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원장 유충열)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과 국제교류 및 교육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한국교육원으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수교를 맺은 1992년 개원해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52개 한국어 강좌를 개설해 학기당 1,700여 명의 학생이 수업을 듣고 있다. ▶한국어 및 한국문화 보급 사업 ▶유학생 유치 및 한국대학 홍보 사업 ▶주재국과의 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한국어 교사 양성 및 연수 ▶한국어 파견 교사 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협약식은 2022 우즈베키스탄 교육행정가 방한 연수를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인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팽주만 원장과 장형기 부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실시했다. 양 기관은 ▶현지 학교 수업 지원과 교육봉사활동 등 교원의 현지 파견·교류를 위한 지원 협력 ▶초·중등학교 간 자매결연 등 학교 간 교육 교류를 위한 지원 협력 ▶양 기관의 해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현지 홍보 및 운영 지원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우즈베키스탄 소속 교육청 간 교육 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직원수련원(원장 신현웅)은 옹진군 영흥면에 위치한 교직원수련원 분원 선재전당에서 수련원 이용자와 지역주민 80여 명을 초대해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수련원 기능에 국한된 교직원수련원을 문화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재에서 꿈꾸다’라는 주제로 ‘전통음악의 집 락궁(樂宮)’이 방황(이경섭 작곡)’ 등 총 9곡을 연주했다. 전통음악의집 락궁은 전통음악에 현대적인 느낌을 담아 우리가 사는 집과 같이 친근하며 편안한 음악을 선보이는 팀으로 2010년 결성됐다. 관람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음악을 편안하게 즐기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교직원수련원 관계자는 “선재전당 음악회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련원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항상 열려있고, 소통하는 수련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창용)은 관내 학생, 교사, 학부모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시네마공작소시사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시네마공작소는 시나리오에서부터 연기, 촬영, 편집 등 영화 전 과정을 체험하고 시사회까지 개최하는 영상 제작 동아리 지원 사업이다. 이번 시사회에는 ‘You are my everyThing作(띵작)’ 이란 주제로 초·중·고 6개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10편을 상영했다. 영화는 ▶해양환경 ▶기후위기 ▶자존감 ▶학교폭력 ▶교우관계 ▶미스테리 등의 내용을 다양한 형태로 다뤘다. 시사회는 ▶학생 창작 영화 관람 ▶제작 학생들과의 인터뷰 ▶영화에 대한 한 줄 평 남기기 ▶시상식 ▶포토존 촬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제작에 참여한 학생뿐만 아니라 축하객으로 온 친구, 교직원, 학부모들도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시사회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직접 제작한 영화가 영화관에서 상영돼 뿌듯하고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인문·예술적 역량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체험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신명희)은 2022년 '북 리스타트(Book Re-Start)'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자전적 에세이를 엮은 문집 ‘조금씩, 천천히’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조금씩 천천히’는 올해 하반기 북리스타트 프로그램 '자서전 쓰기: 기억, 기록, 치유'의 매 차시 글쓰기 성과물을 모아 엮은 문집이다.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 11명의 짧은 에세이를 담았다. 수강생들은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자발적 독서모임 ‘책 토커(talker)’를 결성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읽고 쓰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1월에는 인천교육청 주관 ‘2022 인천독서한마당’에서 독서동아리 활동 내용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중·장·노년이 함께 모여 책 읽기 활동을 통해 활력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 모임을 지속해 서로 간 경험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노후를 위한 재교육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교사 중 신규·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연수는 교육 마술 활용 수업 사례에 대한 실습 연수, 교직 선배와의 대화 등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학생 생활 교육과 수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강사님의 실제 수업 사례를 통해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을 함께 공유해 더 나은 수업을 고민할 수 있어 좋았다”며 “학생과의 래포형성, 학생과의 관계형성부터 생활교육에 이르는 다른 선생님들의 고민과 해결 방안을 나누며 한 뼘 더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 교사들이 학생 성공시대를 열 수 있도록 역량 강화 지원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투명성을 확보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직장 어린이집 운영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교직원들의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갈산초등학교, 부마초등학교, 진산초등학교에 직장어린이집 3곳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점검은 북부교육지원청 복지팀장, 담당 주무관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점검반은 ▶아동·보육 교직원관리(직원채용·배치, 직무교육 등) ▶급식 위생·시설 안전관리(조리시설 확인, 시설 소독, 소방시설 설치·관리 여부 등) ▶재무·회계 처리의 적정성 등을 확인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직장어린이집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교육활동 현장을 격려하고, 교육지원청과 직장어린이집이 함께 협력해 교직원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인천 개항장 민주로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개항장 역사 산책길에서 우리 지역의 역사·지리·문화를 체험하며 애향심과 세계시민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친환경 전동차를 타고 19세기 개화기 시대로 떠나는 이야기가 있는 투어로 ▶한미수호통상조약체결지 ▶한미수교100주년기념탑 ▶맥아더장군동상 ▶제물포구락부 및 인천시민愛집 ▶개항장 거리 ▶청년 백범 김구 역사거리 시작점과 종착점 ▶인천감리서터 ▶인천중부교회 등 민주로드 코스를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은 “19세기 근대 문물의 시작을 알리는 개항장 역사와 근·현대 민주화 과정을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귀중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살아있는 역사교과서인 우리 지역에서 사제동행 개항장 민주로드를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계로 나아가는 인재를 키우는 동아시아 시민교육과 남부형 세계시민교육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마을학당 운영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30주간 한국어 마을학당을 운영했다. 기초, 중급, 고급반, 부모반으로 나눠 수준별 수업을 진행했고, 학익여자고등학교와 연계해 1:1 멘토링과 진로교육을 지원했다. 교육에는 다문화 연구 전문기관인 디아스포라연구소(소장 박봉수)가 함께 했다. 디아스포라연구소는 한국에 사는 이주민을 위한 교육서비스, 연구, 문화 체험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 전문기관이다. 고급반 수료생은 “마을학당 수업으로 한국어 TOPIK에서 높은 등급을 취득했다”며 “대학 입학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싱가포르를 방문했을 때 하고 싶은 말을 통역사를 통해 전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한국어 과정을 통해 학교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수료 학생들을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이중언어 주말학교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마을학당 2기를 개설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업중단 예방교육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워크숍은 학교 현장에서 실시한 학업중단 예방 교육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담당자 간의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부적응 위기 학생 관련 지원 사업의 이해 ▶학교 운영사례 나눔 토의토론 ▶제과제빵 힐링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는 “부적응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아 희망이 생겼다”며 “다른 학교의 운영사례가 많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운영사례를 나누고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재충전과 성장의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을 운영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결대로 성장하는 인천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일 ‘인천국제1인미디어 페스티벌(2022 IISF)’에 참석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인천 아이들의 길을 열어주시는 데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 인천국제1인미디어 페스티벌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OBS경인TV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하고 1인미디어 산업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해 1인미디어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다뤘다. 도성훈 교육감은 “요즘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직업 1위가 크리에이터”라며 “전문적인 미디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강화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에 첨단 기술 활용 가능한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17억 4,100만 원을 들여 강남영상미디어고에 스튜디오, 영상편집실, 시사실, 촬영실 등에 최첨단 장비를 갖춘 바 있다. 도 교육감은 “학생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사는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사이버진로교육원을 만들고 1,100명 이상의 멘토단을 조직했다”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분들은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할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뜻이 있으시면 우리 아이들의 길을 열어주는데 함께 했으면
이달 2일 인천 서구의회(의장 한승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안건처리에 앞서 진행된 의정자유발언에서 김미연 의원과 박용갑 의원이 각각 “루원복합청사 내실화를 위한 제2청사로 명칭 정정”과 “서구 및 산하기관 개방형 직위의 공정한 채용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구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김미연 의원(국민의 힘, 다 선거구)은 루원복합청사의 내실화에 대해 제언했다. “루원복합청사는 인천 균형발전의 모범적 사례이나, 최초 제2청사 계획과 다르게 인천시 핵심 기관을 제외하며 루원복합청사의 구색을 맞췄다. 인천 서북부 권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입주 기관, 인원 재배치 계획 등의 재조정이 필요하다. 또한 가정역 주변 4천 가구 입주와 함께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가정역 1·2번 출입구를 조속히 설치하여 복합청사를 내실화하고 인천 발전의 초석을 다져야 할 때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박용갑 의원(국민의 힘, 마 선거구)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모든 의원이 공감한 바 서구청을 비롯한 산하기관 개방형 직위의 공정한 채용 절차가 필요하다. 퇴직 공무원의 다음 행선지가 아닌 제도의 취지를 살려 내·외부를 가리지 않는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원창동가 최근 위기가구 집중 발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움이 필요한 45가구를 발굴해 맞춤 돌봄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펼치고자 지난 10월 한 달간 이뤄졌으며, 신현원창동은 해당 가구에 공적 지원 신청을 비롯한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등을 실시하며 위기 요인 해소에 힘을 보탰다. 보다 철저한 조사와 발굴을 위해 신현원창동은 관내 성인 발달장애인, 돌봄 위기가구 등 총 171가구를 중점 발굴 대상으로 정하고 통장의 1차 방문 조사 후 재조사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 ‘신현원창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2차 방문 상담을 진행했다. 문찬주 동장은 “지속적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한 모니터링과 함께 통장을 활용해 노인·장애인 등 돌봄 위기가구를 분기별로 관리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관내 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정기적 돌봄 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왕길동 체육회는 4일 수도권매립지 주민체육공원에서 오류왕길동 자생단체 10개, 수도권매립지 관련 단체 3개가 참여한 가운데 오류왕길동 단체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단체원 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200여 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족구, 줄다리기, 단체 달리기, 비전탑 세우기 등 화합의 힘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경기를 진행했다. 한효국 오류왕길동 체육회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단체원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는 날려버리고 함께 웃으니 즐겁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에 장창덕 오류왕길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체원이 참석해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류왕길동의 건강한 에너지를 느꼈다”며 “단체 간 끈끈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좋은 계기를 마련해준 오류왕길동 체육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연희 극동늘푸른아파트 주민들로부터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라면 42박스(1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한부모 가정 자녀에게 간식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웃과 더불어 살기’를 이념으로 하는 연희 극동늘푸른아파트는 매해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도 역시 함께 잘살자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라면을 기부했다. 이태우 연희 극동늘푸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은 “아파트 주민들의 뜻을 한데 모아 후원을 10년째 이어오고 있지만 항상 부족한 것 같다”며 “우리 이웃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되는 방향을 모색해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윤명훈 연희동장은 “매년 물품 후원을 통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연희 극동늘푸른아파트 주민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서구가 지원·운영하는 서구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11월 30일 서구 학교 밖 청소년들의 1년 성과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자 ‘2022년 서구 꿈드림 종결 파티’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그간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종결 파티는 올해 3회를 맞아 처음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청소년과 보호자 외에 멘토 등 총 32명이 참석했다. 이번 종결 파티에서는 올해 꿈드림 프로그램에서 모범을 보였던 최우수 청소년 1명과 모범 청소년 2명을 선발했고, 분야별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청소년 중 교육지원 4명,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지원 3명, 자기계발 프로그램 4명을 우수 청소년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이와 함께 올 한 해 진행된 프로그램을 돌아보고 내년도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 행사로는 꿈DRIP바리스타 자격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들이 일일 카페를 진행하면서 음료를 제공했다. 2부 순서로는 체험 부스와 놀이 부스가 다채롭게 마련돼 청소년들과 보호자가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체험 부스 중 하나였던 디폼블록 만들기에는 서구꿈드림과 업무협약을 맺은 민화샵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체험을 도우며 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