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위원 12명이 참여해 ‘이웃사랑 반찬 나눔’ 사업을 시행했다.
‘이웃사랑 반찬 나눔’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금으로 재료를 준비하고 장조림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상태 등 안부를 확인했다.
전봉우 민간위원장은 “항상 이웃들 곁에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행복한 마리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철환 마리면장은 “이번 반찬 나눔 사업에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