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미국 공군 자녀 청소년과 보호자 등 총 14명이 참여하여 ‘한국 전통음식 김장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문화의집이 미군기지 청소년들과 연계하여 진행한 첫 김장 체험 행사로 단순한 요리 프로그램을 넘어, 한국 고유의 식문화와 정서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한국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일부 청소년은 집에서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는 등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정일진 관장은 “다문화 환경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문화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문화 체험 확대, 지역·다문화 교류 활성화, 공동체 의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돕기 위해 녪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오는 1~2월까지 관내 5개 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교실은 독서·토론·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책과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중도서관(1.13~1.16)에서는 책 속 이야기를 요리 활동과 연결한 '책으로 맛보는 요리 한 접시'를 진행한다. 같은 시기 장당도서관(1.13.~1.14.)은 '색으로 말하는 마음', '신들의 세계관 탐험대'를 통해 감정표현과 상상력 확장을 돕는다. 이어 배다리도서관(1.14.~1.16.)은 '겨울독서교실 with 그림책 토론'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기반으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한다. 2월로 이어지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팽성도서관(2.3.~2.5.)은 독서의 즐거움을 생활 속 체험으로 확장하는 '책 속에서 만나는 따뜻한 겨울 간식'을 운영하며, 지산초록도서관(2.24.~2.27.)은 '도전! 위인탐험대'와 또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고민상담소'를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가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사업’에서 우수 사례도시 1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사업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대학·기업 등이 민관협력(거버넌스)을 구축, 평생교육이 실질적으로 사회에 환원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5월부터 경기도 12개 시군이 참여했다. 평택시는 기후위기, 노인돌봄, 디지털·라이브커머스를 통한 농산물 판로 개척 등 지역 현안을 평생학습으로 풀어내기 위해 지자체·대학·환경교육기관·복지단체·어린이집·청년단체 등 8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민관협력(거버넌스)을 구축하여 기회특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추진된 프로그램으로는 유아 환경교육실천가, 노인생활돌봄지도사, 디지털 크리에이터·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과정이 진행됐으며, 각 프로그램 종료 후, 주간보호센터 돌봄연계, 초등학교·유치원·어린이집 환경강의 활동, 쇼호스팅을 통한 농산품 판매 실현으로 이어지며 ‘배움-실천-일’선순환의 가능성을 열었다. 또한, 핵심 파트너인 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디지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지난 11일, 평택시 고덕국제5로 100(고덕국제신도시 호반써밋3차더트리아츠 아파트) 주민편의시설 내에 ‘평택시 다함께 돌봄센터 13호점’이 새롭게 개소했다. 이번 개소를 통해 평택시는 맞벌이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더욱 촘촘한 돌봄 지원망을 구축하며 아동과 가정을 든든히 지켜주는 기반을 마련했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방과 후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호점은 아동 돌봄 전문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4명이 상주하며,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부모님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드는 것이 평택시의 최우선 과제”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을 책임지는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위해 정책·행정적 지원을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일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장애 당사자의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는 ‘장애인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 당사자들이 직접 창작한 미술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참여자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선의 머뭄’을 주제로, 작품을 통해 장애 당사자의 삶과 감정, 관점을 잠시 멈추어 바라보는 시간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회화·공예 작품을 통해 감수성과 창의성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장애 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김현순 평택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예술 활동은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소중한 과정이며, 지역사회도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지원을 강화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영애 북부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 전시회를 통해 장애 당사자들이 자신의 표현 능력을 자신감 있게 보여줄 수 있는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동아리실에서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2025년 1388청소년지원단 제4차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의는 1388청소년지원단이 1년간 수행한 활동과 성과를 함께 점검하고, 올해 운영 과정에서의 강점과 보완점을 공유해 내년도 발굴·연계 활동의 개선 방향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청소년 상담·복지·의료·법률 등 다각적 지원을 연계하는 통합 안전망 운영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전화상담,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재)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7일~ 내년 1월 4일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난 2023년부터 행정기관과 도서관, 복지시설 등에 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회화, 판화, 사진 등 시각예술 작품을 무상 대여하고 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생활공간이 예술로 채워질 수 있도록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기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시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여 기간은 3개월이며, 사전 협의를 통해 최대 3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운송과 설치, 전시기간 보험, 홍보까지 전시 운영에 필요한 실무를 전폭 지원해 별도의 인력이나 예산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재단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안동순 재단 대표이사는 “찾아가는 미술관을 통해 다양한 생활공간이 시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도시 전체가 미술관’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기관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오는 13일에는 1,200개의 촛불과 함께하는 연말 콘서트 ‘더 캔들 클래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조용한 위로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도서 대출 이벤트를 운영, 5~ 10권 이상의 책을 대출하면 소정의 연말 선물을 제공한다. 선물은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도서관 로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올해의 책’을 배치한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도서와 어우러진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크리스마스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쌍용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 태조산 등산로가 새단장을 마치고 ‘하늘길 전망대’를 선보인다. 시는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태조산 등산로 정비공사’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해맞이광장 일원을 포함해 총 4개 구간 10km에 이르는 등산로를 정비하며 노후화된 시설을 보수했다. 특히 경사가 가파르고 안전에 취약한 목계단 및 데크계단, 안전난간, 야자매트를 설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이외에도 흙막이 시설 및 등의자 설치, 데크상판 교체,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해 등산로의 내구성을 강화, 집중호우에도 토사 유실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이와 함께 태조산의 랜드마크가 될 4m 규모의 하늘길 전망대를 새롭게 조성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천안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고려 태조 왕건의 기상을 형상화한 상징물과 글자 조형물 등 포토존을 설치했다. 시는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하늘길 전망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해 지역경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금강환경대상은 대전·세종·충청지역에서 환경보전에 기여한 기관·단체 등을 선정·시상한다. 천안시는 ‘2030 환경안전도시’ 비전 아래 ▲체계적 환경정책 추진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 증진 ▲도심 생태·친수 공간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화학사고 대응력 강화와 민관협력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보전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지역 생태 환경을 지키고 미래세대에 청정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11일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천안시 선수단 해단식 및 2025 천안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천안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 해 동안 천안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선수단, 가맹단체,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로·지도·경기 부문에서 총 18명의 유공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올 한 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 천안에서 열리는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철저히 준비해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최근 인접 시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는 등 질병 확산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11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방역 추진 상황 점검 및 향후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에서는 현재까지 발생농가 및 주변 농가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 포함 총 619,680수의 긴급 살처분을 완료했으며 ▲통제초소 대폭 확대 운영(보호지역 3개소,가금농장 7개소 등) ▲방역차량 상시 가동체계 전환 ▲방역대 내 주요 도로 집중 소독 ▲레이저기기 활용 철새의 농장 접근 차단 용역 추진 ▲ 전담관 예찰 활동(가금농장 전담관 총 40명 배치)▲ 철새 유입 요인 차단을 위한 농경지 경운작업 등 고강도 방역 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향후 방역차량을 남부지역 등으로 확대하여 방역을 추진하고 5만수 이상 산란계 농가 통제초소 추가 운영 등 바이러스 외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가용 가능한 방역자원 및 행정력을 총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 및 예찰 활동에 더욱 집중해달라”며 “농가의 적극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2025 경기도지방문화원 어워드’에서 평택문화원이 ‘경기도 올해의문화원상’(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평택문화원은 2014년에 이어 11년 만에 두 번째로 같은 상을 받으며,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과와 안정적인 기관 운영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어워드에서는 강수진 웃다리문화촌 팀장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평택문화원은 기관과 구성원이 동시에 주요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평택문화원은 ▲전통문화 계승사업 ▲웃다리문화촌 운영 ▲지역학 연구 및 출판사업 ▲평택시티투어 운영 ▲팽성생활사박물관 운영 ▲국가유산 활용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사업 성과를 축적해 왔으며, 이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폐교였던 공간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웃다리문화촌 운영 사례는 유휴공간의 문화적 활용과 시민 접근성 제고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주목받았다. 강수진 팀장은 웃다리문화촌에서 전시 기획·운영을 비롯해 지역 작가 발굴, 신진 예술가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동삭동 통장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지난 10일 동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마음을 담아 동삭동 통장협의회 통장 21명 전원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조성된 이번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 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성원 동삭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음이 반찬이 되는 날’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취약계층 33가구에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연말을 맞이해 이웃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것도 잊지 않았다. 노미화 부녀회장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