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는 2월 10일,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오스트리아 그라츠어린이박물관 프리다앤프레디(FRida&freD)와 국제협력 순회전시 '볼 빨간 돼지의 종이 모험'展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수도 서울의 도시역사박물관으로, 2002년 개관 이래 서울의 역사와 문화의 체계적인 전시·연구·보존 등을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소속 국립어린이박물관은 2023년 12월 개관한 국내 최초의 독립형 국립 어린이박물관으로, 국립박물관단지 내 조성되는 도시건축·디자인·디지털문화유산·국가기록박물관의 주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라츠어린이박물관은 2003년 개관한 오스트리아 대표 어린이박물관으로, 체험·놀이 중심의 참여형 전시를 통해 어린이 문화 경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국제협력 순회전시는 오는 3월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의 정식 개관을 기념하여 기획됐다. 세계적인 수준의 어린이 전시 콘텐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초고령 사회를 맞아 늘어나는 화장(火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화장로 4기를 증설한 서울시는 6개월이 지난 현재, 하루 약 210여 건의 화장을 진행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립승화원 ‘스마트 화장로’ 도입도 올해 말까지 완료해 누구나 3일차 화장이 가능한 안정적인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2022년 코로나 등의 팬데믹 및 계절적 요인, 나아가 고령화 등으로 인해 늘어나는 화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화장장 증설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 결과 2024년 9월, 서울추모공원에 화장로 4기 증설공사를 시작해 2025년 8월 완공했다. 시는 화장로 증설공사 과정에서 패스트트랙(설계·시공 병행, 자재 조기 발주) 방식을 적용해, 공사 기간을 5개월 단축시킨 1년 만에 화장장 증설을 빠르게 마무리 지었다. 또한 화장로 증설에 맞춰 유족 대기실을 기존 10실에서 14실로 늘리고, 주차면도 128대에서 178대로 확대해 유족과 방문객의 편의를 높였다. 화장로 4기 증설에 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복지현장에서 실무자들이 실제로 겪는 고난도·복합적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해 온 '복지현장 위기사례 대응 컨설팅' 사업의 5년간 운영 사례를 정리한 『복지현장 위기사례 대응 컨설팅 5개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복지현장 위기사례 대응 컨설팅'은 구·동 주민센터 복지업무 담당자가 제도 해석, 개입 범위 판단, 대상자 거부 대응 등 혼자 결정하기 어려운 사례에 대해 공공과 민간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402건의 컨설팅을 통해 복지행정, 정신질환, 치매, 고독사, 학대 등 다양한 분야의 위기사례에 대해 현장 실무자를 지원해 왔다. 5년간의 운영 결과, 위기사례 컨설팅 중에서는 정신질환(105건)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치매(24건), 고독사(23건), 노인학대(20건) 등 복합적 위험 요인이 결합된 사례가 지속적으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요청한 질문과 이에 대한 컨설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반복되는 어려움과 대응 과정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진구가 2월 25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2026 광진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 참여 기회를 넓히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과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전달해 정책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책 정보 접근성이 낮아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사업자와 기업들이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운영에 중점을 뒀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전반을 다룬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신용보증재단 등의 기관이 참여해 ▲정책자금 ▲신용보증 ▲창업‧벤처 ▲소상공인 지원 등 분야별 주요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 유의 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광진구가 운영 중인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와 관련한 ▲광진형 특별융자 등 경영 자금 지원사업 ▲소상공인 판로 교육 ▲광진사랑상품권 및 광진땡겨요상품권 발행 일정 등도 함께 소개한다. 또한, 지원사업 운영 기관별 전문 위원이 제공하는 분야별 1대1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9일 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를 찾아 조합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쟁점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강남구가 2월 9일부터 20일까지 4차례 진행하는 ‘재건축 현장 방문 간담회’의 첫 일정이다. 조 구청장은 압구정3구역 구현대아파트 조합사무실에서 압구정 2·3·4·5구역 조합 관계자들과 만나 정비계획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통합심의 준비와 시공자 선정 절차 등 단계별 현안을 놓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단지별 사업 단계에 맞춰 정리해 필요한 행정 지원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재건축은 주민 삶과 직결된 만큼 현장에서 구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뒷받침하겠다”며 “단지별 사업 단계에 맞춘 지원으로 재건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장애인이 더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화장실에 ‘로봇변기(가칭)’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화장실은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손을 뻗어 물내림 버튼을 누르는 순간 몸이 쏠리고, 뒤쪽 등받이에 옷이나 신체가 걸리면 작은 부주의가 곧 낙상·끼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구는 이런 구조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동화 기능과 안전 설계를 결합한 ‘로봇변기’ 도입을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국정감사에서 장애인화장실 구조·기준의 미비로 인한 안전·위생 문제가 지적된 데 따른 후속 조치 성격도 갖는다. 구에 따르면 기존 장애인화장실에서는 △등받이 구조물로 인한 끼임·낙상 위험 △휠체어 이용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물내림 버튼 △변기 뚜껑 미설치로 인한 비말·감염 노출 등 개선 필요 사항이 반복 제기돼 왔다. 구는 우선 용두문화복지센터 장애인화장실에 로봇변기 4대를 설치 완료했다. 이번 설치는 로봇변기 개발 업체인 ㈜청풍세니텍이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해 진행했다. 이어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동대문구발달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최근 실제 구청 재직 공무원의 이름과 직위를 도용해 민간업체에 접근한 뒤 금전 거래를 유도하는 사기 시도가 잇따라 확인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세버스 업체 사무실로 걸려온 전화는 ‘구청 재무과’라는 한마디로 시작했다. 상대는 계약이 이미 진행된 듯 자연스럽게 말을 이었다. 위조 명함과 공문서를 내밀며 ‘관급 계약’을 강조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야기는 엉뚱한 곳으로 흘렀다. “구청에 소화기 500개가 필요하다”면서 특정 업체를 안내하더니, 대금을 대신 입금하면 추후 정산하겠다며 ‘대리 구매’와 ‘선입금’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업체가 멈춰 선 지점은 ‘계약’이 아니라 ‘방식’이었다. 공공기관 거래를 해본 이들에겐 익숙한 절차가 있다. 그런데 이번 요구는 절차 바깥에서 서둘렀다. ‘오늘 안으로’, ‘일단 입금부터’ 같은 재촉이 붙었고, 연락은 관용번호가 아닌 개인 휴대전화였다. 업체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칭 시도임이 드러났고, 다행히 금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동대문구가 공개한 사례는 ‘예외’라기보다 요즘 현장에서 반복되는 전형에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동대문구는 설을 맞아 저소득 장애인 500명에게 1인 당 3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작년 명절에 상품권을 수령하지 않은 저소득 장애인을 우선으로 선정했으며,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조손가구 및 한부모가구, 통장·주민 추천 가구 순으로 배정했다. 구는 명절 전까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상품권을 배부하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는 직원이 가정을 방문해 상품권을 전달한다. 아울러 구는 명절 연휴 기간 중증장애인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형 활동지원수급자를 대상으로 명절 특별급여를 지원하고, 활동지원사에게는 명절연휴 특별근무수당을 지급하는 등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지난 1월 27일 2층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법원용 무인민원발급기를 ‘무장애형’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체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공공기관의 ‘정당한 편의 제공’이 강화된 데 따른 조치다. 용산구는 장비 교체를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민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용산구는 2023년 5월, 지역 내 등기소 부재로 불편을 겪는 관내 법인 등의 민원 수요를 고려해 청사 내 법원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최초 설치한 바 있다. 설치 이후 이용은 꾸준히 증가해 발급 건수는 2023년 11,501건, 2024년 37,178건, 2025년 48,416건을 기록했다. 이번에 교체 설치된 무장애형 발급기는 저시력자와 고령자를 위한 화면 확대 기능,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등을 갖췄다. 구는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는 물론 구민 전반의 민원 이용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증명서는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 부동산등기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동대문구가 위탁 운영하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은 동대문구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단 '와라커즈(WARAKERS)' 1기를 공개 모집한다. 와라커즈(WARAKERS)는 ‘와락(WARAK)’과 ‘-ers’를 결합한 명칭으로, 와락과 함께 청소년의 진로 성장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번 모집은 동대문구 중·고등학생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진로 및 학과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생 멘토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선발된 와라커즈(WARAKERS)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및 학과 소개를 중심으로 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대학교 재학생, 대학원생 및 휴학생으로, 전공이나 학과에 관계없이 멘토링 활동에 책임감 있게 참여할 수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에 참여하는 와라커즈(WARAKERS)에게는 진로교육 및 멘토링 활동 경험 제공과 함께 활동비 지급, 활동증명서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2월 23일까지이며,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은 3월 10일에 진행될 예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대문구가 이달 7일 토요일 카페폭포 2층에서 2026년 상반기 행복장학생으로 선발된 중고교생과 대학생 및 학부모 등 153명과 함께 차담회 ‘너의 꿈을 응원해’를 개최했다. 단순한 전달식 NO! ‘솔직담백’ 토크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 이번 행사는 딱딱한 장학금 전달식에서 벗어나 구청장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생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돼 생동감을 더했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 중학생 40명, 고등학생 25명, 대학생 45명 등 총 110명에게 2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대학생들에게는 1인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학업과 자기계발에 실질적인 힘을 보탰다. “받은 사랑을 지역에 돌려줘요”···장학생, 학부모들의 감동 사연 이날 차담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2년간 300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쳐온 한 학생의 소감이었다. 이 학생은 “치매 조부모님을 돌봤던 경험을 통해 현재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장학금 덕분에 임상 실습과 학업에 집중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간호사가 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강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희배)은 지난 5일 한전MCS 서부산지점(지점장 박재정) 직원 8명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명절행복나눔 행복꾸러미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두 기관은 지난 2025년 9월 11일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박재정 서부산지점장은 “강서구는 어르신 가정이 넓게 분포된 지역인 만큼, 강서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양 기관은 명절마다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맨홀 추락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이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맨홀 추락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로 맨홀 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기존의 일시적인 대책을 넘어 명확한 관리 기준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하수관로 유지관리 체계의 고도화를 위해 기존 ‘준설’ 위주의 규정을 ‘점검’ 중심으로 변경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내수재해 위험지구 내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의무화 ▲그 외 침수 우려 지역 등에 대해서도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규정 등이 담겼다. 특히, 이번 조례안에서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의무화한 ‘내수재해 위험지구’란 집중호우 시 하수관로의 배수 용량이 부족하거나 맨홀 역류 등으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2월 3일 개최된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1소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서울특별시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 구미경 시의원을 포함해 서울시의회 의원 17명과 예산·재정 분야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예산정책위원회 운영 방향과 소위원회 구성, 연구 주제 선정, 청년학술논문 공모전 주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예산정책 운영을 위해 재정·지방자치 분야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3개 소위원회 구성안이 확정됐으며, 구미경 의원은 제1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특히 청년학술논문 공모전과 관련해 각 소위원회별로 3~4개의 주제를 추천하고, 향후 최종 1개의 주제를 선정해 공모전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서울시 재정정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구미경 의원은 “서울시 재정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은 9일 교육청 예산 집행 과정에 기후 대응 관점을 도입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후예산제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윤 의원은 최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의 중요성이 전국적으로 강조되고 있으나, 관련 상위 법령인 '지방재정법' 등의 개정이 국회에서 지연됨에 따라 발생하는 입법적 공백을 해소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제안했다. 특히 서울시가 지난 2022년부터 기후예산서를 제출하며 기후재정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것과 달리, 서울시교육청은 그간 제도 도입 및 운영 체계가 미비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의 취지를 실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는 점을 발의 배경으로 꼽았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청의 각종 정책과 사업이 온실가스 감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예산 편성에 반영하고, 결산 시 적정 집행 여부를 평가해 환류하는 ‘기후예산제’의 근거를 명시했다. 이에 따라 교육감은 매 회계연도마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기대효과를 담은 ‘기후예산서’와 집행 실적 및 달성량을 평가하는 ‘기후결산서’를 작성해 서울특별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