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은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2주에 걸쳐 관내 주거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인'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단열창문 교체 비롯한 화장실 방수 및 가스보일러 교체 등의 수리 작업을 진행했다. 이승용 양평군지회 회장은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업을 진행했다”며, “쾌적해진 주거환경을 보며 기뻐하고 감사해주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센터 소속의 어울림봉사회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 함께한 어울림봉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양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2023 양평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오는 8월까지 계절 김치와 밑반찬 등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명자 어울림봉사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마련해 준 어울림봉사회에 감사하다”며, “돌봄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9일, 제20사단 결전전우회는 양평읍사무소를 찾아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2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선풍기를 기탁한 제20사단 결전전우회는 매년 선풍기와 전기밥솥, 라면 등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평군 제20사단 결전전우회 이몽성 회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선풍기가 올 여름 무더위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힘든 마음도 함께 날려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20사단 결전전우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지평면 소재 미리내리조트에서 경로당회장, 분회장, 대학장을 포함한 178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동부지역 노인지도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앞서 6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서부지역 노인지도자 보수교육에 이어 실시됐다. 이번 노인지도자 보수교육은 지역 노인회를 위한 긍정적인 리더십을 함양하고 경로당 관리자로서의 주인의식과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어, 경로당이 마을의 중심에서 함께 즐기고 행복한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투명하고 올바른 보조금 사용을 위한 경로당 회계교육과 전염병 예방교육, 치매 예방 교육을 비롯한 모범경로당 사례를 공유했다. 김용녕 양평군지회장은“경로당 회장님들께서 회원을 관리하고 운영에 힘써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타 경로당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앞으로도 함께 경로당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노인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로당 조직관리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환경사업소는 지난 7일, 양동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동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3년 2월 28일 준공된 양동공공하수처리시설(1,200㎥/일)에 대해 앞선 지난 5월 준공식과 시설안내를 진행했으며, 당시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수 유입부터 방류까지의 처리 과정과 방류 수질 기준 안내 및 시설견학 등을 진행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실제 물이 깨끗한지 확인할 수 있는 방안과 양동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구역에 양동면 삼산2리 편입 요청 등이 있었으며, 환경사업소는 이에 대해 “일일 수질 현황판 설치 및 방류구 상시개방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삼산2리 편입은 환경부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 시 편입구역에 대해 건의하고, 하수관로 설치에 대한 예산확보 및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복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6월 9일 자원봉사단체 유니에즈와 헤이나 아틀리에 공방 협업 사업인 '2023년 복현 도시재생 마을대학 5기' 성과공유회 행사를 진행하며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알렸다. '2023년 복현 도시재생 마을대학 5기'는 대구광역시 북구청이 주최하고 복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프로그램사업으로 올해는 청년과 주민 약 22명과 지도 강사 4명이 참여해, 6주간의 과정을 통해 ‘당신의 ○○이 복현동의 브랜드가 됩니다’라는 주제로 직접 마을 브랜드 및 마을 굿즈를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복현 디지털 아카이브에 축적된 마을스토리 자원을 활용하여 청년과 주민들의 협업으로 발굴한 다양한 아이디어, 디자인과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체험 콘텐츠와 캐릭터 상품을 접목하여 시제품으로 제작·전시하고 향후 도시재생 거점 공간과 연계한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대학 5기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와 디자인들은 지역 주민, 청년들의 거리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개의 우수작이 선정됐으며 아울러 시상을 통해 참가한 청년들을 격려했다. 제안된 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8일 구청 상황실에서 구청장 주재로 부구청장, 국장을 비롯해 18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별로 수립한 청렴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한 대구 중구는, 구민들에게 더 와닿는 청렴 정책과 친절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자 청렴 실천 협의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수립한 청렴시책을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부서별 청렴시책 이행도 중요하지만, 구민들의 민원 만족도가 곧 청렴으로 이어진다.”며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밝고 친절한 태도로 구민들을 맞이해 신속하게 민원 업무를 해결하고, 중구청 내부의 활기찬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후배 직원에 대한 선배 공무원들의 배려가 담긴 업무지시를 부탁한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감염병 매개모기 방제를 위하여 투입된 방역소독요원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역량개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극심해진 해충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골목을 누비는 방역요원의 업무 특성을 활용하여 전국 최초로 역량개발 교육을 도입했다. 역량개발 교육은 기본적인 ▲방역 안전교육은 물론, ▲치매 인식개선 교육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역량개발 교육은 업무 수행 중 마주칠 수 있는 응급상황이나 코로나 블루 등 신체적·정신적 위기에 처한 구민을 발빠르게 파악하여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기획됐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방역소독요원 역량개발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방역활동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초점을 두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대응으로 관내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급증하는 모기 민원에 대응하여 대구시에서 가장 이른 5월부터 연무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국채보상로에 보행자들의 안전을 제고하고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공사'를 추진하여 오는 18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중구청에서 공평네거리에 이르는 구간의 인도부분에 가로수 뿌리로 인한 위험 및 불편사항에 대한 조사를 완료한 후,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에 따른 예산을 시에 요청해 올해 초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공사에서 일부구간은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구청을 찾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문그로우, 에메랄드그린 등의 소교목과 노랑말채, 자엽병꽃과 같은 관목류, 리아트리스, 휴케라 등의 초본과 애란, 사철채송화 등의 지피들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정원형 띠녹지로 조성했다. 특히 해당구간에 수분요구 빈도가 높은 초화류가 식재된 점을 감안하여 띠녹지로의 빗물유입과 빗물에 함유된 영양분의 공급을 용이하게 하고 화단의 토사유출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진 고강도 슬림형 띠녹지 보호판을 시공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국채보상로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공사로 인해 인근에 사시는 주민들뿐 아니라 다양한 업무로 구청을 찾는 주민들께 구청 앞에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고졸이상의 학력자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 과정을 연다고 밝혔다. 문해교육사란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 초중학교 과정을 밟지 못한 분들의 한글 교육, 기초 교육 과정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교육사를 말하며,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문해교육사의 활동영역도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월, 수, 금 8회 총48시간으로 운영되고 평생교육 및 문해교육의 이해, 교수 설계, 문해교육 시연, 학급 운영과 상담, 디지털·장애인 문해교육의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6월 30일까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선행조사서를 제출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단, 교재비, 자격증 발급비는 자부담) 교육과정의 90% 이상을 출석하고 과제 제출 등 양성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여주시장 명의의 수료증과 (사)한국문해교육협회의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이 부여되며, 성인 문해교육의 전문가로서 관내 문해교육 기관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저학력 성인 및 교육 소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에서는 지난 6월 8일, 오학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경기도청, 경기도 아동돌봄 광역지원단, 여주시청, 여주교육지원청,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지역아동센터 12개소, 토닥토닥 그림책도서관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초등돌봄 유관기관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아동돌봄 광역지원단 허승연 단장이 참석하여 경기도 아동돌봄센터 기관별 운영계획과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토닥토닥 그림책도서관(대표 권광선)에서는 초등돌봄기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설명했다. 경기도 아동돌봄 여주센터에서는 올해 거점사업의 추진현황과 주요 실적을 공유하고 여주시 초등돌봄 운영기관들의 의견을 듣고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함께 논의했다. 여주시 초등돌봄 유관기관 네트워크회의는 지역 내 초등돌봄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돌봄 서비스와 센터 운영 등 정보를 교류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한 돌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구성했으며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에서는 경기도형 거점 아동돌봄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6월 16일까지 ‘2023년 농산물가공창업 시범사업’을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생활자원팀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농산물가공창업 시범사업은 1개소 사업비 9천만원으로 지역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편성됐으며, 농산물 가공제품 생산·상품화에 필요한 내부 시설 리모델링, 장비 구입 등 노후화된 가공사업장의 HACCP 인증을 위한 제반시설을 지원한다. 시범사업의 신청대상은 실거주지 및 주민등록지가 여주시로 되어있으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있는 농업인으로 3년 이내의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 농업경영체(농업인, 농업법인)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생활자원팀에서 할 수 있으며,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겨울철의 불청객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 지키기”에 돌입했다. 먼저 6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관내 닭·오리·메추리 등 가금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2차례에 걸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이 오기 전까지 가금 농가의 방역 시설을 사전 점검해 미흡 사항이 확인된 농가에는 방역 시설의 개선·보완 사항을 계도하고 이행계획서를 받아 2차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가금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해 축산농가의 방역의식을 향상하고 방역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축산농가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찾아 방역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여주시에는 약 600만수의 가금이 사육되고 있는 대단위 사육지역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 방역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철새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조류퇴치기를 공급하고 농장 내 사람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며 소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발판 소독용 부직포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가금 사육농장과 철새도래지에 대한 오염원 제거를 위해 광역방제기와 가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에서는 9월까지 2023년 스마트강소농 교육을 실시 한다. 스마트 강소농은 디지털 장비, 데이터, 인공지능 등 스마트 농업기술 및 스마트 경영혁신 실천을 위한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여주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강소농 시범 시군으로 선정되어 2023년부터 스마트 강소농을 육성하게 됐다. 이번 스마트강소농 교육은 스마트농업에 관심이 있거나 도입 예정인 여주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40명을 모집했고, 6월부터 9월까지 총 61시간 15회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스마트농업기술, 스마트농업경영, 스마트농산물마케팅의 3가지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여주시는 그동안 2011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741명의 강소농을 육성했고, 2023년 하반기부터는 스마트강소농을 새롭게 육성하여 2025년까지 스타트(새싹), 성장, 으뜸 단계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원지은 팀장은 “앞으로 농업에서도 AI,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이 시급하다. 스마트 강소농을 집중 육성하여 여주시에서도 농업인들이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스마트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이 손을 맞잡고 여주시 경제활성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5월 16일 ‘문화관광 및 경제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생방안에 대한 주요 내용을 협약서 안에 담았고, 협약 내용을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경제활성화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경제활성화 실무협의회는 총괄인 문화경제국장을 단장으로, 주관부서인 일자리경제과 등 8개 부서 9개팀, 세종문화관광재단 2개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실무팀으로 구성되어 본격 운영된다. 지난 8일 첫 개최된 실무협의회에는 문화경제국장,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점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추진분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과 세부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원경 문화경제국장은 이 자리에서 (주)신세계사이먼과 상생협력 추진을 통해 여주시가 더 발전할 수 있게 업무적으로 중요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고 추진해 줄 것을 각 부서에 당부했다. 또한, 업무협약 실무추진 총괄부서인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추진상황과 실적현황에 대해 꼼꼼히 체크해 줄 것을 각 실행부서에 요청했고, 부서별 추진가능한 계획안에 대해 ㈜신세계사이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