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 13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보육사업 발전 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식은 지역 내 안심 보육 실천으로 영유아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수상자는 총 17명으로 어린이집 원장 7명, 보육교사 10명이 수상했으며, 오랜 기간 열악한 보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묵묵히 일해 온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애써주신 보육 관계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보육환경은 여전히 어렵지만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늘 서구가 함께하겠다”고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3일 남동구청에서 개최된 ‘5월 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유치 성공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홍보영상을 비롯한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대국민 홍보를 펼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인천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신청 부지가 ▲인천국제공항에 인접해 있고, ▲공항철도, 서울7호선 연장으로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며, ▲63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에 최적지이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의 인천 유치를 위해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달라”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들에게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지난 14일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와 함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제공해 준 텃밭(400여 평)에서 저소득 계층을 돕기 위한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고구마 심기 행사에는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회원 및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 봉사단 40여 명이 함께했으며, 더운 날씨에도 고구마를 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파종한 고구마는 오는 10월경 수확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사회봉사협의회 김정임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심은 고구마가 잘 자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구민이 안심하고 배달 음식을 소비할 수 있도록 관내 배달앱(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등록 배달음식점 3,112개소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에 걸쳐 전수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속적인 배달 음식 수요가 증가하고,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한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강화가 필요해짐에 따라 추진됐다. 소비 트렌드 및 식품 이슈 등을 고려하여 매월 5개소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수거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보관기준 등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 관리 여부 ▲건강검진 실시 여부 등이다. 서구는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계도하고 중대한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 등 조치할 방침이다. 서구 식품위생과 관계자는 “배달 전문 음식점 위생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전수 점검을 통해 위생 수준을 높여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는 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가족을 위해 헌신한 노인들에게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시는 오는 2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가 주관하는 ‘제10회 전주시지회장기 한궁대회’가 펼쳐진다고 16일 밝혔다. 한궁은 투호·궁도의 장점과 양궁의 경기 방식을 접목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고안된 종목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전과 남·여 개인전에 35개 동별 대표선수 등 총 300여 명의 노인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8일에는 전주시청 강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각급 단체장, 노인,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회장 최재훈)가 주관한 이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효행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장한어버이로 선정돼 전주시장상을 받은 유명석 씨(74세, 효자1동) 등 노인복지유공자와 유공공무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열린 돌봄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를 늘려나가고 있다. 시는 육아 부담을 경감시키고, 양육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노송동에 열린 돌봄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 6호점을 신규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문을 연 전주시 공동육아나눔터 6호점은 지난 1월 공동육아나눔터 5호점(덕진점)이 문을 연 지 3개월 만에 조성됐으며, 지난해 10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실시한 민관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돼 8400만 원 상당의 공간 내부 인테리어 공사 및 기자재 지원을 받아 조성됐다. 노송 공동육아나눔터는 서노송 서로봄 플랫폼(완산구 물왕멀1길 11-36) 1층 116㎡ 공간에, 프로그램실과 실내놀이터, 수유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핵가족화로 인해 약화된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자녀 돌봄을 위한 공간 제공 △부모 등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하는 품앗이 공동체 구성·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향후 맞벌이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기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활동 보조 제공기관 5곳을 추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2일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지정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업수행 능력과 인력관리,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활동지원기관 5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신규 지정 기관은 △가온길 △나들목 △다온복지센터 △동암 △장애인인권연대 등 5곳으로, 이들 기관은 지난 1일부터 업무를 개시해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전주지역에는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기존 13개 기관을 포함해 장애인 이용 편의 서비스 제공기관이 총 18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와 관련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제공 대상은 6세 이상부터 65세 미만의 등록 장애인으로, 현재 1833명이 활동 보조 및 방문목욕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활동 지원 서비스는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등록 장애인과 보호자는 전주시 장애인복지과 장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10년 앞을 내다본 중장기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16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김용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과 관계 전문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과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주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은 지난 2021년 9월에 제정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과 2022년 6월에 제정된 ‘전주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다. 용역 공동 수행기관인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재)전주시정연구원은 올 연말까지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장차 심각한 기후변화를 예방하기 위해 막대한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재난 피해 등을 막을 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시는 환경부에서 제공한 ‘지자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수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민들은 앞으로 전주시청에서 걸려 온 전화를 보이스피싱 피해 걱정 없이 받을 수 있다. 이는 전주시가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 때 민원인의 스마트폰 화면에 시청 이미지와 함께 부서 행정 전화 표시 등 발신자 정보를 표시해주는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를 도입하기 때문이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20일부터 시청에서 민원인에게 통화 시 스마트폰 화면에 시청 이미지와 부서 행정전화 표시를 제공하고, 통화 종료 시에는 시청 누리집 연결을 통해 전주시의 다양한 행사 정보와 시정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는 보이는 ARS 서비스 공유 앱이 설치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 한해 우선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는 ARS 서비스 공유 앱이 설치되지 않은 스마트폰과 보안정책상 미지원되는 아이폰 사용자에 대해서는 부재중 통화에 대해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시청 부서 정보와 발신자 번호, 시청 누리집 링크를 제공하도록 추가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시는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화창하고 따뜻한 봄날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 대표관광지인 전주덕진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이벤트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18일부터 6월 9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덕진공원 내 연화교 입구 앞에서 포토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토이벤트 행사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되며,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한복·개화기 의상 대여 △스마트폰 사진 인화 부스 운영 △이벤트 진행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에게 스마트폰 사진 1매 무료 인화와 사진액자 서비스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덕진공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단오행사 등 덕진공원에서 펼쳐지는 각종 행사와 연계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과 관광객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구상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포토이벤트가 덕진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통과 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 계남면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이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농번기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영농현장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선 것으로, 이날 일손 돕기에는 면 직원 13명이 관내 사과 농가를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며 과수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가 주인 A씨는 “농번기로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가운데 계남면 직원들이 성심성의껏 일손 돕기에 나서주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임민규 면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가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느껴온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계남면과 직원들이 면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과 장수군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4년 단체협약을 위한 단체교섭 상견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견례에는 장수군 측 대표위원 류지봉 행정복지국장 등 5명의 위원과 노조 측 대표위원 윤동수 위원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섭위원 소개, 대표 교섭위원 인사, 교섭요구안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동수 위원장은 “오늘 상견례가 향후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과 복지가 향상되는 실질적인 단체교섭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류지봉 행정복지국장은 “군과 공무직노조가 군정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이번 교섭이 원만히 합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사 양측은 앞으로 격주로 실무교섭을 진행하며 양측의 의견 차이를 좁혀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장수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사용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장수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장수가꿈’은 장수 관내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의 차별성이 돋보이는 통일된 이미지로 브랜드의 고급화를 실현하고, 포장 디자인의 체계화와 통합마케팅을 구현하고자 개발됐다. ‘장수가꿈’은 장수에서 가꿨다는 뜻과 먹으면 장수한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신청대상자는 협동조합, 농업법인 등 생산자 단체와 농특산품 제조·가공 업체으로 품목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임산물과 이를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로 사업장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 또는 장수군 농산유통과 유통정책팀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및 구비서류는 장수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예비심사(필요시)와 위원회 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하며, 사용승인 결정 시 신청자에게 ‘장수가꿈’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2년간 부여될 예정이다. 조장호 농산유통과장은 “새롭게 개발된 공동브랜드 및 포장재를 통해 통합된 브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보건소는 지난 14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앞두고 정읍경찰서와 함께 고혈압 예방 관리를 도모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년 5월 17일은 ‘세계 고혈압의 날’로,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이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 고혈압 연맹 지정한 날이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흡연, 음주, 비만, 운동부족 등의 요인들로 인해 현재 우리나라 20대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고혈압을 진단받은 경험이 있고, 유병률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청장년층의 고혈압에 대한 관심도가 낮고 조기치료에 대한 적극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이날 정읍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금연상담 ▲리플릿 배부 활동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젊은 나이부터 자신의 혈압을 알고 관리를 한다면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며 “고혈압은 나이에 상관없는 질환임을 알고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보건소는 재가암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시 보건소는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재가암환자와 가족들의 불안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북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종양전문간호사, 물리치료사, 심리상담사 등 전문 인력의 교육이 포함돼 있어 암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1차 프로그램이 큰 호응과 함께 마무리됐고, 6월 19일까지 주 1회 운영된다. 이 기간동안 시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건강상담, 영양교육, 근력강화 운동, 색채심리치료. 원예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1 가정방문 건강관리, 암 의료비 지원, 영양제 제공 등 재가암 환자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암환자의 건강증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