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26일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제8기 겨울방학 대학생 인턴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들과 서울시 정책 현안, 일·가정 양립 고민 등을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학생 인턴 7명이 참가했으며, 각자가 수행 중인 정책 연구 주제와 활동 소감을 공유했다. 참석한 대학생 인턴들은 본인의 전공과 관련된 정책 연구를 소개하며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주요 연구 주제는 △서울시와 2개 자치구의 기후 위기 대응 △서울시 교육환경 변화 대응 △서울시 폐교 활용과 관련된 정책 방안 △서울시 축제 육성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한강 이용정보 통합 앱 구축 및 활용방안 연구 △우리나라 정치·사회 갈등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 및 갈등 연구 등이다. 인턴들은 “정책이 논의되고 결정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정책결정의 무게와 공공부문의 책임을 현장에서 체감했다. 향후 진로와 사회적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최호정 의장은 “짧은 기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11월 16일부터 한강버스를 마곡–여의도 구간만 운항하는 ‘반쪽 운항’ 체제로 전환했음에도, 압구정·잠실 무료 셔틀은 두 달 이상 그대로 유지하다가 1월 21일에야 중단한 것에 대해 “현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늑장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한강버스는 한강버스 접근성 개선을 명분으로 무료 셔틀버스(잠실3대, 압구정1대, 마곡2대)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11월 16일 이후 한강버스는 마곡–여의도 구간 중심으로만 제한 운항됐음에도, 실제 운항이 이뤄지지 않던 압구정·잠실 선착장을 대상으로 한 셔틀 운행은 그대로 유지했다. 무료 셔틀버스는 출근 시간(06:30~09:00)과 퇴근 시간(17:30~21:00)에만 운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 구조다. 여가·관광 수요가 중심인 한강버스의 특성과 맞지 않는 운영 방식이라는 지적에도, 운항 축소 이후에도 별다른 조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실제 이용 실적 역시 저조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무료 셔틀버스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10명 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홍릉에 자리한 고등과학원(KIAS)과 손잡고 ‘AI·수학 과학아카데미’를 연다. 아이 혼자 ‘학원’으로 향하는 대신, 부모와 함께 강연장을 찾아 같은 내용을 듣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게 하는 ‘가족 소통형’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2월 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고등과학원 1호관 김동명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학부모 50쌍(총 100명)이다. 신청은 2월 2일까지 동대문구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보호자는 1인만 동반할 수 있고, 행사 당일 주차 지원은 없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프로그램은 두 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AI랑 똑똑하게 공부하기’에서는 인공지능을 학습에 활용하는 방법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이어지는 ‘그래프로 배우는 세상 속 숨은 연결 찾기’에서는 그래프를 통해 세상의 관계를 읽고 문제를 푸는 수학적 사고를 다룬다. 구는 “공교육 현장에서 AI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정답 생성기’가 아니라 ‘생각을 돕는 도구’로 이해하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진구는 지난 26일 건국대학교병원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5,000kg을 기부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유광하 건국대학교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 6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쌀은 10kg 기준 500포, 약1,820만원 상당으로 광진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병원의 쌀 기부는 2006년부터 20년 가까이 이어져 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첫해 1,000kg으로 시작된 나눔은 매년 꾸준히 지속됐다. 이번 기탁을 포함해 총 누적 기탁량은 47,300kg에 이른다. 특히 최근 3년간 매년 5,000kg의 쌀을 기부하여 왔다. 건국대학교병원은 쌀 기부 외에도 지역 주민의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소득 주민 대상 외래검사비 지원 ▲저소득 고독사 위험군 대상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150대 지원 등이 있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강남구의회는 27일 논현2동 주민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 ‘강남구 재향군인회 이·취임식 및 신년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호국정신 함양 등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강남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형대 의원·전인수 의원·한윤수 의원·윤석민 의원·황영각 의원·김형곤 의원·손민기 의원·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함께 안보 의식 강화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재향군인회 여러분의 봉사와 헌신으로 우리 나라와 지역을 지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 의식 고취와 애국심 함양, 튼튼한 공동체 구축을 위해 늘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통해 아동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보고회’에 참석해 아동의 목소리가 반영된 아동친화도시 실현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아동참여위원회에서 제안한 정책에 대해 구정에 어떻게 반영해 나갈 것인지 다각도로 적극 검토하겠다”며 “아동들이 규정하는 아동친화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7세부터 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된 아동참여기구로, 아동정책을 비롯해 구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는 진교훈 구청장, 아동참여위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10기 아동참여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난 1년간 추진한 활동 성과 공유, 문화·환경·교육 등 분과별 아동정책 추진 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아동의 권리 보장은 물론,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아동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진구는 1월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1회 광진 키움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진구 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가 주최한 첫 연합 행사로, 관내 우리동네키움센터 10개소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키움페스티벌은 아이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연습해 온 과정을 무대 위에서 공유하는 자리로, 아이 주도의 참여와 협력 경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역할을 나누고 함께 준비한 공연을 통해 무대에 오르는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이날 무대에서는 ▲리코더 연주 ▲택견 ▲뮤지컬 ▲퓨전 판소리 ▲연극 ▲댄스·노래 ▲합창·율동 ▲수어 ▲태권무 등 총 10개 무대가 차례로 펼쳐지며, 아이들의 끼와 개성이 담긴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초등 돌봄시설로,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광진구는 2019년 1호점 개소 이후 현재까지 총 10개소의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노원구는 27일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대표 이승현)로부터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KF94 마스크 60만장과 성금 2천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보건용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20년 설립 이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된 KF94 마스크 60만 장은 약 5억 3천만 원 상당으로,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시설, 지역자활센터, 보훈단체, 경로당 등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원됐다. 특히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현금 2천만 원 기부와 함께 향후 5년간 노원구에 총 1억 원의 현금 기부를 약정하며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약정회원으로 가입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의지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현금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2022년 9월부터 현재까지 노원구에 마스크 약 650만장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만 현재까지 44억 4천여만 원에 달한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동대문구는 설 명절을 맞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의 적정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 사례를 근절하기 위한 집중 지도점검과 수거검정을 실시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및 제수용 농수산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가격 상승과 함께 수입산 농수산물의 원산지 거짓표시, 혼동을 유발하는 판매 등 부정유통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전통시장, 농수산물 취급업소, 수산물 취급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점검 품목은 설 선물세트, 제수용 농수산물, 수산물 취급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수산물 등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미표시·거짓표시 여부 ▲수입 농수산물의 원산지 둔갑판매 ▲표시 훼손·변경 ▲소비자 혼동 우려 표시 등이다. 점검은 농수산물명예감시원이 1차로 실시하고, 이후 보건위생과 직원이 후속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이 발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금천구의회는 오는 2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제259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2026년 첫 의정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4일부터 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회의를 열어 의원발의 조례안 15건을 포함한 조례 제·개정안 18건과 동의안, 선임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지원 조례안」(고영찬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도병두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병두‧이인식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헌혈 및 장기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윤영희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거복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엄샛별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용술 의원) 등이 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25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는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역세권 중심 주거공급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청년안심주택과 관련해, 2025년 입주자 조사에서 전반적 만족도가 93.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91.5%) 대비 2.2%p 상승한 수치다. 이번 결과는 2025년 SH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만족도 조사(2025.12)에 따른 것이다. 조사는 입주완료 후 6개월이 경과된 신규 14개 단지(총 4,409실) 입주자를 대상으로, 단지 내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12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1,257명(응답률 28.5%)이 참여했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커뮤니티 만족도가 2024년 61.2%에서 2025년 82.6%로 21.4%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 이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가 크게 강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반면 주거비 만족도는 2024년 70.9%에서 2025년 67.5%로 3.4%p 하락해 개선이 필요한 영역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커뮤니티·운영 개선 성과를 확산하는 동시에 주거비 체감 부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청년 창업 지원 거점과 주민 생활 문화 공간을 한 건물에 묶은 복합시설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Ⅱ·휘경열린마루’를 본격 가동한다. 구는 28일 오후 1시 30분 개관식을 열고, 공간 운영 계획과 연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연면적 640.65㎡(지상 1~2층) 규모다. 2층 ‘유니콘Ⅱ’에는 입주 기업 사무실 7개 실을 비롯해 회의실·라운지·스튜디오를 갖춰, 초기 창업가들이 ‘일단 앉아 일할 수 있는 자리’부터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구는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전담 멘토링, 창업 아카데미, 경진대회, 투자 연계, 국내·외 전시 참가 지원 등 성장 단계별 프로그램을 유니콘Ⅰ과 연계해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1층 ‘휘경열린마루’는 주민을 위한 생활 문화 공간으로 채웠다. 주민소통방과 프로그램실을 중심으로 캘리그라피·중국어·소도구 필라테스·건강체조 등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하러 오는 건물’이 아니라 ‘머물고 배우는 건물’로 쓰임새를 넓힌다는 취지다. 동대문구가 이 공간에 담은 핵심은 ‘동선의 교차’다. 낮에는 청년 창업가가 회의실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1월 24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함께 미리내집 1호 아파트인 올림픽파크포레온 내 강동중앙도서관에서 서울패밀리데이를 시작으로, 가족친화 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패밀리데이는 하드웨어(미리내집)를 제공하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소프트웨어(결혼·임신·출산·양육 관련 사업)를 제공하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협력해 추진한 행사로, 미리내집 입주자를 비롯한 임산부, 양육자에게 필요한 결혼·출산·임신·양육 정보를 안내하는 팝업스토어와 시민 체험형 소통 행사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리내집 공급 확대와 함께 임신·출산·육아 전반에 걸친 정책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서울시의 방향이 공유됐으며, 서울패밀리데이는 서울시의 다양한 가족 정책을 시민이 일상 속에서 직접 체감하는 현장형 사업으로서의 의미를 드러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미리내집 입주 가족, 강동구 어린이집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내집 입주민 간담회, 출산·양육 정보 안내, 임산부·양육자 특강, 영·유아·아동 놀이·돌봄 프로그램, 양육자 및 임산부 특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올해 10만 개가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어르신 일자리(어르신 공공일자리)를 공급한다. 또 어르신 민간일자리 발굴·연계의 거점인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특화패키지인 ‘시니어 취업사관학교’를 본격 추진해, 어르신의 전문성을 살린 지속 가능한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발굴·연계해 나간다. 올해 어르신 일자리는 어르신의 역량과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노인공익활동사업(학교급식·스쿨존 지원 등), 노인역량활용사업(경력 등 활용한 시설·기관 근무 등), 공동체사업단(식품제조, 택배 등), 취업 지원(민간 일자리 알선) 등 총 10만 2천여 개가 공급된다. 저소득 어르신이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을 하는 노인공익활동사업 일자리는 지난해 대비 4,585개 늘어난 73,785개, 신(新) 노년 세대의 숙련된 기술·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인 노인역량활용사업·공동체사업단·취업 지원 일자리는 2,080개 많아진 28,081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일자리에는 단순노무 활동만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어르신의 숙련된 기술과 전문성·경험 등을 활용해 기존 공공일자리와 차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지난해 서울 지하철 1~8호선에서 발생한 중대재해가 ‘0건’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도 중대재해 없는 서울 지하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전설비 확충, 제도 개선 등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경영 목표를 ‘안전한 일터 조성’으로 선포하고 현장 안전설비 확충과 제도 개선을 병행하며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작업환경 특성에 맞는 필수 안전설비를 단계적으로 보강하고, 작업자의 위험 인지와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열차 접근 시 작업자에게 즉각 위험을 알리는 ‘열차 접근 경보장치’를 포함한 안전설비 확대 도입을 위해 약 12억 원의 긴급 예산을 투입해 안전설비 확충을 추진한다. 열차접근 경보장치는 특수차가 접근할 경우 작업자의 조끼·손목시계 등 4종 수신 알림장치로 즉시 경보음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시·청각 기반 알림시스템 도입을 통해 작업자가 대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안전설비뿐 아니라 제도 개선에도 손발 벗고 나섰다. 작업자가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