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다락원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2025년 하반기 금산자치종합대학 수강생 82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양, 창업 준비, 외국어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군민의 자아실현 도움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한다. 운영 과정은 총 3개 대학 25개 과정이다. 대상별 프로그램 신청은 7월 28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선착순 접수를 진행하고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잔여분 방문 및 전화 접수를 받는다. 과정별 모집 인원 등 자세한 내용은 금산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좌는 8월 18일부터 12월 말까지 금산다락원에서 1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학사 관리는 각 대학 과정별로 오리엔테이션 등을 자율적으로 추진된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단순 취미·소양 강좌보다는 지역사회에 활용할 수 있는 교양 강좌 및 창업 관련 과정을 제공해 자기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무단방치차량 신고를 당부했다. 장기간 무단 방치된 차량을 발견하면 금산군청 건설교통과 차량관리팀에 신고하면 된다. 군은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 참여를 독려해 나갈 방침이다. 이 외에도 무단방치차량 수시 단속도 시행 중이다. 단속 대상은 도로에 방치돼 관리가 되지 않는 차량 등이며 군은 단속반을 구성해 이면도로, 주택가 등 주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무단 방치된 차량은 자진해 처리하도록 안내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강제로 견인 후 자진 처리 명령을 거쳐 이해관계인 권리행사 공고 후 강제 폐차 등의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 차량 소유자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병행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무단방치차량는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범죄에 악용될 소지도 있는 만큼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며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생활화하고자 오는 9월 말까지 10개 읍면에서 관내 어르신 등 교통안전 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회관, 노인회관, 무더위쉼터 등에서 편안하고 흥미 있게 교육을 진행해 만족도가 높다. 강의 진행은 (사)충남교통안전문화협회 소속 민간 교통안전 전문지도사가 맡으며 △횡단보도 보행 시 안전 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유의 사항 △이륜차 안전 수칙 등의 교통안전 교육을 비롯해 보이스피싱, 건강 관련 교육도 병행해 추진 중이다. 군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교통안전 수칙을 쉽게 생활화함으로써 교통사고 감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더 많은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예순)는 지난 23일 홍성군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중심이 돼 재난 대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자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와 협업해 추진됐다. 협의회 회원 34명과 금산군청 가족정책과 직원 4명 등 총 38명이 참여했으며 침수된 딸기하우스의 비닐철거, 파손자재정리, 폐기물 처리 등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위기 대응을 위한 공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임예순 회장은 “예상치 못한 잡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복구 활동이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구산 가족정책과장은 “수해 복구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구슬땀을 흘려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과 가족정책과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재난과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 8월 9일 오전 9시 20분부터 금산시네마 2관에서 제4회 금산여성영화제를 개최하고 여성연대와 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 젠더거버넌스 분과위원회가 주관하며 금산군 양성평등 기본 조례에 근거해 여성의 사회적 경험과 문제를 영화라는 문화 매체를 통해 공유하고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담론의 장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영 작품은 정지혜 감독의 영화 ‘정순’이다. 이 영화는 여성의 삶과 목소리를 진정성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김여진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이버폭력 대응 강의가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 현장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정보 전달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제 참여 접수는 금산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8월 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여성영화제를 통해 지역 내 성평등 문화가 더 확산하길 바란다”며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그린주식회사는 지난 22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정용석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지역 인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의 인재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부여군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장학금을 기탁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부여군 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부여그린주식회사는 부여군 생활폐기물 처리업체로 지난 2015년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총 2천만 원을 기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충남 부여군은 7월 가족센터에서 중도입국자녀 성장지원 사업 일환으로 ‘꿈틀, 다가서기’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꿈틀, 다가서기’프로그램은 부모를 따라 이주하면서 겪게 되는 혼란과 어려움을 겪는 중도입국자녀들의 자아정체성 향상 및 자존감 회복을 위해 집단상담, 진로탐색, 문화적응 현장 체험 등 총 11회로 구성되어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5일과 13일에는 부여 지역의 찬란한 백제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백제 금동대향로를 주제로 한 VR 카드보드를 직접 제작하고, 롤러코스터 형식의 VR 콘텐츠를 통해 금동대향로의 예술성과 사비 시대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체험했다. 또 백제역사문화관을 방문하여 백제의 외교활동을 주제로 한 답사와 외교관 여권 만들기 및 백제 외교사신 선서 활동 등을 통해 백제시대의 국제적 면모를 직접 체험했다. 그리고 금동대향로 캐릭터 발굴 체험과 ‘부여 문화유산여행 보드게임’놀이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백제문화를 학습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국가유산 활용 전문인력 양성 및 관심 제고를 위해 오는 8월 5일까지 ‘제4기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과정은 우리 지역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찾고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콘텐츠를 기획·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수강생들은 국가유산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고, 시험을 통과하면 ‘국가유산활용기획사’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국가유산 및 활용에 관심 있는 부여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여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 누리집 군정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주도적으로 지역 국가유산을 활용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특별사법경찰팀은 7월 21일부터 약 2주간 관내 캠핑장 주변 등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위생 관리 실태 점검과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캠핑장과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등 주민 안전 위협 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분야별 주요 단속 사항은 ▲미신고 영업 행위 및 변경 신고 미이행 여부 ▲위생교육 및 건강진단 여부 ▲식재료 및 조리장 위생 관리 ▲원산지 거짓 및 혼동표시 여부 ▲숙박업소 내 신고증, 숙박 요금표 게시 및 숙박 요금 준수 여부 등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병행하여 휴가지 주변과 공중위생 시설의 불법영업을 근절해 부여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3일 규암면에 학교밖청소년전용공간 ‘꿈드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정현 군수, 김민수 도의원,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윤상철 이사장, 학교 밖 청소년 및 유관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부여군은 2024년 여성가족부 학교밖청소년전용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7억 원(국비 7천만 원, 군비 6억 3천만 원)을 확보하여 규암청소년수련실 리모델링에 사용했다. 시설은 1층에 학습실, 교육실, 휴게실을 2층에 미디어실, 음악동아리실, 직업체험실 등을 배치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의견 수렴 결과(▲학습공간 60% ▲휴게공간 25% ▲영상제작공간 8% ▲기타(동아리방 등) 7%)를 공간구성에 적극 반영했다. 박정현 군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학교밖청소년지원확대의 일환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공간을 마련하여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결성면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여름철 폭염 대비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내달 31일까지 총 98명의 폭염 취약계층(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을 대상으로 주 1회 정기적인 안부확인과 건강상태를 점검하며, 냉방기기 작동 여부 및 주거환경 안전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특히, 건강상태가 취약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사전에 방지하고, 필요시 냉방용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긴급복지 서비스 연계 등 개별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은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게 치명적인 건강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으로 온열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겠다”라며, “취약계층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결성면은 지역 내 경로당 26개소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해 폭염특보 발령 시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까지 3일간 ‘홍성군 치유쉼터’에서 치유형 프로그램 ‘곤충·파충류와 함께하는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이색 곤충 체험 농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위드벅스’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아열대 온실 환경을 배경으로 16종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곤충·파충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치유쉼터 공간 이곳저곳에서 사슴벌레, 카멜레온 등을 관람할 수 있고, 24일과 25일에는 어린이집 대상, 26일에는 일반인 대상으로 사전 체험 신청자에 한해 손 위에 사슴벌레를 올려보고 먹이도 주며, 함께 사진도 찍는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전 체험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소식을 확인하면 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화훼전시, 동물교감, 소공연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기획·운영하여 군민들에게 자연 치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인 충남도청 소재지 홍성군이 생활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충남 서부권 스포츠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4월 문을 연 국민체육센터와 반다비수영장이 이용객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일과 여가를 즐기고 워라벨을 중시하는 MZ세대들까지 유입시키며 홍성군이 생활 스포츠 강군으로 나타났고 있다. 실제 이용객을 살펴보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고 있는 반다비 수영장의 경우 오전 낮 시간대는 50·60대 여성 이용률이 높았고, 오후 낮 시간대는 40·50대, 야간 시간대는 20·30대 이용률이 높았다. 최근,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유 수영, 헬스 등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며 주민 일상 속 건강과 여가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 6,990㎡ 규모로 조성된 복합체육시설은 2024년 12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5년 4월 1일 반다비수영장 정식 개장을 통해 본격적인 통합형 생활체육 시대의 문을 열었다. 특히 반다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내달 6일부터 홍북읍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임산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관내 임산부의 64.2%가 홍북읍에 거주함에도, 임산부 등록과 각종 지원을 받기 위해 홍성읍 소재 보건소까지 방문해야 하는 군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홍북읍 임산부상담실은 8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주 1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홍성군보건소 가족보건팀 담당자가 정기 출장하여 ▲임산부 산전검진 쿠폰(풍진, 초음파, 기형아 검사) 발급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 발급 등 임산부 등록·관리 업무를 비롯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신청 ▲대상자 맞춤형 모자보건사업 안내 등 다양한 모자보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우리 지역 임산부의 행정서비스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홍북읍 임산부상담실을 시범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운영에 앞서 SNS, 군 홈페이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22일 수해를 입은 규암면 합송리 수박 시설하우스를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찾아 위로했다. 부여군은 지난 1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침수된 지역이 수박, 멜론 등 시설하우스가 많고 수확시기가 겹쳐 농작물 피해가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