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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유치원 수업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수업공개 및 수업나눔은 교사 자발성 중심의 성장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아교육 현장의 수업(놀이) 성찰과 나눔을 통해 교원의 전문성과 협력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공개 전, 참여 교사들은 사전 협의를 통해 놀이 의도와 교수·학습 방법을 함께 논의하며 수업의 방향을 점검했다. 이후 본수업을 공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사 간 수업나눔 시간을 갖고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실천 경험을 공유했다. 교사들은 수업나눔을 통해 놀이 흐름에 대한 관찰과 피드백을 나누며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고 현장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참여 교사들은 “서로의 수업을 공유하며 전문적 성장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는“유치원 수업나눔의 날은 교사 스스로 성장하는 협력적 배움의 장이다”라며“앞으로도 교사 주도형 학습 문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 북평동은 10월 29일(음력 9월 9일) 북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1년째 이어져 온 전통 제례인 '2025년 북평 무후제(無後祭)'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무후제(無後祭)는 후손이 없는 이들이 생전에 관청에 재산의 일부를 기부하며 제사를 부탁한 데서 비롯된 제례로, ‘무자후제사’, ‘무연고 노인제사’, ‘은처사 제사’ 등으로도 불린다. 이는 이웃이 곧 후손이 되어 고인을 기리는 북평동만의 독특한 공동체 전통으로, 지역의 따뜻한 나눔 정신을 상징한다. 1925년부터 시작된 북평 무후제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 온 100년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제례로, 경로효친 사상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로 101회를 맞은 이번 무후제에는 제례 관계자를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후손의 역할을 대신하며, 정성껏 마련한 제물을 올리고 고인 20분의 넋을 위로했다. 전미애 북평동장은 “북평 무후제는 경로효친과 이웃 사랑의 정신이 깃든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라며,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2026년 제20기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활동할 신규 청소년 위원을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나 없는 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청소년의 자치권 확대를 위해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로, 청소년이 지역의 정책과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2026년에는 청소년이 직접 조례 제정 과정을 체험하고, 정책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실무형 프로젝트형 활동이 추진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소년의 정책 이해도와 지역사회 참여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동해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2세~24세 청소년으로, 청소년 정책이나 지역사회 활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정책의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1회 동해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전은정 지휘자 등 45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동해시립합창단은 창단 37주년을 맞아 ‘아! 대한민국’을 주제로 국민적인 공감대와 희망을 노래하는 감동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우효원 작곡의 주제곡 ‘아! 대한민국’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음색의 테너 이승민과,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모듬북 연주자 임원식이 특별 출연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한다. 또한 ‘남촌’, ‘동무생각’, ‘별을 캐는 밤’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서정적인 가곡을 통해 깊은 향수를 자극하고,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집시의 노래’,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 중 ‘호프만의 뱃노래’ 등 합창 명곡을 비롯해 ‘이별의 노래’ 등 감성적인 곡들로 시민들에게 극적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사회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맡는다. JTBC 비정상회담,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서 ‘2025 강원지역 새일센터 성과공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강원지역 10개 새일센터 종사자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여성 일자리 지원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새일센터의 연간 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우수 종사자 포상 ▲직무별 세미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센터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여성 일자리 창출과 고용 지속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과 성장의 기회를 모색했다. 서동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센터 간 협업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현장에 확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강원지역 여성들이 일과 삶에서 더욱 당당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가족과장은 “현장에서 여성 일자리 성과를 확인하고, 센터 간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낀 뜻깊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10월 30일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4차 동해시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2026년~2030년)'수립을 위한 최종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동해시 평생교육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중장기 발전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동해시는 2021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받은 이후 스마트학습도시 인프라 구축, 맞춤형 평생학습 활성화, 평생교육 네트워트 강화, 평생교육 환경기반 조성 등 4개분야 15개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역량 강화에 주력해왔다. 특히 장애인평생교육 확대, 학습동아리 지원, 학점은행제 과정 운영 등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도시”실현에 힘써왔다. 이번 중장기 계획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의 평생학습도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함께 배우고 나누며 미래로 도약하는 평생학습도시 동해시’를 비전으로 함께하는 평생학습체제 구축, 배움·나눔·성장이 있는 도시실현을 추진방향으로 제시하며 4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무릉별유천지의 이용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4개월간 ‘비수기 체험시설 이용료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20인 이상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험시설, 수상레저 이용요금을 30% 할인해주는 행사로, 현장 매표소에서 단체 방문 여부를 확인한 후 할인금액이 적용된다. 할인 대상 시설은 ▲체험시설 4종(알파인코스터, 롤러코스터형 집라인, 스카이글라이더, 오프로드 루지)과 ▲수상레저 4종(파티보트(4인승), 문보트(2인승), 오리배(4인승), 페달카약) 등 총 8종으로, 학교·기업·동호회 등 단체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 무릉별유천지는 무릉계곡 인근에 위치한 복합형 관광시설로, 다양한 체험시설과 수상레저 외에도 어린이 놀이터, 네트 체험장, 전망대, 휴게공간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물며 휴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가을 단풍철과 겨울 관광 비수기에도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는 10월 30일 삼척체육관에서 ‘제28회 한국생활개선강원특별자치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농심(農心)은 가슴에, 농촌(農村)은 세상에!”를 주제로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농촌여성 지도자들의 화합과 도약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선발된 회원들이 각 지역의 대표 쌀로 밥짓기 실력을 겨루는 ‘시·군 쌀밥 짓기 경진대회’가 진행됐는데, 밥맛과 조리 기술, 지역 농산물 활용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참가자에게 상금을 수여하는 등 열띤 경쟁 속에 흥미를 더했다. 또한 강원도 18개 시·군의 식재료를 활용한 ‘강원 5첩 반상차림 전시’도 함께 열려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 밖에도 유공자 포상과 비전 선포, 사랑의 강원쌀 기증식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화합행사에서는 회원 동아리 공연과 초청가수 무대가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농작업 안전홍보관, 삼척시농업기술센터 홍보관 등 다양한 전시 부스가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농촌여성 리더들의 단합과 사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남울주소방서 온양119안전센터는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화재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차량 흡수관 조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역 내 소방용수 공급제한 지역에 대한 현지적응 훈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소방차량의 흡수관을 이용해 하천, 저수지 등 자연수리를 소방용수로 활용하는 용수확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훈련은 온양119안전센터의 관할지역 중 차량 진입이 가능한 자연수리인 남창천교, 대운교 등 8곳에서 진행된다. 온양119안전센터 차량운전대원, 화재진압대원 등 10여 명이 교대로 참여해 안전센터에서 운용 중인 소형·중형펌프차와 물탱크차 총 3대의 소방차량이 활용될 예정이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용수 공급제한 상황을 가정한 자연수리 인근 차량부서 훈련 ▲신속한 흡수관 전개 및 소방용수 확보·방수훈련 등이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화재 현장에서 수원 확보가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자연수리를 활용한 흡수관 조작훈련은 꼭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는 1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가을철 산불 대비 예방 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찰 대상 지역은 황방산 및 관내 성안동 및 유곡동에 위치한 산림인접마을인 풍암마을, 성동마을, 길촌마을, 황암마을 등 4개소로 취약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 실시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산림 인접마을 소방용수시설 점검 ▲산불예방 홍보(캠페인) ▲산불 초기대응 태세 확립 등 가을철 산불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감시 및 예방홍보 활동으로 이뤄진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 산불 및 화재 예방을 위해 지역민과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산불 및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 지역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남울주소방서 화산119안전센터는 10월 31일 오후 3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에쓰오일(S-OIL) 샤힌프로젝트 피케이지(PKG)1 공사 현장에서 현장 관계자·근로자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가스누출 등 각종 대형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인명 대피·초기 진압 등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화산119안전센터 소방대원 8명과 중형펌프차, 굴절차 등 특수소방차량이 동원돼 공사현장 관계자 및 근로자 100여 명과 함께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공사장 내 위험요인 및 건축물 구조 확인 ▲화재의 초기진압을 위한 최적 출동로 숙지 ▲화점설정 및 실제 화재를 가정한 인명대피 훈련 ▲소화기, 옥외소화전 사용방법 등이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공사 현장의 특성상 많은 위험요소가 상존해 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라며 “건축 공사장 관계인들과의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공사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내 도시원예실습장에서 ‘국화분재반 교육 수료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도시원예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국화분재반 교육생들이 한 해 동안 정성과 열정을 다해 가꾼 국화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화분재(뿌리목, 모양목) 50점 ▲형상국 6점 ▲대국 50점 ▲입국 및 기타 국화 150점 등 총 250여 점이 전시된다. ‘국화분재반 교육’은 도시농업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 과정의 일환으로, 도시민들의 원예 활동을 통해 치유(힐링)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은 지난 봄부터 국화의 생육관리, 분올림, 전정(剪定), 분재수형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에게 가을향기 및 국화의 정서적 가치 확산과 원예 생활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도시원예 활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10월 31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인권증진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3차 울산광역시 인권증진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과 관련,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와 인권단체 관계자, 시민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진경과를 포함해 기본계획 방향 및 이와 연계한 세부사업에 대해 발표한다. 인권증진기본계획은 울산시 인권정책에 대한 추진목표와 분야별 이행과제를 포함한 5년 단위의 계획으로 매년 시행계획과 연계해 시민의 인권보장 및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계획수립을 맡은 울산연구원은 지난 4월 착수보고회 이후 인권실태조사, 전문가 회의 및 중간보고회를 거쳐 이번 공청회를 마련했다. 이어 춘해보건대 사회복지케어과 이순영 교수, 김민경 삶과그린연구소 대표, 김혜정 울산복지가족진흥서비스원 선임연구위원 및 울산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전문가 토론을 한 후 자유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는 관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울주군 상북면 캠프닉아일랜드에서 ‘울산형 초등 틈새돌봄인 이웃애(愛) 돌봄사업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지난 6월 7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지역 내 돌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이웃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자조모임형 돌봄 모형(모델)의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20개 모임(56가구 207명)이 참여해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돌봄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방법, 육아품앗이의 긍정적 효과,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육아품앗이 모임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돌봄 상황에서의 실질적 경험과 방법(노하우)을 나눈다. ‘이웃애(愛) 돌봄사업’은 3세에서 12세까지의 아동을 둔 2~5가구로 모임을 구성해 긴급 돌봄, 휴일 돌봄, 저녁 돌봄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이웃이 직접 돌봄을 제공하는 울산시의 특화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20개 모임(61가구 240명)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내년 1월 3기 자조모임형 이웃애 돌봄사업 지원 대상 1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