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지역 미혼 청년들에게 여가 활동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미혼남녀 취미클래스 '취미로 잇다-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상반기 진행된 ‘취미로 잇다’ 1차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로부터 “취미 활동을 매개로 한 자연스러운 만남이 좋았다”는 호평을 받으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에 시는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구성의 시즌2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상반기 참가자들의 “더 다양한 클래스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기존 3개 클래스에서 4개 클래스로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만 30세부터 45세 이하의 미혼 남녀로, 동해시에 거주하거나 동해 지역 내 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남녀 각 15명)이며,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위해 반별(10명 단위)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11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4주간이며, A·B·C 3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요리, 와인, 바리스타, 플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북부소방서는 24일 오전 10시 북구 산하동 블루마시티서희스타힐스에서 고층건축물 대상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축물 재난 발생 시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자위소방대의 위기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북부소방서 및 고층건축물 관계자, 소방업체 등 30여 명이 참여해 고층건축물 화재를 가정한 고가사다리차 및 연결송수관설비 활용 화재 진압 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관계자 초기대응 훈련, 고가사다리차 전개훈련, 비상계단 진입 훈련, 고층건축물 구조 및 소방시설 점검 등이 포함됐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고층건축물 화재를 대비한 특수차량 조작과 인명구조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관내 시험장 26개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11월 13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조치다. 조사에는 6개 소방서별 화재안전조사팀이 참여하며 오는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험장 내부 전기설비 사용 관리 ▲피난‧방화시설의 적정 유지관리 ▲비상구 폐쇄·잠금 여부 ▲소방시설 작동상태 ▲시험 당일 화기취급 통제 ▲경보설비 오작동 시 대처방법 등이다. 특히, 화재 위험이 높은 전기설비 구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시험일 전까지 학교 관계자에게 현장 조언(컨설팅) 및 보완 조치를 병행해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중요하고 의미 있는 시험인 만큼,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시험장 관계자도 전기설비 사용과 피난통로 확보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13회 학술대회 ‘울산지역 설화의 전승과 현대적 활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울산 설화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설화의 보존과 전승, 현대적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울산대곡박물관과 한국구비문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전문가와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건의 주제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김선주 울산대학교 외래강사가 ‘울산지역 설화의 현대적 계승과 창작 문학에서의 변용’ ▲박현숙 춘천교육대학교 아동문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와 임나린 건국대학교 학부생이 ‘울산 돋질산 설화 연구’ ▲김경희 가천대학교 연구교수가 ‘울산 어린이 콘텐츠 아카이빙 현황을 통한 어린이 문화도시 상표(브랜드) 구축 방안’ ▲한유진 국민대학교 조교수가 ‘울산지역 설화에서 나타난 용의 형상화 방식과 의미’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 토론은 김구한 한국해양문화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에는 김경섭 을지대학교 교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박물관은 지역 내 개인과 소규모 공·사립 기관이 소장한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2025년 무료 훈증소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 시민의 문화유산 보존 의식 향상과 안전한 보존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이동 및 보관이 가능한 동산문화유산 가운데 종이류(책, 문서, 사진), 섬유류(의복, 가죽, 신발), 회화류(족자, 병풍), 목재류(가구, 생활용품), 공예품(목·짚·종이공예 등) 등 유기질 문화유산이다. 지정문화유산의 경우에는 사전에 문화유산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신청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전화 상담 후 울산박물관에 직접 소장품을 반입해 접수하면 된다. 훈증소독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박물관 내 밀폐된 공간에서 살충·살균 처리를 통해 곰팡이와 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는 예방처리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문 장비와 인력이 필요한 작업으로 개인이나 소규모 기관이 자체적으로 시행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울산박물관이 무료로 지원한다. 소독이 완료된 문화유산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가 몽골 의료 기술 발전에 힘을 보태고 울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몽골 의사들을 초청, 첨단 의료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울산시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약 두 달간 실시된다. 연수 대상자는 몽골 국립병리센터의 바트도르지 나산바트(BATDORJ NASANBAT) 병리과 전문의와 몽골 국립제1병원의 오돈치메그 바야라(ODONCHIMEG BAYARAA) 호흡기내과 진료과장 등 울란바토르시 의사 2명이다. 이들은 10월 24일과 26일에 각각 입국하여,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수술 및 진료 참관, 최신 의료기술 습득, 전문 기술(노하우) 전수 등 맞춤형 심화 연수를 받게 된다. 바트도르지 전문의는 병리과, 오돈치메그 과장은 호흡기내과에서 연수를 진행해 해당 분야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이번 연수를 위해 울산시는 연수생 선발과 입국 절차, 숙소 및 체재비 지원 등 초청에 소요되는 제반 비용과 체제 지원을 담당한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연수 프로그램 운영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24일 오전 9시 롯데호텔 울산 3층 샤롯데룸에서 현장 중심 인허가 지원 사례 공유와 기업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투자기업 현장지원 책임관 양성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6월 개최한 상반기 교육에 이어 진행하는 하반기 교육이다. 울산시가 선도하고 있는 투자기업 현장지원 체계를 구군으로 확산시키고, 구군 인허가 담당자의 기업 친화적 사고 전환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울산시와 구군 인허가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교육에는 송연주 기업현장지원과장이 울산시 기업현장지원 체계 및 주요 성과에 대한 설명에 나선다. 이어 현장 지원 경험이 풍부한 기업현장지원과 담당 팀장·주무관이 2년 여간 축적한 현장 중심 인허가 지원 및 규제 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시간(세션)에서는 에쓰-오일(S-OIL) 대외업무팀 오경환 부장이 기업 입장에서 인허가 지원 사례와 효과에 대해 발표하고 실제적으로 기업이 느끼는 기업현장지원 효과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참가자들은 에쓰-오일(S-OIL) 울산공장을 견학하며 현장 중심 기업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가 범국가적 할인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울산페이 특별할인’과 ‘울산페달·울산몰 소비진작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펼쳐지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울산페이로 결제하면 기존 13%에서 5%가 추가된 총 18%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월 30만 원 결제 금액 한도 내에서 환급금(캐시백)이 지급된다. 이번 예산은 정부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교부된 국비 8억 400만 원이 투입된다. 특히 행사 기간 착한가격업소와 전통시장 내 울산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하거나, 울산페달·울산몰을 이용할 경우 5% 환급이 추가 적용돼, 최대 23%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0월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는 울산페달과 울산몰에서 할인쿠폰 행사도 병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울산페이 판촉(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회원에게는 울산몰 1만 원 할인쿠폰, 울산페달 3,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울산페달의 경우 3,000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월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국민신문고 서비스가 전면 중단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임시 온라인 민원 접수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국민신문고와 안전신문고 등 중앙정부 주요 민원 시스템이 모두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자, 시는 과거 사용하던 ‘새올전자민원 시스템’을 임시 민원 창구로 개설하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민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시민은 태백시청 누리집 내 ‘민원안내 ' 민원신청 ' 민원상담신청 ' 상담민원 신청’ 메뉴에서 휴대폰 인증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민원은 담당 부서로 즉시 배부되어 정해진 기한 내 처리된다. 태백시는 화재 이후 민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술 및 방문 민원 접수 체계를 운영해 왔으나, 이번 조치로 온라인 민원 접수가 가능해지면서 민원 처리 효율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안타까운 국자원 화재로 인해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송구스럽다”며,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 불편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자,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 35,909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추가 지급되는 지역 민생경제 회복 정책이다. 앞서 1차에 이어 진행 중인 이번 2차 사업은 10월 22일 기준 신청률 95.4%(34,263명), 사용률 77.6%(26억 4,800만 원)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소비쿠폰 사용처 안내 스티커를 제작·배포하고,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시민, 장기요양시설 입소자를 직접 찾아가 신청을 돕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탄탄페이 ‘그리고’ 앱,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 앱 등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사용기한은 1·2차를 포함해 11월 30일까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향교는 지난 23일 명륜동 원주향교에서 2025년 기로연(耆老宴)을 개최했다. 기로연은 조선 태조가 나이가 많은 고관들을 예우하기 위해서 기로소(耆老所)를 설치하고 관직에 있다가 퇴직한 70세 이상의 문신을 초대해 봄과 가을에 연회를 베푼 것에서 유래했다. 현재는 조상을 숭배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敬老孝親) 사상과 전통의 미풍양속(美風良俗)을 계승하자는 의미로 원주향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기로연에서는 관내 90세 전후 어르신 중 사회의 덕망과 공로가 있으신 분을 주빈(主賓)으로 선정했다. 원주향교 원용묵 전교와 원강수 시장, 조용기 시의장이 주인(主人)이 되어 주빈인 어르신을 맞이하며 행사의 문을 열었으며,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담은 장수주를 헌작하고 장수를 기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행사에 주빈으로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공항의 2025년 동계(2025년 10월 26일∼2026년 3월 28일) 제주 항공편 운항 일정이 하계 기간과 같이 매일 오전과 오후 2회 편성으로 유지된다. 원주공항에 취항한 진에어의 동계 항공기 운항 일정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으로 확정됨에 따라, 10월 26일부터 원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편은 기존 오전 11시 10분·오후 5시 20분에서 오전 11시 10분·오후 4시 55분으로 변경된다. 또한 제주공항에서 원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종전 오전 9시 5분·오후 3시 20분에서 오전 9시 5분·오후 2시 30분으로 조정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관내 기업의 신규 채용을 장려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35세 이상 정규직 일자리 취직 지원’ 참여 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35세 이상 60세 미만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해당 연령대의 원주시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관내 사업체에는 1인당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인건비가 지원된다. 시는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최대 5명까지 총 22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10월 29일까지 시청 9층 기업지원일자리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인건비 지원을 통해 기업의 정규직 채용을 유도해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고,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해 투자 확대를 이끌겠다”라며, “많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태장동 옛 캠프롱 입구에서 이안어반파크아파트까지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 ‘중로2-33호’ 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전면 개통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주요 생활도로망을 보완하고, 캠프롱 문화체육공원 주차장의 원활한 진출입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구간은 왕복 2차로, 폭 15m, 연장 약 270m 규모로 조성됐다. 도로 개통으로 주변 주거지와 캠프롱 문화체육공원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그동안 차량 통행이 불편했던 인근 지역의 교통 흐름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생활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도로 인프라를 확충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제31회 원주국제걷기대회’와 ‘2025 원주만두축제’를 연계한 중국인 단체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중국인 단체관광객 모객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시행됐다. 지난 달부터 시행된 중국 방한 단체 무비자 시행을 계기로 더욱 규모가 커졌으며, 중국인 단체를 지역에 유입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단체 관광객은 약 730명 규모로, 베이징, 칭다오, 선양, 상하이 등에서 원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원주국제걷기대회 5㎞ 코스에 참가하고, 오후에는 원주만두축제에 방문해 만두 시식과 전통시장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원주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걷기대회 단체별 인솔자 배치 및 단독 출정식 지원, 전용 안내 부스 운영, 중국어 안내문 배포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만두 교환권을 배부해 만두축제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한 이번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는 원주의 대표 행사인 국제걷기대회와 만두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