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이 당진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조합은 당진시 수청동 동부대로 일원 943,646㎡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최석호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줘서 감사하다. 전달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며 당진시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당진시민축구단이 지난 22일 ㈜유엔아이 메디컬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민축구단은 ㈜유엔아이 메디컬로부터 물품(의료용 밴드 2,000개)과 2024시즌 홈 경기 행사나 사회공헌 활동 시 필요한 의류 물품을 지원받는다. 또한 시즌 중 다양한 지역사회 밀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엔아이 메디컬 황선호 팀장은 이번 협약식에서“본사에서 스포츠 구단에 많은 관심이 있다. 앞으로도 의료 물품 지원 등으로 더 많은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축구단 안기영 대표이사는“유엔아이 메디컬의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당진시민축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당진시가 26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악취 및 환경 민원을 해소하고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축산악취개선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축산환경관리원, 시민 대표, 축산단체, 전문가, 공무원이 참석했다. 지난 6월 8개의 축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맞춤형 전문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축산농가에서 추진할 수 있는 중장기계획을 발표하고 위원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는 농가에서 발표한 중장기 개선계획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현장 맞춤형 악취개선 사업을 정기적인 회의와 함께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날 협의위원과 농가 대표 모두 악취개선을 위해서는 주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농가들이 악취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에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축사악취 개선을 위해 현대화 사업 등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마을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를 형성하고 주민과 축산 농가 간의 의견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당진1동 행정지원센터가 오는 2일 수청지구 신협 본점 건물 3층에 개소한다. 당진1동은 수청동 일대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지난 2021년 이래 지속해서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다. 2021년 말에는 2만 4,803명, 2022년 말에는 2만 7,452명을 기록, 올해 5월 3만 번째 전입자를 돌파, 현재 33,011명으로 전년 대비 20.2%의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당진시는 인구 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한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수청지구에 당진1동 행정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올해 11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12월 한 달간 사무실 리모델링을 완료해 오는 2일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당진1동 행정지원센터 업무시간은 일반 행정복지센터와 동일하게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이며, 민원 일반업무(전입․임대차 계약 신고, 인감, 각종 민원 제증명 서류 발급) 및 사회보장급여 신청 및 복지상담업무, 환경업무 등 생활민원을 처리한다. 또한 1층 신협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코너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는 일자리정책 분야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금년 한 해 전국 단위 평가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부산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충북권 최초 사회적기업 친화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친화도시는 최근 3년 이내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기관 중 올해 최우수 이상을 수상한 기초단체를 지정하며, 청주시는 전국에서 12번째 사회적기업 친화도시로 선정됐다. 또한, 시는 지난 8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공시제부문에서 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해, 국비 7천만원을 확보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해 추진한 전국 243개 광역ㆍ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성과에 대한 자치단체의 노력도 및 업무 수행 사항을 평가해 부여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시는 청주 최적형 일자리 추진 체계 구축, 기업ㆍ투자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淸州) 지명의 어원 그대로! 맑은 고을 청주의 위상을 드높인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선8기 핵심 공약인 맑고 푸른 청정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현재와 미래를 위한 친환경사업 추진에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친환경 위생 제2매립장 운영 개시, 다회용기 세척센터 건립,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용역, 수암골 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시범사업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 추진된‘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범시민 환경운동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청주 곳곳에 빠르게 정착돼 많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환경정비에 직접 참여했다. ▶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범시민 캠페인! 청주시는 2023년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범시민 실천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먼저 청주시 산하부서를 비롯한 공공기관, 유관단체(5,639명), 읍면동 561개 직능단체‧주민자치프로그램(8,464명)뿐 아니라 상가지역과 전통시장의 상인회, 기업체, 각급 학교, 군부대 등 모두가 참여하는 대청소 주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동면 이장협의회·새마을협의회, 조치원농협, 노장산업단지, 금강제화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해 총 1,640만 원을 기탁했다. 천명선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러 오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동면에 지정 기탁하고 전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신을재 전동면장은 “전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 등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논의해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치원읍 상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조치원읍 상리 ‘상생마을’이 27일 입주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번에 입주하는 조치원읍 상리 상생마을은 시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부지를 직접 매입한 후 사업비 77억 원을 들여 총 31세대 규모의 국민임대주택으로 조성됐다. 올해 5월 준공 후 입주자 모집 공고를 통해 모든 공급 세대가 임대차 계약 체결하여, 현재까지 29세대가 입주했다. 상리 상생마을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자재 연구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의 연구를 바탕으로 에너지 자립률을 75% 끌어올린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이다. 특히,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개선하기 위해 고성능 건축자재를 사용했으며, 친환경 태양열 재생 에너지 활용으로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로에너지 3등급 인증을 받기도 했다. 주거시설과 함께 ▲에너지체험하우스 2호 ▲주민공동이용시설이 함께 조성돼 실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방법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세대별 예상 관리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상리 상생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강서구는 에코델타시티 법정동 명칭을 위한 지명위원회를 열어 ‘에코델타동’을 선정했다. 26일 개최된 지명위원회의 심의 결과 ‘에코델타동’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어서 가람동, 삼성동 순으로 집계됐다. 강서구에서는 이날 선정된 ‘에코델타동’으로 구 의회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2월 중 행정안전부에 법정동 설치 승인을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지명위원회에서는 법정동 명칭 결정뿐만 아니라 명칭 공모전 시상 내용을 일부 조정했다. 당초 계획인 당선작 1편 100만 원, 우수작 2편 각각 50만 원에서, 당선작 1편 60만 원, 최우수작 2편 각각 40만 원, 우수작 2편 각각 30만 원으로 시상 인원을 늘리고, 시상금 편차를 줄이는 안으로 변경했다. 수상작은 내년 1월에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명위원회는 다각적인 검토와 설문조사 등을 반영해 주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에코델타동’을 최종 선정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대림쌍용강변타운아파트 주민일동이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명3동 대림쌍용아파트 입주민은 5년 연속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곽근상 대림쌍용강변타운 회장은 “주변 이웃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되거나 지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에 동참했으며, 꼭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이현 동장은 “매년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화명1동 화명대림타운 입주민 일동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26일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화명대림타운 입주민 일동은 “고물가와 치솟는 난방비에 힘들어하는 이웃의 고통과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어 입주민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박영이 화명1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화명대림타운 입주민에게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도록 늘 살피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통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북구는 12월 21일 포도원교회가 북구청을 찾아 성탄절 및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말했다. 포도원교회는 올해 5월에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기탁은 성탄절 및 연말을 맞아 성도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소중한 성품을 마련하게 됐다. 김문훈 담임목사는 “춥고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품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추운 겨울날 온정 가득한 나눔이 함께하여 어려운 취약계층들이 더욱 따뜻하게 보낼 것 같다”며, “지역사회에 항상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시는데 앞장서주시는 포도원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북구는 12월 21일 북구기독교연합회가 연말 맞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북구기독교연합회는 2022년 12월 북구의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는 기부자 모임인 나눔리더스클럽 ‘1호’에 가입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많은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소중하게 성금을 전달해 주어 깊이 감사인사 드린다”며 “추운 겨울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 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벽면을 활용한'우리동네 전시관(Place 274)'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동네 전시관(Place 274)은 나눔 Place, 참여 Place, 기억 Place로 나누어져 있다. ‘나눔 Place’는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의 명패가 부착된 기부 나무가 있고, ‘참여 Place’에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기억 Place’에는 1년 간 화명1동의 발자취와 돌봄공동체 활동 모습 등이 전시되어 있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은 “주차장 벽면이 미술작품, 기부명패, 봉사활동 장면 등으로 구성된 모습을 보니 활기찬 우리 화명1동의 기운이 느껴지고 동네의 작은 전시관을 방문한 듯한 친근감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영이 동장은 “우리 동네 전시관(Place 274)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감성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며 “더불어 살아가는 화명1동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만덕2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지역 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6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만덕2동 새마을협의회는 만덕2동 지역사회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희숙 만덕2동장은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