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복잡한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구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 매니저 제도’를 이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민원 매니저는 그동안 법정 민원 1회 방문 처리제를 통해 운영된 ‘민원후견인 제도’를 발전시킨 것으로, 복합민원 접수부터 부서 간 협의·조정, 안내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전담 공무원이다. 기존 ‘민원후견인’이 단순 상담·안내 수준이었다면, 민원 매니저는 실질적 총괄 관리자로 자료 제출·협조 요청, 처리 순서 조정·병렬처리 제안, 타 부서 및 기관과의 협의·조정 등 민원 처리 전반을 체계적으로 일괄 안내한다. 특히, 부서 간 논의가 지연되거나 절차가 복잡한 경우 민원 매니저는 각 부서 담당자와 협력해 민원인 입장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부서·기관 간 협의를 주도함으로써 민원 처리 기간을 줄이고, 처리 품질,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남구는 민원 발생 빈도가 높고 절차가 복잡한 분야인 건축 분야, 경제·환경 분야 8종 민원에 대해 2명을 민원 매니저로 지정했으며, 이번 시범사업으로 민원후견인 제도, 공무원 간 협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2026년 북구 사서의 책 사업을 운영,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북구 구립도서관은 2024년부터 소속 사서들이 어린이·청소년·성인 부문별 도서를 추천해 독서캠페인을 추진하는 '북구 사서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문어의 여행'(어린이), '군침이 꼴깍 맛집 과학'(청소년), '넥스트 씽킹'(성인) 등 모두 24권을 선정해 추천도서를 활용한 강연 및 전시 프로그램, 누리집 한줄평 작성, 독서기록노트 배부 등 독후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과 더불어 4월부터 매월 둘째주 '문화가 있데이(DAY)' 행사를 통해 '북구 사서의 책' 선정도서 작가 강연과 체험 특강으로 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4월에는 염포양정도서관에서 '일곱마리 토끼전'의 이덕화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됐으며, 5월에는 기적의도서관에서 '문어의 여행' 김현례 작가, 6월에는 농소1동도서관에서 '물속에서' 박희진 작가와의 만남이 각각 예정돼 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6년 상반기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구민 복지체감도 향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팀을 설치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지원하고, 주민의 복합적인 욕구에 맞춘 통합사례관리와 지역 내 유관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해 대상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울산 최초로 지난 2020년 9월 14개 전체 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설치했으며, 2022년 6월까지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복지와 건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4개 동을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시되며,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장 및 실무자와 함께 동별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해 서비스 운영의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복지평가 지표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수행 △찾아가는 방문상담 △간호직 공무원의 건강서비스 연계 △현장 애로사항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사람과 동물의 공통 전염병인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광견병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반려동물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공 방역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주민 편의를 위해 남구 공수의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지정된 일정에 맞춰 순회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다만, 보다 안전한 접종을 위해 △임신 중이거나 생후 3개월 미만인 동물 △감염성 질병을 앓고 있거나 영양실조 또는 기생충 감염 상태인 경우 △이동 또는 환경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경우 △곰팡이 및 세균 독소 등으로 면역기능이 저하된 동물 등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동물보호법 제15조에 따른 동물등록 대상 중 동물등록이 되지 않은 반려견은 접종이 불가능하며, 미등록 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사전에 등록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온양읍 남부통합보건지소에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남부권 분소’ 설치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분소 설치는 울주군 남부권 주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와 고위험군에 대한 선제적 개입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리적 여건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남부권 주민과 직장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남부권 분소는 정신건강전문요원 2명이 상주하며 상시 운영한다.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고위험군 발굴·상담 △중증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남부권 특화 생명존중 캠페인 및 생명사랑 실천가게 발굴 등 상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올해 상반기 중 상담실 환경정비와 인력 채용, 사무집기 구입 후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남부권 분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남부권 분소가 설치되면 주민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으로 소외되는 주민 없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금타는 금요일' 대한민국 포크 음악의 전성기를 이끈 쎄시봉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4월 10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 2부가 이어졌다. 방송으로는 더 이상 만나볼 수 없는 쎄시봉 패밀리의 마지막 완전체 무대가 펼쳐지며, 이들이 쌓아온 시간과 음악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3.8%까지 상승하며, 일일 종편 및 케이블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공연의 시작은 쎄시봉의 정교한 화음이 돋보인 'Save the last dance for me'였다. 세월이 흘러도 흐트러짐 없는 네 사람의 하모니에 출연진들은 "이게 진짜 화음이다"라며 감탄을 보냈다. 이어 포크의 상징인 쎄시봉 멤버들이 트롯 메들리를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먼저 윤형주가 '화가 났을까'를 원작자 버전으로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54년 만에 직접 부르는 무대는 자연스럽게 그의 목소리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나를 보러 오던 소녀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부소방서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수난사고 초기대응력 강화를 위해 현장 출동대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대응절차(SOP)교육 및 실전형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낚시객 실족사고, 어선 전복 등 수난사고에 대비해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고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상황별 인명구조 대책수립 ▲구명부환 및 로프 활용 초기 인명구조 ▲대원별 임무 숙지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대원들의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고, 신속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익수자 발생 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전문 구조대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부소방서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소방서 3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구급대원 45명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술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병원 전 단계에서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정지 대응 이론 교육과 기본(전문) 심폐소생술, 전문기도유지술, 정맥로 확보 및 약물 투여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팀별 훈련을 통해 구급대원의 역할 분담과 협업 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병원 도착 전 현장 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부소방서는 4월 13일 오후 3시 남구 소재 알트코리아(주) 본관 4층에서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해 위험물 저장·취급 사업장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장기화됨에 따라 향후 원유 수급 변화에 대비하고, 위험물시설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남부소방서, 울산여천안전협의회 소속 코리아피티지(PTG) 등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남부소방서는 울산소방본부와 추진 중인 위험물 시설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사업장 관계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중동 정세 대응 안전관리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관서장 중심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현장 확인 ▲위험물 저장·취급 사업장 간담회 추진 ▲허가수량 초과 집중단속 ▲사외배관 등 사업장 안전순찰 등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관이 협력해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위험물시설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4월 13일 오전 9시 30분 시청 2별관 5층 작전실에서 ‘산불 대응체계 구축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봄철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본부와 각 소방서 산불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해 실전 중심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핵심 요소로 ‘초기 확산 범위 예측’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또한 기상 상황과 지형을 반영해 산불 확산 경로를 사전에 예측하고, 이를 지휘부에 신속히 전달하는 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지휘부는 119종합상황실이 제공한 예측 정보를 바탕으로 ▲소방력 배치 우선순위 설정 ▲방어선 구축 ▲인근 주민 대피 전략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산불 대응 각본(시나리오)을 공유하고, 유관 기관과 소방서 간 협력 체계를 재확인한다. 이를 바탕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압에 나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남구 부곡동에 위치한 특수재난훈련센터에서 ‘제3차 국제항만 유해물질 대응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유럽연합(EU)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수재난훈련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탁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교육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 동남아시아 4개국의 항만 관할 소방기관 소속 소방대원과 안전관리자 등 총 16명이 참여한다. 특히 프랑스에서 파견된 유해물질 대응 분야 전문 교관 4명도 참관해 유럽의 첨단 기술과 대응 비법(노하우)을 공유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개인보호장비 착용 ▲제독 ▲누출통제 기법 등이다. 교육생들은 유해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작업을 수행할 때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전략을 교육받고 실습을 통해 체득한다. ‘국제항만 유해물질 대응과정’은 울산소방본부 최초의 국제 교육과정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TF)팀을 편성해 영문 및 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울산의 고유 수리민속을 체험하는 '영차! 영차! 물을 당기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전시관 해설과 함께 울산 북구 달곡마을에서 전승돼 온 독특한 수리민속인 ‘물당기기’를 체험 활동으로 풀어내,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농경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마을 공동 우물 만들기’, ‘용줄 꾸미기와 소원지 담기’, ‘용신과 줄다리기’, ‘비구름 박 터트리기’ 등이다. 교육은 5월 12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2층에서 총 26회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울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5세~7세 유아 단체로, 회당 최소 10명에서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5월 1일 오후 5시까지 ‘울산모아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전시관 관계자는 “울산의 독특한 수리민속인 ‘물당기기’를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4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전 11시, 하루 2회씩 총 20회에 걸쳐 교육프로그램 ‘박물관으로 떠나는 이야기 동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 지역 인물과 설화를 주제로 한 연극과 체험활동을 결합한 교육으로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울산 남구의 대표 설화인 ‘돋질산 도깨비’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각색한 연극을 감상하고 역할극을 통한 신체 활동이 결합된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지역 설화를 통해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친숙하게 익히고, 역할극을 통해 협동과 용서의 가치도 배우게 된다. 교육 대상은 4~7세 유아로, 회당 25명 내외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접수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4월 14일 오전 10시부터 4월 22일 오후 5시까지 울산모아 통합예약 체계(시스템)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지역의 소중한 설화를 아동극과 풍물놀이로 재구성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립교향악단이 교향악축제 참가를 앞두고 시민들을 위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은 4월 17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특별음악회 ‘용기와 승리의 여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23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6 교향악축제’ 폐막공연 프로그램을 울산 시민들에게 먼저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휘는 마에스트로 사샤 괴첼이 맡고,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협연자로 나서 정교한 연주 기법과 풍부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한 약 120명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용기와 승리’를 주제로, 격정적인 감정과 고뇌, 그리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강인한 의지를 담은 요하네스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라단조'로 첫 무대를 연다. 휴식 후에는 화려한 관현악 기법과 전개를 통해 청중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해 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과 승리와 영광의 이미지를 극적으로 표현한 오토리노 레스피기의 '로마의 소나무'로 대미를 장식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시 소속 현업종사자 약 450명을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심정지는 발생 직후 적절한 처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지는 만큼,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울산시는 종사자들이 응급상황의 ‘첫 대응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해 추진한다.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생사를 가르는 골든타임 확보를 목표로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실제 사고 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총 8회에 걸쳐 심폐소생술(CPR) 등 실습 중심의 현장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찾아가는 현장 교육’ 방식을 도입했다. 시의회 시민홀, 농업기술센터, 태화강 국가정원 교육장 등 총 4개 장소에서 진행되며, 실제 작업환경을 반영한 사례 중심 교육과 마네킹(애니)을 활용한 실습이 병행된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시행절차 ▲자동심장충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