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자원봉사센터는 12월 10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2025 홍천군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우수사례 발표, 표창 수여, 자원봉사 선언문 낭독, 자원봉사 활성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개인과 단체 총 65명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각 기관장 표창, 자원봉사센터장 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칭호 부여 제도를 통해 명장, 으뜸왕, 봉사왕, 금장, 은장, 동장 등 총 73명이 누적 봉사 시간에 따른 칭호를 부여받아 지역 자원봉사 활동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가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축산물 안전 분석 분야의 국제적 분석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인정을 받은 전문 시험기관이 전 세계 시험기관들의 분석 능력을 비교·검증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평가는 국제공인기관인 이탈리아 테스트베리타스(Test Veritas)가 실시했다. 전북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물의 동물용의약품 분야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2023년에 이어 격년으로 실시한 2025년 평가에서도 연속으로 ‘적합’ 판정을 획득한 것으로, 전북동물위생시험소의 분석 정확성과 신뢰성이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는 축산물 내 잔류 동물용의약품인 '설파계(Sulfonamide) 항생제'를 대상으로 국제 기준에 따라 수행됐으며 평가 결과 모든 항목이 '적합' 판정을 받아 국제표준 요구사항을 충족한 결과를 얻었다. 아울러 전북동물위생시험소는 매년 실시되는 국내 숙련도 평가에서도 역시 한 차례도 빠짐없이 ‘적합’ 판정을 받아 국내외를 아우르는 탄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전경식)은 11일 도내 초등학교 통학로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기오염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한 통학로 미세먼지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등굣길 통학로의 실제 대기환경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어린이 건강 보호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함으로, 전주와 군산, 익산의 통학 차량 통행이 많은 초등학교 3곳에 대해 어린이 등교 시간 전후(오전 7시~9시)의 대기질 상태를 집중 분석했다. 조사 항목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일산화탄소(CO),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도로재비산먼지 등 총 6개 항목이다. 측정된 수치는 각 학교 인근의 공공 대기환경측정소 자료와 비교·분석했다. 분석 결과, 도로재비산먼지는 대기 중 배경농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일산화탄소와 휘발성유기화합물질도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3개 지점 모두 인근 측정소보다 높게 측정됐다. 미세먼지(PM-10)는 적게는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평창황병산사냥민속의 가치와 보존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공개행사가 12월 12일 10시에 평창황병산사냥민속체험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황병산 사냥 민속의 역사와 특징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인형극 시연으로 시작된다. 체험관 2층 연습실에서 진행되는 인형극은 전통 사냥 민속의 맥락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관람객들에게 민속의 핵심 요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체험관 1층 전수실에서 유물 관람 및 전통 사냥도구 소개가 진행되며, 사냥 민속의 실제 생활 문화와 역사적 배경을 살펴볼 수 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황병산 사냥 민속 전통극 시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전통극은 황병산 일대에서 이어져 온 사냥 문화와 공동체 의식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관람객들은 실제 사냥에 참여하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등장인물의 동작, 장단, 구전 방식이 어우러져 전통 수렵문화의 독특한 미학과 정신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용호 문화예술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황병산 사냥 민속이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보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최근 이상기후로 농산물 가격이 하락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들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평창군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금 최저가격 차액 지원을 추진한다. 평창군은 지난 12월 8일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금 운용심의회를 개최하여 2025년 가격 안정 기금 최저가격 차액 지원 결정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라, 기금 최저가격 차액 지원 세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금 실무협의회를 2026년 1월까지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원 품목, 최저가격 결정 및 세부 지원 내용을 결정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지난 2015년 평창군 농가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로 확대와 수급 조절을 통한 해당 가격 안정과 유통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평창군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했으며, 가격 안정 기금 증액과 제도 존치 기간 연장인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한차례 조례 개정을 통해 2029년까지 기금 존속 기한을 연장하여 지금까지 군 출연금 105억 원, 계통출하 조직 7억 원 등 총 120억 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평창군은 지난 2021년 인건비 및 자재 가격 상승 등의 여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사회복지관은 12월 9일,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복지증진 공모사업'으로 운영된 장애인 지역사회 복귀 프로그램 ‘서툴지만 이젠 혼자 살아보겠습니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지역 식당 ‘일미반점’이 자장면 50인분을 후원하며 참여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스스로의 삶을 꾸려가기 위한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일미반점은 수료식 참여자뿐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 그리고 사회복지관 종사자에게까지 점심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연대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었다. 특히 일미반점의 후원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혼자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참여자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의 메시지를 담아 큰 감동을 전했다. 복지관은 이날 후원을 통해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자립 의지를 더욱 다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성은 인제군사회복지관장은 “참여자들의 도전과 노력을 축하하는 자리에 지역 업체의 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문화재단은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지역 수험생들의 심리적 피로를 덜고 문화생활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도록, 관내 CGV 인제점‧원통점‧기린점에서 무료 영화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장기간 수험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이 잠시 휴식하며 스스로 격려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취지도 담고 있다. 무료 관람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운영되며, 대상은 인제군 관내 수험생(재학생 및 재수생)이다. 영화 관람 시에는 반드시 수험표와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타인 양도는 불가하다. 또한 교환‧환불‧취소가 제한되며, 세 개 지점 중 한 곳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그동안 최선을 다해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청소년 친화적 문화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힐링 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해 온 숲길 조성사업이 속속 마무리되고 있다. 군은 오는 12일 인제읍 기룡산 일원에 조성한 ‘기룡산 맨발길’ 사업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기룡산 맨발길 조성사업은 맨발걷기와 숲속 산책을 통해 심신 안정과 치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추진된 사업이다. 총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산림헌장비에서 어린이공원까지 이어지는 1.34㎞ 구간에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용편의를 위해 중간 진출입 지점에는 세족대를 설치했다. 또한, 신발을 신고도 이용할 수 있어 계절이나 기상 상황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했다. 기룡산은 전망대, 체육‧휴게시설, 샘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맨발길이 새롭게 더해지며 숲을 더욱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치유형 산책 환경이 마련됨에 따라 방문객 증가도 기대된다. 아울러 군은 남전1리 햇살마을에서 박달고치를 잇는 3.36㎞ 숲길도 조성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부자(父子) 가정을 위한 ‘사랑으로 채우는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권선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연말을 맞이하여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을 담아 제육볶음, 콩자반, 계란말이를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한부모가정 18 가구에게 전달했다. 이은태 권선1동 통장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따듯함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든 이웃들이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오늘 사랑의 반찬 나눔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꿀벌이 협동하여 꿀을 모아 꿀단지를 완성하듯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도움으로써 지역 내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상부상조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고자, 우리 동네 꿀단지 봉사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동네 꿀단지 봉사단 사업으로는 이불 빨래 서비스, 이미용 서비스, 학습용 PC지원이 있다. 지난 10일에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불편 사항을 함께 살피면서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했고, 2명의 독거노인에게 이발을 해드렸다. 또한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재환 위원장의 후원으로 저소득 한부모가 가구에 학습용 PC를 1대 지원했다.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재환 위원장은 “앞으로도 세류3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다양한 분야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세류3동 이진영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지난 10일 세류2동 학생 복지 강화를 위해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권선중학교·남수원초등학교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위기 가구(학생) 발생 예방 및 지원 △ 대상자 발굴 연계 △ 관련 사업 홍보 및 수행 등 관내 학생 복지 강화를 위해 적극협력 하기로 했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복지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0일 보훈원 내 보훈원 보훈교육연구원 보훈재활체육센터 수원보훈요양원 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마련한 김장김치 10kg 10박스를 기부받았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연무동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보훈원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추진한 것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나눔이 됐다. 보훈원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연무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이웃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데워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관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보훈원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김장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공동생활가정인 ‘평화의모후원’을 방문해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신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케이크, 떡과 과일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시간을 마련했다. 김연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을 선물해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행복해하실 생각을 하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돌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각 15만 원씩 총 45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장학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11년째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은 올해에만 네 번째로 진행된 후원 행사였다.아 안그래 김옥영 조원1동장은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위해 힘써 주시는 센터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길 바라며 우리 마을 어린이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과 격려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0일, 다온어린이집으로부터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저금통 26개와 라면 1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기부를 한 다온어린이집은 교직원 7명과 원아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금통은 수개월간 아이들이 저축하여 모은 것이다. 조현란 다온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저금통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이 의미가 있었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길이 만들어낸 큰 나눔에 감사드리며 귀한 후원금은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담아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되어 운영되는 다온어린이집은 매년 ‘사랑의 저금통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조현란 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