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회장 김정희)는 지난 1월 16일 남구청 별관 다목적홀에서 적십자 봉사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은택 남구청장은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하고 지역사회발전 유공 봉사원을 표창했다.
김정희 회장은 “항상 가장 가까이에서 어려운 이웃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는 적십자봉사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25년에는 더 적극적으로 우리 주위의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결손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