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김해시의회는 19일,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의회운영, 행정자치, 사회산업, 도시건설 등 4개 분과 12명으로 구성된 의정자문위원회는 교육, 법률, 의료,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활동을 하는 지역 인사들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류명열 의장을 비롯해 최동석 부의장, 각 상임위원회 별 위원장 및 자문위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위촉된 의정자문위원은 앞으로 2년간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자료 조사, 각종 의안 심사 시 해당 분야에 대한 자문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류명열 의장은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역량을 갖춘 의정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자문과 고견이 필요하다” 며 “김해시의회가 시민과 소통하며 지방자치발전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을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9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별위원회구성 결의안' 대표발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윤종영 의원이 대표발의해 지난 365회 정례회를 통과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주요 사업들에 대한 견제 및 감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각종 계획의 수립과 추진위원회 및 공론화위원회 구성 및 운영, 미군공여지 조속 반환 및 군관협력 추진, DMZ 보존ㆍ활성화 및 평화정책 수행,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투자유치 등 경제활성화를 비롯하여 문화ㆍ체육ㆍ관광ㆍ경제ㆍ행정 등 모든 분야를 포괄적으로 검토하고 종합적 정책 수립 및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특위 활동기간을 12개월로 했으며, 참여하는 위원수는 국민의힘ㆍ더불어민주당 의원 각각 10명씩으로 했다. 결의안 추진에 대해 윤 의원은 “소위 경기도 분도 논의는 지난 34년 동안 선거철 공약부터 법안 발의까지 수없이 등장했지만 논의 차원에만 머무르고 말았다”고 지적하며, “규제와 홀대로 고통받아 왔던 경기북부지역의 과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1월 19일(목),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김기영 의장을 비롯한 강릉시의회 의원들은 중앙·성남시장 내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중앙시장과 성남시장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며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시장 곳곳을 찾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각종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직접 구입하며, 물가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민생현장을 자세히 돌보는 시간을 보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가깝고 친근한 전통시장에서 품질좋은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강릉시의회는 모든 시민이 행복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강릉시의회는 설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1월 19일(목) 강릉시립복지원 등 5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곧 다가오는 설명절을 앞두고 각 지역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입소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시설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시설 운영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영 의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설 입소자들의 복지를 위하여 애쓰고 계신 시설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강릉시의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의 복지를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복지시설 처우 개선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 관련 정책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19일 제4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상남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성낙인, 박남용, 손덕상 등 3명의 도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 할 예정이다. 이어, 각 상임위에서 심의된 ‘경상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9건, ‘진해 첨단양식실증센터 부지 환원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1건 , ’북한의 도발 규탄 및 방첩역량 강화 대책 촉구 결의안‘ 1건, ’제402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계획의 건‘ 등 기타 2건 등 총 33건의 안건도 다뤄진다. 한편, 제402회 임시회는 3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도정질문과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동해시의회는 1월 18일~19일 북평민속시장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동해시의회는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내 위문은 자제하고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과일 36박스, 떡 31박스)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동호 의장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강진군의회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온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의원과 직원들은 지난 18일 장애인종합복지관, 은혜원, 노인복지센터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해 소고기, 과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군의원들은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불편사항이 없는지 생활환경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자원봉사자와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보미 의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군의회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통해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꾸준히 위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당진시의회 김선호 의원은 19일, 제99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종이 없는 당진시정 구현을 제안합니다'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선호 의원은 올해가 당진시가 시로 승격된지 11주년 되는 해이자,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할 중요한 원년인 만큼 당진시와 당진시의회의 업무 효율성, 생산성 확보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종이 없는 시정 구현을 제안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등이 도입되면서 급격하게 비대면 사회와 디지털화 됐지만 당진시와 의회에서는 여전히 많은 종이 문서를 생산하고 폐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표적 사례로 회의자료와 의안, 심사자료, 매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 자료 역시 책자 형식으로 의회에 제출된다며, 이로 인해 복사 용지, 프린터 토너, 책자 인쇄 비용과 자료 배포 과정에서 불필요한 시간과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고 더욱이 부가적으로 종이 문서의 폐기 처리비용까지 지출되는 상황을 설명했다. 당진시의 기록물 파쇄 수량을 파악해 본 결과, 2020년 21톤, 2021년 33톤, 2022년 45톤 정도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대량의 종이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18일 방음터널 화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9일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에서 발생한 화재로 5명이 목숨을 잃는 등 4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낮은 발화점에서도 불이 잘 붙고 한번 불이 붙으면 액상화되어 타오르는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메타크릴산 메틸(PMMA)이 방음터널의 천장과 벽면에 사용된 것이 피해를 키웠다고 지적하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2월 30일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사고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국가에서 관리하는 55개 방음터널과 지자체가 관리하는 방음터널까지 전수조사하겠다”며, “현재 공사 중인 방음터널에 대해서는 화재에 취약한 소재를 쓰고 있다면 공사를 중단하고, 화재에 튼튼한 소재와 구조로 시공법을 바꾸도록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두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방음터널 설치의 법적·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여 방음터널 화재 발생 시 급격한 확산을 방지하고 방음터널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기장군2)은 부산경실련과 공동주최로 18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울경 특별연합과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실효성 확보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부울경 특별연합이 사실상 무산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된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의 실효성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경실련의 도한영 사무처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신라대학교 박재욱 교수, 부산일보 강병균 논설위원, 지방분권부산시민연대 박재율 상임대표, 부산광역시의회 서지연 의원, 국제신문 이은정 논설위원, 부산연구원의 이정석 연구위원, 동아대 최우용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부울경 특별연합은 지방소멸의 위기를 막고 수도권 일극주의를 깨기 위하여 지난 4월 부산과 울산, 경남 3개 시도와 행정안전부 등 정부 11개 부처가 모여 메가시티의 선도사업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며 국내 첫 특별지자체 ‘부울경 특별연합’ 출범을 알리며 올해 1월 1일부터 공식적인 사무 처리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6월 울산과 경남이 자체 용역을 통해 특별연합 추진에 대한 부정 입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 ( 광주 광산구 갑 , 정책위 상임부의장 ) 은 오늘 19 일 ‘ 대구 ·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 ’ 을 대표 발의했다. 이용빈 의원은 “ 군 공항은 국가 주요 보안 시설로서 그 이전에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므로 국가 주도의 지원이 필요하다 ” 며 , “ 다른 지역의 군 공항 이전과 달리 대구 ・광주 군 공항은 대상 지역이 확정됐거나 일부 기능이 다른 공항으로 이전되는 특수성을 감안할 때 , 기존의 군 공항 관련 법률과 별도로 대구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 ” 고 취지를 밝혔다. 이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이 기존 법안들과 무엇이 다른지 살펴보면 , 크게 5 가지로 요약된다. 첫쨰 , 모든 조항에 대구광주가 동시에 명기된다. 둘째 , 사업 진척이 다른 점을 고려해 , 군공항 특별법에 따라 이미 진행이 마무리된 사안은 모두 인정된다 . ' 대구의 경우 이전부지 확정 ' 셋째 , ‘ 군 공항 건설 ', ' 통합공항 건설 ' 등의 용어가 모두 ' 신공항 건설 ' 로 조정된다. 대구의 경우 ‘ 군공항이전 및 통합 신공항 ’ 이며 , 광주는 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앞으로 세금을 고액 · 상습 체납한 자는 임대사업자 등록을 방지하고 등록된 임대사업자가 임대업중 고액의 세금을 상습적으로 체납한 경우 이를 말소할 수 있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민철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의정부시을 ) 은 19 일 , 이러한 내용을 담은 『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발의 했다 . 최근 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른바 ‘ 빌라왕 ’ 사건 등 신축빌라와 오피스텔을 다수 보유한 임대사업자의 전세 사기로 인해 임차인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했으며 피해자 대부분은 신혼부부 , 사회 초년생 등 주거약자로 알려졌다 . 특히 ‘ 빌라왕 ’ 사건은 처음부터 전세사기 목적으로 정상적인 납세의 의무도 다하지 않으며 임대사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고 , 심지어 세금 체납 중에도 다수의 주택을 취득한 사례도 있어 논란을 더했다 . 문제는 임대인의 보증금이 남아 있어도 임차인이 돌려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 이는 국세기본법에 따라 임대인이 체납한 국세 및 지방세 등의 세금이 보증금보다 항상 선순위 이기 때문이다 . 그렇기에 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시을)이 1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제일시장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민철 의원은 경기도의원, 의정부시의원과 함께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과 장바구니를 들고 설날에 필요한 제수용품과 과일, 건어물 등을 구매했다. 김 의원은 제일시장 상인들과 물건을 구매하러 온 시민들과 간식거리를 먹으며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과 경기 악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다양한 건의를 수렴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상인들에게 “2023년 새해에도 뜻한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며 새해 인사를 전하면서 “힘든 시기를 함께하는 여러분들이 더욱 힘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오늘 상인분들과 시민들의 말씀해주신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광주 동구의회가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동구의회는 코로나19, 고유가, 고물가로 침체 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광주 시장, 대인시장, 산수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재식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들은 혹독한 추위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내 3개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주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식 의장은 “올해 유난히 잦은 폭설과 혹독한 추위로 전통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뜸해 시장 상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설 명절을 맞아 맛과 멋이 있는 전통시장에 나오셔서 훈훈한 인심 속에 명절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