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광산구 수완지구 국민은행사거리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합동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광주경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했다. 시민을 대상으로 ▲무면허 운전 금지 ▲2인이상 탑승 금지 ▲음주운전 금지 ▲인도 주행 금지 ▲안전모 착용 ▲주차 예절 준수 등 6가지 안전수칙에 대해 홍보했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3일 광주지역 개인형이동장치 대여업체와 협약을 맺고, 자율적으로 전동킥보드 최고속도를 시속 25㎞에서 20㎞로 하향 조정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개인형이동장치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개인형이동장치 안전이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자를 비롯한 시민들께서도 안전운행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8월 30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해양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도서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는 가을 성수기와 맞물리는 기간으로, 이를 대비하여 중부해경청장은 영종도 삼목선착장을 방문하여 차도선 운항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김용진 청장은 “추석 연휴에도 국민들이 안전하게 고향과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유·도선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만약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여 긴급 대응 태세 또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승객들의 편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운항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업계 종사자께서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 운항수칙을 준수 해달라”고 당부했다. 중부해경청은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한 가을 성수기 기간 동안 유·도선 해양안전 기동점검을 실시하고 유·도선 주요 영업구역에는 해양경찰 경비세력의 안전순찰을 강화하여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여름철 극성수기에 이어 가을철 성어기 개인 레저활동이 증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수상레저기구 사고원인 분석 결과 자체정비와 기본적인 안전점검을 하지 않고 출항하여 배터리방전, 시동불량, 연료부족 등 단순 표류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24년 상반기 무상점검 서비스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문 수리업체 2곳과 합동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며 레저기구 관리 상담과 함께 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하며 적극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성군 하일면 맥전포항, 남해군 창선면 적량항 등 2곳에서 실시하며, 8.27.부터 9. 5.까지(10일간) 사천해양경찰서 교통레저계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가을 낚시철 레저기구 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기구 점검불량에 따른 사고가 많을 것이다”며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28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KB국민은행 A지점 직원 B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B씨는 지난 8월 13일 지점에 방문한 손님이 1,900만 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 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이 피해자는 수사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조카분이 본인 명의 통장을 만들어 범죄에 사용하였으니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즉시 은행으로 가라. 전화를 끊지 말고 예금해 둔 돈을 모두 인출하라”라는 말에 속아 예금해 둔 1,900만 원을 모두 현금으로 인출하기 위해 은행에 방문한 상황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당황한 피해자를 진정시키면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시티즌코난 앱을 통해 악성앱 설치 여부 확인한 후 보이스피싱 범죄 연관성을 밝혀 피해를 방지하였다. 경찰은 “범인이 금융기관에서 고액 인출과 송금시 사용 용도를 다르게 말하도록 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112신고를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에 접수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국가수사본부)은 사회적으로 만연해가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를 근절하여 국민 불안을 불식시키고자 2024. 8. 28.부터 7개월간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단속기간 2024. 8. 28.~2025. 3. 31.) 딥페이크란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페이크(Fake)의 합성어로 기존 사진·영상을 다른 사진·영상에 겹쳐서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합성기술을 의미한다. 딥페이크 등 합성을 위해 고도의 기술이 필요했던 과거와 달리 인공지능기술 발전과 함께 이제는 누구나 인터넷 검색만으로 딥페이크봇 등에 접속하여 허위영상물등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지인이나 유명인의 일상 사진이나 영상을 대상으로 나체사진을 합성하는 등 딥페이크 성범죄의 위협이 크게 증대되고 있다. 일부 누리소통망에서는 참여자들끼리 특정 지역 및 학교의 공통 지인을 찾아 그 지인을 대상으로 허위영상물 등을 공유하는 등(일명 ‘겹지방’) 시간이 흐를수록 범행 수법이 구체화·체계화되고 있는 양태도 보여 시급히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경찰은 시도경찰청 사이버성폭력수사팀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9월 13일까지‘수산물 등에 대한 특별단속 전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중부청과 소속 경찰서 외사 수사관을 전담반을 중심으로 정부부처, 시민단체와 함께 대형마트, 수산시장, 식당, 통신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선물용 수산물(굴비, 옥돔, 민어, 어란 등) 원산지 둔갑 ▲유통기한 경과 등 부적합 수산물 유통 및 가공 ▲대규모 수입·제조업체 원산지 증명서 거짓 발급 ▲매점매석 등 사재기를 통한 유통 질서 교란 행위 등이다. 특히, 원산지 표시와 관련하여 적발될 경우 ▲원산지 허위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 미표시는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불법 유통 행위를 근절하여 건전한 수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위반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은 8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3일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서울에서 ‘2024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25회를 맞이한 심포지엄은 경찰청이 매년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국내외 법집행기관과 국제적 정보통신 기술(IT) 기업을 비롯해 공공기관, 학계,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의 사이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 안전한 사이버 공간 구축을 위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사이버안전, 현재를 넘어 미래로(Cybersecurity, From Here and Beyond)’라는 구호 아래 ‘사이버 치안 미래비전 – 넥스트 스텝(Next Step)’, ‘한국 사회의 사이버범죄와 글로벌 대응’ 등 6개 주제를 선정했고,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한 사이버범죄 해결을 위한 국제적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심포지엄에 직접 참석하여 전 세계에서 모인 사이버범죄 대응 전문가들을 격려하면서 고도화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8월 27일 16:00경 경남서부남해앞바다 풍랑예비특보 발표 및 제10호 태풍 ‘산산’의 간접 영향에 따라 관내 연안해역을 대상으로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해양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관내 낚시어선, 유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항포구 내 계류된 어선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조치와 함께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해역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해안가·해상에 강한 비바람과 함께 높은 너울성 파도 등 기상악화가 예상된다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 및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해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디언즈 오브 씨(Guardians of Sea)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해양경찰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양경찰에 대한 관심이나 흥미, 해양안전 의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학생 ‘현장견학형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 해양경찰과 서해5도특별경비단 조직 및 임무, 장비 등 소개 ▲ 해양경찰 채용 설명 ▲ 해양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 체험 및 경비함정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전담 조직인 서특단의 업무와 근무 환경 특성을 반영해 해양경찰을 꿈꾸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좀 더 내실 있는 정보와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시 첫날인 27일 오후에는 인천 중구 운서중학교 재학생 20명이 서특단을 찾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형함정 견학과 실제 단속 환경에 맞춰 연출되는 시뮬레이션 사격 등 평소 접할 수 없는 체험 기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소속 경비함정 근무 경찰관의 현장 상황대응력 및 직무 수행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하반기 제1차 해상종합훈련을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양경찰서 경비함정 519함 등 5척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항해, 안전, 구조ㆍ구급, 병기, 기관, 보수, 방제 등 해상 임무 수행에 있어 갖춰야 할 7개 분야를 토대로 다양한 긴급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훈련을 통해 실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주력한다. 완도해양경찰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상황대응능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은 선박을 이용한 마약류 밀반입 예방을 위해 남미를 출항하여 26일 온산항으로 입항한 화물선 A호(2만5천톤급)에 대하여 불시 선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5일 울산 온산항에 입항한 화물선 씨체스트에서 발견된 코카인 약 28.43kg(시가 약 142억원 상당)을 압수한 사건에 대한 후속조치로 울산 관내 무역항이 마약류 유입창구로 이용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과학수사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울산세관, 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함께 진행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선박이나 화물을 통해 마약이 국내에 유입될 경우 규모가 상당하고, 국민 건강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유관기관·선사 등과 긴급 연락망(Hot Line)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주기적인 불시 선저 점검을 실시해 선박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금일 불시 점검에는 최첨단 수중 드론을 투입하여 수중 정밀 탐색을 실시했다. 안철준 서장은 “해양경찰은 해양범죄에 대응하는 전문기관으로, 선박을 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27일 09시 02분경 고성군 화력발전소 방파제에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구조에 나섰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익수자 A씨(남, 65년생)는 고성군 삼천포화력발전소 방파제에서 크레인을 이용하여 간판 설치물 작업을 하던 중 간판이 떨어지는 것을 잡으려 손을 뻗다가 떨어진 것으로 함께 일하던 동료가 신고한 것이다. 현장에 도착한 사천해경 구조대 2명이 직접 입수해 테트라포드 구조물을 잡고 있는 A씨를 구조했고 구조 당시 A씨는 약간의 출혈 외에 의식 및 호흡 모두 정상인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천해경은 “최근 방파제 테트라포드 주변에서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테트라포드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출입을 자제하고 작업 시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최근 대학가 등에서 편의 교통수단으로 개인형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PM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PM 이용시 지켜야하는 ‘안전모 착용, 승차정원(1인) 준수, 무면허 운전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기 위해 충남대학교 등 관내 대학교와 협업하여 대형 LED전광판에 PM 안전수칙이 현출되도록 했다. 유성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신체가 외부에 노출되어 사고발생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용자의 인식 개선이 중요 하므로 운행 중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7일 제 10호 태풍 “산산”이 북상함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철준 서장은 “태풍 ‘산산’이 우리나라 남·동해 인근 해상에 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박을 사전에 대피시키는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안가 순찰을 확대하고, 위험구역은 사전에 출입을 통제하는 등 연안 해역 안전관리와 함께 관계 기관과의 태풍 대비 협조체제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기상 특보 발효 시에는 관련법령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조해 선박출항을 통제하고 조난통신 청취를 강화하며 항행 안전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태풍 북상 시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너울성 파도와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방파제, 갯바위, 해안가 출입을 삼가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어업종사자 및 관계자는 피항 안내 및 출항통제 등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7일 도경찰청 교육센터에서 ‘자치경찰의 이해 및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교육을 추진했다. 자치경찰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개선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는 경찰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선 이형복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장이 ‘자치경찰 범죄예방환경설계 사례’를 주제로 강연해 범죄예방환경설계 분야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으며, 참석자들과 업무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위원회 소속 과장·팀장이 17개 교육 과정을 통해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의 이해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치경찰의 이해 특강과 함께 범죄예방환경설계 과정 및 자치경찰 미래 전략에 대한 강의도 진행하는 등 자치경찰의 수용성 확보 및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지속적인 교육으로 충남자치경찰의 역량을 높여 도민을 위한 민생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