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14일 14시30분 세종시청 5층 세종실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김윤회 세종모금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6나눔캠페인 희망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주식회사 장남에서는 이은영 세종시주민생계조합장, 임헌경 ㈜장남 대표, 홍석하 본부장, 임재덕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성금 2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임헌경 장남 대표는 “지난해 경기가 어려워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참여를 못해 미안한 마음이 많았는데 올해는 다른 예산을 줄여서라도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종시 원주민의 향토기업인 만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KCC글라스는 김선덕 세종공장장과 정다운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선덕 세종공장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종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과의 상생과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2025년 충북도 고용시장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두면서 고용의 양적확대와 질적 개선을 동시에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25년 충북의 고용률(OECD 기준, 15~64세)은 73.2%로 전국 평균(69.8%)을 크게 상회한 전국 2위를, 실업률은 1.7%로 전국(평균 2.8%) 최저치를 기록해 충북도의 고용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성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활동참가율은 68.3%로 전년 대비 0.9% 상승으로 전국 평균(64.7%)을 크게 앞섰으며, 취업자는 97만 6천명으로 전년 대비 2만 5천명이 증가(2.6%)해 전국 평가 증가율(0.7%)을 크게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30대(+11천명, 7%↑)와 60세 이상(+14천명, 5%↑) 취업자가 증가하며 고용시장을 지탱한 반면, 20대와 50대 일부 연령층은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0천명), 도소매・숙박음식업(+11천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증가하며 고용 증가를 견인한 반면, 제조업(+1천명)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의 창업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제1회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이 14일 14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본 포럼은 도내 창업가, 투자자, 성공한 선배기업, 창업 유관기관 간 주기적인 만남의 장을 제공하며, 도내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3년 2월부터 포럼을 시작하여 올해로 4년차에 30회 차를 맞았고, 개최 첫해에 회원 수가 114명에서 현재 650여 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회원사에 꾸준한 투자유치로 △’23년도 3개 사 5.5억 원 △’24년도 12개 사 16.5억 원 △’25년도 15개 사 21억 원의 성과(충북창경 직접투자 기준)를 이뤘다. 이번 포럼에서는 AI・AX 창업을 주제로, △AI트렌드 강연 △AI전문가와 기업의 패널토의 △정부지원사업 안내 △기관 사업 설명회 및 1:1 상담으로 진행됐다. AI트렌드 강연에서는 아동 만화가이자 AI전문가로 저명한 서정은 작가가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사례 및 실무 활용 방식에 대해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한 ‘산업부 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본 펀드는 2021년 2월 충북이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테크노폴리스)로 지정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도에 펀드 출자를 제안하며 결성됐다. 펀드 규모는 총 210억 원으로 충북도(50억 원)를 비롯해 한국성장투자금융(모펀드), IBK저축은행, 산은캐피탈, SBI캐피탈, 엔켐, 케이엔투자파트너스(운용사)가 공동 출자했다. 투자대상은 소부장 특화단지 내 이차전지 기업과 소재·부품·장비 산업 관련 제조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기업이다. 현재까지의 운영 성과를 살펴보면, 총 출자금 210억 원 중 85%인 179억 원을 8개 기업에 투자 완료했다. 이 펀드는 단순 투자를 넘어 총 1,770억 원 규모의 추가 민간 투자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도내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2025년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와 ‘출생아 수 8천 명 돌파’라는 상승세를 바탕으로, ‘출생아 수 1만 명’ 실현을 목표로 2026년 임신·출산·양육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그간 결혼·임신·출산·돌봄·양육 전반에 걸친 촘촘한 정책 추진으로 전국적인 저출생 상황 속에서도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의 동반 상승을 이끌어냈다. 충북도는 이러한 긍정적 흐름을 확고한 반등구조로 이어가기 위해, ‘출산·돌봄·양육 안심 3종 패키지’를 중심으로 도정 역량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임신·출산 건강 안심 : 임신 준비부터 산후 회복까지 전 주기 지원 충북도는 임신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은 소득 기준 없이 모든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사업비를 44억 원으로 확대한다. 체외수정·인공수정 시술비뿐 아니라, 비급여 항목인 배아동결비, 유산방지제, 착상유도제에 더해 냉동난자 해동비까지 새롭게 지원한다. 또한 지원결정 통지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월 14일, 부산진구청 소회의실에서 부산신용보증재단과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금융 비용 부담경감을 위해‘2026년 부산진구 소상공인 보증료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업무협약 또한 1억 원의 예산을 특별출연해 부산진구 소재 소상공인의 보증료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이 부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3천만 원 이내의 보증부 대출을 신규로 신청할 경우, 최초 1년간 보증료율의 0.4%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진구는 '부산진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년 6월 부터 매년 구비 1억 원을 출연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출연금으로는 1,118명, 2025년에는 869명이 지원을 받아, 최근 2년간 총 1,987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보증료 지원이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소상공인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2026년 자랑스러운 전남대 경영대인’으로 선흥규 서현회계법인 대표(경영, 86년졸), 정경연 ㈜중앙산업 회장(경제, 90년졸), 구길용 뉴시스 광주전남지역본부 대표이사(무역, 93년졸)이 선정됐다. 전남대 경영대학동창회(회장 김제성, 한남유리 대표이사)는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전남대 경영대인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는 1월 15일 오후 6시에 전남대 경영대학 1호관 CBA홀에서 '제80회 전경포럼 및 자랑스러운 경영대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선흥규 서현회계법인 대표는 지난 35년간 공인회계사로 활동하며 회계 투명성과 조세 형평성 제고를 통해 사회적 신뢰와 경제적 효율성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장학금 기탁을 통해 후속세대 양성에 앞장서 왔고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정경연 중앙산업 회장은 석유정제업 및 레미콘 제조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사업모델 구축으로 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일조했다. 광주전남레미콘사장단협의회장으로서 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는 1월 14일, 여수시 여서동에 위치한 부영7차아파트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사와 함께 자동소화멀티탭 기증식 및 화재 예방 합동 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기시설 노후로 화재 위험이 높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화재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전기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공동주택 화재는 누전과 과부하 등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합동 안전활동은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으로 추진됐다. 특히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사는 전기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자동소화멀티탭을 기증·보급했으며, 이를 통해 초기 화재 발생 시 자동 차단 및 소화 기능을 활용한 예방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여수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사는 부영7차아파트 내 65세대에 자동소화멀티탭을 보급하고, 전기화재 예방 홍보와 함께 생활 속 화재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부영7차아파트는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전기설비 노후화에 따른 화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관내 청소년들을 북항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키우기 위해, 지난 12일 입소한 ‘겨울방학 똑똑(talk talk)한 영어캠프’를 시작으로 2026년에도 다각적인 글로벌 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우선, 겨울과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한 ‘똑똑(talk talk)한 영어캠프’와 ‘해외 어학연수’를 운영해 교실 밖에서 영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현지 생활형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기초 회화에서부터 글로벌 매너(에티켓)까지 세계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국제적 안목을 넓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초등학생 30명이 입소한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부산외대에서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합숙형․생활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에는 동일한 규모로 여름방학 캠프도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단순 암기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융합적인 사고력과 표현력 및 자신감을 높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영어 뮤지컬’ 수업과 ‘중구청장배 영어말하기 대회’도 운영한다. 영어로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무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성취감과 자존감을 극대화하는 소중한 경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14일 경북도청에서 9개 대학 관계자와 함께 ‘2026년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 추진 간담회를 열고, 역량 있는 대학의 신규 참여로 경북형 최고급 연구 인재 양성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K-탑티어 우수 석박사 프로젝트는 박사 3년 또는 석박사 과정 최대 5년 동안 매월 5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며 이를 통해 수혜 학생을 지역에서 전문 연구 인력으로 성장시키고 취업 및 창업 지원을 병행해 장기적으로 지역 정주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5년 1기 장학생을 선발한 국립경국대와 포항공대가 참석해 프로젝트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금오공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동국대 WISE 캠퍼스, 영남대, 한동대 등 대학 관계자들이 추가로 참석해, 앞으로 장학생 선발기준과 절차, 기업 연계 방안 등 구체적인 사업 수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한류 인재와 과학기술인재 양성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대학의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과 선발 절차 등을 구체화하는 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 “음식점 주방 기기 사용 부주의 화재 각별한 주의 필요” 지난 1월 13일 오후 3시경 천안시 서북구 소재 한 음식점 주방에서 조리기기 사용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방 내부 일부가 소실되며 상당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조리 중 사용하던 가열기기 인근에 가연물이 방치되어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화재 초기에 발견이 늦어질 경우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음식점 화재의 상당수가 주방 내 조리기기 관리 소홀, 전기·가스기기 사용 부주의 등 인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음식점 화재는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며, 영업 손실뿐만 아니라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다”며 “평소 주방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최고의 화재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앞으로도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점검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해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 산울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가 확정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공공보육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포함한 7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보육정책위원회는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설치된 심의기구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보육정책 추진방향, 보육환경 개선 등 지역 보육정책 전반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산울동 행복누림터 내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앞서 시는 전반적인 보육수요와 생활권별 특수성 등을 고려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계획을 재검토해 왔다. 시는 산울동 0∼6세 보육아동수가 지난해 1,742명에서 올해 1,969명으로 늘어난 것과 향후 약 1,600세대 입주 예정에 따른 보육수요 증가 등을 고려해 산울동 행복누림터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확정했다. 이에 따른 개원 목표는 오는 2027년이다. 또한 ▲어린이집 수급 계획 ▲보육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가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사상구는 2026년을 맞아 외국인 주민과 청년, 주거·세제, 행정서비스, 안전·보건 등 구민 생활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인 주민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사상구에 체류 신고를 한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등 주요 자격시험 응시료를 연 1회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효력상실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를 도입한다. 기간 경과, 재발급, 훼손 등으로 효력이 상실된 여권을 안전하게 폐기함으로써 민감한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책임 있는 여권 행정을 추진한다. 주거·세제 분야에서는 출산·양육 목적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 제도에 대한 안내를 강화해 출생아 가정과 신혼부부가 세제 혜택을 보다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정 서비스 접근성도 한층 개선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용이 종료된 여권의 안전한 처리를 지원하고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효력상실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권은 전자칩이 내장된 특수 재질의 신분증으로, 일반 문서와 달리 개인이 직접 폐기하기 어렵다. 단순 파기하거나 생활폐기물로 배출할 경우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크다는 점에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사상구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폐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기관이 직접 여권을 폐기하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번 서비스는 유효기간 만료나 분실 신고 등으로 효력이 상실된 여권을 보관 중인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사상구청 여권민원실을 방문해 효력상실 여권을 지참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별도의 수수료는 없으며, 접수된 여권은 보안이 확보된 방식으로 전문 절차에 따라 일괄 폐기된다. 사상구 관계자는 “여권은 개인정보가 다량 포함된 중요한 신분증으로, 재질 특성상 일반 폐기가 어려운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효력상실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를 통해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 최초 산림복원 성공 사례인 한라생태숲을 조성한 지 20여 년 만에, 누구나 장벽 없이 숲을 누릴 수 있는 종합 산림복지 공간으로 재편한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국비 및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본격 추진되며, 올해 총 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대적인 변신에 나선다. 한라생태숲 방문자센터는 국산 목재를 활용한 리모델링을 통해 탄소 저장 효과를 높이고, 최근 확산되는 ‘숲속 워케이션(Workation)’ 기능을 도입해 자연 속에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보행 약자를 배려한 무장애 환경 조성도 강화된다. 수생식물원 인근에 경사도 8% 이하의 1km ‘무장애 나눔길’이 새롭게 조성되며, 휠체어 이용자와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도 안전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시설 확충과 함께 산림복지 서비스도 확대돼 기존 숲 해설과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에 더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라생태숲은 단순한 탐방 공간을 넘어 도민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