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군위청년회의소는 18일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에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및 대구광역시 편입에 대한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감사패는 ‘소통하는 바른 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열정을 갖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데 대한 감사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및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한 지대한 노력에 대한 노고를 기리고자 전달됐다. 박수현 의장은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군위군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우리 군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군위군은 군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에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안심비상벨을 설치해 치안서비스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안심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 버튼을 직접 누르거나 “사람살려", "살려주세요" 외치면 112 종합상황실로 연결돼 경찰관과 대화,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군은 이번에 설치 예정인 3곳을 포함, 총 16곳에 안심비상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범죄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여성, 노인들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안심비상벨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사고는 언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 시설물을 마련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은 19일 1.21사태 55주년을 맞아 법원읍 법원리에서 개최된 김신조 목사 초청 좌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좌담회에는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을 비롯하여 당시 무장 공비를 신고한 우씨 형제 중 막내 우성제씨, 김인호 파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 노선동 법원읍이장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 김신조 목사로부터 1.21.사태와 그 후의 인생 여정을 들으며 안보의 중요성을 새롭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신조 목사 는 북한 민족보위성 정찰국 124군 부대 출신으로 1968년 1월 21일 청와대 습격사건의 31명 무장공비 중 한 명이다. 김 목사는 좌담회에서“대한민국에 와서 가정을 꾸리고 아들딸 모두 장성했으며, 손주도 보는 등 대가족을 이루었다”며 “대한민국으로부터 목숨과 자유를 부여받아 감사하다.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자유에 대한 책임을 갖고 매 순간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성철 의장은 “27세 무장공작원 김신조가 82세 가장 김신조로 변해온 과정이 대한민국 현대사”라며 대한민국의 안보 의식 강화를 위한 지금까지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파주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역곡남부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최성운 의장은 여러 점포를 방문해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과 간식 등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최성운 의장은 장바구니를 가득 채우며 “시장에 와보니 가족, 동료들과 나눠 먹고 싶은 먹거리들로 가득하다”라면서 “시민들이 평상시에도 자연스럽게 전통시장으로 발걸음을 할 수 있는 일상이 되어야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전통시장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절이 속한 1월과 9월에는 부천페이 충전 시 30만 원 한도로 10%(3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1월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기간으로,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은 70만 원 구매 한도 내 5% 할인, 카드형과 모바일은 100만 원 한도 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9일 오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최성운 의장은 보육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의 복지 증진과 권익 활동 지원 등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5년간 열과 성을 다해 연합회를 이끌어주신 신경모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신 박미영 원장님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영유아 보육에 애써주신 원장님들 덕분에 우리 시가 보육정책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위상을 드높였다”라며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우리 의회에서도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과 쾌적한 어린이집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안양시의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방문시설을 둘러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시설의 현장 목소리를 몸소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병일 의장은 “녹록치 않은 업무환경에도 묵묵히 헌신해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은 물론 시설 운영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시흥시의회가 1월 18일 시흥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흥시의회와 시흥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간 처음 마련된 소통의 자리로, 시흥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의 고충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처우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고질적인 고용불안과 불합리한 처우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하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함을 표했다.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건강도 책임져 줄 것”을 요청하며, 생활체육의 질도 높이고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임금체계와 시흥시체육회 조직 구조 및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안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지숙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생활체육 전반을 꼼꼼하게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이상훈 의원은 처우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생활체육지도자들의 당연하고 기본적인 권리를 찾기 위한 일들을 함께 고민해 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개최한 이건섭 의원 또한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열악한 처우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여러분들의 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9일 자신의 시한부 판정으로 보호자를 잃을 위기에 처한 ‘발달장애인 자녀’에 대한 긴급 지원을 호소하는 경기도민을 직접 만나 실질적 대책을 논의했다. 염 의장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도내 발달장애인에 대한 주거·교육·자립 지원 체계가 공고히 확립될 수 있도록 단기 및 중·장기 측면에서 ‘투 트랙 전략’을 수립할 것을 경기도에 제안했다. 염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발달장애인 가족 김미하 씨(64년생)를 비롯해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김미범 지부장,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최용걸 정책국장, 인권과발바닥행동활동가 조아라 씨 등 장애인 인권활동가들과 1시간 여 동안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이번 접견을 추진한 김옥순 도의원(더민주, 비례)과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 장애인복지과 등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먼저, 김미하 씨는 자신의 사례를 상세히 설명하며 위급 상황에 놓인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한 ‘위기지원 전담체계’ 구성을 요청했다. 김 씨는 “2021년 남편과 사별한 뒤 의왕 국민임대주택에서 발달장애인 딸(94년생, 지적장애 1급)·아들(98년생, 자폐성장애 1급)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양천구의회는 18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과 상호 발전적 교류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과 국민대학교 배병인 정치대학원장, 윤수찬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천구의회 의원과 소속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석사학위 과정 전문교육을 실시, 수업료에 대한 장학금 지급, 상호 현안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 및 협조이며, 이를 통해 양천구의회와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은 상호교류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재식 의장은 “작년 지방자치법개정으로 전문성와 자율성이 더욱 강조됐으며,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원과 직원들의 전문지식함양으로 정책입안 및 업무추진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평택시의회는 19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의원들은 통복시장을 찾아 통복시장 상인회 및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민생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평택사랑상품권을 이용해 농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유승영 의장은 “전통시장은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지역 경제의 근간”이라며 “시의회에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안정적으로 자영업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로부터 민생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등 밀접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이 광진구 학교시설개선 예산 125억이 확정됐음을 밝혀왔다. 특히 김 의원은 지역구인 광진 4선거구(자양 3‧4동, 화양동) 관내 학교시설개선 예산 11억 1천만 원을 확보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자양중의 경우 본관동과 급식실의 노후된 냉난방 시설의 개선이 필요했고, 지난해 폭우로 비 피해가 발생한 본관동과 별관동의 방수공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구의초 또한 비 피해에 대비한 방수공사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이에 김 의원의 노력으로 자양중 3억 9천, 구의초 1억 8천만 원 예산이 편성되어 올해 본격적인 개선 사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 의원은 △신양초의 체육관 및 강당 외벽 개선 1억 1천 △자양고 배수로 개선 등 9천 3백 △신양중 외부도장 9천 9백 △동자초 냉난방개선 8천 △구의중 시설관리실 철거 및 건축공사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담장개선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해 올해 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9곳에 격려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승호 의장 외 시의원 6명은 이날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 물품을 전달했고, 따뜻한 인사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어려움을 몸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호 의장은 “매년 찾아오는 설이지만 올해는 여러모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낮은 곳에서 불우한 이웃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직접 전달하고, 평소 사회복지 관계자 및 소외계층과 꾸준히 소통하며 열린 의정을 실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유재목(옥천1) 의원은 19일 제4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정 목적을 상실한 충북의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주장하고자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개발제한구역은 무계획적이고 무질서한 도시의 확산을 방지하고 대도시 주변의 녹지를 보존하지만, 개발행위가 엄격히 제한되어 구역 안의 주민들의 재산권이 극도로 제한되는 부작용이 발생하므로 그린벨트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제시한 개발제한구역의 제도개선을 계기로, 충북에 남아 있는 개발제한구역이 지정 목적에 부합하는지 재검토하고 개발제한구역의 기능을 상실한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와 충북도의 해제권한 확대에 대한 선제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나아가 충북의 개발제한구역이 전면 해제되기를 기원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현문 위원장(청주14)이 19일 제4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도의회의 민주적인 안건처리를 위해 도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제405회 정례회에 상정됐던 상당유치원 설립 계획안 심의 결과와 관련하여, 일부 단체의 주장과 달리 “결코 사립유치원을 대변하거나 그 편에 서서 의안 심사를 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당유치원 설립 예정지 주변 공립 병설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정원이 미달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상당유치원 설립 계획안이 부결된 것은 ”정원에 미달된 병설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활용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향후 상당유치원 설립 문제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교육위원회나 도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상당유치원 설립 문제는 충북교육청과 충분한 협의를 거치고 관련 단체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가장 좋은 방향이 무엇인지 다시 논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광진구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장보기 행사’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첫날인 17일에는 가·라 선거구 의원들이 각각 신성전통시장과 화양제일시장, 노룬산~영동교 골목시장을 방문했다. 다음날인 18일에는 나·다 선거구 의원들이 군자동 일대 시장과 자양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행사를 이어갔다. 의원들은 품질 좋고 저렴한 전통시장 상품들을 애용해줄 것을 홍보하며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직접 물품을 구매했다. 아울러 상인들과 시장 방문객들을 만나며 명절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날 구매한 물품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복지시설 등에 전달되어 작은 나눔도 실천했다. 추윤구 의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경제를 살피고 구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었다.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모두가 행복한 광진구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