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김영환 도지사는 11일 오후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만나 충청북도와 미국 간 경제 바이오․반도체 및 경제분야 교류 확대 및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도 대표단의 미국 방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미국과의 협력을 통하여 상호 첨단산업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와 주한미국대사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측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 의장이 8월 11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제19대 후반기 회장과 임원 선출, 차기 회의 장소 선정이 주요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회의 결과 차기 회장으로는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이 선출되어 앞으로 1년 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이성룡 의장은 “울산광역시의회는 앞으로도 전국 시·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새롭게 구성된 제19대 후반기 회장단이 지방의회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 간 상호 협력과 공동 대응을 위해 설립된 협의체로, 정기회를 통해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고 공동 건의안을 채택해 중앙정부와 국회에 전달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일 의왕시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2025년 제2회 의왕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는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 교육을 실현하고 교육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협의회이다. 2023년 조직되어 지난 7월 20일로 2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2기 협의회가 새롭게 구성됐다. 2기 협의회는 경기도의원, 의왕시의원을 비롯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호선을 통해 김옥순 경기도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의왕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와 통합 운영되어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현황을 심의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의왕시와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 체결 후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 사업 ▲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사업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등 자율, 균형, 미래 3개 영역에서 9개 추진 과제를 설정, 20개 세부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열정 넘치는 국악인들에게 엑스포 무대에서의 공연 기회 제공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국악 공연 제공을 목표로 진행한 ‘열린광장 버스킹’ 공개 모집 결과 전국 각지에서 총 222개의 팀이 지원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7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버스킹 공모에는 정악, 관현악, 퓨전, 풍물·연희, 무용 등 다양한 국악 장르를 기반으로 한 열정 있는 팀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젊고 실력 있는 예술인들이 다수 신청하며 엑스포 무대에 대한 열기를 더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류 및 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6팀이 선정됐다. 이 중 충청권이 35%, 수도권 32%, 기타 지방 33%로 전국적으로 고루 참여하게 됐다. 장르는 퓨전이 66%로 가장 많았으며, 기타종합 17%, 풍물·연희 8%, 무용 5%, 정악 등 전통분야 4%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8월 8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홈페이지에 게시됐고 이들은 엑스포 기간(9. 12. ~ 10. 11.) 중 엑스포 행사장 및 영동군 일원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11일, 보은군에 위치한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한 ‘다자녀 주거환경 개선사업 3호’의 주택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홀로 다섯 명의 어린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정으로, 노후된 주택의 지붕 누수로 인해 천정과 벽면에 곰팡이가 발생해 아이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천정방수 작업과 외벽 단열, 창호 및 현관문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등 주택 전반에 걸쳐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됐다. 대상 가정의 세대주 박 씨는 “오래된 집과 곰팡이 때문에 기관지가 약한 아이들의 건강이 늘 걱정이었다”며, “리모델링 덕분에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북도의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민관 협력 기반 저출생 대응 프로젝트로, 도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다자녀 가정(5개소)에 가구당 5,000만 원 상당의 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비는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개발공사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11일 국토교통부를 찾아 도시재생혁신지구, 역세권 개발, GTX-B 연장 등을 논의하고 이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소양8교 건설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국비 확보에 나섰다. 이날 육 시장은 국토교통부 이상경 1차관, 강희업 2차관을 만나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역세권 개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 △GTX-B 노선 연장 등을 건의했다. 옛 캠프페이지에 조성 계획 중인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첨단산업시설, 컨벤션센터 등을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역세권 개발사업은 춘천역 일대를 상업·업무·주거 복합지구로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예타 통과가 관건이다. GTX-B 노선 연장은 송도~춘천 구간을 연결해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구상이다. 이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등을 만나 소양8교 건설 지원 필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소양8교는 남북권 연결과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이며, 현재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육 시장은 이날 저녁 김 차관과 만찬을 함께하며 춘천시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월 11일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 및 한일중 농업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고이즈미 신지로(小泉 進次郞) 일본 농림수산대신과 면담을 갖고, 한일관계 전반 및 경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고이즈미 대신의 방한을 환영한다고 하고,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은 한일관계를 보다 견고하고 성숙하며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각급에서의 보다 활발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했다. 고이즈미 대신은 각급에서 보다 관심을 갖고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논의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을 표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방안이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되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양 장관은 경제 분야 상호 관심 의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공통 관심사 및 현안에 대한 양국간 긴밀한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영해 의원은 11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구 대현동․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진현․박성민 위원장과 위원, 울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지원센터(센터장 라영선), 울산시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회보장 자원의 효과적인 연계방안, 협의체 활성화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고독사 예방, 폭염․한파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위기가구 발굴 등 복잡한 사회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의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영해 의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과 관의 가교역할을 하며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현장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울산의 복지정책이 더욱 따뜻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 “민관이 함께 울산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선풍기 500대와 800만 원 상당의 생수 500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기후위기로 인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후원 물품은 혹서기 취약한 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후위기로 인한 생활 불안정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 관계자는 “취약계층에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전달식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 준 모든 관계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8월 1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지방교육재정의 현재,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과 협의회,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 교육재정 전문가,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서울 서대문을)은 서면 축사를 통해 고교 무상교육 국가 부담 연장 등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를 강조하며, 안정적이고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문수 국회의원, 임태희 특별위원장, 강은희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은 시·도교육청이 실제로 직면하고 있는 재정 여건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3년간 세수 결손을 교육재정안정화기금 등으로 보완해 오면서 재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11일 여름철 폭염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취약계층에 냉방 물품과 보양식을 지원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여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관내 폭염 취약계층 588가구로, 각 읍면동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선풍기와 보양식이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은 복지정책과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고 나누는 복지를 계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사진동우회 에서는 오는 8월 15일부터 8월20일까지 6일간 동해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스물네번째‘동해사진동우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올해 2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이 동해와 강원도 곳곳을 넘나들며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의 환경을 정감있게 표현했으며 현대사진의 변화에 발 맞추어 사진작품 80여점을 전시하게 된다. 지난 2000년 11월 창립된 동해사진동우회는 현재 17명의 회원이 지역의 사진문화 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중에 있으며, 창립이후 현재까지 매년 회원전을 개최 했으며 지난 2017년에는 회원전 개최후 모아둔 작품 40점(600만원상당)을 시에 기증하여 장애인 복지 시설과 시청사에 게첨했다. 또한, 사진에 대한 열정과 애착으로 지역 사진문화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창작 활동과 다양한 접근과 지역의 사진인과 소통을 하며 동해시의 풍경과 삶을 기록하고 전시하고 있다. 이번 스물네번째 동해사진동우회 회원전은 전통적 사진에서 현대적 사진까지 다양하게 개인작품 80여점의 작품을 전시 했으며 사진작품을 감상하며 조금이라도 힐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자료에 따르면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이용객이 7월 말 기준 94만 명을 돌파했으며, 8월 9일에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인천공항을 제외한 지방공항 중 김해, 김포, 제주공항에 이어 지방공항 중 4번째에 해당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국제선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국제공항으로서 청주공항의 위상을 재확인하게 됐다. 작년 한 해 동안 청주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147만 명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항공사들의 국제선 다변화 노력에 따라 이런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 회복세 이후 여름 휴가철 일본·중국·동남아 등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국제선 이용객 100만 명 달성이 더욱 빨라지게 됐다. 이는 청주공항 개항 이래 최초로 국제선 100만 명을 달성했던 2024년 9월 2일보다 약 1개월 정도 빠른 역대 최단 기록이며,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국제선 이용객은 역대 최다 기록 경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주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증가세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민선8기 남은 임기 동안 속도감 있는 정책 발굴과 완성을 목표로 모든 실‧국의 총력 추진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1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제 임기가 10개월여 남았다”며, “민선8기에 완성하는 도정을 위해 스퍼트(Spurt) 경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를 위해 정책과 프로젝트에 대한 실명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히고, 각 실‧국별로 도민들의 체감도를 높이는 정책과 프로젝트를 발굴해 보고 및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올해 말까지 끝낼 사업과 내년 3월, 6월까지 완성할 사업 등으로 구분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최근 도내 곳곳에서 이어지는 준공 사업을 언급하면서 “시설을 만드는 것이 끝이 아니라 도민들의 환영을 받는 공간으로 관리,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송 선하마루, 도청 잔디광장, 연못공원, 괴산 농소막 등에 대한 활용 방안과 보완할 점을 철저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최근 제기된 빙상장 운영 관련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월 11일부터 이틀간 의정부·고양 실내빙상장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춘천시 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제철 위원장, 권희영 의원, 권주상 의원을 비롯해 공사 경영본부장, 송암체육부장, 춘천시 체육과장 등 총 15명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대관 우선순위 부여 및 운영 기준 ▲온라인 예약·결제 시스템 ▲강습 프로그램 운영 방식 ▲감면 제도 운영 ▲시설·부대시설 관리 등이다. 춘천도시공사는 이번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개선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이용약관을 수립하여 운영효율화와 민원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제철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타 지역 실내 빙상장 벤치마킹을 통해 춘천 의암 빙상장의 효율적 운영과 시민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제 빙상대회 춘천 유치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홍 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빙상장 운영 전반을 재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