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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5개소 지정

자동차관리사업 개선 및 서비스 수준 향상 도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는 지난 16일, 자동차관리사업자 5개소를 모범사업자로 선정하고 모범사업자지정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2022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선정을 위한 조례를 대구시 자치단체 중 최초로 제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자동차 정비부분에서 모범사업자 5개소를 선정했다.


서구지역에는 자동차 종합정비업체 43개소, 소형 자동차정비업체 47개소, 전문정비업체 163개소 등 총 263개의 자동차 정비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모범사업자 평가는 고객서비스, 사업장 시설, 고용 창출 등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로 진행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는 ㈜시민종합자동차정비공장, 거성자동차엔진보링, 서기사오토, 청구자동차전문정비, 평산카프라자이다.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은 2023년 6월 1일부터 3년간 유효하고 모범사업자에게는 지도·점검 면제, 구청장 포상(기 포상업체 제외) 및 홍보 지원 등과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사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전한 자동차관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