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는 관내 매실 농가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소규모 농가도 직접 가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승주읍에 위치한 매실 가공·저장시설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 동안 가공시설·저장시설을 갖추지 못한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시설·장비 사용을 무료로 제공하며,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순천시 친환경농업과에 방문하거나 전자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가공시설에서는 매실 원물을 세척·탈수·씨 분리하는 등의 1차 가공은 물론, 절임기·배합기·건조기 등을 활용해 매실청, 건과일, 과일잼 등을 생산하는 2차 가공까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설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가공품 생산이 어려웠던 소규모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친환경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달 20일까지 2026년 충남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체계적인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고일 기준으로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 혹은 예비창업자라면 지역,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2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용 사무공간 및 각종 특화시설 ▲전국 스타트업 멤버십 라운지 ▲입주기업 홍보 등 행정지원 ▲스튜디오 및 팹랩 장비 ▲전담 멘토링 ▲투자연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충남창업마루나비에 입주할 수 있으며,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4월 20일 오후 2시까지며, 자세한 모집공고 및 지원방법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 및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혁신센터 관계자는 “잠재력있는 초기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청년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반 강화를 지원하는 ‘2026년 청년어업인 맞춤형 지원사업’ 공모 결과 청년어업인 7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귀어 정착 후 성장기에 접어든 청년어업인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점을 반영하여, 귀어 청년들의 재이탈을 방지하고 경쟁력있는 어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청년참여형 부문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공모 결과, 굴·가리비·멍게 양식과 같은 해면 양식분야와 수산물 가공·유통, 내수면 뱀장어 양식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청년어업인이 선정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친환경 소재 해상 관리선 건조 ▲해상작업대 제작 ▲냉동저장설비 구축 ▲뱀장어 양식장 여과조 살균기 설치 등으로, 총 16억 원을 지원한다. 도는 이를 통해 어업 생산성 향상과 작업 효율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청년어업인에게 분야별 필요한 기반 시설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차세대 어업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조달청은 ‘인공지능(AI) 기반 순찰(경비) 로봇 임대서비스’ 공급을 위한 카탈로그 계약 입찰 공고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순찰(경비) 로봇은 AI에 기반하여 정해진 구역을 스스로 주행하면서 화재·안전사고·범죄 등 이상 상황을 감지하고 신고·경보 등 상황에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공공기관은 순찰(경비) 로봇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조달청은 이번 입찰 공고를 통해 ‘임대서비스’까지 가능하도록 조달 방법을 확대했다. 임대서비스는 공공기관이 초기 구매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첨단 기술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장 수리 및 유지보수는 공급자의 책임으로 진행되어 공공기관은 기술적 문제나 운영상의 어려움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조달청은 그동안 배송로봇, 감성교감로봇 등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맞춰 로봇서비스 임대서비스 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첨단 기술 도입과 활용을 촉진해 왔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저출산과 초고령화 인구구조 변화, 피지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식재산처는 4월 17일 14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충남 천안시)에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최신 기술 보호를 지원하고, 특허성 판단 기준 마련에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충남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지식재산 협의체 정기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국내 주요 기업, 연구소 및 변리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급변하는 국제적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 기업의 핵심 자산인 지식재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특허 심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지식재산처는 이번 간담회에서 ’26년 3월에 제정된 ‘반도체 분야 심사실무안내서’의 주요 내용과 반도체 분야 주요 기술의 특허 동향을 발표한다. 반도체 분야 심사실무안내서는 반도체 기술의 특수성을 반영한 명세서 작성 기준과 진보성 판단 기준을 실제 심사사례를 통해 제시함으로써 특허 심사결과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하반기 제정 예정인 ‘디스플레이 분야 심사실무가이드’ 제정 방향에 대해서도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지식재산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신청 접수가 오는 4월 30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신청 기간 내 접수를 완료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임업인통합포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 이후에는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격요건 검증과 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을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가 확정되며, 이후 직불금이 지급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업직불금은 신청기간이 지나면 지급이 불가능한 만큼, 자격요건을 갖춘 임업인은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해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4월 17일 08:00(현지시간 4월 16일 19:00)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등으로 미국을 방문중인 상황에서 현지 영상연결(워싱턴 주미대사관-정부서울청사)을 통해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관련 부처별 대응상황을 점검·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거시경제/물가(재경부), 에너지수급(산업부), 금융안정(금융위), 민생복지(복지부), 해외상황관리(외교부) 등 각 실무대응반별 주요상황을 점검하고, 휴전 이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상황 및 우리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한 조치방안(해수부)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4월 14일)하는 등 물가압력·공급망 교란·금융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중동전쟁이 세계경제의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 부총리는 “지금은 중동전쟁 위기에 대한 대처 능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면서, 종전이 명확해질 때까지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확고하게 유지하며 공급망, 민생애로에 적극 대응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한국형 퀵스타트(Quick Start) 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컨소시엄에 참여할 지방투자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산자부 공모 사업권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사)전북산학융합원이 한 팀이 되어 지역 내 투자 기업에 최적화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형 퀵스타트 사업’은 지방투자 예정 기업이 공장 준공 전 필요한 인력을 미리 선발하고, 기업 요구에 맞춘 특화 교육을 시행한 뒤 준공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하는 ‘선(先)교육 후(後)채용’ 방식의 인력양성 지원 모델이다. 신청 대상은 완주군 내 사업장 이전 및 신·증설을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기업으로, 5인 이상의 신규 채용 계획을 보유한 지방 이전·투자 기업이다. 특히 2024년부터 2027년 사이 공장 사용승인 또는 사업 개시가 완료(예정)되는 기업이 주된 대상이다. 참여기업은 주관 연구개발기관인 (사)전북산학융합원과 공동으로 기업별 맞춤형 직무교육 과정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심장부인 거제시가 미국 필라델피아시와 협력 강화를 위해 실무대표단을 파견한다. 거제시 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대표단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필라델피아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공통 분모인 ‘조선산업’을 매개로, 경제・교육・문화・행정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한미 조선 협력 패키지인 마스가(MASGA)의 안정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 거제와 필라델피아, ‘조선업으로 맺어진 운명적 동반자’ 거제시는 세계 최고의 기술과 인력을 보유한 글로벌 조선산업 허브이며, 필라델피아는 미 해군 조선소의 역사를 간직한 전략적 요충지다. 이번 협력은 국적을 초월해 양 도시의 강점을 결합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전망이다. 실무대표단은 현지에 파견되는 K-조선 숙련 기술 인력의 안전한 정착과 생활 기반 구축을 핵심과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거제시 노동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기술 전수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시가 급증하는 크루즈 수요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를 무대로 선사 유치에 나서며‘크루즈 131항차 시대’개막을 예고했다. 인천광역시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인‘2026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 2026)’에 참가하여 글로벌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크루즈 유치 마케팅을 전개했다.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은 1985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 산업 박람회로, 전 세계 선사와 항만, 기항지 관계자 1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시는 한국관광공사 및 국내 주요 기항지 관계기관과 함께‘한국 크루즈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을 포함한 6개 기항지가 공동 참여해 국내 기항지의 관광 자원과 수용 역량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인천 크루즈 시장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 크루즈 입항은 2023년 12항차에서 2024년 15항차를 거쳐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고유가 상황에 대응하여 국토교통부는 이달부터 6개월간 ‘반값 모두의카드’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교통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모두의카드(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한다. 또한,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수요를 분산하기 위한 인센티브로 출퇴근 시간 전·후 1시간씩 4차례 시차시간을 지정하여 해당 시간에 탑승 시 정률제(기본형) 환급률을 30%p 인상한다. 일반 국민이 출근 혼잡시간을 피해 오전 9-10시(탑승기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시간 대중교통 지출금액의 50%를 환급받는다. 김용석 위원장은 "고유가 상황이 장기간 지속된 점을 고려하여 신속하게 시스템을 개선하고, 4월 이용분부터 확대된 혜택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출퇴근 대중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이번 추경에서 출퇴근 시차시간 인센티브가 반영됐으며, 유연근무제 등과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고, 이달 안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중교통 혼잡완화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16일 오후 충북 청주시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노지 스마트농업 솔루션 확산 및 시범단지 조성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노지 스마트농업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지방정부, 솔루션 기업, 생산자 조직,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진흥청, 학계 전문가 등 노지 스마트농업 관련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안동·의성·괴산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단 3곳과 새팜·경농·긴트 솔루션 기업 3곳에서 그간 추진한 성과와 보완 과제의 발표에 이어서, 전문가 및 관계자 토론이 진행됐다. 아울러 올해 신규사업인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에 참여한 5개 지역도 함께 자리해, 향후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과 발표를 통해 노지 분야에 적용된 스마트농업 기술이 그 동안의 한계를 보완함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동시에 개선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이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괴산 콩 스마트농업 시범단지는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된 ’22년 이후 ’20년 대비 10a당 생산량은 32% 향상됐고, 안동 사과 시범단지는 자동관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신재생에너지 혁신 거점인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과 기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산시 새만금산단3로에 위치한 종합지원센터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기술 컨설팅과 제품 상용화 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7월 개소한 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 전시공간과 휴게실, 2층 회의실 및 구내식당, 3층 운영사무실과 세미나실, 4~5층 입주기업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 연구개발업(M70)과 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M72) 분야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및 연관 산업 기업·기관이다. 입주기업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입주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최대 7년간 센터에 입주할 수 있다. 특히 센터가 위치한 새만금 2공구 일대에는 수상태양광 종합평가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양성센터 등 관련 인프라가 집적돼 있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해양수산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서남해권 수행기관으로 군산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해양수산 분야의 문제를 발굴·연구하고, 연구 성과를 현장에 적용하는 동시에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현장 밀착형 해양수산 지원사업이다. 특히 기존 사업을 전국 4개 권역으로 재편해 추진하는 첫 단계로, 전북·전남이 포함된 서남해권에서는 2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으며, 군산대·목포해양대 컨소시엄이 지역 해양 특성을 반영한 실증 중심 연구계획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6억8,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구개발과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전북은 약 40%인 18억7,000만 원 규모로 참여해 지역 맞춤형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는 기후변화 대응과 어업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먼저 곰소만 해양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갯벌 복원을 통해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을 확대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은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된 ‘책뜰북뜰! 울산지역 동화작가 원화작품’ 전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1층 야외공간에서 열렸고,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화작가 조희양이 그려낸 따뜻한 이야기 ‘움직이는 꽃밭’과 섬세한 원화가 선보였다. 조희양은 오랜 시간 어린이 독자와 함께해 온 울산 토박이 작가로 일상의 풍경 속에서 생명과 상상의 가치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썼다. ‘움직이는 꽃밭’은 세상으로 나온 손수건 속 꽃밭에 사는 말벌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일련의 사건 가운데 주인공인 아주머니의 따뜻한 마음씨, 환상 속 주인공인 말벌의 호기심과 모험, 그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동물 가족의 걱정과 사랑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생명존중과 하찮은 것에 대한 관심, 가족의 소중함, 세상살이의 어려움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하고 있다. 원화 전시에는 그림책 속 주요 장면 원화 10여 점 등이 전시돼 작가의 세밀한 창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그림은 백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