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가족센터에서 달서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족소풍·생일파티물품 등을 대여해 주는‘금쪽같은 우리가족을 위한 물품대여’사업을 운영 중 이라고 밝혔다
‘금쪽같은 우리가족을 위한 물품대여’ 사업은 대구달서구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족소풍·생일파티물품 등을 대여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돌봄공간 제공, 가족행사물품 대여사업, 자녀 연령별 상시프로그램, 모두가족품앗이 등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되는 곳이다.
물품대여료는 10,000원이며, 신청은 연중 선착순 구글폼으로 예약하고, 문의사항은 유선 연락으로 가능하다.
원준호 달서구가족센터 관장은 “가족의 기념일을 함께 함으로써 가족이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데 해당 대여사업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대여사업뿐만 아니라 달서구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을 통해 지역사회 내 품앗이 활동으로 공동육아 인식이 강화되어 부모의 양육부담이 감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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