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이 지원 재활용 및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가 읍면 곳곳에서 펼쳐지며 눈길을 끌고있다. 홍북읍은 지난 20일 홍북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그리고 이장 등 주민 60여 명이 함께 고철, 캔, 유리병 등 약 12톤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를 통해 얻는 수익금은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등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동행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기 홍북읍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등 청결한 홍북읍 만들기에 읍도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마면은 지난 20일 마을별로 마을회관 등에 모아놓은 숨은 자원 및 폐기물을 남녀새마을협의회에서 순회하며,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운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박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금마면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새마을이 앞장설 수 있음에 늘 자랑스럽고, 면의 발전을 위해 늘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은하면은 지난 20일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9일 천안시 신방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자치 전반에 대한 운영 체계와 우수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홍성군 장곡면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주민자치회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주민자치회의 역할, 운영 구조 등 전반적인 운영 모델을 살펴보고 장곡면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받기 위해 마련됐다. 신방동 주민자치회는 장곡면 주민자치회의 운영 방식, 주민총회 및 자체사업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빨래방 등 실제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대근 장곡면장은 “장곡면의 주민자치는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변화시키는 것을 중심에 두고 있다. 이번 방문이 신방동 주민자치회에도 유익한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이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준희 장곡면 주민자치회장은 “신방동 주민자치회의 방문을 환영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이 두 지역의 주민자치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 신방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는 지난 20일 홍성군 농촌지도자 회원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5년도 홍성군농촌지도자 한가족대회(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250여 명의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농업 발전의 비전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올해 한가족대회는 농촌지도자회가 새로운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의미를 담아 추진됐다. 행사장에서는 회원 간 교류는 물론, 직파재배 기술 등 농업 신기술 현장 적용 사례 발표, 농촌지도자회의 리더십 강화를 위한 특강 등이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학습과 정보 공유의 장이 열렸다. 개회식에는 홍성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농업인 단체 대표가 참석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 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우수 농촌지도자 회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참석자들의 축하 속에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지도자회는 지역 농업기술 보급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 온 핵심 조직”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에서 기여한 공로로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인적 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위기가구 발굴과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특히 홍성군은 지난 4월부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주축으로 마을에 돌봄이 필요한 가구 방문 등을 위해 ‘찾아가는 이웃살핌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까지 611가구를 방문하여 안부 확인, 복지정보 제공 등 지역의 인적 안전망으로써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웃을 살피는 지역인적안전망으로 주변에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히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 홍성군은 현재 976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오는 28일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에서 지역 청년 창업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하는 ‘홍성잇슈창고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잇슈창고에 입주해 청년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막걸리의 친구들, 지씨에프, 온누리, 울림, EATssue 잇슈카페, 튜베어를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 광천파도김, 공간그린, 공방 너의기억속에, 단미가, 도깨비노리터 등 총 11개 팀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홍성 농축산물을 활용한 한돈 소시지, 유기농 막걸리, 기능성 음료, 매운맛 김, 한식 디저트 등 청년기업의 개성 있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판매부스가 운영되며,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미니트리·모루화분 만들기, 친환경 수제비누 및 진정 에센스 제작, 퍼스널컬러 진단, 타로 리딩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김나린의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 가온병창단의 가야금 공연, 이나영의 크로스오버 첼로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이어져, 지역 청년과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이 충남 최초로 자활사업만을 위한 독립공간인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를 준공하고 지난 20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희 홍성부군수를 비롯한 충남도의회 의원, 홍성군의회 의원, 건립공사 시공사 및 감리단 관계자,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충남세종지부장, 충남 광역, 시·군 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지역주민, 자활근로 참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는 지역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경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자활 참여자들의 근로 역량을 증진하고 소득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개관한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는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열악한 자활근로사업장과 지역자활센터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 건립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토지매입, 행정절차 등을 이행 후 2022년 8월 30일 건립 공사에 착공했다. 당초 2023년 10월 15일 완공을 계획했으나, 최초 건축업체의 재정악화로 공사가 중단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 7월 16일 준공을 하고 오늘 개관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경찰서는 지난 19일 금산군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금산누리어머니회(회장 임예순)와 함께 가정방문을 통한 150만원 상당의 쌀, 고기 등 생필품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활동은 각 학교 및 유치원 등 교육기관의 추천으로 학생들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해당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다. 임예순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작은 손길이 따뜻함이 되기를 바라며 누리어머니회와 금산경찰이 지속적으로 금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수 경찰서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의 협력은 청소년 보호 활동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 라며 “앞으로도 누리어머니회와 함께 청소년을 보호·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경찰서는 11월 19일, 충남경찰청과 ㈜에스라이팅과 협력해 금산군 내 농기계·화물차·산불진화차량 등 총 30대를 대상으로 ‘뒷바퀴 조명등’ 부착 지원 및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어촌 특성을 가진 금산에서 새벽 및 야간시간대 농기계 등 빈번히 도로에 진입하여 운행하는 것과 관련 시야 확보가 어려운 교통환경에서 차량의 시인성 확보를 목적으로 도로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 농기계가 운행하는 것을 인식시켜 도로 운행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교통사고 예방 조치로 추진됐다.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어두운 밤 산불 현장에서 안전 확보가 중요한 산불진화대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산불 진화 차량에도 뒷바퀴 조명등을 추가 부착했다. 이를 통해 산불진화차량의 야간 시인성 확보와 어둠 속 차량 위치 파악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뒷바퀴 조명등’은 차량 후측면의 회전 바퀴 위치를 밝게 비춰, ▴야간 보행자의 인지 가능성 향상 ▴후측방 사각지대 감소 ▴농기계·화물차·진화차량의 측면 충돌·접촉 사고 예방 등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수납대행점으로 지정된 NH농협은행 등 17곳을 지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간의 세입금 수납, 분류, 송금적정 여부 등 수납대행점 협약서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 방식은 중점 점검 조사표에 의한 서면조사와 현장 방문으로 진행됐으며 세입세출관리, 운용상태, 세입금 송금지연처리 여부, 자금 운용 적정성 등 업무처리 전반을 살폈다. 군 관계자는 “원활하고 효율적인 수납 및 관리를 위해 수납대행점 지도 점검에 나섰다”며 “군 금고의 자금관리 및 공과금 수납 업무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산읍 청산회관 8층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방회계 및 계약 실무교육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회계와 계약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여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복잡해지는 지방재정 환경 속에서 예산 집행 과정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데 일조했다. 교육은 행정안전부 복무감찰담당자와 대전시 회계재산과 현직 실무자를 초청해 △관련 법령 기준과 변화 △사무관리비 사용 △세입세출 외 현금 운용 및 관리 △계약의 흐름과 주의사항 등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주요위반 및 감사지적 사례를 소개해 실질적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줬다. 군은 내년에도 신규 공무원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심화 교육을 추가로 실시해 회계·계약 업무 전반의 전문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회계와 계약은 군정 운영의 기초가 되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2025 두바이 유기농 제품 박람회에 지역 내 인삼제조업체 4곳이 참여해 174만 달러의 수출협약(MOU)을 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두바이 전시에 참가하며 현지 시장 개척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 박람회 참가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두바이 무역관을 통해 사전 바이어 발굴에 나섰다. 올해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등 국가에서 유통·건강기능식품 바이어가 금산인삼홍보관을 방문했다. 현지 바이어들은 금산인삼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에 주목하며 홍삼스틱, 농축액, 캡슐, 절편, 에너지 드링크 등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21만9000달러의 현장 계약도 성사했다. 참관객들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젤리형 제품에 대한 높은 선호를 보여줬다. 두바이 유기농 제품 박람회는 중동 유일의 천연 및 유기농 제품 전문 기업간거래(B2B) 무역전시회로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카테고리의 제품이 출품됐으며 현지 유망 바이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관내 지적기준점 8092점에 대한 일제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사는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적기준점의 훼손 및 망실여부를 전수조사하고 이를 정비해 정확한 지적 정보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지적기준점은 토지의 경계나 면적을 측정할 때 기준이 되는 국가 중요 시설물로 도로 공사, 건축 행위, 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훼손되거나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 주기적인 관리가 필수다. 군은 조사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산지사에 위탁해 일제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결과 망실된 기준점은 총 872점으로 이 중 보존할 필요가 없는 지적기준점은 폐기하고 복구가 필요한 기준점은 재설치해 기준점 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측량 기준점의 체계적인 관리는 신뢰받는 지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산군청 민원실 및 금산읍·추부면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노후민원발급기 3대를 교체했다. 교체 대상이 된 기기는 내용연수 6년을 초과해 속도 저하 및 잦은 고장 등 문제가 있었다. 새 기기는 큐알(QR)코드 발급과 화면 확대 등 편의 기능은 물론 휠체어 이용자 등 사회적 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가족관계증명서 등 120여 종의 민원서류를 해당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발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신형 무인민원발급기 교체로 주민들께서 더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내년 제원·복수면에 지하수 관리 강화를 위한 지하수 보조관측망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10개 읍면에 모두 지하수 보조관측망이 설치됐으며 기존 관측망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과 지하수 환경 변화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설은 지하수의 체계적인 개발·이용 및 효율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수위, 수질, 수온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측해 국가지하수정보센터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군 관계자는 “지하수는 군민 생활에 필수적이고 농업의 핵심 자원인 만큼 과학적 관리가 중요하다”며 “관측망 확충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노인복지관은 정서적으로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을 모시고 ‘방방곡곡 행복밥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S강태원복지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 어르신 외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부담 없이 외식을 즐기고 이웃들과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독거 어르신 30명이 참여해 부여읍 ‘하늘채’에서 정갈한 서동정식을 함께 나눴다. 한우 갈비찜과 민어구이, 제철 반찬이 곁들여진 푸짐한 한 상은 오랜만의 외식 즐거움을 선사하며 어르신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담아냈다. 여러 사람과 둘러앉아 식사하는 자리에서 어르신들은 서로 안부를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집에 혼자 있으면 말 한마디 나눌 사람도 없고 우울할 때가 많은데, 이렇겠다 같이 밥을 먹으니, 마음이 환해진다.”라며,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종찬 부여군노인복지관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KBS강태원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