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19일 제4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상남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성낙인, 박남용, 손덕상 등 3명의 도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 할 예정이다.
이어, 각 상임위에서 심의된 ‘경상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9건, ‘진해 첨단양식실증센터 부지 환원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1건 , ’북한의 도발 규탄 및 방첩역량 강화 대책 촉구 결의안‘ 1건, ’제402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계획의 건‘ 등 기타 2건 등 총 33건의 안건도 다뤄진다.
한편, 제402회 임시회는 3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도정질문과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