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현재 임시직매장으로 운영 중인 부안로컬푸드직매장이 오는 7월 1일 부안푸드앤레포츠센터 내 본 매장 개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이전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이전을 마무리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7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임시직매장 내 판매대, 냉장·냉동 설비, 진열대 등 주요 장비와 시설물 포장 및 분류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신선 농산물은 별도 포장해 품질 유지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또 전문 이사업체와 협력해 운송수단과 각 단계별 인력 배치를 확정하는 등 안전하고 신속한 이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본 매장 내부에서는 진열대 설치, 냉장·냉동 설비 점검, 전기 및 조명 배선 작업 등 시설 마감 작업이 진행 중이다. 군은 이전 작업이 완료되면 시범 운영과 함께 직원 대상 고객 응대 교육도 실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본 매장 이전은 지역 농산물 유통과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체계적인 이전 작업을 통해 본 매장을 방문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2025년 6월 정기분(1기분) 자동차세로 총 19,538건에 대해 20억 9천만 원을 부과·고지했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부안군에 등록된 차량(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상반기 세금이며 납부 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다만 1월과 3월에 연납한 차량은 제외되며 연간 납부할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 올해 상반기에 자동차를 신규, 이전한 경우는 소유한 기간만큼만 일할 계산되어 세금이 부과되며, 연세액을 납부한 차량은 과세되지 않는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번호로 납부하거나 가까운 은행 CD/ATM기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등을 이용하여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전액 군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이니 납부기간 내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납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가족센터는 사회적협동조합 ‘모네’ 이용자(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차근차근 채워가는 나의 삶’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4월에는 변산반도생태탐방원 프로그램(생태체험) 연계하여 1박 2일간 생태체험 놀이와 자연 속 휴식과 편안함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1일에는 도시 체험으로 광주 유스퀘어 인근 상가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며 스스로 계산하는 기회, 지하철 탑승에 따른 방법들을 몸소 익히며 지하철을 타보기, 대형 뷔페식당을 찾아 다양한 음식들을 조절하여 먹으며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하는 예의와 예절들에 대해 알고 식사 예절과 타인에 대한 배려에 대해 재차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또 점심 이후 광주 민주화운동기록관과 5.18 국립묘지를 둘러보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열사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숙 사회적협동조합 ‘모네’ 센터장은 “장애라는 이유로 가족 행사 등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대형 음식점, 광주 민주화운동기념관 등 발걸음을 옮기기 쉽지 않으나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예술회관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연극 ‘꽃 며느리’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연극 ‘꽃 며느리’는 부안예술회관 기획공연으로 극단 까치놀이 고(故) 김창일 작가의 희곡 ‘꽃 며느리’를 무대에 올린 연극이다. 작품은 남해의 작은 섬 ‘홀섬’을 배경으로 고립된 채 살아가는 늙은 어머니와 세 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느 날 외지 여인이 며느리로 들어오며 조용하던 일상에 변화가 찾아온다. 반복된 삶 속에서 눌러왔던 갈망과 갈등이 외지인의 등장을 계기로 터져 나오고 가족은 점차 균형을 잃는다. 이 연극은 단순한 가족드라마가 아니다.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섬이라는 고립된 공간 안에서 인간의 욕망과 생존 본능, 가족 간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인물 각각의 현실적인 동기를 따라가며 고립된 삶이 사람을 어떻게 바꾸어놓는지를 보여준다. 조용하지만 날카로운 시선으로 가족과 인간 본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군 관계자는 “본 공연에서 던지는 질문들을 통해 인간 본성의 가장 원초적인 진실과 마주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청 민원과는 지난 1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주산면 소재지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허진상 민원과장 등 직원 10여명은 복숭아 선별 작업 및 박스 작업 등 농작업에 힘을 보탰다. 또 작업 중 농가주와 직접 대화를 나누며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농가주 김모씨는 “올해 복숭아 작업량은 많고 일손이 적어 큰 걱정이었는데 적기에 방문해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허진상 과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 확보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힘이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임금님 진상용 쌀로 우수성을 입증해 온 자광미 육성 및 상품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자광미는 ‘자광도’로도 불리는데 현재 김포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생산되고 있으며, 생산된 자광미는 한미정상회담 등 국빈만찬의 대표 쌀, 서울신라호텔의 미슐랭 2스타 한식 파인 다이닝 쌀로 활용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급’ 우수성을 자랑하고 있다. 김포는 산림경제(1682년, 홍만선) 및 농가월령가(1843, 고상안) 등 옛 문헌에서 밀다리가 언급되어 있는데 밀다리는 현재 김포 통진 지역으로, 자광미의 원조가 김포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김포시는 지난 12일 대곶면 약암리 874번지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벼 병해충 예찰실증포에서 김포시와 쌀전업농김포금쌀연구연합회, 김포고촌농업협동조합, (재)김포문화재단 등 4개 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 토종벼인 ‘자광미’의 안정적 재배와 수매 및 판매, 홍보 및 문화예술활동 전개, 소득화 활성화 지원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자체가 생산주체와 유통판매거점, 문화공공기관과 함께 맞손으로 지자체 농업 발전에 대해 머리를 맞댄 것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연세대 우수 인재들이 김포 교육 변화와 김포미래인재양성에 함께 힘모으고 있다. 김포시는 시와 연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AI·SW 융합 교육과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6월 12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김순전 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김포시와 연세대학교가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및 AI‧SW 가치확산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이후 김포시 특화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지난 3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연세대학교 학생 및 교수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첫해임에도 뜨거운 관심 속에 30개 팀이 응모해, 교육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9개 팀이 선정됐다. 학부‧대학원생 부문 최우수상은 ‘AI와 함께하는 김포탐사대’라는 주제로 다양한 도구와 김포시의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인공지능) 민승준, 김민규 학생이 수상했다. 교수 부문 수상은 ‘AI와 함께 김포시의 미래를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통합디자인학 양은경 교수가 수상했다. 이 밖에도 김포의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은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순창경찰서와 함께 번호판 영치 합동단속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창군 재무과·경제교통과와 순창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단속은 6월 넷째 주 중 관내 주요 도로에서 불시 실시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 2월,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자에게 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일괄 발송했고, 3월부터는 자체적으로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아울러, 작년 한 해 동안에는 총 144건의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이와 같은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체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2위)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자동차세 등 체납이 있는 군민께서는 자진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확보는 물론,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앞으로도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올해 지자체 합동평가에 보다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ChatGPT 활용 보고서 작성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합동평가를 담당하는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총 3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성회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ChatGPT의 기본 개념 이해 △활용 방법 △데이터 분석 △보고서 작성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행정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생성형 AI인 ChatGPT를 공공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보고서 품질 향상과 업무 효율 제고를 동시에 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합동평가라는 중요한 과제를 앞두고 담당 공무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함으로써, 평가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교육이 생성형 AI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디지털 행정으로의 전환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순창군은 AI 기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훈회관 신축 사업이 드디어 이달 착공에 들어간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그동안 흩어져 있던 지역 보훈단체들의 통합 공간을 마련하는 역사적인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새 보훈회관은 순창읍 순화리 464-4번지, 과거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있던 부지(총면적 816㎡)에 들어선다. 총사업비 25억 원이 투입되며, 국비와 도비 각 5억 원, 군비 15억 원이 포함됐다. 신축 회관은 연면적 486㎡,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내부에는 7개 보훈단체의 개별 사무공간은 물론 회의실과 회원 휴게공간 등 다목적 시설이 포함된다. 현재 순창군 보훈회관은 순창공용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1984년 준공 건물로, 공간 협소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상이군경회와 전몰군경미망인회 단 두 곳만 입주해 있는 실정이다. 나머지 5개 보훈단체는 향군회관 1층을 임차해 사용하는 상황으로, 그간 통합된 회관 마련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최영일 군수는 민선 8기 공약으로 보훈회관 신축을 직접 제시한 바 있으며, 이후 여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의 인지 기능 유지를 돕고, 치매 이행을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인지강화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5일부터 6월 10일까지, 주 1회씩 총 12회에 걸쳐 가정동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 본소와 검단분소 등 6개 반에서 운영됐다. 총 교육 참여 인원은 약 1,200명이다. 교육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 프로그램, ▲학습지를 이용한 인지 교육, ▲근력·유연성·균형·심폐기능 향상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또 구강건강 특강과 정신건강 특강 등 2회의 특강을 더해 참여자의 전반적인 건강을 돌보는 방법도 안내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예방은 조기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하반기에도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 돌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완)가 다가오는 여름철 저소득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취약계층 여름나기 냉방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전기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동거가구, 청장년 독거가구 등 관내 어려운 세대 20가구를 선정하여 진행된다. 각 가구에는 6월 중으로 10만 원의 냉방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완 청라2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효 청라2동장은 “뜻깊은 나눔 실천으로 살기 좋은 청라2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행정복지센터 내 강당에서 방위협의회(위원장 홍판석)가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참전유공자 100여 명을 비롯한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방위협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고 생필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홍판석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위국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호국보훈 대상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명진 검단동장은 “앞으로도 참전유공자 등 보훈대상자를 예우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구청 민원실에서 인천서부경찰서 서곶지구대(지구대장 이용준)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흉기를 소지하거나 공무원에게 폭행을 가하는 등 강력 특이 민원 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진행됐다. 특히 ▲민원인 폭언·폭행 상황 발생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통한 촬영 ▲민원인 퇴거 및 출입제한 조치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출동 ▲피해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특이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 경찰과의 협조 체계를 재점검하는 훈련으로 이뤄졌다. 서구 관계자는 “악성 민원은 직원의 안전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인에게도 위협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12일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침수에 취약한 저지대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 점검에는 강범석 구청장이 직접 참여하여, 역류방지밸브 및 차수판 등 침수방지시설의 설치 상태를 확인했다. 서구는 지난해 역류방지밸브 170개, 차수판 293개를 설치 완료했다. 올해역시 역류방지밸브 296개, 차수판 209개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침수 예방 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반복되면서 침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기 전에 위험 요소를 미리 점검하고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여름철 침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방재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재해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