주민자치, 단체, 기업, 공공기관 등 28곳을 대상으로 2022년도 거제시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성인권 THE+하다’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사업은 사회전반의 양성평등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양성평등의 실천 및 인식개선을 주제로 전문강사가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과 사례에 대해 나눔과 동시에 스스로 자신의 감수성을 점검하고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성인지와 양성평등에 대한 정보공유 및 인식을 개선해 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성차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마을 이장으로서 양성평등 시각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평등하고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는 의견과 함께 교육 참여자의 약 80% 이상이 “성인지 감수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고 다음에도 양성평등 교육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해당 사업을 마치며 “지역 내의 여성폭력피해자지원 기관으로서 여성폭력 예방과 양성평등의 가치를 실현하고 일상생활에서 성차별 없이 모두가 평등하고 성인권을 존중하는 거제시 사회문화 조성을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시민의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시민 눈높이 감사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운영 중인 청렴시민감사관 제3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회계, 시설, 법률 분야 등의 전문가와 교육행정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시민 15명이 울산교육청이 실시하는 감사에 직접 참여하여 감사의견을 제시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의 개선 및 시정을 건의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일정은 12월 7일 교육청 누리집 공고를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방문, 우편, 메일로 접수하고 서류심사를 통해 10명, 기관 추천을 통해 5명을 선발하여 내년 1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지원 자격은 울산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등 관련 분야의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자로서 3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이거나 교육행정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울산광역시교육청 김경희 감사관은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을 통해 울산교육에 관심이 많은 전문가 및 시민, 학부모의 참여로 감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감사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울산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중등 영어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총 20편의 북트레일러를 관내 중 고등학교에 보급한다. 북트레일러는 영화 예고편인 필름 트레일러(Film Trailer)에서 파생된 용어로 책(Book)과 트레일러(Trailer)의 합성어를 말한다.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일 목적으로 제작하는 영상으로 책의 예고편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은 1년간의 영어동아리 활동을 통해 ‘The polar express’, ‘Wonder’, ‘Enemy Pie’, ‘Matilda’등의 다양한 원서를 읽고 난 후 직접 영어원서의 주인공이 되어서 출연도 하고, 목소리를 더빙하거나, 실제 원서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 같은 책을 읽고도 다양한 형태의 흥미로운 북 트레일러를 제작했다. 울산교육청은 4월, 9월 북트레일러 제작 영어동아리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북트레일러 제작 방법에 대한 기초강의를 진행했다. 내년에는 중등 영어교육 중점사업인 ‘한 학기 한 권 원서 읽기’사업과 연계하여 전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북트레일러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 북트레일러 제작 영어동아리 지도교사는 “북트레일러 제작하기는 영미문학 읽기 수행평가와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 학생회는 경상대 약학대학 축제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 3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9일 진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 축제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해 모은 수익금과 졸업생들의 참가비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 학생회 권승회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의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며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바쁜 학업 중 대학축제 기간 동안 즐거운 행사를 소중한 나눔으로 연결해 준 경상국립대 약학대학 학생회와 동참해준 졸업생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 며 “좋은 취지로 정성을 모은 성금이라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학생들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은 2011년 3월 개교해 경남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보건 의료 분야에서 국민의 보건과 건강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서 지역 내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거창군 고제면은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연말결산 총회와 거창군 6만 인구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 해 동안 활동한 내용을 정리하고 고제면 인구소멸 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구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한 인구증가 캠페인의 일환으로 거창군 6만 인구 사수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어서 회원들은 고제면에 소재한 거창저수지 주변에서 낚시객과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쌓여있는 낙엽을 정리하는 등 환경 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어윤수 새마을협의회장은 “거창군 새마을지회가 군과 협약하고 인구증가에 동참한 만큼 고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도 인구증가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봉사를 위해 언제든 손발을 걷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거창군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위원 12명이 참여해 ‘이웃사랑 반찬 나눔’ 사업을 시행했다. ‘이웃사랑 반찬 나눔’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금으로 재료를 준비하고 장조림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상태 등 안부를 확인했다. 전봉우 민간위원장은 “항상 이웃들 곁에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행복한 마리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철환 마리면장은 “이번 반찬 나눔 사업에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거창군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맞춤형복지 사업추진 실적 보고, 협의체 자체기금 현황 보고 기타 사업계획 및 지역복지 관련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연말연시 성금모금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및 홍보를 당부했으며 작년에 이어 협의체 기금을 통한 ‘어려운 이웃 건강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위원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뜻을 모았다. 강준석 공공위원장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복지 증진에 관심을 갖고 힘쓰는 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행복한 주상면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성호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협의체에서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지역자원 발굴 등 인적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회보장급여가 필요한 지원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복지자원 발굴 등
밀양시는 제2기분 자동차세 2만 6,380건, 40억 7,555만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일제히 납세고지서를 발송한다고 9일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12월 1일) 현재 밀양시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125cc초과)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다.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붙는다. 자동차세는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6월, 12월) 부과된다. 단, 연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차량, 건설기계, 이륜차는 6월에 연 1회 자동차세가 전액 부과되며, 양도·양수된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일을 기준으로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돼 부과된다. 지방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의 ATM기에서 납세고지서 없이 현금카드, 통장, 신용카드를 이용해 납부가 가능하며, 금융기관에 방문 없이도 위택스를 통한 전자납부, 가상계좌(지방세입계좌 포함), ARS간편납부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이미화 세무과장은 “자동차세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인터넷, 스마트폰, 무인납부기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밀양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9일 히어로스포츠파크 양산점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스포츠파크 체험활동은 코로나19와 시간적 어려움 등으로 체험 기회가 적었던 아동들에게 다양한 실내 스포츠 경험을 통해 체력 증진과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체험한 스포츠파크는 여러 가지 테마의 실내 체험 공간으로 짚라인, 트램폴린, 사격, 축구, 암벽등반, 대형 슬라이등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참여한 아동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밀양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0세부터 만 12세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7일 남상면 행정복지센터 및 소재지 일원에서 이장자율회, 산불감시원,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남상면 산불 예방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와 캠페인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에는 산불감시원 대표(노명수)의 산불결의문 낭독으로 산불 방지를 위한 결의를 다졌고, 이어진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에서는 소각산불 없는 남상면을 만들기 위해 농산물 불법 소각 금지와 발화물질을 지닌 입산 통제 등을 홍보하는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김정연 남상면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면민들께 소각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민관이 합심하여 산불예방을 철저히 하여 면민 모두가 아름다운 남상면 만들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8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5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21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38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2명(4%), 10대 5명 (8%), 20대 2명(4%), 30대 5명(8%), 40대 6명(10%), 50대 5명(8%), 60세 이상 34명(58%)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34명, 면 지역 21명, 타 지역 주소자 4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철을 나기 위해 코로나19 동절기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하루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환기하기,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6일 김정연 면장과 부면장 등이 관내 기관, 기업체를 방문해 남상愛 주소 갖기 및 거창군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정연 면장은 한국도로공사 함양합천건설사업단, 함양-합천2공구 고속도로 건설사인 동부건설을 방문해 지역인구문제에 대한 논의와 함께 거창군 인구증가시책 홍보물 전달 및 다양한 전입혜택 등을 안내하며 소속 직원들이 내 고장과 내 직장에 주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김정연 남상면장은 “인구 증가는 지역 발전의 근간이다”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인구 늘리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상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기관, 사업장 등을 방문해 남상愛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하여 인구증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