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 여성회는 지난 13일 봉현면 농공단지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회원 45명이 참여해 봉현면 농공단지 일대를 중심으로 도로변과 공터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구석구석을 돌며 각종 쓰레기를 정리하는 한편,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정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농공단지 주변과 도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경순 여성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 여성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활동을 비롯해 국토대청결운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 말까지 해빙기·우기 대비 산지재해 예방을 위해 산지전용·일시사용 허가지와 태양광 발전시설 등 33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기 전 산지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미흡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진행한다. 대규모 산지전용 허가지와 태양광 발전시설 등을 중심으로 △허가조건과 복구기준 준수 여부 △비탈면 안정 상태 △침사지·배수로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울주군은 점검 과정에서 토사 유출이나 사면 붕괴 등 재해 발생 우려 사항이 확인되면 사업주에게 즉시 보완을 요구하고, 필요 시 복구명령 등 행정조치를 내려 우기 전까지 조치가 완료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산지전용 허가지 등의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지재해를 예방해 울주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한국자율관리어업 고성군연합회(회장 유범석)는 제2회 자율관리 어업의 날을 맞아 3월 12일 삼산면 두포어촌계 회관 인근 해안가에서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사)한국자율관리어업 고성군연합회 소속 18개 공동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율관리어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바다에서 밀려온 해양쓰레기, 폐스티로폼, 폐어구 등 약 2톤을 수거하며 해양환경 개선에 힘썼다. (사)한국자율관리어업 고성군연합회 유범석 회장은 “이번 해안정화활동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고,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의 협력과 책임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경유자동차 5,506대에 대해 약 2억 5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가 부과 대상이며 저공해 인증을 받은 차량이나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 중 유로5, 6등급 차량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반기별로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되며 이번 3월에 부과되는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자동차 사용일에 대한 것으로 자동차 배기량, 차령, 지역 등에 따라 산정된다. 다만, 부과기간 중에 자동차를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소유한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체납하면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또는 위택스 등을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도심 내 소규모 공간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채소 재배용 모듈형 수경재배장치’를 개발해 특허 등록(제10-2925102호)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는 화분 형태의 재배장치를 조합해 공간 여건에 따라 규모를 확장하고 축소할 수 있는 담액식 모듈형 수경재배장치이다. 수위조절 센서와 타이머를 연동한 양액순환시스템으로 채소 생육에 필요한 양·수분을 자동으로 공급하게 설계되어 초보자도 쉽게 재배할 수 있으며, 이동식 의자 재배방식으로 농작업의 편의성과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장치는 작은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아 경로당, 복지시설, 어린이집, 도시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시 농업형 재배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농업 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에도 활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농기원은 향후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과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개발된 재배장치를 활용해 미나리 수경재배 기술을 실증 연구한 결과, 일반 상토 화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지역 내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우리동네 생명지킴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돕기 위한 것으로, 모집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시기에 따라 구분된다. 3월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우선 모집이 진행되며, 9월에는 일반 시민 가운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리동네 생명지킴이’는 지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고 지원, 심폐소생술(CPR) 실시 등 생명을 살리는 활동을 수행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관련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등 기본적인 대응 방법을 배우게 된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응급상황에서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뜻깊은 활동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3월 31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3일 오전 10시,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를 개최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1월 시장 권한대행을 유치단장으로 격상해 운영 중인 ‘유치추진단’의 거버넌스 체계를 점검하고, 그동안의 추진 현황과 함께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 보강 및 공모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대구시는 지난 2014년부터 대구시치과의사회와 협력해 홍보 활동,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 전문가 포럼 개최, 중앙부처 및 정치권 설득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대통령이 주재한 대구 타운홀미팅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연구원 설립 공모 추진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대구의 유치 활동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대구는 산업적 측면에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치과산업 거점도시다. 관련 기업은 42개 사로 서울·경기에 이어 전국 3위 규모이며, 생산액(4,338억 원)과 부가가치액(3,013억 원)은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가 주관하는 ‘新청해진 대학사업’ 공모에 지역 전문대학인 영남이공대학교와 영진전문대학교가 최종 선정돼 총 1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해진 대학사업’은 대학이 중심이 돼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외국어 교육, 직무교육, 해외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글로벌 취업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부터 추진되는 ‘新청해진 대학사업’은 기존의 교육 위주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직무·산업 중심의 ‘해외취업 연계형’으로 개편돼 글로벌 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취업 성과 창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총 9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전문대학은 3개교다. 대구는 이 중 2개교(영남이공대·영진전문대)를 차지하며 지역 전문대학의 글로벌 취업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선정된 두 대학은 향후 4년간 총 1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해외산업 수요 맞춤형 직무교육 ▲전문 외국어 교육 ▲해외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우수 농축특산물 품질인증 상표인 ‘D마크’ 사용 신청을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생산자의 사업장 소재지 구·군에서 접수한다. ‘명품 D마크’는 대구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특산물의 품질을 대구광역시장이 인증하는 공동상표다. 시민에게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명품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고품질 농축특산물 생산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현재 동구·달성군·군위군에서 생산된 31개 품목이 인증을 받아 운영 중이다. 신청 대상은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친환경농산물 인증 등 공인기관에서 품질인증을 받은 대구 지역 생산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이다. 선정은 먼저 생산자의 품질관리 능력, 산지 유명도 및 성과도, 대외신용도 등 10개 항목에 대해 현장조사를 거쳐 진행된다. 이후 농업인 단체, 학계, 소비자단체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명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인증 기간은 2년이며 재심사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 인증 생산자는 품질 향상을 위한 기반 시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시립동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7월 재개관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1995년 개관해 올해로 31주년을 맞는 시립동부도서관은 연간 37만여 명의 시민이 찾는 동구 지역의 거점 도서관이다. 약 30만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나, 시설 노후화와 자료 공간 부족으로 이용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대구시는 국비 41억 원을 포함한 총 138억 원(국비 41억 원, 시비 97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시설 개선에 나섰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단열 성능 보강, 고성능 창호 설치, 고효율 냉난방 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으로 에너지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내진 보강과 경사로 설치 등 안전·편의시설을 확충해 남녀노소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독서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간 구성도 혁신적으로 변화했다. 기존의 좁고 분절된 자료실을 넓고 유기적인 구조로 재배치해 이용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친환경 자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4일 오전 진영시장을 비롯한 방문객이 많은 주요 시장 3개소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춘객, 입산객 증가, 잦은 건조·강풍주의보 발효 등 대형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경남도 동시 캠페인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 부서와 17개 읍면동,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김해시산림조합, 김해동부·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주요 원인인 ‘소각행위’와 ‘부주의’를 근절하기 위해 ▲산림 연접지 쓰레기,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허가되지 않은 구역에서의 취사 및 야영 금지 ▲아궁이 및 화목보일러 사용한 후 남은 재 확실히 처리하기 등 실천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주말 등산을 선호하는 외국인을 상대로도 ▲입산 시 화기 소지 및 사용 금지와 같은 핵심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복구하는 데 수십 년의 시간과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행정과 시민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서석완·이미혜)는 13일 창선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재활용품 및 헌옷 수집’ 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지역주민 등이 적극 참여하여 폐지, 고철, 플라스틱, 병류, 헌옷 등 20톤을 정리했다. 재활용품 판매수익금은 새마을 기금으로 조성되어 어려운 이웃돕기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서석완 협의회장과 이미혜 부녀회장은 “밝고 쾌적한 지역 조성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으로 생활의 터전이 깨끗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표 창선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재활용품 및 헌옷 수집 경진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공공건축물 건립공사의 품질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 발주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빙기와 더불어 건설 현장에서 비숙련 근로자와 외국인 노동자가 늘면서 공사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설 품질 확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 점검은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시 발주 공공건축물 건립공사 현장 총 5개소를 대상으로 감리단과 담당 감독관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 방식으로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평창현대 앞 공영주차장 확충사업 △울산하늘공원 제2추모의집 건립공사 △동천체육관 보조경기장 건립공사 △방어동 청년희망주택 건립공사 △태화동 청년희망주택 건립공사 등이다. 울산시는 이번 점검에서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관리 상태 ▲사업장 안전관리자 배치 및 안전모 착용 여부 ▲일일 공종별 안전 점검 및 안전교육 일지 작성 여부 ▲굴착면‧비탈면 붕괴 및 구조물 변경 여부 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집중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제안을 희망하는 울산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울산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과 주민이(e)참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또 우편이나 구군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집중 공모 기간 이후에도 상시 접수는 가능하나, 6월 이후 접수 건은 내년으로 이월돼 2028년 주민제안사업으로 검토된다. 신청 대상은 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주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이다. 다만, 주민 반대 여론이 높거나 선행절차가 필요한 사업, 울산시·구군 소관이 아닌 사업,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및 행사성 사업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접수된 제안은 담당부서의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와 시의회 심의를 거쳐 2027년 본예산에 반영되며,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와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3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 남구 삼호철새공원 초화원 인근(무거동 47)에서 ‘하중도 물새 관찰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찰장은 시민들에게 태화강의 독특한 퇴적지형인 ‘하중도(河中島)’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봄철을 맞아 찾아온 다양한 물새들을 직접 관찰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중도는 하천 하류의 유속이 느려지면서 만들어진 퇴적지형으로, 다양한 수생생물이 서식해 물새들에게는 최적의 휴식처이자 먹이 활동 장소다. 관찰장은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연환경해설사 2명이 상주하며, 하중도의 생성 원리 및 생태적 역할 해설, 고배율 망원경(필드스코프)을 활용한 물새 관찰, 위장복(길리슈트) 체험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 시기 하중도에서는 여름 번식을 위해 찾아온 왜가리,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해오라기를 비롯해, 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