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하이러닝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10월 16일 실시간 온라인 연수에 이어, 10월 23일 매탄중학교에서 집합 연수로 진행됐으며 총 5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의 이해 ▲평가 문항 제작 ▲AI 시스템을 활용한 채점 기준 설계 등 실행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지난 7월 중등 학생평가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연수의 후속 과정으로, 교원의 하이러닝 AI 기반 평가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논술형 평가를 운영하며 채점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논술형 평가를 적극 운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깊이 이해하고, 학생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의 본질적 가치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과 평가 혁신을 적극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명성황후생가유적지 문예관에서 '마음닥터와 함께하는 교직원 힐링콘서트'를 개최하여 관내 교직원들에게 명사 강연과 아카펠라 공연을 통해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의 지원과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슬픔이 기쁨에게','서울의 예수','외로우니까 사람이다','수선화에게' 등을 집필한 정호승 시인과 실력파 혼성 아카펠라 보컬그룹 튠에이드(TuneAde)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1부 공연에서 튠에이드(TuneAde)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다양한 장르의 아카펠라 공연을 선보여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고,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 강연을 진행한 정호승 시인은‘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시인의 풍부한 식견과 다양한 경험을 녹여낸 작품들을 감상하며 사랑과 고통의 의미를 고찰하고,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하며 마음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힐링콘서트를 통해 관내 교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11월 3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대연습실에서 ‘2025 화성시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매년 문화정책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시민·예술가·전문가가 함께 화성시의 문화정책을 설계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포럼은 ‘AI·디지털 역량에 기반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법조인, 연구자, 영화감독 등 총 17명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여한다. 권영걸 좌장(제7대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세종연구원장)의 진행으로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창작 기반과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지역 문화와 예술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정책·공연·축제·전시 등 4개로 구성된 포럼의 각 세션에서는 현장 전문가의 시각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실행 전략과 현장 적용 방안을 제안한다. 발제1 정책세션에서는'AI와 디지털로 설계하는 화성시의 문화정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10월 22일, 2025. 수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22명을 대상으로 단기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 및 취업의지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안정적인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참여자의 상황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나뉘며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진행된 중기(15주) 프로그램은 10월 31일, 수료식이 열릴 예정이며, 장기(25주) 프로그램은 9월에 수료식을 진행한 바 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은“청년들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구직단념 상태에서 벗어나 힘차게 도약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청소년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열린광장'모여락(樂)'오픈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문화·체육 콘텐츠를 통해 수원청소년문화센터를 활력 있는 지역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진 이사장의‘열린광장 오픈선언’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이후 스포츠 특강(농구·인라인·축구)에는 약 1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고, 체험부스에는 500여 명의 청소년·청년·지역주민이 방문하는 등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이어진 댄스 공연, 버스킹, 거리노래방 등 청소년·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공연이 활발하게 펼쳐졌으며, 먹거리존과 플리마켓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들은 “볼거리·놀거리·먹거리가 모두 만족스러운 지역축제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열린광장 모여락(樂)은 청소년과 청년, 지역주민이 함께 문화를 만들고 즐기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문화센터가 지역의 대표적인 커뮤니티형 문화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권선2동 맛고을상가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권선2동 청소년 지도위원 10명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편의점·식당 등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상가를 방문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됐으며, 권선2동 맛고을상가 일대 식당을 대상으로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장순정 동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며 “청소년지도위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거동불편 등을 이유로 가족 등의 대리신청이 불가능한 고령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복지팀 공무원이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및 카드 발급을 도와드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찾아가는 신청으로 지급받은 대상자의 경우 별도 연락을 주지 않더라도 먼저 연락하여 2차 소비쿠폰 발급을 도와드리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찾아가는 신청 외에도 자녀 출생자, 재외국민·외국인, 해외체류 후 귀국자 등을 대상으로 소비쿠폰 이의신청을 받고 있으며 인용이 된 대상자에게 소비쿠폰 카드발급을 진행하고 있다. 장순정 동장은 “정보에 소외되기 쉬운 고령자, 장애인 등에게도 모두 소비쿠폰이 지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김장철 올바른 방법의 쓰레기 분리배출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확산 및 김장철 대량 발생되는 쓰레기 분류 방법을 홍보하기 위하여 실시됐으며, 호매실동 새마을 문고 회원과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정훈 동장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 및 캠페인 등 환경보호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쾌적하고 살기좋은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생일파티가 열렸다. 취약계층 생일파티는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대상자를 선정하여, 생일날 가족 및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주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10월의 주인공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으로 호매실동 소재 바다횟집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고,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에서 후원하는 케이크를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은 “홀로 지내다 보니 무슨 날이면 외롭고 울적한 마음이 들 때가 많은데, 이렇게 여러분들이 함께 생일을 축하해 주니 너무 기쁘고 즐겁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이 이렇게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지속으로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이웃간 온정 나눔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조리한 △코다리찜 △소고기미역국 △생채 등을 전달했다. 김재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단체와 협력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3일, 세류2동 관내 상습 무단투기지역을 순찰하며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8명이 참여하여, 주민 신고가 많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주변 환경정비 등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택수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무단투기 문제는 주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해결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자율적인 정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단체(주민)들과 함께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지난 23일 수원 천성교회은 매탄3동 저소득가정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마련된 것으로, 교회 교인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금이다. 김두열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삶의 용기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두열 목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으로 활동하며 매달 반찬지원과 말벗 서비스를 통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꾸준히 돌보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천성교회가 보여주는 꾸준한 나눔이 지역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지난 24일, 영통구 광교1동 통장협의회는 강원도 영월군 월류봉 일원에서 2025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마을 현안을 공유하고 통장협의회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광교1동 통장협의회 통장 41명과 광교1동장, 담당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통장들은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향후 통장협의회 운영과 주민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정례 통장협의회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 간의 유대가 한층 깊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소통하고 봉사하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계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단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월 23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통장 역량강화 및 소통 증진, 지역 문화 탐방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통장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주민과 행정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통장들은 지역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 감각을 넓히고, 서로의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란 영통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서로의 역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민 가까이에서 더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애쓰는 통장님들과 함께한 오늘의 시간이 행정과 주민 간 소통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통2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의 가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관내 유아동을 대상으로 순환체험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통구 관내 3개 어린이집의 약 80명의 유아동이 참여한 가운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응하는 방법으로서 소화기 사용법, 화재 상황대처(공기안전매트), 지진 체험, 심폐소생술, 하임리히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순환체험식으로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황극과 퀴즈 놀이를 활용하여 유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직접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유아동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유아동에게 안전한 생활 습관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