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HNFC 홍성내포축구클럽은 지난 9월 30일, 클럽센터 개소식을 열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축하 화환 대신 기증받은 쌀 화환(10kg, 10포)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정 10가구에 지원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보를 이어갔다. 김동산 감독은 “센터 개소를 단순히 축구 활동 공간 마련으로 끝내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으로 삼고 싶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고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성 홍성군 가정행복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HNFC 홍성내포축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신체 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아동의 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위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 가정 등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군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각 읍·면에서도 자체 계획에 따라 위문 활동을 이어가며 군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명절에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도 이어졌다. 장곡 유신청년회(회장 김기식)는 쌀 4kg 100포(약 2,500만 원 상당)를, 신건호 멸치(대표 장성일)는 멸치 1.5kg 300박스를 취약계층과 시설에 기탁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100만 원 상당의 가정간편식 및 식료품 20세트를, 식자재왕도매마트(대표 박선호)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쌀 10kg 50포와 신라면 30박스를 지원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2025년 추석 명절 지원사업’으로 홍성군 442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씩, 총 4,420만 원을 전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홍성일반산업단지 내 공동기숙사 건립을 마치고, 오는 11월부터 본격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숙사 건립에는 총 51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5층·연면적 1,295㎡ 규모로 조성됐고, 총 29실을 모두 1인실로 마련해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건물은 ▲1층 로비 및 주차장 ▲2층 관리실·다목적실 ▲3~5층 기숙사와 옥외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공동체 생활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산업단지 내 기숙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공동기숙사 개소는 기업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 근로자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기업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 확대와 고용 안정으로 이어져 군민과 기업이 함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공동기숙사 준공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마련하고, 홍성군이 기업 친화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와 지역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9월 26일, 군민 누구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 복지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제15회 홍성군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관내 51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복지·나눔·협력의 의미를 군민과 함께 나눴다. 박람회는 ▲주민복지관 ▲자원봉사관 ▲사회협력관 ▲먹거리관 등 다양한 테마관으로 운영되어 군민들이 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려 오랜 기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복지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 건 세대와 계층이 어우러진 공연 프로그램이었다.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의 무대, 대학생들의 문화 공연, 청년과 주민들의 재능 무대, 재능봉사단 공연 등이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을 활기차게 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복지 박람회를 통해 기관과 단체, 주민이 함께 협력하며 나아갈 방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추석 연휴(10월 3일~9일) 동안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병·의원 86곳, 약국 103곳, 보건기관 4곳(보건소 및 보건진료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홍성의료원 응급실은 연휴 내내 24시간 운영되며, 홍성군보건소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읍·면 지역에서는 ▲서지동(5일) ▲용봉(6일) ▲금당(7일) 보건진료소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문을 열어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군은 의료 공백 없는 명절을 위해 응급진료기관 및 약국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연휴 중 운영 기관 정보는 ▲네이버·다음 포털 ‘명절 진료’ 검색 ▲홍성군보건소 홈페이지 ▲120(시·도 콜센터) ▲129(보건복지상담센터)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농특산물 정례 직거래장터 ‘홍성사랑 희망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장터에는 지역 농가 20여 곳이 참여해 농산물, 축산물, 특산물 등 명절 성수품을 선보인다. 주요 판매 품목은 과일, 잡곡, 떡, 김, 유정란 등으로,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특별 할인 판매된다. 또한, 지역 쌀 소비 촉진을 기원해 방문객에게 소정의 증정품을 제공하고,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추첨, 농특산물 반값 경매, 무대 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희망장터는 지역 농업인에게는 소득 증대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상생의 장으로,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홍주읍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장터와 공연, 나눔이 어우러진 전통적인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추석맞이 희망장터를 통해 품질 좋은 홍성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해 명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의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0일 부여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영춘 의장을 비롯해 박순화 부의장, 장소미 산업건설위원장, 장성용 의원, 민병희 의원, 김기일 의원 등이 함께했다. 군의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 어깨띠를 두르고 명절 장보기에 나선 군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기 침체로 인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춘 의장은 “추석 명절은 가족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인심을 느끼며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며, “군의회도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추석 성묘·벌초 시 진드기 노출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으며 9~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3주 이내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물린 부위에 가피(딱지)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해당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게 물린 후 잠복기(4~15일)를 거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 증상을 보인다. 예방백신이 없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만큼 치명률이 높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다. 야외 활동·농작업 시 지켜야 할 예방 수칙은 △긴팔, 긴바지, 양말, 모자, 장갑 착용 △3~4시간마다 진드기 기피제 사용 △귀가 후 세탁과 샤워하기 △의심 증상 확인 시 즉시 의료기관 진료 등이다. 이 외에도 군은 등산객 등 야외 활동이 많은 군민의 진드기 물림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기피제 자동분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 시스템 장애로 납세자의 불편이 우려됨에 따라 9월 정기분 재산세와 취득세 등 지방세의 신고·납부 기한을 10월 15일까지 연장한다. 납기 연장 대상은 9월 29일부터 10월 15일 사이에 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모든 지방세로 재산세(토지·주택), 지역자원시설세(소방분), 자동차세(연납분), 법인지방소득세(5월 말 결산법인) 등이 포함된다. 당초 9월 30일 납부 마감 예정이었던 재산세도 동일하게 연장된다. 또한, 지방세 감면 신청과 관련해 시스템 연계 문제로 감면 요건 충족 여부를 파악하기 곤란할 경우 우선 감면 적용 후 시스템이 정상화된 이후 재확인해 감면 요건 미해당 시 가산세 없이 본세 감면분만 납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스템 복구 후 지방세 업무가 차질 없이 정상 처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9월 30일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하고 오는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시되는 대상은 올해 상반기 중(1월 1일~5월 31일) 건축물의 신·증축이나 토지 분할·합병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개별주택 345호이다. 공시된 주택 가격은 금산군청 재무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 대상자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이다. 군 관계자는 “공정하고 정확한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칠 것”이라며 “이의신청 기한이 정해져 있는 만큼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9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카이세리광역시 및 산하 구(區)와 교류·협력 다각화 및 확대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무랏 타메르(Murat Tamer) 주한 튀르키예 대사의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초청에 대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메므두흐 뷔윅클르츠(Memduh Büyükkılıç) 튀르키예 카이세리 광역시장, 무스타파 얄츤(Mustafa Yalçın) 탈라스구청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중 탈라스구는 지난 5월 금산군과 정식으로 자매도시 결연을 했다. 금산군에서는 박범인 군수를 비롯해 김기윤 군의회 의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인삼·관광·문화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 방안을 제시했으며 카이세리주와 탈라스구에서의 미니 인삼축제 개최. 금산인삼 홍보 활성화, 교육·농업기술 분야 등 협력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카이세리주는 튀르키예 중부의 경제·산업 중심지로 금산인삼의 세계화 전략에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인삼·관광·문화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이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역 내 기업 ㈜하이푸드텍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19억9700만 원(국비 83억9700만 원, 지방비 3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이나 지방에서의 신·증설 기업에 대해 투자 금액의 일정 비율을 지원하는 제도다. ㈜하이푸드텍은 햄·소시지 및 식육가공품을 생산하는 육가공 전문기업으로 금성농공단지 내 부지에 총 399억 원을 투자해 설비 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211명인 고용인원에 더해 82명을 신규 채용, 총 293명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조금 확보가 관내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신규 투자 유치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관내 대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추가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 가능한 산업기반을 조성해 금산 경제의 도약을 견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29일 지역 내 장루환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장루물품을 무료 배부했다. 장루환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위생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꾸준한 장루용품 사용이 필요해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다. 이에 보건소는 장루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관리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정기적인 물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금산군 장루환자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장루물품 무료 배부가 환자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로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사진인증으로 함께하는 2025 건강생활실천 ‘걷고(GO)! 혈관 건강 지키자!’ 챌린지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혈관 건강을 주제로 본인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인지하고 건강을 위해 걷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주민들과 직장인들의 건강생활실천을 독려하고자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통합 건강증진 부서와 연계해 건강 플랫폼 ‘워크온’을 활용해 운영된다. 챌린지 기간 10만 보 걸음을 달성하고 혈압·혈당 측정 사진을 1회 인증하면 성공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챌린지 인증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건강 걷기를 습관화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 안내와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29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학교·복지시설·산업체 등 집단급식소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환절기와 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진 환경에서, 집단급식 종사자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대규모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계절별 식중독 발생 원인과 예방법 △사례로 보는 식중독 △영업장 위생관리 요령 △예방 관리 원칙 등으로 진행됐다. 현장 맞춤형 주제로 구성돼 실무 적용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빈틈없는 위생 관리로 단 한 건의 식품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논산시는 매년 상·하반기 식중독 예방 교육을 통해 연중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 축제장에 입점하는 푸드트럭과 식당 부스에 대한 위생 점검과 예방 교육도 병행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