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5일 상반기 건강대학 건강특강 ‘올해는 웃으면서 살아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올해는 웃으면서 살아요’라는 주제의 웃음치료특강으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찾기연구소 유미인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뮤직테라피와 웃음 체조, 웃음 스트레칭, 웃음 운동법 등 다양한 웃음치료법을 소개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직접 문제를 풀고, 노래도 부르며, 체조를 따라 하는 등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 건강체조반(스텝업·리듬업 운동반, 리듬필라테스, 어르신 건강체조·건강스트레칭) ▲ 건강웃음반(건강스케치, 신체밸런스 트레이닝, 스트레스관리_명상) ▲ 건강요리반(당뇨예방요리교실, 봄·여름철 테마요리, 건강홈카페)과 매월 1회 다양한 주제의 건강특강 등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상반기 건강대학 운영을 시작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2025년에도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와 건강한 웃음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주제의 건강특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