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안산시의회가 30일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5일 동안 새해 첫 회기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하고, 2023년도 시정보고를 청취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회기였던 만큼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 관련 사항과 올해 시정 운영 계획에 관심이 쏠렸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의회는 이날부터 2월 2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진행해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시 부서별로 2023년도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어 2월 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게 된다. 이민근 시장이 실시한 시정보고에서는 △늘 가까운 시민 중심 도시 △더 젊은 첨단 혁신 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 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 조성 등 5개 사항이 올해 시가 지향할 시정 목표로 제시됐다. 이 밖에도 안건 의결에 앞서 박태순 의원이 한 임기제 공무원의 계약 만료 사례를 예로 들면서 시 인사가 능력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별위원장은 1월 30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동구경제살리기협의회, 일산해수욕장 상가번영회, 울산시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유원지 지정 해제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수종 의원은 “동구는 1973년 일산유원지 지정 이후 5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개발규제로 묶여있고, 일부 제한적 업종만 인가되어 동구민의 생존권, 재산권 등을 저해하고 지역발전에도 어려움이 있다”며 “오늘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규제 완화 등 다양한 방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간담회를 시작했다. 동구경제살리기협의회장은 “일산유원지는 95%가 편익시설 부지로 이루어져 음식점, 노래연습장, 전망대, 간이의료시설 등 일부 업종만 운영할 수 있게 규제되어 있다”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많은 업종이 사라지고 바뀌고 있는 만큼 업종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조선업 불황과 인구소멸지역으로 선정된 동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산지 일원이 체류형 해양관광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일산유원지 해제를 위한 관련 법령 정비 및 규제 완화가 필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1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반구동 신울산종합시장 현대화 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울산종합시장 상인회, 상가주민, 시 기업지원과 관계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울산종합시장 상인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시장상인회에서는 “신울산산종합시장 건물은 1984년 사용승인을 받은 지상 4층 집합건물로 60개 상가(점포)와 20세대가 입주하고 있는 일반상가와 노점형 시장 형태”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시와 구에서 지난 2021년 노후화된 시장시설과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시장 공용공간 정비와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으로 사업이 올해 초에 종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주민들과 상인이 안전하고 영업에 불편 없는 시설 정비를 위해 △주차장과 화장실 증설 △시장 내 석면지붕 철거 △시장 출입문 교체 및 천장 보수 △시장건물 내외벽 도색, 시장 입간판 설치 등을 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건물 노후화와 구조 안전 문제로 옥상 방수작업이 힘들고 외부 비가림막 설치는 건축법상 저촉으로 추진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구례군의회는 1월 30일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비현실적인 농사용 전력 위약금 부과 규탄 및 기본공급약관 개정을 위한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비현실적인 기준에 근거한 단속방식으로 농사용 전력 위약금을 부과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행태에 따른 의회 차원의 의사를 표명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창호 의원은 결의안에서 “한국전력공사는 농사용 전력을 사용하는 농가에 김치 등 가공품을 보관했다는 이유로 단속을 실시해 농가당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위약금을 부과했다.”며“농사용 전력 사용에 대한 명확한 단속 기준도 없이 부과한 위약금이 헌법상 비례의 원칙에 부합되는지에 의문이다.”고 밝혔다. 또한 “부당한 전기사용에 대한 단속은 공정한 전력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필요하나, 상식과 현실에 맞게 부과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장은 “한국전력공사는 불합리하고 비현실적인 위약금 부과로 고통과 상처를 받은 농민들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라.”며“농사용 전력 적용기준 품목을 농가 현실에 맞게 기본공급약관을 개정하고 농민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광주를 포함한 5개 지역(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도심융합특구 사업이 관련 특별법 제정이 늦어져 중단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조속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광주광역시 행정자치위원회 명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2)은 30일 광주광역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도심융합특구 사업 추진을 위해 광주시민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 도심융합특구는 지난 2020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보고 된 이후 추진된 사업으로 비수도권의 청년 인재 유출을 막고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도심지역에 여러 기능이 복합적으로 연계된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존 산업단지처럼 도시외곽에 대규모로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접근성과 정주여건이 양호한 도심에 집중 투자하여 ‘일터-삶터-배움터-놀이터’가 복합적으로 연계된 혁신공간을 만들어 지역의 성장동력을 회복하겠다는 것이다. 광주광역시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는 상무지구 일원의 약 85만m2의 규모로 행정·교육·금융·의료·지하철·KTX 등 생활 및 교통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화성시의회는 30일 화성소방서에서 열린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공영애 의원, 이계철 의원을 비롯한 화성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화성소방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는 남성연합회장인 최성낙 회장과 여성연합회장인 서효숙 회장이 이임하고 한규엽 회장과 박미정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취임식을 계기로 능동적이고 의욕적인 소방행정과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한데 어우러져,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구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여러분들의 봉사가 선진 안전문화 정착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30일 ‘소통과 공감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 간담회’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영란 부위원장, 배정수, 장철규, 차순임 의원이 참석하여 민생경제산업국, 농업기술센터, 맑은물사업소, 환경사업소의 시정 주요 사업과 당면 현안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공유했다. 이날 주요 내용으로는 화성시 자금지원사업 확대시행, 기업SOS 지원자문단 구성, 에듀파크 조성, 배수지 및 하수처리시설 신설 및 확대, 탄소중립 및 난방에너지 보급확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 설치 등 사업의 추진현황과 부서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민생경제산업국의 화성시 기업활동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전을 위한 사업 △ 농업기술센터의 농업 컨텐츠를 활용한 시민 힐링 치유공간 제공사업 △ 맑은물사업소의 특례시를 준비하는 대규모 인구수요를 대비한 시설 확대 추진 △ 환경사업소의 녹색성장추진 및 에너지 복지 불균형 해소, 소각시설 노후화 개선 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계속사업의 경우 개선점은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정범 부위원장, 조성태, 김종필 의원, 충주시의회 신효일, 홍성억 의원은 2023년 3월 개교 예정인 중앙탑고등학교 현장을 방문하고 개교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중앙탑고등학교는 서충주 신도시의 급격한 인구유입에 따른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하여 설립됐으며 정원은 600명(25학급)이다. 현재 대부분의 공사는 마무리됐으며, 2월초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은 99%이다. 도의원 및 시의원들은 학교 공사현장을 돌아보며 개교 준비 상황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현장점검에 참여한 이 부의원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라며, “충북교육청, 공사관계자들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약간의 위험요소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30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의원들의 관심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현재까지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는 Sports city-용인 Ⅵ, 탄소중립연구소,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 스타트업 101 총 5개이며, 2월 말까지 추가로 의원연구단체를 등록받을 예정이다. 「Sports city-용인 Ⅵ」는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신나연, 임현수, 박병민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발전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탄소중립연구소」는 신현녀(대표), 이윤미(간사), 유진선, 김희영, 김진석,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의 탄소중립 실천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황재욱(대표), 황미상(간사), 남홍숙, 유진선, 장정순, 김병민, 신현녀,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2) 운영위원장은 30일 금강 현도교 일원을 방문하여 주민여가시설 조성 요구 등 지역구 민원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역구 중 하나인 신탄진동 주민이 제기한 민원은 금강 현도교 일원의 둔치를 정비하는 사항으로, 해당 지역은(현도교~대청대교)은 수변식생대 서식지 보전을 위해 자연을 친밀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계획된 하천기본계획상 보전지구에 속한다. 주변 여가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신탄진동 주민 입장에서는 해당 지역을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여 운동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주민편의시설로 활용하는 것이 절실하다. 이에 주민들은 억새밭 조성 및 계절별 식재,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외지 관광객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과 풋살, 파크골프장, 공연장 등 체육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시 생태하천과, 대덕구 건설과, 하천관리사업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탄진 주민센터에서 금강 현도교 일원 둔치를 주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데 이어 사업 추진의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살펴보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30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70회 임시회를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지역아동센터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년 공공배달 플랫폼 다회용기 사용 운영사업 위탁·수탁 협의 동의안 등 조례안 4건, 동의안 2건, 보고 3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2월 6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포항시의회는 30일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미국 출장 성과를 공유하고 의정 발전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미래 핵심산업 연계 국외 출장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백인규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들은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이강덕 시장, 핵심 관련 부서 공무원 등과 함께 포항의 미래 신성장 산업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2023과 실리콘밸리, 피츠버그와 샌디에이고 등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 보고자로 나선 배상신 의회운영위원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협업 강화와 벤처 스타트업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트 구축전략 공유와 바이오 네트워킹 강화 등 방문 성과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포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디지털, AI 등 다양한 신기술에 대한 선제적 대응 필요 △포스텍과 한동대 등 민·관·산·학 연계의 지역 거버넌스 형성으로 신기술 및 인재 양성 △신산업 안착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의회와 포항시가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여 국내외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국내외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포항시의회는 30일 오전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해 2월7일까지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 백인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은 글로벌 혁신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포항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차대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이 서로 힘을 합하면 태산도 옮길 수 있다는 중력이산(衆力移山)의 기치로 창의와 융합, 혁신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포항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김성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래 핵심산업 연계 미국 국외출장에 대한 성과와 시사점에 대해 말했으며, 박칠용 의원은 포스코 그룹과 포항시가 상생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 할 것을 촉구했다. 본회의에서는 정경원 자치행정실장의‘포항시정연구원 설립 추진’보고를 시작으로 국별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았다. 주요 계획으로는 혁신성장으로 미래형 산업 생태계 조성, 세대별 공감 복지와 사회적 나눔 복지정책 구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포항형 탄소중립 달성,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 도농상생 인프라 조성 등이 있었다. 시의회는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남교육청의 스마트단말기 보급사업과 관련, 무선인터넷 환경 구축이 우선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아울러 단말기 기종과 탑재된 운영체제를 단순화하고, 현재 이원화 되어 있는 단말기 관리를 일원화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30일 열린 ‘2023 경상남도교육청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아이북 구입을 위한 공개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한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 의원(국민의힘, 창원9)은 “한 반 학생들이 스마트단말기 활용 수업을 할 경우, 다른 반에서는 트래픽 과부하로 인해 스마트단말기 활용 수업을 못하게 되는 경우를 직접 확인했다. 무선인터넷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각 반이 사전협의를 거쳐 스마트단말기 활용 수업을 하는 실정이다”며 “아무리 좋은 단말기를 보유해도 활용을 뒷받침해줄 환경구 축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사업 효과는 반감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된 바 있는 ‘스마트단말기 관리 효율성 제고’방안으로 스마트단말기 관리 전문센터를 설립과 관리·운영에 대한 지침 마련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유상과 무상AS, 유지·보수는 납품업체와 SLA를 체결해 운영하고, MDM활용과 진학과 진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 (전남 여수시을) 이 30 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 국회 윤리특위는 이날 (30 일) 첫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했다 . 윤리특위는 국회의원의 윤리심사 , 자격심사와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 국회 후반기 윤리특위 활동기한은 2024 년 5 월 29 일까지다 . 윤리특위 위원장은 변재일 의원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김철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송언석 의원 (국민의힘) 이 맡는다 . 민주당은 김회재 의원 , 송옥주 의원 , 이수진 의원 , 이장섭 의원 , 국민의힘은 김미애 의원 , 노용호 의원 , 유상범 의원 , 이종성 의원 , 장동혁 의원으로 구성됐다 . 현재 윤리특위에 계류된 안건은 35건에 달한다 . 김회재 의원은 “ 대립과 갈등의 정치를 걷어내고 , 통합과 민생의 정치를 위해 노력하겠다 ” 면서 “ 윤리특위 위원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윤리심사를 진행하고 ,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