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소방청이 주관한 ‘2025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도(道) 단위 전국 2위를 차지하며, 8년 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소방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소방청의 핵심 평가 제도다. 정책 추진 역량, 재난현장 대응력, 조직 운영 성과 등 소방 업무 전반을 종합적이고 엄격하게 심사한다. 이번 평가에서 경남소방본부는 각종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현장 중심 정책 추진, 도민 체감형 안전서비스 확대 등 여러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 대회’와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현장 대응역량과 정책 실행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그동안 경남소방본부는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왔다. 아울러 취약계층 보호,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대책 마련, 관계기관 협업 강화 등 도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중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는 14일 오후 12시 21분경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40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 직후 경남도는 산불진화헬기 15대, 진화인력 144명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오후 14시 1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은 창고 화재가 산림으로 번지며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고, 주변 민가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김정구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신속한 산불 대응도 중요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산불 대응은 사전예방”이라며, “산불예방 홍보와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두렁에서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불을 피우면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고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국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창녕 부곡온천과 수려한 낙동강변을 배경으로 한 ‘제20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가 14일 전국 달리기 동호인 6,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창녕군체육회 주최, 경남신문 주관,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20회를 맞아 경남 지역의 주요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근 전 세대에 걸친 러닝 인구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다 인파가 몰리며 대회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완수 도지사, 박상웅 국회의원,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이봉주 마라톤 선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화창한 날씨 속에 창녕의 거리를 달리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마라톤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참가자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인사말을 마친 후 대회 공식 일정에 따라 주요 내빈들과 함께 출발 신호를 알리는 버튼을 눌러 각 종목별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대회는 하프(21.0975km)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MTB의 성지’로 불리는 경북 칠곡에 라이더들이 몰렸다.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의 페달 소리가 낙동강 숲길을 따라 이어지며 봄날의 칠곡을 달궜다. 칠곡군은 15일 칠곡평화분수 광장과 칠곡보 일원에서 열린‘2026 산림청장배 칠곡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전국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칠곡군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접수는 모집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는 최근 열린 산림청장배 대회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규모다. 이번 대회는 김태경 칠곡군자전거연맹 회장과 칠곡군청 산림녹지과 공무원들이 유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끝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MTB의 성지’로 불리는 칠곡에서 대회가 열리게 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다. 참가자들은 낙동강을 따라 이어진 숲길과 자전거 코스를 달리며 힘찬 페달링을 이어갔다. 대회는 MTB 경쟁 부문 12개 등급과 비경쟁 부문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운남동 107-3번지 일원에 9홀 규모 운남파크골프장 조성을 완료했다. 운남파크골프장은 파크골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 여건을 반영해 총 면적 7,200㎡ 규모의 9홀 코스로 조성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돼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운남파크골프장에서 개장식을 열어 기념사, 기념시타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시설을 돌아보고 파크골프와 관련된 퀴즈에 참여하며 개장을 축하했다. 운남파크골프장은 예약 없이 현장 발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일 2부제(오전, 오후)로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2,000원이며, 65세 이상은 1,000원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운남파크골프장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봄철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도내 비상소화장치 1,258개소를 대상으로 정상 작동 여부 점검과 산불 취약지역 주민 참여 비상소화장치 사용 훈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될 경우 산불 예방을 위한 예비주수를 실시해 마을 단위 자율진화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맞춰 소방차 도착 전 마을 주민들이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스스로 마을을 보호할 수 있는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소화장치는 설치 환경에 따라 일반 소방호스 방식과 회전식 드럼을 활용한 호스릴 방식으로 구분된다. 장치 내부에는 관창(노즐)과 소화전 개폐기 등이 갖춰져 있어 주민 누구나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일반 비상소화장치는 소화전과 비상소화장치함이 분리된 형태로, 장치함을 열고 한 명은 화재 지점으로 소방호스를 전개하고 다른 한 명은 소방호스를 소화전에 연결한 뒤 렌치를 이용해 밸브를 왼쪽으로 회전시켜 관창(노즐)을 개방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2025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전국 1위의 성적을 거뒀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정부 업무평가의 일환으로 소방청이 매년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예방안전, 현장대응, 안전관리 등 7개 분야 3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평가에서도 다시 한번 전국 최고 성적을 거두며 5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성과는 과학적 화재감식 역량을 바탕으로한 화재조사 학술대회 최우수상을 비롯해 구급전문교육사 강의대회, 특별사법경찰 우수사례 등 각종 분야에서의 우수한 성적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공공·민간 데이터 활용 사고위험지역 발굴 및 개선, 스마트 소방시스템 구축,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 결과 주택화재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50% 감소했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5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직원이 한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인천광역시는 아시아배구연맹(AVC)이 주최하는 ‘2026 AVC 여자배구 챔피언스리그’가 오는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5일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배구연맹 65개 회원국 가운데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최상위 8개 클럽팀이 참가해 아시아 여자배구 최강팀을 가리는 클럽대항 국제대회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배구 클럽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져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배구 강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클럽팀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개최국 대한민국에서도 V-리그 최정상 클럽팀이 출전해 아시아 정상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김연경선수가 이번 대회의 홍보대사로 참여해 대회 홍보와 국내외 배구 팬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대회는 당초 고양특례시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경기장 사정으로 개최가 어려워지면서 국제대회 개최 인프라와 접근성을 갖춘 인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의 신속한 상황관리와 닥터헬기 연계 대응으로 중증 외상환자가 권역외상센터로 빠르게 이송돼 귀중한 생명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9시 18분경 남원시 향교동 인근 도로에서 “차에 치여 사람이 지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119종합상황실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119종합상황실은 즉시 남원 구급대와 구조대를 출동시켰다. 현장 확인 결과 차량이 보행자를 충격한 뒤 건물 유리를 뚫고 돌진하는 과정에서 파손된 유리와 충격으로 환자가 건물 계단 아래로 떨어진 상황이었다. 환자는 40대 남성으로 의식은 명료했지만 호흡곤란과 가슴·복부 통증을 호소하는 등 중증 외상 가능성이 높은 상태였다. 현장 구급대는 Pre-KTAS 2단계 중증 응급환자로 판단하고 정맥로 확보, 수액 공급, 산소 투여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환자 상태 안정화에 집중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운영 중인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에 따라 119구급스마트시스템을 통해 구급상황관리센터에 병원선정을 요청했다. 이에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스마트시스템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용인특례시는 14일 강남대학교 목양관에서 ‘제25회 전국 실내조정 선수권대회 겸 용인특례시 전국 실내 생활체육 조정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대한조정협회와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조정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엘리트 조정 선수와 조정 동호인들이 모두 모인 조정 스포츠계의 축제로 마련했다. 이날 열린 ‘제25회 전국 실내조정 선수권대회’에는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비롯해 전국에 41개팀이 참여했다. 또, ‘용인특례시 전국 실내 생활체육 조정대회’에는 전국 동호인 24개팀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 시장은 “조정 선수들과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 등을 위해 오늘 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한다”며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은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뒀고, 13일에는 대한체육회에서 지도자 부문 우수상과 경기 부문 단체 우수상도 수상하는 등 용인이 보유한 조정의 역량이 강화되고 저변도 확대되고 있어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은 13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 지도자 부분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2026년 제35회 고양특례시장기 테니스대회가 3월 14일 성사시립 테니스장과 보조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고양특례시체육회가 주최, 고양시특례시테니스협회가 주관했으며, 고양시 테니스 동호인 530여 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실력을 겨뤘다. 경기장에 방문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테니스 발전과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이 시장은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며 “테니스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준 여러분께 감사하다. 실력을 맘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니스대회는 오픈부, 신인부, 여성부로 구성된 클럽별 단체전과 입문자 부문의 남녀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팀원의 선전을 격려하는 응원전이 이어져, 승패를 넘어선 테니스인들의 화합의 장을 완성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철원군은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제44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및 제36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를 개최한다. 제18회 철원오대쌀배 전국오픈 탁구대회에 이어 철원군 스포츠마케팅사업의 첫 엘리트대회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선수와 임원 및 관계자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1,500여명이 참가, 각 체급별 출전 선수들에 대한 계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돌입하며 중등부 12체급 고등부 11체급, 대학, 일반부 각 10체급과 여자부 중, 고등부 및 일반부 각 10체급은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으로 진행된다. 금번 대회는 2019년 제37회 대회를 시작으로 꾸준히 철원에서 개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년 6월까지 5개이상의 엘리트스포츠대회를 꾸준히 이어지게 포석을 마련하는 시발점이라고 철원군은 설명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길 바란다.” 며 “청정 철원오대쌀과 아름다운 협곡 한탄강 등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고 철원의 맛과 멋을 한껏 느끼고 철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슴에 담아가길 바란
런던, 2026년 3월 15일 -- 애슈크로프트 경(Lord Ashcroft)이 보유한 빅토리아 십자 훈장(Victoria Cross, VC)과 조지 십자 훈장(George Cross, GC) 컬렉션이 런던의 영국 국립 군사 박물관(National Army Museum)에 새롭게 전시될 예정이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컬렉션이다. 이 컬렉션은 애슈크로프트 경이 지난 40년 동안 구축해 왔으며 약 250개의 VC와 소수의 GC를 포함하고 있다. 해당 컬렉션은 이전까지 런던의 제국 전쟁 박물관(Imperial War Museum)에 전시되어 있었으나, 이 박물관은 지난해 9월 15년간 운영해 온 애슈크로프트 경 갤러리를 폐쇄했다. 애슈크로프트 경은 3월 14일, 이 소식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쁨을 표했다. "이 특별한 용맹 훈장 컬렉션을 위한 훌륭한 장소를 찾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난 두 세기에 걸친 주요 전쟁과 분쟁을 아우르는 이 VC와 GC들이 이제 다시 대중에게 공개되어 많은 이들이 감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행복한 마음이다. "영국 국립 군사 박물관은 이 훈장 자체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외교부는 3월 13일, 외교부 본부와 주중국대사관 담당자,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관계자 및 해양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영신 동북·중앙아국장 주재로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중국어선 불법조업 문제 대응을 위한 관계부처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최근 중국의 어업법 개정*에 대해 분석·평가하고 이것이 불법조업 문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앞으로 재외공관 등을 통해 중측의 이행 동향을 면밀히 주시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회의 참석자들은 4월 봄 성어기를 앞두고 관계부처 간 유기적 협력체계 및 대응 태세도 점검했다. 특히,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벌금 상한액 상향 등 국내 법령 정비를 포함하여 불법조업 제재 실효성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범정부 차원에서 계속 적극 대응해나가기로 했다. 불법조업은 우리 어민 안전 및 생존권과 직결되는 문제로서, 외교부는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강화하는 동시에 동 사안이 한중관계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중측과 긴밀히 소통·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해양경찰청은 최근 들어 중동 상황과 관련 하여 유가 상승을 틈탄 무자료 거래, 면세유 부정 유통 등 불법 석유 유통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3월 11일부터 해상 석유 불법유통 특별단속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해양경찰의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선박의 해상용 기름을 정량 공급하지 않고 빼돌려 세금계산서 없이 불법으로 유통하는 행위 ▲어업용 면세유를 조업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차량 등에 사용하는 행위 ▲위조 또는 변조한 판매실적 등으로 면세유를 부정하게 공급받는 행위 등에 대해서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그에 따라 전국 5개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21개 경찰서 수사인력을 동원하여 주요 항・포구에서 해상 석유 불법유통에 대한 첩보수집 등 형사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중동 상황이 민생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석유 유통질서 확립을 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적발 시 엄정 수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